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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역업체 우선구매’,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 톡톡
청주시청(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업체 우선구매’가 지역업체 실질구매율을 94%대로 끌어올려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 회계과는 적극적인 지역업체 우선구매 추진을 위해 청주시 계약사무 처리지침 제정·운영 지역업체 우선구매 세부계획 마련 및 관외업체 이용 시 사유서 징구 설계단계부터 지역제품 반영 및 하도급 시 지역업체 우선 수주 지역제한 입찰과 가점반영 등을 추진했다.
또한, 시 홈페이지에 ‘지역업체 우선계약 활성화 창구’를 개설해 지역업체 우선구매와 관련한 건의 및 개선사항 등을 신고·접수해 처리하고 있다.
타 시군에서 시행되는 사례 중 청주시에 반영하기를 원하는 의견과 계약 관련 규정 위반사항도 즉각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청주시 경제정책협의회 소속 21개 기관단체와 지역업체 우선구매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강한 상생을 위해 지역업체 이용이 먼저라는 환경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민선8기 청주시가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고 직원들의 인식전환과 우수사례에 대한 과감한 도입 등의 노력들이 반영된 결과”며 “지역업체, 지역제품에 대한 우선구매를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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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건의한 불편사항, 순조롭게 처리중
청주시청(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민선8기 출범 후 실시한 두 차례의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이 직접 건의한 불편사항에 대해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선8기 출범 직후인 지난 7월, 43개 읍면동을 방문한데 이어 올해 3월에는 4개 구청에서 시민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답변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회에 걸친 주민과의 대화에서 총 573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2023년 7월말 현재 220건은 신속하게 완료했으며 133건은 추진 중이다.
아울러 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이 다르거나 사업 실효성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경우 등 즉시 추진이 어려운 133건과 법적으로 추진이 불가한 사업 87건에 대해서도 각각 건의자에게 충분한 설명은 물론 대안을 마련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시는 건의사항을 접수한 후 즉시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보다 빠르게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시 관계자는 “소통공감도시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시민의 불편사항은 최대한 빠르게 조치해 시민의 의견에 속도감 있게 응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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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영상 제작 및 광고 송출
청주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영상 제작 및 광고 송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홍보’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변화와 신고 활성화를 위한 하반기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영상은 아동학대의 종류, 아동학대 신고에 관한 사항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시는 해당 영상을 관내 공동주택 64개소의 엘리베이터 영상 광고 기기를 통해 송출 예정이며 구별로 약 1개월씩 순차적으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버스정보시스템 및 영상게시대, 경찰서 교육지원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학대 유관기관 영상기기 및 온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한 송출을 통해 시민 밀착형 홍보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민법상 징계권 폐지, 아동학대 중 정서적 학대나 방임 등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며 “시민을 대상으로 알기 쉽게 제작한 아동학대 인식개선 홍보 영상을 통해 아동학대 없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한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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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제78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청주시청(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8일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
이날 이범석 시장은 故정상복 독립유공자의 자 정서님의 자택을 방문해 위로하고 독립유공자 가족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위문품도 전달했다.
故정상복 독립유공자는 충남 연기군 전의면 출신으로 1919년 3월 충남 연기군 전의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해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시위운동을 전개했다가 체포돼 태 90도를 받았고 이와 관련한 공적이 인정돼 2014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재 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매월 13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유족 및 배우자에게 신청에 따라 연간 6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족의 광복과 함께 완전한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낼 수 있도록 사회적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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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호우피해 주택·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위로금 지급 완료
청주시청(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피해 이재민의 빠른 귀가와 소상공인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 및 위로금을 지급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주택 피해 이재민 399명에게 재난지원금 13억 9천 6백만원, 정부 위로금 15억 6천 6백 5십만원을 지난 7일 지급 완료했다.
호우 피해 지원금은 주택 피해 유형에 따라 전파, 반파, 침수 3가지로 구분하고 면적별 기준에 의해 재난지원금, 위로금이 차등 지급된다.
이번에 지급한 청주시 주택 피해는 전파 3건, 반파 18건, 침수 378건 등 399건이다.
또한, 호우 피해 소상공인 450명에게 재난지원금 13억 5천만원, 위로금 18억원을 지급 완료했다.
소상공인 피해 지원금은 재난지원금 3백만원에 위로금 4백만원을 더해 총 7백만원을 지급하며 추가 지원은 도비와 시의 재해구호 의연금을 활용해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 대상은 NDMS 호우피해 입력 결과 피해 확정된 주택과 소상공인이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교부금, 충청북도 추가지원금, 구호협회 의연금 등이 확정되는 대로 지원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지원이 부족한 분야는 시에서 별도의 추가지원금을 검토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재민의 빠른 귀가와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주택 및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위로금 지급을 국비가 내려오기 전에 예비비를 투입해 신속하게 완료했다”며 "충청북도 추가 지원금 등도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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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여름철 물놀이 현장 안전점검
이범석 청주시장, 여름철 물놀이 현장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은 7일 청석굴 달천변을 찾아 물놀이장 안전을 꼼꼼하게 살폈다.
