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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교통혼잡 해소 교차로 꼬리물기 방지 수신호 추진
충주시, 교통혼잡 해소 교차로 꼬리물기 방지 수신호 추진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교통체증의 원인이 되는 교차로 꼬리물기 해소방안으로 ‘모범운전자 수신호’를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출퇴근 시간대 도심 교차로의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교차로 꼬리물기 현상이며 최근에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저녁 모임이 증가하면서 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 차량 꼬리물기는 더욱 심해지고 있었다.
또한 교차로 꼬리 물기는 도로교통법상 금지행위로 규정해 위반할 경우에는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혼잡한 교통상황에서 교차로 내 위반행위의 기준을 명확히 하기 어려워 단속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충주시모범운전자회의 협조를 얻어 지난 11일부터 임광사거리 법원사거리, 대가미사거리 삼원교차로 등 주요 교차로에서 주 2회 수신호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꼬리물기 방지는 물론 과속 및 신호위반 예방, 신호 대기 중 뒤늦은 출발로 인한 소통지연, 횡단보도 침범에 따른 보행자 안전 등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꼬리물기 방지 수신호를 평일 기준 주 5회로 확대해 퇴근 시간대 교통혼잡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최대한 시민 편의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차량 소통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입장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교차로에서 다른 운전자의 교통 불편을 야기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꼬리 물기가 발생치 않도록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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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애국가’ 국악 편곡 음원 제작 공개
충주시, ‘애국가’ 국악 편곡 음원 제작 공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기초지자체 최초로 국악으로 편곡한 국민의례곡 음원을 제작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음원은 국민의례곡 중 ‘애국가’와 ‘국기에 대한 경례’를 국악으로 편곡한 음원으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에서 편곡하고 충주시음악창작소에서 연주, 녹음했다.
시는 이번에 제작한 ‘애국가’ 및 ‘국기에 대한 경례’ 국악 버전 음원을 각종 행사나 의식을 행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충주시 홈페이지 ‘더 가까이 충주’ 알림 마당의 공공저작물에 게시해 무료로 내려받기도 가능하다.
시는 이번에 공개한 국악 버전 음원에 대해서는 출처를 표시하고 비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그간 TV 또는 라디오 방송 그리고 행사에서 연주된 애국가는 1995년 KBS에서 제작한 것과 이후 서울시향에서 2018년 제작한 것이 주로 사용되어 왔으며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국악 애국가는 KBS에서 2010년대에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충주시우륵국악단에서 편곡하고 연주한 ‘애국가’의 음원은 애국가 국악 버전의 다양성에 기여는 물론,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우수한 편곡 및 연주 능력을 돋보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문구 문화예술과장은 “시립우륵국악단에서 제작한 음원을 통해 애국심과 애향심 그리고 뛰어난 음악 수준을 시민 여러분께 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충주시 행사에 많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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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월경통, 韓方에 맡겨요
충주시, 월경통, 韓方에 맡겨요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지역 내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경통 예방 교실’을 추진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방 월경통 예방 교실은 한의사가 신청 학교에 찾아가 건강관리, 지식습득, 건강한 생활 습관 학습 등 미래의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한의약 통합건강증진 사업이다.
충주시 보건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교육을 신청한 북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중학교 2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월경통 예방 교실을 진행했다.
교육은 월경통의 정의, 증상, 예방법, 통증 완화법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생활 속 관리법과 생리통을 완화할 혈 자리 교육 및 찜질팩 사용법도 안내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수지침을 사용해 혈 자리를 체험하고 월경통 관련 퀴즈를 내어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교육 후에는 월경통이 있을 때, 진통제를 복용하기보다 수업에서 배운 방법을 적용해 보겠다는 응답이 월등히 높았으며 월경통 관련 지식 정답률이 사전 정답률보다 교육 후 크게 상승했다.
시 관계자는 “월경통 예방 교실을 통해 청소년기 여학생들이 월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함양하고 한의학적 관리법을 학습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 소양 교육 등 학생들의 요구도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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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독립유공자 추모비 건립 제막식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는 26일 소태면 덕은리 490-1번지 일원에서 독립유공자 추모비 건립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날 제막식은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조기암 마을주민, 광복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비 제막,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비는 소태면 조기암 마을 출생의 독립유공자인 어윤희, 홍승로 애국지사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조기암마을의 이장 및 노인회장 등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부지를 기증하는 등 적극적인 건의로 이뤄졌다.
건립된 추모비는 중앙에 2.47m 높이의 주탁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1.3m 높이의 명각비로 이뤄졌으며 충주시의 예산 2천200만원을 지원받아 건립됐다.
윤경로 지회장은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독립유공자 두 분의 추모비를 건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 독립유공자들의 명예 선양 및 공훈을 기리는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추모비 건립을 위해 기꺼이 마을 부지를 기증해주신 조기암마을 이장님,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마을 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위훈을 기리고 그 고귀한 정신을 후손들에게 널리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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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나의 이야기 담은 농장 브랜드 10건 상표 출원
충주시, 나의 이야기 담은 농장 브랜드 10건 상표 출원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1 충주시 농식품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교육’ 수료식 및 품평회를 개최하고 10건의 상표를 출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26일 시에 따르면 농식품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교육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교육생 10명의 1인 1제품 개발을 목표로 진행해 왔다.
