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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2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 100명 모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2022년 동계 학생 근로활동'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시는 매년 동·하계 방학 기간마다 대학생들의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사무업무 및 현장 업무 보조를 통해 공직 업무 경험을 제공하는 학생 근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선발인원은 특별선발 50명과 일반선발 50명으로 총 100명을 모집한다.
선발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충주시인 대학 재·휴학생 및 2022년 1~2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이다.
근로 기간은 1월 3일부터 1월 29일까지이며 전공과 거주지 등을 고려해 시 산하 각 실·과·사업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충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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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행위 일제 단속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9일 오후 8시 시내 일원에서 충청북도와 충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일제단속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단속은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 불법 튜닝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하거나, 신호위반, 헬멧 미착용,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중앙선 침범 등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이륜차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대행 서비스가 급증함에 따라 이륜차의 무질서한 운행과 교통법규 위반 행위 증가로 교통사고 위험률이 높아지고 시민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어 단속을 하게 됐다.
이상조 차량민원과장은 “이번 합동 단속이 이륜차 운전자들의 안전운행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바람직한 운행 질서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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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노사민정협의회, 외국인 근로지원사업 성공 추진
충주노사민정협의회, 외국인 근로지원사업 성공 추진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진행한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은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 충주시, 충북국제교육원이 후원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8월부터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20여 개 사업장의 방역상황 점검 및 마스크·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지원 정착 지원을 위한 무료 상담 한국요리 문화체험 교실 5회 실시 등을 추진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노사민정협의회, 충북국제교육원, 충주중원문화재단, 한국노총충주음성지역지부 간에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의 장기적 발굴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서를 체결해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능토록 했다.
아울러 지난 28일에는 올해의 마지막 행사로 연말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충북국제교육원 충주분원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콘서트에서는 2021년도 충주시지정예술단인 성악연구회에서 ‘희망의 나라로’, ‘푸니쿨라푸니쿨라’ 등 주옥같은 국내외 명곡을 선보였다.
이어 전국 최초 택견 비보잉 트레블러크루에서 택견과 비보이를 콜라보한 ‘천무’를 공연하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타지생활을 위로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함께해 주시는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 감사드린다”며 “‘문화·관광·생태·건강 도시’의 미래비전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정주 여건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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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비내섬, 충북 첫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충주 비내섬, 충북 첫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세종타임즈] 충주시 앙성면·소태면 일원의 비내섬 습지가 환경부 지정 28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30일 지정·고시됐다.
하천 습지인 비내섬의 습지보호지역 지정은 2018년 국립습지센터의 정밀조사와 충주시의 환경부 건의 이후 3년만으로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국립습지센터는 비내섬 습지가 한강 본류의 전형적인 중상류지역 하천 환경을 간직하고 자연적인 하천 습지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야생생물의 생태축 역할과 피난처, 휴식처로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내섬 습지는 다수의 멸종위기야생생물을 포함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해 체계적인 보전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2018년 전국 내륙습지 정밀조사에서 평가했다.
충주시는 국립습지센터의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환경부에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건의했다.
이후 환경부 지정 절차 추진과정에서 미군 훈련장 이전, 습지보호지역 내 행위 제한과 관련한 부처 협의 등으로 습지보호지역 지정이 지연되자 비내섬의 무분별한 차량 출입과 캠핑 등으로 인한 생태계 훼손을 막기 위해 충주시는 지난해 9월 비내섬을 자연휴식지로 지정하는 등 보호지역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환경부는 2022년에 비내섬의 생태계 및 생물 종 현황, 습지 보전·이용시설 설치계획,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지원사업, 습지 복원 및 보전사업 계획 등을 담은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충주시는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 수립 후 훼손지 복원, 자연보전이용시설 설치, 주민감시원·자연환경해설사 배치 등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생태관광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비내섬 습지보호지역 지정은 ‘생태 도시, 충주’ 조성의 시발점”이라며 “비내섬 습지를 보전하면서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내섬 권역에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생태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생태교육·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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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미래비전‘문화·관광·생태·건강도시’ 청사진 공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충주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향후 10년 충주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시는 30일 오후 3시 시청 탄금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충주 10년의 미래비전인 ‘문화·관광·생태·건강 도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브리핑을 개최했다.
시는 그동안 용역을 통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지역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한 미래비전을 만들었다.
시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과 10여 회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시 홈페이지, 충주톡,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1,165건의 의견을 접수하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집했다.
미래비전 선포식 역시 추상적 구호 선언 대신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브리핑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미래비전 시민브리핑에서는 조길형 충주시장이 직접 브리핑에 나서 충주의 미래비전인 ‘문화·관광·생태·건강도시’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먼저 5대 신성장산업 육성 및 8대 신규산업단지 조성을 기본으로 중부내륙선과 수서-광주선의 연결, 3대 간선도로 개설,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중부내륙권 최고의 신산업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4대 미래비전으로는 역사와 품격이 느껴지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3대 문화시설, 문화예술 분야 투자 확대, 지역 상권과 연결된 힐링 휴양형 낭만 관광도시를 위한 재오개와 심항산의 개발, 탄금호 국가 정원 추진 등을 언급했다.
