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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2일 LH한국주택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 별관 1층 로비에서 ‘2023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고장 및 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 대응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서부소방서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관계자, 공동주택 승강기 안전관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강기 갇힘 사고’ 상황을 설정해 실제상황처럼 진행됐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북지사는 승강기 안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이번 훈련을 영상물로 제작·배포해 훈련에 참석하지 못했더라도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에 대한 초기대응 및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수칙 홍보와 철저한 승강기 유지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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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국유재산 사용료 체납고지서 발송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국유재산 사용료 체납자에게 체납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유재산 사용료 체납자는 112명이며 총 체납 금액은 5천569만원이다.
‘국유재산법’ 제32조에 따라 국유재산을 사용허가한 때에는 매년 사용료를 징수해야 하며 국유재산을 사용한 자는 반드시 사용료를 정해진 기한 내에 납부해야 한다.
납부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징수추진 대책반을 구성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사용허가를 내준 국유재산 중 사용료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 체납고지서 발송 및 면담, 전화독촉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향후 재산조회 의뢰를 하고 조회 결과 유재산자일 경우에는 채권확보를 할 예정이다.
무재산자일 경우에는 기 허가나간 국유재산에 대해 사용허가를 취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자진납부를 적극 독려해 체납된 국유재산 사용료에 대해 징수를 철저히 하겠다”며 “고액 체납금에 대해선 사용자에게 재정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 분할해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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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 문화행사 개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 및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12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청주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청주시 상당·서원·흥덕·청원보건소가 주최하고 4개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생명과 삶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 및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가 유공자 표창 생명지키기 7대선언문 낭독 축하공연 자살예방뮤지컬 ‘우리의 하루’ 시작으로 자살예방 뮤지컬 ‘우리의 하루’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많은 청주시민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주저 말고 상담 서비스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민은 4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우울·자살예방 등 정신건강 상담 및 심리지원, 마음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전 세계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2003년 제정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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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공예비엔날레에서 스페인 문화주간 즐겨요
올라 공예비엔날레에서 스페인 문화주간 즐겨요
[세종타임즈] 올라 공예비엔날레에서 스페인 만나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오는 10월 8일~14일 일주일간 진행하는 ‘스페인 문화주간’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스페인 문화주간’은 올해의 초대국가전 주빈국인 스페인의 이국적이고도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관객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춤과 영화, 음식, 건축 등 6개 분야의 프로그램들이 일주일간 릴레이로 펼쳐진다.
우선 8일 오후 4시에는 한국 무용수로 스페인국왕훈장까지 받은 롤라 장의 플라멩코 무대가 문화제조창 내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광장 무대에서 펼쳐지고 9일 오후 2시에는 CGV율량점에서 스페인을 대표하는 미술관 ‘프라도’를 엿보는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회가 진행된다.
10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38동에서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인 여행작가 손미나 전 아나운서와 함께 스페인을 여행하는 시간이, 11일과 12일 이틀 동안은 문화제조창 본관 1층의 스페인 음식점에서 스페인 요리 타파스를 맛볼 수 있는 미식회가 하루 2번씩 4차례 열린다.
이어 13일 오후 2시에는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38동에서 이병기 건축가와 함께 스페인 건축을 만나고 마지막으로 14일 오후 7시에는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한국 집시 기타계의 젊은 거장 박주원의 무대가 귀를 사로잡는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여권 없이도 스페인을 여행할 수 있는 행복한 일주일은 날짜에 관계 없이 공예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페인 문화주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로 할 수 있다.
스페인을 주빈국으로 한 초대국가전 전시부터 문화주간 행사까지, 태양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완전정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0월 15일까지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문화제조창에서 개최된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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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후원회, 장애인단체 후원금 기탁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후원회, 장애인단체 후원금 기탁
[세종타임즈]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후원회는 12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청주시장애인단체 사업비로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박찬길 복지국장, 이태희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후원회장 등 회원 5명, 지현상 청주시 장애인단체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후원금은 앞으로 개최될 제10회 아름다운 힐링콘서트 등 청주시장애인단체 사업비에 사용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태희 회장님을 비롯한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후원회원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으로 다가 올 아름다운 힐링콘서트가 잘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한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복지 향상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후원회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후원물품을 지원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전달해왔으며 청주시장애인단체 육성·지원을 위해 다양한 장애인 사업도 꾸준히 지원을 하고 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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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퇴비 부숙도 검사 연중 무료 제공
청주시, 퇴비 부숙도 검사 연중 무료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과 악취 저감을 위해 청주시에 주소를 둔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부속도 : 퇴비·액비의 원료가 퇴비·액비화 과정을 거쳐 식물과 토양에 대해 안정적인 반응을 나타나는 것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는 2021년 3월 25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배출시설은 축종별 사육 면적에 따라 신고대상과 허가대상으로 나뉜다.
신고대상 농가는 연 1회, 허가대상 농가는 연 2회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고 결과서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소 사육농장의 경우 100㎡이상 900㎡ 미만, 돼지는 50㎡ 이상 1000㎡ 미만, 가금 200㎡ 이상 3000㎡ 미만이다.
허가 대상은 소 900㎡, 돼지 1000㎡, 가금 3000㎡ 이상 규모의 농가이다.
