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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씨’,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 경영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농산물 통합 브랜드인 ‘충주씨’가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 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TV조선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했다.
충주씨는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경영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충주시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강력한 집중 투자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명품 농산물 브랜드 가치가 전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신뢰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2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충주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산물 통합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며 “앞으로도 명품 브랜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전국 최고의 농산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수달 공무원 충주씨는 ‘우리 동네 캐릭터’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부산 국제 관광전에서 열린 ‘쇼미더 마스코트’에도 참가하는 등 충주시를 알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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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도서관, ‘ 2023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선정
충주시립도서관, ‘ 2023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충주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3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은 공평한 정보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식정보 격차 해소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문화 이질감 해소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청북도에서는 충주시, 증평군, 진천군이 2023년도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사업 선정으로 총 420만원 중 국비 290만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충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011년부터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해 온 베테랑 기관으로서 2023년에도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1:1 맞춤 독서 지도를 통해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2023년 3월 이후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고해 충주시 평생학습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교육을 통해 책읽기, 표현하기, 발표하기 등에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도서관을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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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충주, 시민을 위한 송년 음악회 개최
KBS충주, 시민을 위한 송년 음악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에서 한 해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클래식 선율이 펼쳐진다.
충주시는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충주문화회관에서 ‘2022년 KBS교향악단 초청 송년 음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KBS충주방송국이 주관하는 올해 공연은 여자경 지휘자가 지휘하는 KBS교향악단과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김주택, 플로티스트 최나경 등과 함께 충주 시민들에게 클래식의 깊은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충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공연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매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별도 관람비는 없다.
예매를 원하는 사람은 ‘충주문화회관 홈페이지 ’ 예매하기 ’ 공연예매 바로가기’ 페이지에서 해당 공연 및 좌석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온 시민들의 송년음악회 관람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올해부터 공연실황 녹화방송 프로그램을 신규편성·방영한다고 전했다.
녹화방송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7시 40분, KBS1TV에서 방영되며 충청북도 권역에서 시청 가능하다.
KBS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에 마음을 위로하는 클래식 공연이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콘텐츠의 내실부터 안전에까지 빈틈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예매를 못하는 분들이나 다시 한번 교향악단의 연주를 만나고 싶은 분들도 향후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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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상권활성화공모 최종 선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권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낙후된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권 전반을 종합적으로 개발·지원하는 중장기 상권활성화 프로젝트다.
충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인구감소와 상권의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원도심 상권의 재 활성화를 위해 본 공모사업에 도전했으나 두 차례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에 시는 2022년 7월 충주시 상권활성화협의회를 발족하고 기선정된 타 시도 상권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회의, 관련 부서 행정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 집중했다.
또한, 상인회 등과 협력해 사업구역 내 상인과 임대인의 사업 동의 및 상생 협약 동의율을 90% 이상 달성하는 등 가점 부분에서 만점을 받으며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모선정에 따라 충주시는 충주자유시장, 무학시장, 성서중심시장, 관아골상가, 중앙어울림시장 일대 300,524㎡를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40억원, 도비 12억원, 시비 28억원 등 총 80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충주시는 추억과 맛과 멋이 어우러진 충주 원도심을 비전으로 그린 감성상권 조성 추억 거리 상권 조성 FUN 상권 조성 희망 상권 조성 등을 통해 원도심만의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한 특색있는 상권으로 충주시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 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외부 용역 없이 지역 소상공인 및 전문가의 참여와 충주시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상권활성화 사업은 침체된 원도심 지역상권을 살릴 대형프로젝트인 만큼 세부사업계획 고도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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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충주댐 피해보상의 구체적인 정책목표 찾을 것
