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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기미집행 내수삼봉 근린공원 조성사업 착공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공원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됐던 청원구 내수읍 학평리 산4-13번지 일원의 내수삼봉 근린공원 조성사업에 착공, 올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수 지역에는 주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근린공원이 전무했으며 공원 사업대상지는 대규모 경작 및 불법 점유물, 쓰레기 투기 등으로 훼손돼 주민들의 공원 조성 요구가 많았다.
시는 공원 미조성 시 공원이 자동으로 해제되는 일몰제 시행에 적극 대응해 2020년도 6월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쳐 토지보상비 등 45억원을 투입, 보상을 100% 완료했다.
공원조성사업에는 특별교부세 18억원, 충청북도 환경보전기금 2억 8천만원, 시비 7억여원 등 총 사업비 약 27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공원 내 주차장, 청소년 광장과 함께 숲속 유아숲 체험원, 어린이 놀이터, 체력단련공간, 휴게광장 등을 설계에 포함했다.
또한 주민의견을 반영해 공원 명칭을 당초 내수중앙 근린공원에서 지역이름을 반영한 내수삼봉 근린공원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수삼봉 근린공원은 내수읍 최초 근린공원으로 조성되는 만큼,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기간 동안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고 지역주민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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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박차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3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본격 박차를 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으로 지역가치 창업가 등 민간 전문가들이 상인, 주민과 자발적으로 협업해 지역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상권의 발전전략을 연구·기획하는 민간 주도의 지역활력 프로젝트 사업이다.
청주시는 지난 5월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 최대 2억원을 지원받는다.
사업 수행 구역은 운천동 일원이다.
2,30대 청년 창업가의 주 활동 무대로써 ‘운리단길’이라고도 불리는 지역이다.
운천동 구루물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사업을 주관하며. 주민, 상인 등 민간이 주도해 상권발전을 견인하도록 청주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고인쇄박물관,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한다.
이를 통해 주민, 상인 등 민간 거버넌스를 기초로 하는 자율상권조합 구성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
또한, 운천동 일대 상권 활력을 위해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직지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상권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사업은 직지를 활용한 마을 캐릭터 및 굿즈 개발 운천동 상권지원 아카이빙 기록물 제작 플프마켓 및 토크콘서트 등 개최 반려문화 확산 프로젝트 등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꿀잼행사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정부의 다양한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이 확대되는 만큼 포스트 상권 도약을 위한 밑거름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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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호우피해 공원·녹지 및 산사태지역 항구 복구 나서
청주시, 호우피해 공원·녹지 및 산사태지역 항구 복구 나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원·녹지 22개소 및 산사태·임도 147개소에 대한 항구복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4일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 7월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공원·녹지 100여 개소에 대한 응급복구 작업을 전체 완료했다.
현재, 원상회복을 위한 사면복구, 시설물 정비 등 추가적인 항구 복구공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국도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원·녹지 22개소에 대한 항구 수해 복구사업을 추진한다.
복구대상지는 갓골근린공원 등 근린·어린이공원 15개소 성화주공3단지 인근 경관녹지 등 녹지 4개소 상당산성 자연마당 상당산성 옛길 명암유원지 등 22개소이다.
피해지역의 붕괴된 사면·옹벽을 복구하고 배수로를 새로 정비, 준설공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복구사업은 9월 중 착공해 올해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산사태 피해지역 145개소 및 임도 2개 노선에 대한 수해복구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피해지에 대한 방수포 설치, 우수시설 정비 및 마대 쌓기 등을 통해 임시조치를 우선 완료했으며 항구적 복구를 위해 속도감 있게 사업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도비 11억을 포함해 총 17억여원이다.
