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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추석 명절 대비 예초기 무상 수리
진천군, 추석 명절 대비 예초기 무상 수리
[세종타임즈]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추석 명절 대비해 예초기 사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의 안전한 벌초를 돕기 위해 예초기의 안전 사용 교육과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
예초기의 수리는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기간 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으로 예초기를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예초기 수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서정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예초기 무상 수리를 받아 안전하게 벌초 작업을 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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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추석 맞이 상품권 월 구매 한도 70만원으로 확대
진천군, 추석 맞이 상품권 월 구매 한도 70만원으로 확대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9월 한 달간 진천사랑상품권 1인 월 구매 한도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금액은 기존 1인 구매 한도인 60만원에서 10만원 증액하는 것으로 1인당 카드와 지류 합산 35만원, 모바일 35만원 등 최대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높은 소진율을 고려해 월 15억원으로 판매 한도를 정하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며 1인당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한편 진천사랑사랑품권은 군민 편의 제공을 위해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의 3종을 운영하고 있다.
지류형은 70세 이상 군민이 지역 내 16개 금융기관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은 앱 또는 27개 금융기관 및 우체국에서 카드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은 19개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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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사지원단 간담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0일 진천읍 연주마루에서 관내 초·중·고교 전문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교사지원단 간담회 및 소진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교사들의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신체적·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10개 학교 교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와 함께 다도 체험에 참여했다.
참여 교사들은 “자연 속에서 다도와 명상을 체험하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진천군 청소년수련관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청소년 상담과 자립, 학업에 대한 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상담, 청소년 전화로 전화하면 된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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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극복 온라인 걷기 챌린지 개최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극복 온라인 걷기 챌린지 개최
[세종타임즈]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10일까지‘치매 극복 주간 온라인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치매는 인지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생활 습관병으로 비만의 경우 치매 위험도가 1.6배 높으며 운동 부족의 경우 1.8배 높게 발병한다.
걷기를 통한 유산소 운동은 뇌 혈류 개선 및 뇌세포의 활동을 촉진해 인지기능 저하를 막는 데 도움을 주고 치매 위험을 2.5배 줄일 수 있어 중앙치매센터가 권장하는 활동이다.
치매 극복 주간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워크온’ 앱을 통해 진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 가입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검색 후 설치→‘관심 있는 커뮤니티를 찾아보세요’에서‘진천군 치매안심센터’검색 후 가입하면 된다.
해당 기간 9만 보를 달성하면 되며 걸음 수는 무리한 운동을 예방하기 위해 1일 최대 9천 보로 제한한다.
도전 성공자 중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편의점 교환권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에 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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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어르신 안전 역할 ‘톡톡’
진천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어르신 안전 역할 ‘톡톡’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관내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가 위급 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관내 거주 중인 65세 이상 홀로노인 695가구에 대해 연중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어르신의 활동, 화재, 출입문 감지기, 응급호출기 등의 기능을 하는 센서를 가정에 설치해 화재, 질병 등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자동으로 신고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실례로 최근 혈압이 갑자기 상승한 백곡면의 한 어르신은 119 응급 기기를 통해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투석 환자인 진천읍의 한 어르신은 가슴 통증을 느끼는 상황에서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신속히 이송돼 큰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또 지난 6월 중순에는 광혜원 한 어르신 댁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어르신이 응급 기기 버튼을 신속하게 눌러 소방관이 긴급 출동해 큰 피해를 막았다.
군은 노인 부부, 조손 가구 등 2인 이상 구성 세대라고 하더라도 구성원 중 여러 이유로 응급 대응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노후를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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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현대모비스·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생물다양성 증진 업무협약 체결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9일 진천군청에서 현대모비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미호강 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이준형 현대모비스 진천공장장, 조은미 한강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현대모비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천군, 현대모비스, 한강조합은 미호강-백곡천 합류부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생태계 보전 및 복원 주민참여 지원 및 캠페인 주민참여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진천군과 현대모비스는 농다리 인근 미르숲 조성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미호강 생물다양성 보존까지 지속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게 됐다.
현대모비스가 조성한 미르숲의 연간 탄소흡수량은 약 1천 100톤으로 매년 어린 소나무 7천 600여 그루를 새로 심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진천 지역의 주요 탄소흡수원으로서 미세먼지 등 각종 사회적 비용의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인 미호강은 생태적·사회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곳이다.
