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시, 농촌 노인 사회 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 농촌 노인 사회 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동량면 용대마을에서 65세 이상 농촌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 적응력 강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농촌 노인 사회 적응력 강화 프로그램은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 현상에 발맞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터링, 컵타, 원예 치유 등 인지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중점적으로 구성해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농촌 마을 공동체성 회복·화합을 위한 가족의 달 공연으로 용대마을 주민 김종구 씨가 직접 제작·연출한 목각인형 콘서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신동구 용대마을 이장은 “코로나19로 삭막해진 마을이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활기를 되찾고 화합하는 계기를 찾았다”며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행복한 용대마을 만들기에 주민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2-05-12
-
충주시,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추가 지원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노후 운행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가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자동차로 공고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충주시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정부 지원을 통해 운행차 저공해 지원사업 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매연저감장치 부착 인증조건에 적합한 차량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매연저감장치 최소 246만원에서 최대 585만원 약 138대, PM-NOx 동시저감장치 1,091만원에서 1,340만원으로 약 13대이다.
10 ~ 12.5%의 자기부담금이 필요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량의 경우 자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로 자동차 배출가스등급제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하거나 방문 신청 또는 등기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매연저감장치 부착으로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며 “대기환경 개선에 중요한 사업인 만큼 차량 소유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2
-
충주시, 온천산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2일 한국온천협회, 대한온천학회, 스파산업진흥원 및 전국 지자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천산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천산업 활성화 워크숍’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온천 정책사업과 온천발전 중장기 계획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입욕 문화에 한정된 것으로 인식되어 이용률이 감소추세에 있는 국내 온천문화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온천치료·온천수 화장품·온천 웰니스 등 외국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탐구하고 적용하는 계기를 가지고자 했다.
이날 회의는 수안보 온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온천 水치료실’을 보유한 중부권 통합의학센터 위담 병원에서 열렸다.
회의는 충주·아산 온천 도시 시범사업 추진사항 제2차 온천발전종합계획 온천 도시 연구 등 관계기관 발표 및 온천산업 활성화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논의를 통해 제2차 온천발전종합계획에는 온천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온천 보전·관리 대책 온천산업 활성화 대책 온천 활성화 기반조성 등의 연구 결과는 물론, 향후 예정된 예비 온천 도시 지정 등 온천 도시 연구 계획도 포함될 전망이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온천 도시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마련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정부 온천산업 발전 방향에 맞춰 수안보의 산림자원, 의료시설, 웰니스 관광자원을 결합한 온천산림 치유 재활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치유 재활 기반조성 체험·체류형 힐링프로그램 개발 온천의 의료적 효능 연구 수안보 경관개선 등 4가지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온천산업 모델을 제시해 행정안전부의 제1기 온천 도시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범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식 온천 도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수안보가 온천의 신문화를 창조하는 체험·체류형 온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
충주박물관, 지역 작가 특별전 ‘5월 천연염색’
충주박물관, 지역 작가 특별전 ‘5월 천연염색’
[세종타임즈] 충주박물관이 5월부터 지역 작가 특별전을 진행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충주박물관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전을 기획하고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시전은 오는 9월까지 5회에 걸쳐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5월 천연염색 6월 목공예 7월 솟대 8월~9월 도자기 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의 기획전이 진행된다.
5월 특별전에서는 충주 달천가의 ‘풀물 꽃물’ 대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백영현 씨의 천연염색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은 5월 4일부터 29일까지며 ‘달래 江에 머무르다’를 주제로 충주 지역에서 출토된 기와 무늬 전통 문양 와당을 활용한 천연염색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은 미륵사지, 정토사지, 청룡사지, 숭선사지, 김생사지 등에서 출토된 유물로 세련미 넘치는 와당의 무늬가 잘 표현되어 있다.
염색은 옥사 원단에 금분·은분·먹을 이용한 실크 스크린과 발염 기법을 사용, 와당의 당초문· 연꽃무늬의 아름다움이 잘 드러나 있다.