조길형 시장, 충주댐 피해보상의 구체적인 정책목표 찾을 것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은 24일 현안점검회의에서 최근 충청북도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댐 주변지역 피해보상 및 지원 문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 시장은 “충주댐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수많은 지역의 용수를 책임지고 있음에도 정작 우리는 얻는 것 없이 피해만 쌓여가는 상황”이라며 “25일 국회에서도 이에 대한 정당한 지원을 요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부터는 댐으로 인한 지역의 고통과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며 “손해를 본 것이 무엇이고 그래서 무엇을 요구할 것인지 목표와 과제를 명확히 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역의 가장 큰 피해이자 향후 반드시 개선해야 될 사항으로 ‘환경규제로 인한 개발제한’을 언급하기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오랜 시간 댐으로 인해 고통받아온 충주의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는 호기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던져진 화두에 걸맞은 현장 속 실속 있는 정책목표를 찾는 일에 전력을 다하라”고 말했다.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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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 학교에서 즐기는 지역문화 ‘찾아가는 생생체험’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박물관은 24일 학교대상 교육프로그램 ‘찾아가는 생생체험학습’을 수안보중학교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충주박물관 ‘찾아가는 생생체험학습’은 거리가 멀어 박물관 관람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수안보중학교 전교생 20여명의 학생들은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이종성 사기장과 함께 ‘전통방식 도자기 만들기’ 학습을 통해 옛날 도자기의 제작 과정 및 숨겨진 비밀을 알아보고 직접 전통방식으로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지역에 사는 무형문화재 선생님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른 곳에서는 하지 못했던 신기한 체험이라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정선미 충주박물관장은 “충주박물관에서는 유아부터 청소년, 청장년, 노년까지 세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며 “재미있고 신나는 역사와 문화재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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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씨샵 주말 직거래장터 성료
충주씨샵 주말 직거래장터 성료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난 9월부터 약 3달간 운영해온 충주씨샵 주말 직거래장터가 매출 1억 2천만원의 실적을 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충주씨샵 주말 직거래장터는 관광상품연계 직거래장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시로컬푸드생산자협의회 30여 농가가 참여해 충주시 우수지역 농산물 홍보 및 판촉을 진행했다.
특히 충주시의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충주시는 충주씨샵 주말 직거래장터 기간 비보잉 밸리댄스 무예공연 달고나만들기 마술쇼 추억의 사진 찍기 즉석 윷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장터에 활기를 더했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충주씨샵 직거래장터에 큰 호응을 보여주신 충주시민분들과 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해주신 충주시로컬푸드생산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추후에 개장하게 될 충주시 로컬푸드 직매장에도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 연말 지역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세계무술공원 내에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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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동계 학생근로 활동 참여자 모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4일 동계 방학 기간 중 학생들에게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체험을 통한 근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2023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동·하계 방학 기간에 학생들의 값진 경험을 위해 학생근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선발인원은 특별선발 50명과 일반선발 50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충주시인 대학 재·휴학생 및 2023년 졸업 예정인 고등학생이다.
근로 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28일까지로 시 산하 각 실·과·사업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5일이며 임금은 1일 76,96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11월 28일 오전 9시부터 12월 7일 오후 6시까지 충주시 홈페이지의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발자는 12월 15일 오후 3시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전자추첨 방식으로 선발해 16일 오후 3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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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택시 부제해제로 승차난 해소한다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4일 국토부 훈령 개정을 근거로 심야시간 택시승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1995년부터 30여 년간 이어져 온 택시부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와 기사 고령화로 인해 전국적인 심야 시간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고자 지난 11월 22일부터 승차난이 있는 지역의 택시부제를 해제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충주시도 택시부제 해제를 통해 연말연시 예상되는 택시 승차 대란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개인택시업계와 협의를 통해 심야택시 운행조를 운영함으로써 부제해제효과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택시부제 해제와 심야택시 운행조 편성 운영을 통해 심야시간 택시승차난으로 인한 시민들의 택시 이용 불편상황이 점차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개인 및 법인택시업계는 2023년 하반기 택시콜통합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는 간담회를 시작해 업계 상생과 함께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택시운송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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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2 외국인 근로자지원 사업 문화공연 팝콘 개최
충주시, 2022 외국인 근로자지원 사업 문화공연 팝콘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26일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공연 팝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 충주시가 후원하는 ‘문화공연 팝콘’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충주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트레블러크루 충주성악연구회 솔리스트챔버앙상블 등이 참여한다.
이번 문화공연은 트레블러크루의 택견과 비보이를 융합한‘천무’ 성악연구회는 다양한 국적의 관객들을 위한 ‘지금 이순간’,‘우정의 노래’,‘푸니쿨리 푸니쿨라’ 등 외국인의 향수를 달래주는 내용으로 준비했다.
또한 솔리스트챔버앙상블은 ‘유모레스크’, ‘젓가락행진곡’, ‘라라랜드’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영화음악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전석 선착순 무료이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관람할 수 있다.
박경환 회장은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이 충주에서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충주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공연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에서 일하는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 감사드린다”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