또한 도시와 자연이 조화로운 생태도시를 위해 시민의 숲·공설운동장 잔디광장과 더불어 충주천을 도심 속 생태 둘레길로 조성하고 아울러 봉황생태공원, 비내섬 생태습지공원 조성 등을 내세웠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행복한 건강 도시를 위해 아동성장발달센터, 어르신 복합건강복지관 등 세대별 건강 활동 기반 조성과 시민 1인당 건강예산 20만원 실현, 의료환경 개선 등의 계획을 설명했다그 외에도 청년농 육성, 고령친화도시, 장애인복지관 신축, 청소년회관 건립, 스마트 안전통합플랫폼 구축, 시민 소통 플랫폼 마련 등을 약속했다.
브리핑을 마친 뒤에는 참석한 시민들이 미래비전에 대한 응원과 개인 의견, 추가로 바라는 점 등을 전하며 충주의 미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오늘 소개해 드린 4대 미래비전은 10년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수립과정에서도 그랬듯이 추진과정에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문화·관광·생태·건강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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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방역체계 완비로 지역사회의 안전 지켜낸다
조길형 시장, 방역체계 완비로 지역사회의 안전 지켜낸다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각종 전염병 발생으로부터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조 시장은 29일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인접 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달아 확인되며 가축전염병 비상상황에 처했다”며 “경계를 맞대고 있는 우리 시도 예방 차원을 넘어 전면대응에 준하는 자세로 방역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매뉴얼에 따라 사육 농가에 적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과 함께 “농가뿐 아니라 철새·멧돼지 사체 신고 등 일반 시민들의 협조 사항도 적극 홍보해 시민공동체 전체의 유기적인 대응 체계가 확보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발생으로 우리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과 증상이 있을 때 즉시 검사를 받는 것이 변함없는 최선의 방어책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지역사회의 실천 의지를 유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조길형 시장은 “지금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미래비전 중 하나인 건강 도시를 힘차게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꿔왔던 지역사회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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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애인 친구를 위한 수어교실 호응
충주시, 장애인 친구를 위한 수어교실 호응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학습하는 충주 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수어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수어교실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충주시에 경도성지적장애 친구와 수어를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고 싶다는 지역 내 마을학교의 요청에 의해 개설됐다.
이에 ‘도란도란 마을학교’에 구성된 초등학생 12명은 예성초에서 주 2회, 총 12회에 거쳐 충주시수어통역센터의 전문 수어통역사가 강사로 진행하는 수어교실에 참여해 수업을 듣고 있다.
수어교실의 모든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충북농아인협회 충주시지회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이번 수어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을 통해 장애 친구와 수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수업 참여 후 방송에서 내가 아는 수어가 나올 때마다 매우 반가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마을학교 수어교실을 시작으로 ‘성인 수어교실반’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충주시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해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평생학습 참여와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은섭 평생학습과장은 “앞으로 청각·언어 장애인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을 발굴해 찾아가는 수어교실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수어와 친근해질 수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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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사회복지시설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치매분과는 29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의 미담, 서비스 우수사례 등 감동과 보람 있는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는 총 52건의 체험수기가 접수됐으며 외부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11명 등 총 23명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여한 김미자 님은 “코로나 때문에 이용자 어르신들의 바깥출입 및 가족 면회 등이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우리 종사자들을 믿고 서로 의지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낸 내용의 체험수기로 공모했다”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은미 치매분과장은“이번 체험수기 공모전을 통해 열심히 근무 중인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나눔으로써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자긍심과 복지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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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충주시,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29일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 에 따라 자동차 배출가스의 관리 강화를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시는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11월 29일부터 12월 24일과 2022년 2월 28일부터 3월 25일까지 특별단속을 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인력과 장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미세먼지 발생량이 높은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 등이다.
시는 차량을 정차시키지 않고 주행 차량을 영상 장비로 촬영한 후 모니터를 통해 판독하는 비대면식인 비디오카메라 단속을 할 예정이다.
공회전 단속의 경우에는 지자체 조례에 의거 대기 온도 영하 5℃ 미만 또는 영상 27℃ 초과 시 냉·난방을 위해 공회전이 불가피한 공사 중인 차량, 경찰·소방·구급차, 냉동·냉장차 등은 제외될 예정이다.
시는 충원대로변과 공회전 제한구역인 시내·시외 차고지 등에서 비디오카메라 촬영과 공회전 행위 단속을 하고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배출가스 전문 정비사업자를 통한 차량 정비와 점검 안내 등의 개선사항을 권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단속기간 공회전 차량 적발 시에는 경고 2차로 적발될 경우에는 5만원 상당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운전자 스스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운행차 수시점검과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친환경 모빌리티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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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2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 모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2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12월 1일부터 8일까지이며 전일제 44명, 시간제 26명 등 총 70명을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읍면동행정복지센터·공공기관·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 도우미, 사무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장애인 일자리 사업 2년 연속 참여자, 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은 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시는 신청 접수 후 12월 중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022년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와 함께 컴퓨터 자격증 소지자, 졸업예정자, 여성 가장, 취업대상자의 경우 선발 가점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복지일자리와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일자리의 경우 수행기관인 충청북도장애인복지관과 대한안마사협회 충북지부에서 별도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