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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랜드, ‘별누리 교실’ 2년 만에 운영
청주랜드, ‘별누리 교실’ 2년 만에 운영
[세종타임즈] 청주랜드관리사업소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회관 3관에서 ‘별누리 교실’ 1회차를 운영한다.
올해 별누리 교실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씩 초등 교과 천문학 관련 4개 주제로 운영한다.
이번 ‘별누리 교실’1회차는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주랜드에서 태양계를 주제로 태양계 구성원에 관한 시청각 학습과 공작 실습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참가 방법은 청주시통합예약 홈페이지 체험견학란을 통해 4월 12일 ~ 13일 양일간, 저학년 25명, 고학년 15명,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체험학습’란을 참고하거나 천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단됐던 청주랜드의 체험학습을 다시 재개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이번을 시작으로 참가자가 학습하고 즐겁게 체험하는 청주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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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흑염소 거세 지원사업 신청·접수
청주시, 흑염소 거세 지원사업 신청·접수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역 내 흑염소 사육농가의 숫염소 거세 시술비를 지원하는 ‘흑염소 경쟁력 강화사업’신청 접수를 4월 15일까지 받는다.
흑염소 경쟁력 강화사업은 숫염소 거세를 통해 염소고기 특이취 경감, 출하체중 증대 등 사육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고품질 흑염소 생산과 염소 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축산업 등록 완료된 흑염소 사육농가로 공수의사 또는 동물병원 개설 수의사가 거세 시술한 생후 5개월령 체중 25kg 이내 숫염소이며 자가시술한 경우에는 지원되지 않는다.
총 사업비는 1회 추경에 확보한 1237만 5천원이며 지원단가는 거세 시술비 2만 5천 원 기준 두당 1만 5천 원으로 자부담은 두당 1만원으로 825두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업신청이 완료되면 심사를 통해 자격요건을 검증하고 대상자 선정, 교부결정 등의 절차를 거쳐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흑염소의 육용 위주 소비 대중화에 발맞춰 거세 지원사업이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흑염소 사육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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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희망’.청주시, 특별경영안정자금 수시 접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氣살리기 3·3·3 희망 프로젝트’가 기업의 희망이 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7개 기업에 15억 4천만원을 융자추천하기로 결정했다.
3·3·3 희망 프로젝트의 주요 골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한 업체당 3억원을 융자하고 3년간 3%의 이자를 보전해 준다는 내용이다.
이번에 지원을 받게 된 기업의 피해사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원재료 수입이 원활하지 않아 직전년도와 전년도 대비 80%이상 매출이 감소한 기업 해외 수출길이 막히거나 국내 계약 건이 취소된 기업뿐만 아니라 물품대금을 받지 못해 직원 인건비가 부족한 기업 심사기준 점수를 적용하지 않아서 지원을 받게 된 영세한 기업 등 다양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나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3·3·3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아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주소지가 청주시에 소재한 업체로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며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매출액이 30%이상 감소하거나 기업 경영난 속에서도 근로자 감원 대신 휴직이나 일시 휴업으로 고용을 유지하면서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은 기업이나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피해기업이 해당된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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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가축분뇨 적정처리 대책을 위한 현장 방문
한범덕 청주시장, 가축분뇨 적정처리 대책을 위한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이 6일 북이면 소재 한우 사육농가를 방문해 축산농가 분뇨 처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사육규모의 대형화, 집단화로 인해 발생된 가축분뇨로 인한 주민 생활의 불편과 가축분뇨 처리로 인한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축산농가 관리대책 현황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축산농가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범덕 청주시장은 축산분야 분뇨처리 상황을 보고받은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가축분뇨 적정처리와 가축질병 방역 지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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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작지만 강한 농업인’강소농 육성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6일 농업기술센터 농심관 교육장에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22명의 신규 강소농이 참석한 가운데 HUP지원센터 대표이사 조갑순 강사님의 ‘브랜드 개발 및 창의적인 네이밍 기법’ 강의를 시작으로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축하 인사 말씀과 수료증 수여가 이어졌다.
본 과정은 지난 2월 25일을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경영전략 및 분석, 세무회계기초, 비즈니스모델 수립, 6차산업, 브랜드 개발 등 전문적인 내용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집합교육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끝까지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한 22명이 수료증을 받으며 마무리할 수 있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효과적인 경영방법을 습득하고 자립 역량강화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강한 농업인, 강소농 육성으로 청주시 농업을 이끌어갈 미래 강소농들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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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성농업인 277명 생활과제 교육 추진
청주시, 여성농업인 277명 생활과제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를 해소하고 바쁜 영농으로 여유가 없던 일상과 영농활동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여성 농업인을 위한 생활과제 교육을 시작했다.
