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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무주택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가 모집
청주시청©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 지역 무주택 미혼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청년들에게 청주시가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추가모집 기한은 8월 25일까지로 7월 말까지 접수한 신청자를 제외한 모집인원은 150여명 정도이다.
접수기한 종료 후 9월까지 대상자 심사 및 선정을 마치고 10월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청주시에 3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이하 무주택 미혼 청년 연 소득 6천만원 이하 청주시 소재 아파트, 주택, 연립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으로 전세보증금 2억원 이하, 전용면적 85㎡이하 등으로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이번 추가모집에는 7월 모집 당시 요건보다 소득요건, 주택요건 등이 완화돼 범위가 확대됐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청년정책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와 함께 오는 8월 25일까지 청주시 청년정책담당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신청 요건 등을 완화했으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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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집중호우 피해 소상공인‘생활안정긴급지원금’지급
청주시청©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시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2023. 7. 19.)됨에 따라 호우피해 소상공인의 조속한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청주시 생활안정긴급지원금’을 예비비로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현재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424개소 중 318개소(7월 31일 기준)로 청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사업자등록이 돼 있으며 이번 집중호우로 해당 시설물이 전파·반파·침수되는 등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해 시장이 피해사실을 확인한 소상공인이다.
업체 당 최대 1백만원까지 생활안정긴급지원금을 지급한다.
호우피해 소상공인 지원금은 행정안전부 재난지원금 3백만원(피해를 고려해 7백만원까지 지급 예정), 충청북도 재해구호기금 2백만원, 청주시 생활안정긴급지원금 1백만원이 있다.
또한, 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사업장 시설물에 직접적 피해를 입어 복구공사 등 시설개선을 완료했거나 향후 시설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에 대해 업체 당 2백만원까지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막심한 만큼 피해시설을 꼼꼼하고 세밀하게 살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조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최대한 많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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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호우피해 대상자에 재난심리치료비 지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의 유가족과 부상자 등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치료비를 지원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사상자 발생 가구 구성원의 우울감·불안감이 증대함에 따라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충청북도와 함께 심리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지난 7월 청주시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의 유가족, 부상자와 그 가족이며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된 정신건강문제로 정신의학과 이용 시 발생된 검사비·상담비·치료비·약제비 등을 1인 1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대상자가 보건소와 연락 후 의료기관을 연계 받아 치료를 진행하면 보건소가 의료기관에 치료비를 지급하고 대상자가 의료기관에 치료비를 먼저 납부했더라도 증빙서류를 구비한 뒤 보건소로 신청하면 본인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유가족 및 부상자 9명이 의료기관에 연계돼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대상자에게 사업을 안내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료비 지원 이후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지속 사례관리를 지원하는 등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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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수해지역에 도움의 손길 이어져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4일 한국공항공사는 청주시청을 찾아 수재의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공덕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보탬이 돼 빠른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일건설은 수재의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박현만 대표이사는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상황이 복구돼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성티앤이는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오흥교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청주지역의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청주시불교연합회는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청주시불교연합회 회장 각연스님은 “작은 금액이지만 청주지역의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약사회는 해열진통제, 연고 모기살충제, 식염포도당 등 의약품 등 18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최도영 충청북도약사회장은 “수해 복구과정에서 피해주민은 물론 자원봉사자분들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안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청주의료원은 청주의료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 437만 2천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규석 청주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은 “청주지역의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청주시흥덕청원구지회는 오송읍분회를 찾아 수재의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수재의연금은 흥덕청원구지회 21개 읍면동분회장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한종수 대한노인회 청주시흥덕청원구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수재민들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자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충북연구원 32명은 오송읍 동평리의 농가를 방문해 하우스 비닐제거 및 농경지 정리 작업을 도왔으며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지회 서울사무소에서 온 20여명은 미원면 어암리를 찾아 토사 제거 작업에 힘을 보탰다.
강내면봉사대 10여명은 강내면 사곡리의 침수가옥 정리를 도왔으며 개인봉사자 10여명은 강내면의 사업장 복구 작업을 함께 했다.
또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충북도회는 13명의 봉사단을 꾸려 흥덕구 오송읍의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의 보일러 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와 수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는 일반주택 침수 242건 일반주택 파손 114건 공동주택 침수 14건 도로 침수 564건 차량 침수 20건 농지 침수 1,015건 축사 침수 157건 가로수 191건 공원 100건 토사 유출 717건 문화재 20건 축대 등 151건 하천 유실 327건 공장 침수 38건 상하수도 102건 기타 482건 등 총 4,254건이다.
이 중 4,107건은 복구를 마쳐, 복구율은 96.5%이다.
현재 이재민은 총 642명 중 74명이 남아있고 대피 장소는 오송복지회관 등 5개소이다.
청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금까지 양수기, 백호, 덤프, 살수차, 준설차, 스키로더 등의 장비 총 2,482대를 투입했으며 금일 공무원 292명, 자원봉사자 130명 등 총 422명의 인력을 복구지원 등을 위해 투입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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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권역별 14개 도서관 문화교실 및 어린이독서회 수강생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배움의 기회증대 및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문화교실’과 ‘어린이독서회’를 권역별 14개 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서관 문화교실은 성인 대상으로 진행하며 청주 역사 미술 스케치 알아두면 쓸모 있는 초등 글쓰기 지도 행복을 위한 철학 산책 영화와 음악으로 감응하는 영화인문학 등 38개 강좌를 운영해 성인 557명을 모집한다.
