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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달라진 지방세 확인하세요
청주시, 2022년 달라진 지방세 확인하세요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022년 달라진 지방세 등 제도에 대해 납세자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안내 소책자를 제작해 시청 민원실, 구청 세무과, 읍·면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2022년 달라진 지방세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극복지원’을 위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의료기관 감면 연장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서민주택과 같은 주택 관련 감면 연장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자녀가구 자동차 취득세, 장애인 자동차 취득세·자동차세 등 복지 분야 감면연장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친환경·신성장 기술 분야 전기·수소 자동차·버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지방세 감면연장 항공업·운송업 활성화를 위한 항공업·운송업자의 항공기, 버스, 택시, 선박, 자동차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연장했다.
‘납세자 권익 강화’ 분야로는 전자 송달과 자동이체 방식 납부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방세 경정청구 시 지방세 환급가산금 기산일을 경정 청구일의 다음 날에서 납부일의 다음 날로 개정했다.
또한 주택세율이 적용되던 무허가 주택 부속 토지 및 분리과세가 적용되던 불법 사용 공장 부속 토지는 종합합산 대상 토지로 개정해 과세 공정성을 높였다.
승자투표권, 승마투표권의 온라인 발매분에 대한 레저세의 납세지를 종전 경륜장 등의 소재지에서 경륜장 등의 소재지와 전국지자체로 개정해 ‘지방 세정 운영 효율화’를 기했다.
시 관계자는 “개정 지방세 관계법을 숙지해 빈틈없이 지방세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 생활 현장 속의 제도를 지속해서 발굴 개선해 납세 편의성을 높이고 합리적 지방세 제도 운영으로 조세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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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상반기 체육시설 안전점검 실시
청주시, 2022년 상반기 체육시설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쾌적한 체육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종, 3종 시설물 5개소의 정기안전점검을 안전점검 전문 업체와 공무원이 참여해 4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실시한다.
청주시 체육시설 중 2종 시설물은 충북스포츠센터와 청주정구장이며 3종 시설물은 남궁유도회관, 청주유도회관, 내수국민체육센터이다.
정기안전점검 사항으로 자료수집 및 분석, 기본시설물 또는 주요부재의 외관·현장 조사 및 시험, 시설물에 대한 상태평가, 현장 재료시험 결과 분석 등 전반적인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보수·보강 시기 및 우선순위, 대책을 수립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에 대해는 예산 확보 및 보수·보강 등 시설물 안전대책을 강구해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기·적소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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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복숭아 꽃솎음 전동적화기로 노동력 절감
청주시, 복숭아 꽃솎음 전동적화기로 노동력 절감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강내면 김신식 씨 농가에서 복숭아 재배농가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사업 ‘고품질 복숭아 생력화 재배기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휴대용 전동적화기를 활용해 복숭아꽃을 솎아 내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 사업의 목적은 복숭아 재배에 노동인력이 많이 필요한 적화와 선별 작업에 영농기계화와 자동화를 통해 노동력을 절감함으로써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공백을 해소함과 동시에 과일의 신선도를 높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있다.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복숭아 적화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봄철 복숭아 과수의 꽃눈 제거작업에 필요한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휴대용 전동적화기 사용하는 농가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전동적화기를 사용하면 복숭아 꽃눈 제거작업 시간이 1ha당 관행 297시간에서 70시간 이내로 관행대비 1/4 이하 수준으로 절감되고 조기 적화에 따른 대과 생산율은 관행 적과 대비 50% 이상 높아져 품질향상이 기대된다.
지역특화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강내면 복숭아 농가 김신식 씨는 “해마다 복숭아를 재배하는데 경영비 상승 요인 중 하나가 인건비 상승인데 이러한 생력화 기술이 농가에 보급·확대된다면 과수농가에 노동력 절감과 봄철 조기 적화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농가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이상찬 소장은 “청주시는 농업인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인해 농번기 고질적인 인력난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휴대용 전동적화기를 이용해 꽃솎음 작업 시간이 기존 대비 70% 가까이 절감할 수 있다면 농촌의 농번기 인력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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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전시관, 환경 미디어 아트 ‘ARTIFICIAL NATURE’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이 예술과 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환경 예술을 조명하는 ‘ARTIFICIAL NATURE’을 개최한다.