우선, 10월 말까지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해 주택 및 농경지 인접지, 산림 내 산사태 등 여러 종류의 피해지역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복구공사는 오는 11월 중순 경 착공해, 우기 전인 내년 5월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녹지는 시민들이 가장 가까이서 함께 생활하고 휴식하는 공간인 만큼, 신속하고 안전한 항구 복구사업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피해지의 복구사업을 통해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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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4기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11명 위촉
청주시, 제4기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11명 위촉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3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제4기 공공건축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반상철 총괄건축가, 제4기 건축 민간전문가로 위촉된 공공건축가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공건축가로 위촉한 건축가는 한재희 건축사사무소 석산 건축사, 양현모 건축사사무소 기억공간 건축사 등 11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
건축 민간전문가는 건축기본법에 따른 제도로 행정 중심으로 추진되는 공공건축 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사업 초기 기획 단계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단계에 걸쳐 공공건축가가 조정·자문하는 제도이다.
청주시는 충북 최초로 2020년부터 민간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으며 총괄건축가 1명과 공공건축가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공공건축가는 생활 SOC복합화 사업, 도시 및 지역개발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청주시가 추진하는 주요 건축공공사업의 기획·디자인에 대한 자문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디자인 품격 향상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건축가의 역할의 중요하다”며 “앞으로 제4기 공공건축가와 함께 청주시 건축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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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청주시, 2023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7개소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된 물가안정 업소이다.
신규 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소재지를 둔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이다.
단, 취미·오락·사행성 업소,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렌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청 조건은 가격수준이 지역 평균 가격 미만이면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며 영업장이 청결하고 옥외가격 표시제, 원산지 표시제 등 정부시책을 준수하는 업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9월 20일까지 청주시청 경제정책과 또는 구청 산업교통과로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업소에 대해 평가를 거쳐 10월 초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찰과 함께 종량제봉투 등 각종 인센티브 혜택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개인서비스업종 종사자들도 착한가격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청주시에는 83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운영 중이며 하반기 7개 업소를 추가 지정해 9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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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이용자 모집
청주시, 2023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이용자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18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돌봄 필요 및 돌봄자 부재 중장년,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돌봄 및 욕구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돌봄·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서비스와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의 3가지 특화서비스로 구분된다.
서비스 유형은 A형 B형 C형 D형 등 이용자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6개월이며 총 3회까지 연장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직접 방문이 불가능한 경우에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요건 충족 시 소득수준 제한 없이 본인부담금을 지급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구 구성의 변화로 1인 가구 증가, 사회적 고립 등이 사회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해 기존 돌봄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과 청년층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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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임시적환장 내 수해쓰레기 처리 완료
청주시, 임시적환장 내 수해쓰레기 처리 완료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흥덕구 비하동에 마련한 임시적환장 내 수해쓰레기 처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월 내린 집중호우로 다량의 폐기물이 발생함에 따라, 시는 쓰레기 대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임시적환장을 설치하고 다량의 수해쓰레기를 적치했다.
토지 소유지인 국방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
시는 2차 오염 발생 우려가 있는 수해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계약 절차를 단축시켜 재빨리 민간 처리업체에 처리를 의뢰했으며 이후 쓰레기들은 순차적으로 모두 처리가 완료 됐다.
한편 시는 12일 환경관리본부 및 구청 환경위생과 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시적환장 부지에 작업 후 남은 쓰레기 잔재물을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청소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관계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신속한 수해쓰레기 처리가 완료됐다”며 “사용한 임시적환장 부지는 깨끗이 청소해 반납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청주시에는 3,600여톤의 수해쓰레기가 발생했다.
시는 청소차, 집게차 등 475대의 중장비와 3,000여명 수거인력을 집중 투입해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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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초등 돌봄교실 어린이 대상 과일간식 지원
청주시, 초등 돌봄교실 어린이 대상 과일간식 지원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과일의 안정적 소비 확대를 위해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과일간식을 주 2~3회 제공하는 것이다.
오는 12월 8일까지 청주지역 초등학교 89개교, 211교실, 3,948명을 대상으로 총 27회에 걸쳐 공급된다.
사업비는 총 2억4천1백만원이며 지원단가는 1식당 약 2,100원이다.