어린이독서회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알콩달콩 영어동화놀이 호기심 팡팡 과학탐험대 역사와 인문 팡팡 가상현실로의 여행, 메타버스 그림책으로 키우는 리더십 등 41개 강좌를 운영해 수강생 534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문화교실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독서회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운영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이며 모든 강좌는 도서관 사정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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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창업중소기업 감면 부동산 세무조사 추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창업중소기업이 취득한 부동산을 대상으로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해 16개 사업장에 대해 32건 4억 4천만원을 추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부동산을 취득하고 창업중소기업 지방세 경감 혜택을 받은 1,243개 사업장이다.
시는 1차로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부동산등기부등본, 항공사진 등을 통한 공부조사를 실시했으며 2차로 감면 부동산에 대해 현지 출장을 나가 고유목적사용 여부, 건물임대 여부 등을 조사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의3에 따라 창업중소기업은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경감의 혜택을 받고 있다.
단, 정당한 사유 없이 취득일부터 3년 이내에 그 부동산을 해당 사업에 직접 사용하지 아니하거나,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한 기간이 2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할 때는 감면받은 취득세·재산세를 추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한 세무조사 실시로 빈틈없는 세원을 발굴하겠다”며 “자진납세 풍토를 조성해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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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학대피해아동 쉼터 개소
청주시, 학대피해아동 쉼터 개소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THE 두드림’을 신규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피해 아동에게 보호, 치료, 양육 서비스 등을 제공해 심신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비공개 시설이다.
신규 개소한 학대피해아동쉼터는 7명 정원으로 매일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시설장, 보육사 4명,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1명이 배치된다.
시는 지난 6월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위탁 법인으로 재단법인 한국기독교장로회 충북노회유지재단을 선정했으며 이어 7월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충북노회유지재단은 향후 5년간 학대피해아동쉼터 관리 및 운영, 수탁 사무 처리,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학대피해로 일시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이번 여아전용 쉼터 1개소 확충으로 남아 전용 2개소, 여아 전용 쉼터 3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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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해지역 하천 긴급 복구 마무리
청주시, 수해지역 하천 긴급 복구 마무리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하천에 대해 조속한 응급 복구를 추진해 복구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누적강수량 427.8mm의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 총 195개소 중 125개소가 제방 유실 등의 피해를 입었으며 그 중 123개소의 응급 복구를 완료했다.
미원면 내산천과 용암동 낙가천 등 남은 2개소도 금주 중 복구 완료 예정이다.
시는 피해 하천 중 안전사고 위험이 큰 석남천, 구룡천, 남계소하천, 다락소하천 4개소에 대해서는 예비비를 활용해 항구복구 차원의 수해복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3억원이며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 중이다.
일상감사 등 절차가 마무리되면 바로 공사를 집행할 예정이다.
병천천 및 수석소하천에 대해서는 개선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중앙 피해조사단의 심사를 받은 후에 확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하천분야의 수해복구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추가 피해요소를 제거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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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수해지역에 도움의 손길 이어져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일 SK에코플랜트는 청주시청을 찾아 수재의연금품 5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보탬이 돼 빠른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수재의연금품 3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원상훈 ㈜한화건설 인프라사업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청주시보훈단체협의회는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정지홍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 보훈단체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청주시민들께 힘내시라”고 전했다.
한편 청주시 균형건설과는 2023년 2분기 으뜸부서로 선정되며 받은 시상금 50만원을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했다.
수해복구를 위해 각지에서 봉사자들이 찾아와 힘을 보태고 있다.
진천군자원봉사센터 20여명은 오송읍 동평리의 농가를 찾아 피해를 입은 농작물 제거 작업을 도왔으며 연천군자원봉사센터 40여명은 오송읍 궁평리의 농가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농지에 쓸려온 쓰레기 정리 작업을 했다.
또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에서 60여명은 오송읍 오송리의 농가를 방문해 비닐제거 및 농경지 정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청주시 신성장전략국은 청주테크노폴리스 및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임직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강내면 탑연리를 찾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업장의 정비 작업을 함께 했다.
이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와 수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는 일반주택 침수 242건 일반주택 파손 114건 공동주택 침수 14건 도로 침수 564건 차량 침수 20건 농지 침수 1,010건 축사 침수 156건 가로수 191건 공원 100건 토사 유출 715건 문화재 20건 축대 등 151건 하천 유실 327건 공장 침수 38건 상하수도 102건 기타 480건 등 총 4,244건이다.
이 중 4,068건은 복구를 마쳐, 복구율은 95.9%이다.
현재 이재민은 총 642명 중 74명이 남아있고 대피 장소는 오송복지회관 등 5개소이다.
청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금까지 양수기, 백호, 덤프, 살수차, 준설차, 스키로더 등의 장비 총 2,408대를 투입했으며 금일 공무원 292명, 자원봉사자 193명 등 총 485명의 인력을 복구지원 등을 위해 투입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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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집중호우 피해신고 기간 8월 4일까지 연장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신고 접수 기간을 오는 8월 4일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7월 31일까지 피해 접수를 완료할 계획이었지만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 피해 규모가 크고 고령자가 많아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 상가, 비닐하우스, 농경지, 농작물, 농기계 등 피해를 입은 시민은 이번 신고기간 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는 피해사진 등을 지참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자연재난피해신고서'를 작성·제출하거나 '국민재난안전관리포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유재산 피해신고 누락으로 지원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적극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