전시는 청주시립미술관 분관인 오창전시관에서 지난 7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범람하는 디지털아트의 환경 속에서 저마다의 방식과 해석으로 조형미를 추구하는 권치규, 박상화, 정문열, 허이나 등 총 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ARTIFICIAL NATURE’전은 작가들의 설치와 미디어 작품을 통해 다원화되며 진화해 가는 ‘인공자연’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만든 가상의 정원은 예술가의 감성과 과학기술이 만들어 낸 신세계이지만 인류의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갈망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권치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염병의 공포가 주는 스트레스와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단절과 고립의 경험을 통해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마음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박상화는 우리가 동경하고 공존해야 할 자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바탕으로 ‘사유의 정원’을 선보인다.
정문열의 ‘소리의 나무’는 영화 ‘아바타’의 장면 중 나비족들이 조상과 소통하는 매개체이자 신성시하는 소리의 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이다.
허이나는 우주나 심해와 같은 미지의 세계와 자연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디지털 생태계의 미를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선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매체와 작가들의 창작 의지를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인공의 자연을 통해 오히려 자연으로의 회귀적 본능을 느끼게 할 것이다.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 관장은 “예술가의 시선으로 구현된 인공자연을 통해 현실 속 가상과 가상 속 현실이라는 상반된 개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인간과 환경 공존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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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농업경영컨설팅사업 대상자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농업경영체 역량진단에 기반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위해 농업인과 법인경영체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2일까지 2022년 농업경영컨설팅 지원사업 참여희망자를 구청, 읍·면·동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경영컨설팅 사업은 다양한 분야 민간전문가의 경영 컨설팅을 통해 전문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고 농업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후계자, 귀농인 등 개별 경영체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작목반, 공선회 등 법인경영체이다.
사업에 선정된 농업경영체는 경영·기술 컨설팅 비용 50%를 최대 3년 동안 지원받으며 총사업비는 개별경영체 1천만원, 법인경영체는 3천만원 한도로 한다.
지원내용은 개별경영체와 법인경영체를 구분해 기반조성 경영역량 강화 지속성장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1단계에서 3단계까지 체계적이고 특화된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신청은 4월 22일까지 구청, 읍·면·동에 신청하면 되며 참여자는 농정원 선정심사 결과 5월 6일 선정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컨설팅에 참여한 농업인과 법인은 경영과 생산성, 품질 등 각종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며 “참여자 대부분이 만족스러워하는 사업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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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산물 안전성 분석으로 시민건강 책임지다
청주시, 농산물 안전성 분석으로 시민건강 책임지다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이 안전 먹거리 생산과 소비자의 안전 농산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잔류농약 분석항목을 기존 320종에서 463종으로 확대해서 분석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생산단계 잔류농약 검사성분 확대를 고시함에 따라 143종이 추가됐으며 이는 기존 320종에는 포함되지 않으면서 국내 농약 생산량이 많은 성분, 토양·용수 등에서 검출 이력이 있는 성분, 수출 및 인증농산물 관리에 필요한 성분들이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잔류농약 분석실을 운영했고 2021년 영국의 농식품 비교숙련도 평가프로그램에서 잔류농약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총 305건의 분석을 완료했다.
분석을 희망하는 청주시 농업인은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에 비치된 시료봉투 또는 깨끗한 봉투에 분석할 농산물 1~2kg을 담아 농업인경영체등록증을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상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잔류농약 분석항목 확대로 청주시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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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등속, 봄 나들이 시작
반찬등속, 봄 나들이 시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00여 년 전 우리 지역의 음식문화 기록유산인 ‘반찬등속’을 널리 알리고자 초정행궁 수라간에서 1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반찬등속, 봄속에 노닐다’ 주제로 반찬등속 음식감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1시 두 차례 진행되며 1회 참여 인원은 10명으로 모든 행사는 사단법인 찬선 홈페이지와 전화로 사전 예약을 진행했고 체험비는 1인당 2만원으로 음식 감상과 시식을 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음식문화 기록유산인‘반찬등속’의 정체성과 이를 기반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를 발굴하고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고자 시작하게 됐다.