또한, 축사면적이 1,500㎡ 이상이면 퇴비 부숙도 검사에서 부숙후기나 부숙완료 판정을 받아야 퇴비를 뿌릴 수 있다.
1,500㎡ 미만은 부숙중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검사를 받고자 하는 농가는 균일하게 혼합한 퇴비 500g정도를 시료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로 방문 제출하면 되며 분석 결과서는 2주 내외로 받아볼 수 있다.
검사 항목으로 모든 축종에 대해 함수율과 부숙도를 측정하며 소는 염분, 돼지는 아연과 구리 함량을 검사한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축산농가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측정은 선택사항이 아닌 의무사항으로 미검사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꼭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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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의 등대 훈맹정음‘재산세 점자안내문’제공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시각장애인 납세 편의를 위해 9월 정기분 재산세 고지 시 ‘점자 안내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점자안내 서비스는 청주시가 점자도서관인 무지개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분 지방세 고지서 내용을 육안으로 인식할 수 없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청주시는 2017년부터 점자 안내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대상자는 청주지역 시각장애인 663명 중 재산세 납세 대상 71명이다.
부과 세목에 대한 일반 안내사항, 과세대상, 세액과 납부 방법 등이 점자로 표기된 안내문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점자 안내문뿐만 아니라 음성안내가 가능하도록 지방세 전 고지서에 음성변환 바코드를 적용하고 있으며 장애인이 차별없이 세정 정보에 접근하고 자신의 의사를 표시할 수 있도록 납세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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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개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입주 기간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17기 입주작가의 릴레이 개인전 강보라, 유리성 작가의 전시를 오는 9월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보라 작가는 작업 초반부터 먼지와 같은 미세 입자들에 주목해 그것들의 흔적을 수집하는 작업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폐종이를 완성되지 못한 채 떨어져 나온 조각으로 보고 이를 이용해 밤하늘의 별들을 수놓은 것과 같은 판화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 ‘스크랩 페이퍼’는 ‘종이조각’,‘이면지’라는 뜻으로 버려진 폐지가 밤하늘의 별로 대치되는 풍경을 제시함으로써 하찮게 생각되는 것들에 주목한다.
작가가 수집한 조각들은 작가의 생활 반경이나 우주 공간, 인터넷의 가상 공간에서 모은 것들로서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을 판화로 복제한다는 특징을 갖는다.
유리성 작가는 경험하지 않은 문화와 시대에 존재했던 이국적인 사물 중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사물들에 관심을 가지며 특정 사물의 제작 의도와 의미를 현재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자 한다.
작가는 과거 개인의 정신적 문제를 공동체의 관점에서 해결하려 했던 의례가 현대에는 연극과 콘서트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변모한 점에 주목한다.
이번 릴레이 개인전 ‘울려퍼지는 혼잣말’에서는 인간의 원초적 놀이 욕구와 의례의 역할을 연관 지어 가상의 의례가 행해지는 장소를 재현한다.
전시장은 설치 작업과 움직이는 이미지, 소리 조각들을 이용해 의례적 요소인 특정한 장소, 신성한 사물, 음악을 대체하는 장소로 변모할 예정이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2007년부터 국내외 시각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17기 작가 14명이 입주해 있으며 현재까지 330여명의 국내외 시각 예술가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청주시립미술관 이상봉 관장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젊은 시각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 전시를 통해 동시대 현대미술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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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예술단 ‘예술을 통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
청주시립예술단 ‘예술을 통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
[세종타임즈] 청주시립예술단은 지난 수해로 심신이 지쳐있는 청주시민들에게 위로와 치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특별한 공연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청주아트홀에서 ‘희망 콘서트’를 주제로 교향악단의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고 합창단·국악단·무용단은 ‘시민 위로 ‘희망 & 치유 콘서트’를 9월 15일 오송호수공원과 9월 22일 옥산근린공원에서 저녁 7시 30분에 2차례 선보인다.
가을밤 야외무대에서 청주시립국악단 수석단원인 신민정의 가야금 연주를 시작으로 청주시립무용단 수석단원인 박현진·박정한의 설장고가 이어지며 신명나는 무대를 함께한다.
특별출연으로는 지역 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스트링 앙상블팀 ‘블루윈드 앙상블’을 초청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은 ‘걱정말아요 그대’외 2곡 등 청주시립합창단의 무대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5일 오송호수공원 공연에서는 오송 지역 가수 박미애의 열정적인 무대도 함께한다.
시 관계자는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낸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시간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청주시의 힘찬 재도약을 예술단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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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개최
‘2023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9월 15일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운천동 일대에서 ‘2023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년뜨락5959가 주관한다.
‘청년이라는 시기를 여행하는 청년을 위해’라는 주제로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운천동 차없는 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오는 15일 오후 5시, 1부 행사로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청년 뮤지션들의 사전공연에 이어 청년의 날 유공자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청년의 날 기념 퍼포먼스 등의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후 2부 부대행사로 박물관 전시실과 차없는 거리에서 스탬프 투어, 인근 상가에서 청년 창업 이야기, 공포체험 ‘운천동 무서운 이야기 코스프레 대회’를 운영한다.
그 밖에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등 지역의 청년 뮤지션, 상가와 어우러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도 준비됐다.
프로그램들은 행사당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뿐만 아니라 청년들을 사랑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모여 청년을 응원하고 화합하는 화기애애한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