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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어린이 뮤지컬 공연 선보여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3일과 4일 이틀간 충청북도중원문화교육원 대강당에서 만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뮤지컬 ‘솜뭉치 하비와 시곗바늘 할아버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충주의 ‘새싹 EQ능력 함양 프로그램’의 세 번째 공연으로서 디지털중독 예방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올바른 정서 함양을 돕고자 마련됐다.
‘솜뭉치 하비와 시곗바늘 할아버지’는 스마트폰의 위험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와 음악, 화려한 영상으로 꾸며 스마트폰보다 더 재미있고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이고 더 나아가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뮤지컬이다.
공연은 이틀간 총 6회로 진행됐으며 충주시 전체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사 등 약 2500여명이 관람했다.
최재은 충주시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스마트폰에 대한 심각성은 알지만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뮤지컬을 통해 재밌게 가르쳐주니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우리 아이들의 디지털 중독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공연을 주관한 충주시에 고마움을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의 새싹인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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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년농업인 농기계 기초관리 현장 컨설팅 추진
충주시, 청년농업인 농기계 기초관리 현장 컨설팅 추진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정착을 위해 ‘농기계 기초 정비 및 관리 1대1 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
센터는 창업농 및 후계농 등이 농업의 첫 단계에서 어려움을 가장 많이 호소하는 농기계 활용에 대한 교육 과정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컨설팅을 기획하게 됐다.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컨설팅에는 청년농 3명이 참여해 평소 농기계에 대한 청년농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설팅에는 농업기계팀 오연희 전문경력관이 멘토로 참여해 직접 농가를 방문했다.
청년농들은 컨설팅을 통해 농기계의 사용법은 물론, 기본 정비 및 관리법 등 실용적인 지식을 전수받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노은면 황종하 청년농은 “컨설팅을 통해 기본적인 농기계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잔고장 수리 및 오일교환 방법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작업능률 및 경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청년농이 농업을 시작하면서 어려운 부분이 많았을 텐데 이번 컨설팅이 그러한 막막함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을 계속 추진해 농업 농촌의 미래인 청년농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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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유소년 축구장’준공식 개최
충주시, ‘유소년 축구장’준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축구 꿈나무 육성 및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유소년 축구장 준공식을 3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시민, 시도의원,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유소년 축구장은 2018년 문체부 생활체육시설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달천동 298-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32,203㎡ 규모로 만들어졌다.
시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토지보상, 문화재 조사 등 필요한 절차를 빈틈없이 완료 후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축구장 4면과 관람석, 주차장 215면, 샤워실,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춘 해당 축구장은 국민체육진흥기금 2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4억원을 투입해 2021년 5월 첫 삽을 뜬 지 약 1년 6개월 만에 준공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유소년축구장 조성을 계기로 우리의 미래인 꿈나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운동하며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자라나는 체육 꿈나무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야간 훈련 및 경기를 위해 야간 조명시설 설치 추진을 계획 중이다.
또한 축구 꿈나무 육성과 각종 대회 유치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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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찾아가는 중소기업 현장 소통
조길형 충주시장, 찾아가는 중소기업 현장 소통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1일 충주 중앙탑에 소재하고 있는 ㈜비전레드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청취, 생산라인 투어 등을 통해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
시는 금년도에 관내 소재한 중소기업에 대해 기업 정주 여건 개선사업으로 3억6천8백만원을 지원했으며 ㈜비전레드는 휴게실 등의 개선사업으로 900여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기업을 방문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설 견학 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해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제품 홍보에 대한 중요성과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을 만한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비전레드는 2018년에 설립된 애플사이더 전문양조장으로 충주 사과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양질의 과실 발효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2022년 뉴욕 국제 사이더 품평회에 와쥬블루, 치키피치, 허니문배를 출품해 각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고 아시아권 제조사로는 유일하게 브랜드상을 받아 4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채용해 지역과 상생하는데 노력 하고 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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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업인 안전은 농작업 환경으로부터
충주시, 농업인 안전은 농작업 환경으로부터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시범사업’의 사업성과 평가회를 지난 31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의 참여로 작목반의 작업 현장을 점검해 불안전한 요소를 파악하고 안전교육과 안전보조구 배부 등 개선책을 통해 안전한 농업현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평가회에는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시범사업’에 선정된 중원작목반과 양채작목반의 사업 이후 불안전한 농작업 환경의 개선 정도를 평가했다.
두 작목반은 수확 시 같은 자세로 반복된 작업을 수행해 근골격계 질환과 시설하우스의 보수 시 낙상의 위험, 수확에 사용하는 날카로운 칼 등 불안전한 농작업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다.
센터는 두 작목반에 안전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 컨설팅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휴식, 보호구 사용에 관한 6회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농약 정리함, 농기구 정리대, 방제복 등 총 43종의 환경 개선 물품과 안전 보조구를 보급했다.
