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충청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시군 성과평가에서는 사업계획 집행 성과 환류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 등 5개항목 17개 지표를 심사했다.
시는 제공기관 관리 계획의 적절성, 계획에 따른 사업 수행 충실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2년 한해 동안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을 36개 제공기관을 통해 수행하며 1,200여명의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공인력 역량 강화 교육 등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5
-
충주시, 종자기능사 자격증 교육생 모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농업인, 육묘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종자기능사 자격증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종자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 기술 자격증으로 작물종자 채종과 생산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격제도로서 종자업 등록을 위해 필요하다.
교육과정은 22일부터 2023년 1월 19일까지 7회 과정으로 종자의 생산과 공급 등 종자 분야 육종과 유전 등 작물 육종 분야 작물 재배환경 및 재배 기술 등 작물 분야로 구성된다.
센터는 필기시험 이후 2월부터 실기 시험 대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30명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신청서와 농업인 증빙서류를 이메일 또는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충주시 종자산업과 우량종묘 공급을 활성화하고 도시농업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문 종묘 인력을 양성하고자 자격증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2022-12-05
-
충주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5일부터 8일까지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16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0개 사업단 4,857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최근 정부의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 축소로 발생한 국비 미지원분에 대해 시 자체 예산 651백만원을 투입해 226명의 일자리를 마련함으로써 2023년에도 올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자격은 주민등록상 충주시 거주자로 공익형은 만65세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60세 이상 노인이 해당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대상자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자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 예방접종증명서를 지참해 시니어클럽, 노인회, 노인복지관남부분관, 문화원, YWCA 등 5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방문하거나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공익형 일자리 참여자 대부분이 70대 이상의 고령층으로 어르신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만큼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해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2
-
충주시, 취약계층 향한 따뜻한 온정 나눠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취약계층을 향한 따뜻한 온정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효성교회는 1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5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충주사랑·행복나눔 기금으로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충주시에 위치한 남영건설은 1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연탄 1,200장과 300만원의 주유권을 전달했다.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연탄과 주유권을 지역 내 난방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남영건설 문대식 대표는 올해 진행된 교현안림동‘동구 밖 과수원길 작은 음악회’를 위한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매월 기부하는 등 평소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50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
엄정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지사협은 긴급생계비를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충주시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을 지원했다.
시는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등 5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난방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1
-
충주시, 핵이득마켓과 업무협약 체결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와 ㈜핵이득마켓은 1일 충주씨 브랜드 인지도 상승 도모 및 지역농특산품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콘텐츠 마케팅 및 유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충주시와 핵이득마켓 간 업무 협약 및 표창장 수여, 유튜버 ‘참PD’의 기부쌀 전달 후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충주농산물 및 전통주 관련 콘텐츠 기획을 통한 유통 활성화 농특산품 수급 불안정 상품의 일시 판로 확대채널 확보 등에 힘을 합하게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농산물 및 전통주 관련 콘텐츠 기획을 통한 유통 활성화를 추진하고 농특산품 수급 불안정 상품의 일시 판로 확대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핵이득마켓은 2021년에 설립한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기업으로 콘텐츠 사업과 커머스 사업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는 프로젝트 기업이다.
특히 참PD의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 ‘가치살래요’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들어진 소상공인을 위한 판매 부진 재고 제품의 홍보와 판매처를 제공하며 2021년 기준 악성재고 117,000여개 완판과 더불어 매출액 10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충주시와 핵이득마켓은 충주시 친환경쌀 재배농가 상생프로젝트를 추진해 쌀가격 및 소비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기농쌀 재배농가의 재고쌀 판매에 나섰다.
충주지역 친환경벼 재배농가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 결과 충주 유기농쌀 10kg1,677포를 소비하며 49,471,000원을 판매했다.
유튜버‘참PD’는 충주시 친환경쌀 농가 상생프로젝트 재고쌀 판매에 따른 기부용쌀 10kg150개를 충주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2022-12-01
-
제46회 김생서예대전 입상작 전시회 개최
제46회 김생서예대전 입상작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제46회 김생서예대전 입상작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를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과 관아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생서예대전은 통일신라시대 서예가로 충주에서 활동한 신품사현 중 제일품으로 명성이 높은 김생 선생을 추모하고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충주문화원에서 주관, 개최해 온 유서 깊은 대회다.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는 올해 전시회에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종합대상 1전, 분야별 대상 4전, 우수상 4전, 특선 20전, 입선 110전 등 총 140여 전이 전시된다.