공급 과일은 메론·샤인머스캣·방울토마토·사과·감귤·배등 다양한 제철 과일로 구성되며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 관리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공급한다.
과일간식은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11~18세 1회당 섭취량을 적용해 1인당 1회 150g의 조각 과일을 컵이나 파우치 등 신선편이 형태로 위생 용기에 개인별로 담아 제공한다.
신선편이 :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농산물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절단 가공하고 가능한 한 수확 당시의 신선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유통시는 과일간식 공급이 마무리 되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신선한 제철 과일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해 아이들에게 국산 과일의 친숙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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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한 추석 종합대책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민생경제 선제적 대응 및 시민 안전 보장 등 6대 분야 28개 추진과제를 반영한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3일 개천절까지 최대 6일의 긴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명절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려는 시민들로 도로 교통량 증가, 문화시설 수요 증가, 사건 사고 증가 등이 우려되고 있어 더욱 더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시는 우선 명절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연휴기간 동안 2개반 12명의 직원으로 물가상황실을 꾸리고 주요 성수품 물가 동향 파악 및 각종 불공정 행위 단속에 나선다.
청주시 소비자 물가 상승세는 근래 들어 둔화되는 양상이나 여름내 이어진 집중호우와 태풍, 연이은 폭염으로 제수용 과일 등 일부 품목은 폭등해 추석 물가 안정에 특히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육거리종합시장 문의시장 가경터미널시장 북부시장 농수산물시장 등 전통시장 5개소 주변 도로에 대해 10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각종 사건사고 발생 전·후,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주·야간 행정공백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동시에 각종 숙박시설, 여객시설, 농수산물도매시장, 동물원 등 시민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56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명절 전 완료하고 명절기간에도 운영되는 2023 청주공에비엔날레 행사장에는 합동상황실을 설치, 현장 안전사고에 대비한 인력 편성 등 위험요인이 없도록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병의원, 약국 등 당직의료기관 안내가 필요하거나 쓰레기, 상·하수도 등 생활불편 민원신고는 시청 및 4개 구청 당직실 로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청주365 민원콜센터도 연휴기간 정상 운영해 각종 시민불편 사항은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청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각종 교통정보, 문화행사, 당직병원 및 약국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한편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됨에 따라 코로나19선별진료소는 상당보건소에서만 운영한다.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선별진료소와 별개로 4개구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는 비상진료 대책반 상황실을 편성, 운영해 1차 진료 및 연휴기간 진료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등이 가능하다.
24시간 운영 병원은 효성병원, 한국병원, 충북대 병원, 청주의료원, 성모병원, 하나병원이다.
이외에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대상 위문금 전달 60세 이상 결식우려 독거어르신 추석 명절 특식 제공 명절 연휴 결식 우려 아동 아동급식 지원 등을 추진한다.
끝으로 목련공원 성묘객 승용차의 통행량 증가로 인해 목련공원 성묘객을 위한 시내버스는 기존 평일과 동일 운행하니 목련공원 버스 이용을 계획 중인 시민은 기존 운영시간을 참고하면 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누릴 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 전 부서의 행정력을 집중해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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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통합시청사 설계공모 현장설명회 실시
청주시, 통합시청사 설계공모 현장설명회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2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8일 마감한 청주시 통합시청사 설계공모에는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21개 업체가 참가 등록을 마쳤으며 현장설명회에는 참가등록을 마친 업체 중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시는 사업현황, 심사기준, 설계지침 등에 대해 설명한 뒤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여업체와 함께 사업예정 부지로 이동해 대상지를 살폈다.
참여업체는 오는 12월 7일까지 설계공모 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시는 12월 14일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12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시민참여 여론수렴 플랫폼 청주시선에서 시청사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의견을 수렴 중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청사는 총사업비 3,039억원, 공사비 1,407억원, 설계비 64억원이 투입돼 28,572㎡의 부지에 연면적 48,151㎡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2025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