특히 농산물 포장디자인 분야에 뛰어난 노하우를 가진 시우디자인센터의 지도로 농가의 네이밍 및 포장디자인 제작과 상표출원까지 실습 위주의 참여 수업으로 진행됐다.
참여 농가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디자인 브랜드를 제작해 자부심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전문가의 컨설팅이 더해져 고객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브랜드를 제작해 특허청 상표출원까지 마치는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진영 농기센터소장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에 브랜드와 디자인을 입힘으로써 한층 농업인의 자부심과 농산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농가별 특색있고 차별화된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으로 충주 농산물의 가치 향상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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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지원 기간’운영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취약계층이 더욱 힘들어지는 겨울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에 나섰다.
26일 시는 겨울철 한파와 함께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대상 가구 발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실직, 한파, 주거 취약 등으로부터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 취약계층 돌봄보호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시는 겨울철 생활 안정 지원 한파 취약계층 보호 나눔 문화 확산 민간자원 활용 등 4개 분야에 대해 지원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민생 피해 및 계절적인 요인으로 보호가 필요한 홀몸노인, 저소득 장애인, 권리구제 미신청자 등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더욱 꼼꼼히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시스템을 통해 단전·단수, 전기요금 및 관리비 3개월 이상 체납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을 확대해 고위험군 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제도 등 공적 지원 외에도, 민간복지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무엇보다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위기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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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충주시 AI·ASF 방역 현장 방문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25일 충주시 가축방역 현장을 찾아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충북 음성 메추리농장에서 올해 동절기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8건이 산발적으로 발생했으며 야생조류의 분변과 포획 개체에서도 7건의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되고 있다.
또한 충주시와 인접한 음성군 가금류 사육농장 4호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최근에는 제천시와 단양군 야생멧돼지 사체에서 6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개체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가축 방역 상황이 심각 단계로 격상돼 긴장 상황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충주시는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됐던 거점소독소 3곳을 유인 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도가 높은 대규모 가금류 사육 농가 등에 통제 초소를 설치했다.
김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재난적 가축전염병 대응 방안 및 현장 방역 의견 등을 청취하고 충북도 및 충주시 가축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충주지역 대표 소류지인 ‘월상늪지’를 방문해 인근 도로 및 주변 농가 진입로 등에 대한 소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야생조류로부터 가금농장으로 바이러스 유입이 되지 않도록 철새서식지 주변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방역 대책을 설명하며 “축산농가 개별방역 강화와 겨울철 야생멧돼지 집중 포획을 통해 개체 수를 줄여 가는 등 빈틈없는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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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미시적·거시적 안목으로 미래를 준비하자
조길형 시장, 미시적·거시적 안목으로 미래를 준비하자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현안업무를 꼼꼼히 챙겨 업무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시장은 25일 정책토론회의에서 “업무는 시작 단계에서 정확하고 상세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향후 5년~10년 후를 생각하며 현안을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조직의 발전과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위해서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업무연찬을 하고 거시적 안목과 미시적인 섬세함으로 업무를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신규 확진자 수가 4,000명에 근접하면서 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악화되고 있다”며 “우리 시는 확진자 수가 적지만, 수도권의 경우 비상계획 발동까지 검토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 만큼 시 산하 모든 공직자가 먼저 모범을 보이고 시민들이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이끌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충주를 지키는 일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외지 확진자 방문 및 대응 상황 등 관련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데에 힘써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겨울철을 맞아 상대적으로 생활고와 소외감이 가중되는 독거노인, 노숙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비롯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한 사람의 시민도 소외됨이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히 해 달라”고도 말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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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담은 희망의 여정, 제5회 충주문해한마당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5일 호암예술관에서 ‘글자를 담은 희망의 여정’을 주제로 제5회 충주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주문해한마당은 문해 교육의 활성화와 비문해 학습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행사로 지난 2019년 개최 후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해 OX 퀴즈, 삼행시 한마당, 시화 작품전,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학습자 간 교류를 통해 화합의 기쁨과 성취감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화공연의 경우 충주중원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크로스오버 감성 콘서트 ‘선물’ 공연을 선보여 코로나로 지쳐있던 비문해 학습자들에게 힐링의 장이 됐다.
이은섭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비문해 학습자들에게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비문해자 및 저학력 성인들의 교육을 위해 운영되는 지역 내 문해 교육기관들이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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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1년 보육 발전 유공자 표창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5일 시청 탄금홀에서 2021년 보육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보육 발전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어린이집연합회장과 연합회 임원진, 축하객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 영유아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한 보육 교직원들에게 충주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또한, 보육 발전 유공자 표창과 더불어 지난 10월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해 열린어린이집으로 최종 선정된 17곳의 어린이집에 열린어린이집 선정서와 현판을 제작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보육 교직원 선제검사 등 방역으로 지친 보육교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심신을 위로하고자 오는 12월 3일 ‘보육인 힐링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보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보육인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선생님들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보육 교직원과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