센터 관계자는 “매년 안전에 취약한 농업인단체, 작목반,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교육과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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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건조벼 매입 시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일부터 2022년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건조벼 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총매입물량은 총 7616톤으로 이중 산물벼 809톤은 주덕RPC에서 지난 10월 29일까지 매입을 완료했고 건조벼 6807톤은 이달 말까지 매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조벼 매입장소는 농가의 편의와 운송하기 적합한 장소를 물색해 용두 2호 창고를 포함한 각 읍면동에 지정된 총 9곳으로 정했다.
올해 매입품종은 작년과 같은 추청, 새일품이며 매입물량은 품종 구분 없이 공공비축미곡 4373톤으로 산물벼 809톤과 건조벼 3564톤이다.
또한, 시장격리곡은 3243톤으로 전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비 230% 증가한 양이다.
시는 매입가격을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으로 3만원을 선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쌀값 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 벼를 수확한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농업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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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권익위와 함께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충주시, 권익위와 함께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25일 충주시청 민원동 3층 탄금홀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 고충 민원 해결 서비스이다.
이날 ‘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충주시민뿐만 아니라 음성군과 괴산군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행정, 부패 신고 생활법률, 사회복지, 노동관계, 소비자 피해구제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상담 중 해결이 가능한 고충이나 문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조사 과정을 거쳐 처리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은 11일까지 충주시청 감사담당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상담 예약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 사전에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들은 25일 당일 현장 접수 후 상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평소 생활의 불편이나 애로사항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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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안심무인택배함 인기몰이 중
충주시, 안심무인택배함 인기몰이 중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인가구의 안전과 인근 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안심무인택배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무인택배함은 무인택배함 기능과 위급상황 시 119·112와 연결되는 안심벨, 구급함, CCTV가 결합된 안전 시스템이다.
안심무인택배함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물품 주문 시 택배함이 설치된 장소를 수령 장소로 지정하고 물품 도착 후 휴대전화로 전송되는 인증번호를 택배함에 입력해 물건을 찾으면 된다.
택배함은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사용료는 무료이다.
단, 48시간이 초과할 경우에는 1일 1,0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시는 2017년 2개소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신규 설치한 봉방7호 어린이공원까지 총 9곳의 안심무인택배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확산 이후 비대면 홈·온라인 쇼핑 등 전자상거래의 성행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연간 사용량이 2021년 1월 482건, 2022년 10월 기준 637건으로 급증하기도 했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무인택배함을 더 많은 분들이 알고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한 충주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무인택배함 설치지역은 건국대학교 중문 앞 연수동 한가족교회 앞 대소원면 축복원룸 앞 칠금동 칠금2공원 앞 용산동 청우스위트빌라 앞 교통대 알프스홈 원룸 옆 교현2동 은혜교회 옆 중앙탑면 기업도시 2호 어린이공원 내 봉방7호 어린이 공원 내 등 총 9곳이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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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1:1 맞춤형 컨설팅 추진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1:1 맞춤형 컨설팅은 단방향·일회성·일방적 교육에서 벗어나 기업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위원을 매칭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자문을 통해 애로사항이나 고충을 해결하고 기업 역량강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설팅은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과 연계해 추진한다.
충북산학융합원의 전문위원 POOL을 활용해 기업과 전문위원을 매칭해 주고 11월 한 달간 기업별 5회 이상 컨설팅을 지원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컨설팅 대상 기업은 바이오 관련 아이템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의 창업자로 ㈜포러스젠, 프레쉬아워 2개 기업이 선정됐다.
프레쉬아워는 반려동물 맞춤형 신선사료 개발기업으로 반려견 종별·연령에 따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분석과 관련해 화상회의를 통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진행하는 허지혜 전문위원은 고려대학교 의생명융합과학과 박사로 분자진단, 미생물에 능통한 전문가다.
㈜포러스젠은 새싹보리 추출물을 활용한 천연화장품 개발기업으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김규인 전문위원으로부터 컨설팅을 받는다.
김규인 전문위원은 사업화, 경영관리, 투자유치,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포러스젠 사업장을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 기업이 어려움을 해결하고 더욱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과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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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설마’가 아닌 ‘만약’으로 안전 지켜야
조길형 시장, ‘설마’가 아닌 ‘만약’으로 안전 지켜야
[세종타임즈] 조길형 시장이 충주시 공무원들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안전 확보의 필수 요소를 설명했다.
조 시장은 1일 진행된 월례조회에서 “지진과 이태원 사고 등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직자가 지켜야 할 원칙을 소개했다.
그는 “현장을 속속들이 알아야 어떤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며 “새로운 업무를 맡았을 때에는 가장 먼저 그 일이 진행되는 현장, 즉 사람과 장소를 파악하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안전을 위한 일에는 ‘설마’가 아닌 ‘만약’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며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기초로 빈틈없는 예방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 확산기간 동안 안전체계에 대한 관심이 느슨해진 경향이 보인다”며 “다시 고삐를 조여맨다는 각오로 안전시스템 정비와 개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어떠한 일이 됐든 혼자 고민해서는 완결성을 가질 수 없다”며 “서로 간에 적극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안전체계를 확립할 것”을 주문했다.
조길형 시장은 “애도기간을 보내는 공무원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도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절제와 배려의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상처를 보듬어 달라”고 말했다.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