특히 기획전시실 내부 조명은 작품을 더욱 빛날 수 있는 등으로 교체해 최적의 전시가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선미 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문화예술작가에게 기획전시 공간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작가들의 작품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 기간 중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2관 앞에서 염색 체험도 진행한다.
2022-05-12
-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신성장 중심 도약 본격화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신성장 중심 도약 본격화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신성장의 혁신을 이끌 중심도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시는 충청북도 북부권 지역의 신산업 혁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북부권 혁신지원센터가 충주시청 11층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북부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충북 북부권 신산업 기업들의 혁신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권역별 균형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기관이다.
특히 충청북도 5대 혁신기관과 북부권 지역 4개 대학이 참여한 전국 최초 신사업 지원센터로서 신규사업 기획·발굴 중소기업 지원체계 구축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강화 산업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사업 수행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지원과 경쟁력 제고 기반마련을 위해 기업 애로 상담 스타트업 지원 사업화 지원 투자지원 강소기업 육성 등 기업의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북부센터가 충청북도 북부지역의 중점 사업 유치와 특화산업 발굴 및 지자체·대학·기관·산업체의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을 이끄는 광장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신성장 산업 발전에 두뇌이자 중소기업 육성의 싱크탱크가 되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사업의 개척자인 기업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북부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12
-
충주시, 고품질 쌀 생산 위해 ‘모내기 적기 이앙’ 당부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벼농사 이앙 시기를 맞아 적시 모내기를 실시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벼농사의 첫 출발은 육묘부터 시작해 지역과 품종에 알맞을 때 모내기를 하는 것으로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최적의 이앙 시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들어 농업 현장에서는 기후의 온난화와 더불어 벼 심는 시기가 5월 중하순에서 상순으로 앞당겨지고 있다.
벼 모심기는 최적기보다 10일 빠르거나 10일 늦어지면 수량이 감소하고 백미 중 분상질립이 증가하며 품질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벼를 너무 일찍 모내기하면 무효분얼이 많아지고 통풍이 잘 안돼 병해 발생이 늘어나고 초가을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 증가로 벼알의 양분 소모가 많아져 동할미가 늘어난다.
반대로 지나치게 늦은 모내기는 벼의 생육기간이 짧아지고 충분한 등숙기간을 갖지 못해 청치가 증가하고 벼알이 여물지 못해 수량도 크게 감소한다.
따라서 중북부 내륙평야지역 기준으로 모내기 적기는 중생종의 경우 5월 18~24일 중만생종은 5월 15~21일경을 추천하고 있다.
한편 육묘일수 10일 내외의 어린모는 이삭패기가 중모보다 3~5일 늦어지므로 중모보다 1주일 정도 빨리 심는 것이 좋다.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벼농사의 소득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기 이앙뿐만 아니라,‘재배면적’,‘질소비료’,‘생산비’를 줄이고‘완전미율’,‘신품종’,‘쌀 소비’는 늘리는 3고·3저 운동을 실천해야 한다.
질소비료 사용량을 현행 10a당 9kg에서 2kg을 줄이면 쌀 생산량이 20만톤 감소하게 되며 생산되는 벼는 밥맛 좋은 최고품질 쌀이 된다.
아울러 비료비는 절감되고 벼 쓰러짐이 줄어들며 완전미 비율이 90% 이상으로 높아져 농업인은 생산비 절감과 높은 쌀가격 수취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른 작물과 마찬가지로 벼 이앙도 제때 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잉생산으로 갈수록 소득성이 악화하고 있는 벼농사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3가지를 높이고 3가지는 줄이는 3고·3저 운동을 꼭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5-11
-
1인 가구 청년대상 특별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1인 가구 청년대상 특별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우리같이 배운다’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최근 지속해서 늘어나는 1인 가구 청년들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 및 사회진출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6월부터 8월까지 10주간 진행되며 청년드론교육지도사 자격과정 마음 치료 SOLO 야간심리식당 혼자서도 깔끔 정리수납자격과정 직장인 엑셀자격증반&실무반 나만의 집 매듭공예 실내소품만들기클라이밍 과정 등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직장인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 과정을 야간시간과 주말 시간을 활용해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충주시 거주 1인 가구 청년을 1순위로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22-05-11
-
충주시, ‘2022년 시민 대상’후보자 추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22년 충주시 시민 대상’,‘충주를 빛낸 얼굴상’,‘충주행복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0일까지 추천받는다.
