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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찾아가는 건강 체험 마당’ 호응
충주시, ‘찾아가는 건강 체험 마당’ 호응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8일 어버이날에 맞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럭키문화아파트에서 찾아가는 건강체험 마당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건강체험 마당은 럭키문화아파트 입주민 대상으로 저녁 시간에 진행해 낮 시간대 프로그램 참여가 힘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참여자에게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과 함께 다양한 체험으로 개인별 건강관리 능력의 향상도 도모했다.
건강체험 마당은 체성분 측정 및 건강상담 구강교육 및 불소도포 금연·절주 캠페인 및 홍보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뇌파 스트레스 검사 치매예방 관련 캠페인 불법 마약 퇴치 및 심폐소생술 홍보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 국가 암 검진 홍보 등 총 9개의 분야별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시는 건강아파트 만들기 사업과 같은 생활터 기반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자율적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복하고 건강한 아파트를 만드는데 모든 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한 행복도시 충주’ 구현을 위해 건강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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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지원
충주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지원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신체적, 경제적으로 정보통신의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유형별로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을 지원한다.
보급대상은 ‘장애인 복지법’ 제32조 규정에 의해 등록된 시각, 청각, 지체, 뇌병변 등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판정을 받은 경우이다.
보급기기는 시각장애 유형, 지체장애 유형, 청각, 언어장애 유형 등 125종으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 단말기, 독서보조기, 터치모니터,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의사소통 보조기기 등이다.
일반 장애인은 제품가격의 80%,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제품 가격의 90%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6월 23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에 직접 신청하거나 충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 후 충주시청 정보통신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정보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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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 선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전 국민의 인문정신 고양을 위해 문학, 역사, 철학 등의 학문을 융합한 인문학 강연 사업이다.
충주시는 7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며 문화도시의 저력을 입증했다.
시는 올해 충주시의 4대 미래비전 ‘문화·관광·생태·건강 도시’을 테마로 ‘문화와 생태환경, 건강: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문학적 접근’을 주제로한 총 15회차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시대적 배경에서의 인문학적인 접근에 중점을 둔 시각으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지구환경 문제와 건강 문제, 그리고 문화와 관광 산업의 중요성을 알려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인문학 특강을 통해 사람과 사회, 자연과 환경, 문화와 예술 등 인간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싶었다”며 “특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인문학적 접근 방법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나를 찾는 여행을 따나다’라는 주제로 코로나시대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통의 부재와 비대면 전환으로 인해 타인에게서 분리된 개인들의 정체성 위기 및 가치관 확립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운영해 440명이 참여한 바 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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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포상금 드려요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신고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란 국가, 지자체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구를 말한다.
시는 복지사각지대로 신고된 주민이 맞춤형복지, 차상위, 한부모 등 인적·공적으로 유의미한 지원을 받을 정도의 위기에 처한 상황을 신고한 주민에게 1건당 5만원, 연간 최대 20만원의 포상금을 충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다만, 위기가구의 당사자 및 친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13조의제2항의 신고의무자 및 공무원에게는 지급하지 않는다.
신고방법은 카카오톡이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포상금 제도가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세밀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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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시민들과 같은 차원에서 일하는 행정 강조
조길형 시장, 시민들과 같은 차원에서 일하는 행정 강조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들과 같은 차원에서 일하는 행정의 실리성 확보에 주목했다.
조 시장은 8일 주재한 현안업무회의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잘 치를 수 있게 세심하게 준비해달라”며 “무엇보다 안전과 관련한 부분에 빈틈이 없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충주시가 진행하는 행사의 발전적인 변화를 이루어야 한다”며 ‘주인공’과 ‘목적’을 염두에 둔 기획 ‘식순’과 ‘매뉴얼’의 허례허식 개편 등을 제시했다.
