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시-천보-상생마을 상생 협약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일 국원성회의실에서 ㈜천보, 상생 마을과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생협약은 중원산업단지 인근 하천과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충주시와 중원산업단지 내 기업 및 인근 마을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협약을 통해 협약당사자들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중원산업단지 주변의 자연과 환경문제를 개선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환경문제의 사전예방 및 인근 마을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율 ㈜천보 대표는 “㈜천보가 앞장서 하천 정화 활동 및 하천 순찰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상생 마을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정한 ESG 경영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생 마을 이장단 일동은 “요도천 물고기 죽음, 과거 폭발사고 등 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상생 협약이 환경문제의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중원산단 입주기업과 인근 마을이 함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중원산업단지 환경문제가 개선되어 충주시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라며 충주시도 완충 저류시설 설치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4-20
-
조길형 충주시장,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 나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 도시’의 4대 미래비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주요 현안 사업장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주요 사업들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발견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속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대형 공사장뿐 아니라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읍면동의 소규모 시설도 세심하게 점검해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조 시장은 지난 19일 첫 일정으로 차세대 친환경자동차 전장부품의 핵심 기지로 자리 잡을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서충주 주민의 건강을 지켜줄 ‘서충주 국민체육센터’ 등의 건설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앞으로도 1~2주에 걸쳐 동충주산업단지 건설 현장 동부노인복지관 건립 현장 유소년축구장 건립 현장 읍면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현장 등에서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의 불편이 정말 잘 해결됐는지 소규모 시설까지 세심히 살펴보는 노력을 기울일 때 시민이 공감하고 감동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다”며 “일상의 품격을 높이는 사업 추진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2-04-20
-
충주시 월간예성, 4월 화제의 인물 소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지역소식지 월간예성에서 4월 화제의 인물로 이동춘 씨를 소개했다.
이동춘 씨는 목행동에서 클린하우스 지킴이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그는 생활쓰레기 수거 및 분리수거 지도 등 쓰레기가 모이는 클린하우스를 가장 청결한 장소로 만드는 일에 힘쓰고 있다.
건강을 걱정하는 가족들의 만류에도 이 씨는 깨끗한 목행동 만들기에 동참한다는 마음으로 새벽 시간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춘 씨는 “이웃들이 쓰레기를 알맞게 잘 배출하고 있는지, 쓰레기 차량이 수거를 잘하고 있는지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다 보니 점차 나아지는 모습이 보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힘닿는 한 청결한 동네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봉사의 한걸음을 주저 없이 내딛는 분들 덕분에 충주의 미래가 밝다고 느껴진다”며 “깨끗하고 청결한 충주를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9
-
충주시, 개인택시 면허 양수 자격요건 완화
충주시, 개인택시 면허 양수 자격요건 완화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고령화되고 있는 개인택시 운수업계에 대한 청장년층 진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제 운영 규정’을 개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여객운수사업법에 따른 ‘국내 5년 무사고 운전경력 및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면허 양도·양수 신청일로부터 충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할 수 있다.
그동안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하려는 자는 2년 이상 충주시 거주를 해야 했기 때문에 면허양도·양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충주시 인구 유입 저해와 택시운수업계 고령화를 초래했으며 이와 관련한 불편 민원도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택시운수업계와 시민의 의견을 들어 충주시 개인택시 면허제 운영 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4월 1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불필요한 규제개선 측면에서 충주시의 개인택시 면허 양도양수 조건을 완화한 것으로 택시운수업계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19
-
충주시,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조길형 충주시장 주재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영상회의를 열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내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7,814억원으로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64건 728억원, 계속사업 77건 8,661억원, 총 141개 사업에 9,389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별 추진상황 점검과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지침, 새 정부 국정과제, 정부 정책 등과 연계한 신규사업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계속적 추가 발굴로 2023년도 국도비 최대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을 다짐했다.