시민 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충주시의 명예 선양과 지역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거나 시정발전 및 주민화합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민 대상’ 시상 부문은 문화·예술·언론 부문 교육·체육 부문 산업·경제 부문 농림·축산 부문 사회봉사·윤리 부문 특별 부문 등 총 6개 부문이며 부문별 1명씩 총 6명을 선발한다.
‘충주를 빛낸 얼굴상’ 및 ‘충주행복상’은 별도 부문 없이, 각 2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민 대상 후보자의 자격은 5년 이상 충주 거주자 또는 과거 5년 이상 충주 거주 경험이 있으면서 추천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계속 충주 거주자로 제한된다.
단, ‘시민 대상’ 6개 부문 중 ‘특별 부문’은 관외 거주자만 추천 가능하며 ‘충주를 빛낸 얼굴상’ 및 ‘충주 행복상’은 거주 제한이 없다.
후보자 추천은 시청의 각 부서장이나 읍·면·동장 또는 시 소재 기관 단체의 장이 할 수 있으며 개인 추천의 경우 세대주 20인 이상의 연서와 해당 읍·면·동장의 의견서를 첨부하면 된다.
추천자는 5월 20일까지 충주시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추천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시민 대상 공적심사위원회 및 충주시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결정된다.
시민 대상 시상식은 오는 7월 8일 ‘2022년 충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충주를 빛낸 얼굴상’과‘충주 행복상’은 별도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면서도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의 자랑스러운 이웃들이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1
-
충주시, 바이오헬스 산업 거점 ‘지식산업센터’조성
충주시, 바이오헬스 산업 거점 ‘지식산업센터’조성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대한민국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의 중추로 거듭나기 위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2024년까지 서충주 기업도시 내에 연면적 12,174㎡,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충주 지식산업센터’를 오는 2024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지식산업센터 건립에는 국비 160억원, 도비 36억원 을 포함한 총 27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지속적인 공장용지 가격 상승·각종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의 입지 애로 해소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주 지식산업센터는 소음이나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첨단형 공장시설과 근로자 지원시설을 갖춘 복합형 공간으로 기업 입주부터 시제품 제작, 회의 등 바이오헬스 관련 신산업 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아파트형 공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주지식산업센터에는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등 입주기업 지원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시는 지난 2020년 11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2021년 중앙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마무리했다.
내년 5월 착공을 위해 건축 설계 공모 등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두환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공장용지 확보 및 건축자재 상승과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이오헬스 분야 중소·창업기업의 입주공간을 마련하고 임대료 절감은 물론 각종 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입주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식산업센터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성장 거점으로 자리잡아 충주의 신산업 발전에도 한 획을 그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1
-
충주시, 치유농업과정 기초교육 운영
충주시, 치유농업과정 기초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 농업의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치유농업을 홍보하고 관심 있는 농업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치유농업과정 기초교육을 운영한다.
치유농업이란 국민의 건강 회복과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용되는 다양한 농업·농촌 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된 활동을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교육을 통한 농촌 치유농업 활성화와 치유농업 발전기반 마련 및 충주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관내 농업인 12명을 대상으로 5월 중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치유농업의 개념 및 정의 녹색 치유공간 디자인 및 스타일링 치유농업 시작 전 점검 사항 치유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사례 치유자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개발 등 치유농업 기초과정이다.
센터는 추후 기초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심화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유농업서비스를 제공할 치유농업시설 운영 인적자원을 발굴할 것”이라며 “농촌 치유자원을 활용한 치유공간도 개발해 치유서비스 산업 육성 및 기반마련을 통한 농촌관광객 유입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