옥화구곡 관광길의 제1경인 청석굴이 위치한 상당구 미원면 달천변에서는 7일부터 카약, 패들보드 체험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 시장은 “행사를 진행하면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강조하고 안전관리요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으며 인명구조함, 구명조끼 등 비치 여부와 물놀이 위험구역 내 출입통제선 설치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시는 오는 8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물놀이 지역인 미원면 청석굴 등 9개소에 안전관리요원 36명을 배치했으며 119시민수상구조대 11명과 협조해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도 음주 후 물에 들어가지 않기, 위험지역에 들어가지 않기 등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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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4년 주요업무계획 수립 돌입
청주시청©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8월부터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1년간 시정이 나아갈 방향을 찾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주력했다면, 2024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통해 그 색깔을 구체화하고 이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구상이다.
업무계획의 궁극적인 목표는 뚜렷하다.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목표 실현을 위해 정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실천전략 수립은 물론, 오송 국가철도클러스터 조성,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의 대규모 국책사업과 연계한 선제적 전략 수립, 신규시책 발굴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수립 과정 전반에 민선 8기 청주시정의 핵심 가치인 ‘소통’을 녹여내는 데도 힘쓴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분야별 주요 시책에 대해 정책 자문 시민 100인 위원회의 심도 있는 자문을 거칠 예정이며 청주시선 등을 활용한 시민의견 수렴을 비롯해 그동안의 시민 제안, 공무원 제안 등을 다시 꼼꼼히 살펴보고 시정 접목을 위해 노력한다.
아울러 업무계획이 허상에 그치지 않도록 예산과의 연계성 확립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대내외 경제 여건을 분석하고 국가 예산 편성 기조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이범석 시장 주재 실·국별 보고회를 내년도 본예산 편성 기간과 맞춘 9월 초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책의 기획과 예산 편성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실질적인 계획의 수립을 꾀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은 민선 8기의 색깔을 더욱 뚜렷이 하고 역점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하는 가장 중요한 절차임에 분명하다”고 밝히며 “그러기 위해서는 계획 수립 전 시민과의 소통 과정이 가장 중요할 것이며 형식적인 의견 수렴이 아닌 실질적인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완성도 높은 업무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청주시는 지난해 7월 출범과 함께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목표를 수립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행복도시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도시 따뜻하고 쾌적한 스마트안심도시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산업도시라는 5개 시정방침에 맞춰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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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수해지역 일상 회복 총력’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수해지역 일상 회복 총력’주문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7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재난대책보고회에서 “수해가 발생한 지 3주 만에 응급복구율 99.2%를 달성했다”며 “이렇게 복구를 신속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군경, 기관·단체, 시민 분들, 전국에서 찾아온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해서 노력한 덕분이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수해성금을 기탁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가장 집중해야할 것은 피해를 입은 분들이 최대한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정부 지원기준이 확정된 재난지원금, 위로금 등은 빠르게 지급을 하고 추가지원금은 단계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도배·장판 교체를 신속하게 완료하고 전기·가스·보일러·농업기계 점검 및 수리, 재난심리회복지원 등 지원들이 빠지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수해의 원인을 보다 철저히 분석해서 다시는 이런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복구 계획이 마련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의 복구 계획에 포함돼 최대한 개량·개선 복구가 이뤄져 항구 복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 “복구계획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관계중앙부처 충북도와 협의를 진행해서 시설개선도 동시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속되고 있는 폭염과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관련 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시민 행동 요령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태풍 카눈의 이동경로가 계속 바뀌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예보대로면 한반도를 강타할 가능성이 있으니, 기상 예보를 주시해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점검과 안전수칙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부예산안이 이달 중 확정된다”며 “정부예산편성 동향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우리지역에 국비예산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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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경농민 감면부동산 일제조사 실시
청주시청©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자경농민 감면부동산 1,785건의 감면 의무사항 이행여부에 대해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세무조사 대상은 2020~2021년에 농민이 직접 경작할 목적으로 취득한 농지, 시설물 등 1,785건이다.
자경농민 감면은 농민이 직접 경작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농지 등에 대해 취득세의 50%를 경감해주는 것이다.
단, 취득일부터 2년이 경과할 때까지 직접 경작하지 않거나 직접 경작한 기간이 2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추징대상이 된다.
시는 감면부동산의 매각·증여 여부, 착공 등 타 용도 사용여부, 직불금 타인 수령 등을 조사할 예정이며 추징대상에 해당할 경우 납세자에게 과세예고 후 추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경농민 감면은 2년 이상 직접 경작해야만 추징되지 않는다”며 “이번 기획조사를 통해 감면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부동산은 철저히 조사해 공평과세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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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가스열펌프 설치사업장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비용 90% 지원
청주시청©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가스열펌프가 설치돼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열펌프를 설치한 시설은 2024년 말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가스열펌프는 전기 대신 도시가스용 엔진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냉·난방 시설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농도는 사업용 보일러 의 40배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증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대기오염물질이 배출허용기준의 30% 이내로 대폭 저감된다.
시는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의무화에 맞춰 올해 8월부터 연말까지 저감장치 설치비용 예산 6천 3백만원을 투입해 2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민간시설이다.
2022년 진행한 수요조사에 응한 시설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7일부터 가능하며 청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청주시 기후대기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저감장치를 부착한 가스열펌프를 2년 이상 사용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연내 사업비 소진 시까지로 신청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스열펌프에서 배출되는 고농도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해 청주시 대기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