시상식에서는 종합대상에 홍은희 씨, 분야별 대상에 이영재·표영춘·오예근·김금채 씨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우수상·특선·입선별 대표 1인에게도 시상을 진행한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 분야별 대상에는 충주시장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이 각각 주어지며 입상자 전원에게는 충주문화원장상과 함께 고급 서예붓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전시회에는 그동안 출품한 작품의 점수가 15점 이상이 된 전보수 씨 등 5명을 초대작가로 선정해 증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창일 원장은 “올해 대전부터 김생서체 부분을 신설해 대전의 명칭만 김생서예대전이 아닌 김생선생의 서체를 계승·발전시켜 후예를 양성함은 물론 서예인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서예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서예의 대가인 명필 김생선생의 예술혼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대회를 치르고 전시회를 열어주신 손창일 원장님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입상하신 수상자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서예인 분들 모두가 더 성숙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1
-
충주시, 안전충주 위한 ‘제10기 안전관리자문단’위촉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일 각종 재난 대응 및 안전관리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제10기 충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분야의 대학교수, 건축사,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은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자문단은 범정부적으로 시행하는 국가 집중안전점검을 비롯한 시설물 안전점검,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기술적 자문, 안전대책 수립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시기별 건축물 및 대형공사장 점검 등 안전관리가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예방 중심의 안전 점검 및 시민이 의뢰한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도 나서 시민불안 해소와 안전 문화 정착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관리자문단 단장 및 부단장 선출 안전관리자문단의 기능 및 운영 계획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 충주를 실현하는데 안전관리자문단의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문단 여러분들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12-01
-
충주 뿌리기업 ㈜한영특수강, ESG경영 최우수상 수상
충주 뿌리기업 ㈜한영특수강, ESG경영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주시의 뿌리산업 대표기업인 ㈜한영특수강은 1일 ‘2022 ESG 경영우수 혁신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우수 혁신사례 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중소기업 현장의 자발적인 ESG경영 실천사례를 발굴해 환경 위기 극복을 꾀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창출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한영특수강은 에너지 사용집약도가 높아 ESG경영에 제약이 많은 철강산업 분야 기업이면서도 기후변화협의체 기업체 자문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자발적 목표관리제 우수사업장 인증 등에 다방면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충주시는 ㈜한영특수강의 이날 수상이 충주뿌리산업특화단지 내 뿌리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탄소중립·ESG경영을 실천해 온 결과라고 평가하며 충주시 뿌리산업이 미래형 산업구조로 변화하는 데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근욱 대표는 “ESG 경영은 자연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공동의 목표”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자세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노력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건넨다”며 “시에서도 충주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탄소중립·ESG경영 등 미래형 산업구조를 실현해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승강기산업 분야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금형산업 고도화 클러스터를 조성해 뿌리부터 튼튼한 충주시 산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6월 정부에서 추진하는 뿌리산업특화단지에 신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산업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뿌리기업 기초역량 강화를 위해 18개 사로 구성된 ‘충주뿌리산업특화단지협의회’를 중심으로 맞춤형 공동혁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뿌리산업특화단지협의회는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탄소중립·ESG경영 동참 선언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탄소중립·ESG진단을 통한 ESG경영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22-12-01
-
충주시, 2022 수출기업 무역실무 통상아카데미 개최
충주시, 2022 수출기업 무역실무 통상아카데미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충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주관으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해외 마케팅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해 ‘2022 수출기업 무역실무 통상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관내 수출·제조업체 대표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아카데미는 충북 기초지자체 최초로 중소기업 및 무역업체의 해외판로확대 및 수출진흥을 위한 전문가 특강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무역용어, 무역서류, 무역계약 체결, 인코텀즈 2010, 해상운송, 신용장 등 실제 수출·입 거래에서 사용되는 무역실무 과정으로 진행됐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수출 전담 인력이 없는 업체의 경우 수출 추진과정에서 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업체들이 기업경쟁력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해외 진출시 안정적이고 능동적인 해외마케팅 역량을 향상을 위해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석미경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통상아카데미가 관내 중소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해외마케팅 능력 배양과 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01
-
충주시, 제50회 우륵문화제 평가보고회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일 시청 남한강 회의실에서 ‘제50회 우륵문화제 평가보고회’를 진행했다.
시는 사후 종합평가를 통해 미비점 보완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평가보고회를 마련했다.
평가회는 우륵문화제의 성공적 개최에 헌신한 자원봉사자, 개막작 ‘탄금’에 출연한 시민배우 등 유공자 표창장 수여 충주예총의 자체 성과분석 보고 평가단의 평가분석 보고 우륵문화제 발전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평가단은 예전과 차별화된 개막작품 ‘탄금’이 시민배우 등의 모집·참여로 지역예술자산 확보와 지역문화제의 자부심과 가치를 드높인 점 우륵문화제 행사를 문화회관 및 관아골 일원에서 진행해 도심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다만, 행사장 주변의 시설 안전, 주차장 확보 등에 대해서는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내현 예총회장은 “5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올해 우륵문화제에 많은 시민과 예술인이 한마음으로 도와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평가회를 통해서 보완해야 할 부분은 적극적으로 개선해 더욱 발전하는 우륵문화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0일간의 일정을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해주신 최내현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사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우륵문화제가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