음식 감상회 구성은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주제로 봄나물을 곁들인 제철 밥상을 반찬등속 음식으로 재구성 흑임자죽에 외이김치와 더덕돗나물물김치를 곁들인 ‘죽상’, 두릅산적, 돼지고기편육, 배추짠지와 약주로 차린 ‘주안상’, 봄나물에 날콩가루를 입혀 끓인 토장국과 봄나물 무침, 청포묵전, 갓데기로 차진 ‘반상’, 오미자화채, 화병, 박고지정과, 과줄로 차린 ‘다과상’ 등 총 4코스로 구성된다.
충북유형문화재 제381호‘반찬등속’은 1913년 청주 상신리 진주 강씨 집안의 며느리에 의해 고 한글체로 쓰인 조리서로 청주지역 양반가의 음식 만드는 방법이 기록되어 당시의 식문화는 물론 생활상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100여 년 전 청주지역의 풍속과 언어, 역사,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연구 가치가 높은 귀중한 자료이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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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원자재 상승에 따른 서민경제 안정’강조
한범덕 청주시장, ‘원자재 상승에 따른 서민경제 안정’강조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11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원자재 상승에 따른 서민경제 안정과 신규사업 발굴 시 사업비의 세심한 검토를 강조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지난해는 철근과 시멘트, 올해는 유가 등 원자재 값이 오르고 있다”며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물가대책과 신규사업 발굴 시 사업비 증가 부분을 세심하게 검토해 진행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우리 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0일 1371명에 R 값이 0.87로 낮아졌지만 연세 높으신 어르신들에게는 굉장히 위험하다”며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회식 및 각종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달 의회에서 통과한 5차 재난지원금, 특히 청주형 회복지원금이 2만 3천여 건 온라인 신청 접수됐고 1697건이 지급됐다”며 “직원들 고생 많지만 4월 25일부터 시작되는 방문신청 접수와 지급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국에 산불이 많이 나고 우리 시도 지난주 산부인과와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며 “산불, 일상 속 화재, 교통사고 등에 대해서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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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시공원 내 시민불편시설 정비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공원 유지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1회 추경에 3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대상지는 서원구 성화동 937번지 일원 성화갓골근린공원, 서원구 수곡동 산22번지 일원 잠두봉근린공원, 서원구 성화동 630번지 성화근린공원 3개소로 각각 1억원씩 총 3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성화갓골근린공원은 산지형 공원으로 수목이 무성해 생육이 불량하고 고사지 발생과 낙하로 미관 저해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시는 수목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잠두봉근린공원은 수곡자율방범대에서 산책로로 올라가는 진입계단이 노후화되고 경사가 심해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계단 정비를 할 예정이다.
성화근린공원은 공원 내 숲놀이터 기반시설물과 어린이 체험시설 등을 재정비해 공원 환경과 놀이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시는 4월 중 설계를 착수해 5월에 공사를 시작하고 7월에 완료해 시민불편시설을 안전하게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산 반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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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관세척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청주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관세척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국고보조사업인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3단계 관세척 공사 추진에 앞서 사전홍보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8일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사업은 상수도 공급 모든 과정에 ICT를 접목해 수돗물의 수질과 수량 정보를 제공 받아 소비자가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관리 체계를 수립하는 사업이다.
이번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3단계 관세척 공사는 세척연장이 총 48km로 흥덕구 옥산구역, 상당구 용암·금천구역에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흥덕구 옥산구역은 지난 3월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공사를 마무리 했으며 상당구 용암·금천구역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내용과 공사 일정 등을 안내했다.
시는 관세척 공사로 인한 단수시간에 대해 주민 의견을 반영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관세척 공사는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상수도 유수율 제고와 최상의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