이번에 발굴된 주요 신규사업은 산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연수동 도시재생 인정사업 드림파크 산업단지 기반시설 조성 수소 모빌리티 파워팩 기술지원 기반구축 버티포트 핵심기술 개발 및 산업육성 심항산 순환루트 치유 힐링공간 조성 제5차 문화도시 지정 재활용선별시설 신증설 사업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등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정부의‘23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을 보면 경제도약, 민생안정, 미래투자 등 꼭 필요한 재정의 집중 투자가 예상되므로 이에 상응하는 사업 발굴과 충주의 4대 미래비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2022-04-19
-
충주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10년 연속 선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9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기업하기 좋은 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 중심의 적극 행정과 각종 인프라 지원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로 10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으며 이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해 부문별최고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번‘기업하기 좋은 도시’부문에는 8개 시군이 경합을 벌였다.
충주시는 산업용지의 적기 확보를 위한 추가 산단 확충, 서충주 신도시의 안정적 정착, 5대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 계획 수립 등 기업지원을 위한 차별화 시책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내 특성화고 한국교통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폴리텍대학 등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청년 인재 인프라를 확충하고 찾아가는 취업특강, 일자리 박람회 등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지자체 대상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여해 노사협력 부분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10년 연속 선정은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공급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9
-
조길형 시장, 일상회복의 안정적인 정착으로 시민에게 보답
조길형 시장, 일상회복의 안정적인 정착으로 시민에게 보답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거리두기 해제 조치 시행을 계기로 일상 회복의 안정적인 정착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18일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오늘부터 대부분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일상 회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경제와 시민 일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코로나19가 여전히 유행 중인 상황임을 고려해 기본적인 방역수칙은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며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비롯해 개개인이 지켜야 할 방역수칙이 준수될 수 있도록 공직사회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행사 등에도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변경되는 부분이 다수 발생할 것이다”며 “바뀐 상황에 따라 기본적인 행정 및 주요 현안 추진에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대응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조 시장은 국소별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사업 보고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굴한 사업들이 최대한 예산에 반영될 수 있게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현재 진행·공모 중인 사업들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성공률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거리두기 해제 조치로 일상회복으로 완전한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마지막까지 코로나 상황을 주시하고 방심하지 않는 자세를 지켜가야 한다”며 “긴 시간 동안 적지 않은 고통 속에서도 이해와 배려로 함께 해 준 시민들에게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22-04-18
-
충주시, 어린이날 행사 취소 결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5월 5일 제100주년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각종 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 등 대단위 기념행사가 펼쳐졌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못했다.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를 비롯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육아종합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매년 어린이날 행사를 주관하던 어린이날 큰잔치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코로나 확진자 중 유·아동의 비중이 높고 증상도 성인에 비해 위중한 편이라 고심 끝에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하게 되어 아쉬움이 크다”며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4-18
-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동아리 모집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동아리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창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한 ‘경력단절여성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경력단절여성 스타트업’은 체계화된 인큐베이팅 지원을 통해 창업에 대한 두려움 극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창업 준비 공간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창업준비 기본교육 그룹별 멘토링 시제품 개발 지원 등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창업을 원하는 여성 2~5인으로 구성된 3팀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
김애영 센터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과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4-18
-
충주시, ‘바이오기업 성장’ 계속 지원
충주시, ‘바이오기업 성장’ 계속 지원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바이오산업 성장기반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 성장기반 구축 지원사업’은 바이오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 과제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사업추진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바이오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충주시의 미래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며 신청대상은 충주시 소재 바이오산업 분야 중소기업이다.
시는 신청기업 중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5개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1,00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컨설팅, 기업인증 취득, 시제품 제작, 기업홍보 지원 등 총 4개 항목 중 선택에 제한 없이 최대 1,000만원 한도로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들의 실수요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바이오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산업 성장기반 구축 지원사업은 지난해 이어 2년째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사업 규모를 변경했으며 현재까지 건강기능식품 개발, 인증 취득, 기업홍보 광고 등 10개 기업이 지원을 받았다.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