특히 “장황한 멘트, 상황에 맞지 않는 표현, 불필요한 내용 등을 과감하게 정리하라”며 “구태의연함과 권위적인 면을 버리고 돌발상황에도 문제 없이 대응할 수 있는 간결하면서도 창의적인 매뉴얼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충주시 홈페이지를 포털 사이트와 같이 만들어야 한다”며 “충주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나 찾고자 하는 정보를 다른 곳이 아닌 시청 홈페이지에서 즉각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지금은 시민들이 온라인 상에서 행정에 접근하는 시대”며 “공직사회의 관리자들이 오프라인에 머물러서는 제대로 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평정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지역 공동체의 육성과 정원도시의 기반 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한평정원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읍면동에서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일한다는 것’은 머릿속으로 상상만 해서는 실현할 수 없는 일”이라며 “시민의 눈높이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같은 차원에서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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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도시재생·농촌개발·문화도시 사업추진 업무협약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8일 보다 나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중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등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으로 충주시를 포함한 4개 기관은 도시재생사업 및 농촌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거점 공간에 대한 활용 상호 인력 교류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각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법을 적극 모색 하기로 합의했다.
최판길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겸 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 활동을 통한 농촌 유휴 공간의 재활성화와 도시재생사업 시설물이 문화공간으로 확대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내·외 시설물을 활용한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문화도시 충주가 추구하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의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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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충주시 사회조사’실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2023년 충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각종 정책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매년 진행하는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충주시 지역 내 표본으로 선정된 1,200가구로 만 15세이상 가구주이며 조사방법은 조사원의 가구 방문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노동, 문화, 행정, 복지, 환경 등 61개 항목이며 올해는 충주시 특성 항목으로 4대미래비전 성과, 공공체육시설, 도시경관, 농업육성 등을 조사해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 시 활용하고자 한다.
조사에 응답한 내용과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그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통계조사”며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답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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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종자기능사 자격증 취득으로 농업역량 강화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8일 종자기능사 자격증반 수료자 18명 전원이 종자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종자기능사 자격증반은 종자산업 활성화, 농업경쟁력 강화 및 종묘 전문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총 30명의 희망농업인을 모집해 지난 2022년 12월부터 3월까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필기 6회 실기 4회 등 총 10회로 진행했으며 교육 수료 인원은 18명이다.
센터는 종자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이헌구 과학영농팀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에 재직 중인 연구·지도직의 우수한 직원들로 교육 강사를 구성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18명은 육묘전문농업인으로 충주 농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자격증을 취득한 이무선 씨는 “육묘업 확대를 위해 자격증 취득 준비 중이었는데 마침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해줘 쉽게 공부할 수 있었다”며 “교육을 개설해준 농업기술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농산물 소비시장에 맞춰 육묘시장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이번 교육을 개설하게 됐다”며 “추후 작목별 육묘관련 전문교육을 확대해 육묘전문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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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안내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및 납부를 당부했다.
시는 납세자가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된 홈택스 신고화면을 통해 전자신고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전자신고는 홈택스·모바일 손택스에 접속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등 모두채움대상자는 국세청에서 발송되는 안내문에 따라 ARS 전화로도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모두채움납부서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세액과 납부방법을 기재해 발송하며 납부세액이 맞는 경우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시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시청 5층 감사장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인별 맞춤형 모바일 안내 및 분할 납부 서비스를 제공해 납부할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자 및 기한연장 신청 승인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없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동일하게 연장된다.
천윤성 세정과장은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등을 통해 납기 내에 납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신고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창고도 운영 중이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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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3 찾아가는 ‘디지털 에듀버스’운영
충주시, 2023 찾아가는 ‘디지털 에듀버스’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에듀버스’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에듀버스는 미니버스에 기자재를 탑재해 경로당, 마을회관, 전통시장, 복지시설, 축제·행사장 등에서 디지털기기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이동형 교육장이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충청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충주시는 장소제공 및 체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에듀버스 방문교육은 스마트폰 기능과 영화·버스예매, 음식주문, 민원서류발급 등의 키오스크 주문을 실습을 통해 알려주고 VR증강현실, 3D프린팅 체험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기기 활용법을 1:1 맞춤교육 형식으로 진행한다.
시는 8일 노인복지관 본관을 시작으로 9일 호암동더베이스에서 에듀버스를 운영하고 체험을 원하는 마을 및 단체의 신청을 받아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에듀버스 외에도 시민정보화 등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정보화 사업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