여성농업인 생활과제 교육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영농철 농번기를 피해서 13개 읍면동에서 각각 추진 중에 있으며 한국여성농업인 청주시연합회 회원 277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향초, 향비누 만들기 기능성 탈모샴푸 만들기 다육식물 심고 기르기 실내정화 식물 가꾸기 개복숭아, 양파효소 만들기 매실청, 양파청 만들기 마늘쫑, 마늘 장아찌 담그기 유자청 만들기 등이며 우리 생활 주변의 재료와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생활과제 만들기 활동 교육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2년여 동안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피로를 해소하고 바쁜 영농으로 여유가 없던 일상과 영농활동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역량개발과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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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학대피해아동 보호 강화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5일부터 8일까지 학대피해아동의 보호 강화와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실화를 위해 학대피해아동쉼터 4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아동을 학대피해로부터 분리해 쉼터에서 보호가 필요할 경우, 치료,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심신의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청주시에는 남아 2개소, 여아 2개소의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운영 중이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시설장 1명, 보육사 4명, 임상심리상담원 1명의 종사자로 구성되어 아동에게 3 ~ 9개월간 집중심리치료와 생활지원을 해 원가정으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장기보호조치가 필요할 경우 가정 위탁·아동복지생활시설 등으로 전원조치하게 된다.
지난 5일간담회에서는 분리보호아동 학습권 지원 방안 학대피해아동 중 미취학 및 장애아동 보호 강화를 위한 쉼터 운영 개선 방안 초기 분리 이후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쉼터 종사자와의 정기적인 소통 강화 방법 등 아동학대 대응 및 보호체계 내실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학대피해아동쉼터는 아동의 학대피해 후유증 등에 대한 전문적인 개입으로 아동의 안정적 보호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해 보호체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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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운천근린공원 조성사업 5차 보상 협의 추진
청주시, 운천근린공원 조성사업 5차 보상 협의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회 추경예산으로 증액 확보한 사업비를 통해 운천근린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5차 보상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천근린공원 조성사업은 흥덕구 운천동 618-2번지 일원 사업면적 23만 9608㎡을 2024년까지 총 사업비 477억원을 들여 공원조성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5차 보상협의 세부일정은 4월 11일부터 29일까지이며 기간 내 추경으로 확보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편입 토지와 지장물 등에 대해 보상협의가 진행된다.
이후 하반기까지 보상협의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나, 협의가 성립되지 않은 토지 등은 수용재결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소중한 자산인 운천근린공원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주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청주시민 모두의 힐링 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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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3월 자동차세 연납액 지난해 대비 4.5% 증가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3월 한 달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접수한 결과 2449대의 차량이 5억 3천만원을 납부했다.
이는 지난 1월 연납한 차량과 합산하면 청주시 총 과세차량 등록대수 39.9%인 17만 1179대가 연납해 총 354억원을 납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9.3%, 16만 4613대, 339억원을 납부한 것과 비교하면 올해 3월까지는 6566대가 증가해 3.9%의 증가율을 보였고 연납액은 15억원이 증가해 4.5%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3월 연납제도는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 납부할 경우 연세액의 7.5% 정도를 공제해 주는 제도로 저금리 시대에 효과적인 세테크 수단이 되고 있다.
연납 후 매매 또는 폐차를 할 경우에는 일할 계산해 잔여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는 환급해준다.
시 관계자는 “3월 연납신청을 놓친 납세자는 6월, 9월에도 연납 신청이 가능하니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적극 활용해 많은 납세자들이 세제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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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청호 인공수초재배섬 분수 본격 가동
청주시, 대청호 인공수초재배섬 분수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청주시 문의면에 위치한 대청호 인공수초재배섬 분수가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청주시는 분수의 본격 가동에 앞서 노후된 분수 경관조명을 교체하고 청소 및 시험운영 등 사전 점검을 수행했다.
분수는 10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가동하며 낮에는 높게 솟는 물줄기로 시원함을 전하고 저녁 무렵에는 다양한 색을 분출하는 뛰어난 경관을 제공한다.
시는 시민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관망대 도색과 청소 등 봄맞이 정비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을 지나고 있는 방문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드려, 조금이라도 생활의 위안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