충북 금강의 수질과 수량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는 중심 하천이자 한반도 중부 내륙을 따라 흐르는 각종 철새의 중간 기착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5년간 미호강의 평균 수질은 Ⅲ등급에 그치고 있고 수생태계 건강성 등급도 ‘나쁨’으로 분류되는 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동안 수많은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미호강 살리기 운동을 펼쳐 왔지만, 이번 사례처럼 기업이 먼저 제안하고 자발적으로 뛰어든 경우는 드물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한강조합에 대한 기대치도 크다.
지난 2019년부터 여의샛강 생태공원을 위탁관리, 시민들과 함께 가꾸는 생태숲으로 가꿔가고 있으며 생태교란종에 점령됐던 장항습지의 생물다양성을 복원하는 등 해당 지역이 국제 람사르습지로 등록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 3월 CJ와 ‘상생협력 ESG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이번 현대모비스·한강조합과의 업무협약까지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과 연이어 ESG 관련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이 충북 최초로 ESG를 군정에 전면 도입한 진천군의 새로운 도전의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향후 ESG 경영 도입을 희망하는 관내 기업에 경영 진단,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해 진천형 ESG더블업의 민간 분야 확산을 더욱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 경영의 핵심적인 목표가 탄소중립에만 머물지 않고 생물다양성의 증진까지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진천군의 ESG 선도도시 정착 노력이 경제 저성장과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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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립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성료
진천군립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성료
[세종타임즈] 진천군립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진천군립도서관과 사랑나눔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에는 전국 110개소 공공도서관이 참여했다.
진천군립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슬기로운 토론 생활 책 읽어 주세요 ‘사서와 함께 고전 문학 읽기’ 작가와의 만남 지역 서점탐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지역 아들의 마음 성장에 큰 도움이 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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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레드서클’ 캠페인 전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공공기관, 산업체,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레드서클 캠페인’을 9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진천군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의하면, 혈압수치 인지율 및 혈당수치 인지율은 각각 65.1%, 29.2%로 충북의 68.0%, 36.0%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 세대의 경우 53.2%, 17.7%로 전체 표준화율 65.1%, 29.2%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만성적인 혈압 상승으로 혈관 건강을 해치고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발병 나이가 어릴수록 유병 기간이 길어져 합병증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2030 세대 고혈압 환자의 증가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고혈압은 조기 발견하기 위해 주기적인 혈압 측정이 필요하지만 2030 세대는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어 조기진단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군 보건소는 9월 한 달간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부스를 상시 운영하며 젊은 2030 세대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을 독려할 예정이다.
거리 캠페인은 9월 1일 9월 4일 진행된다.
또 3040 직장인을 위해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산림항공관리소, 동서식품, CJ제일제당 등 공공기관, 기업체를 방문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9월 8일에는 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충북 권역 심뇌혈관 질환 센터 김현재 교수를 초빙해 ‘어지러움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의를 계획하고 있다.
강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 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주민들이 개인 혈압·혈당 수치에 관해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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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중대재해 예방 위한 전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시행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8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중이용시설 관리자 등 14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 시민 재해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성남시 정자교 붕괴와 진천군 주변 도시인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을 반면교사 삼아 공중이용시설 관리자들이 경각심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중대 시민 재해 관련 내용을 중점으로 다뤘다.
교육 내용은 중대 재해 처벌법 기본사항 중대 시민 재해 의무 사항 중대 시민 재해 발생 요건 및 사례 중대 시민 재해 예방과 대비방안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군은 관리 중인 도로 교량, 하천제방, 노인요양 시설 등 공중이용시설 76개소에 대해 예산 5억 7천 800만원을 편성해 시설물 안전관리 인력 배치, 안전 점검과 보수·보강을 이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을 진행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7월 관내의 한 민간 업소의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판단해 시설물 ‘사용금지’라는 강력한 조치도 취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안타까운 재해가 발생하면서 군민들의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안전에 있어서는 한 치의 타협도 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공중이용시설의 작은 위험 유해 요인이라도 꼼꼼히 살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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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진천읍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추진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진천읍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2023년 진천읍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민공동체 활동 사업 발굴, 육성, 촉진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에는 총 9개의 단체가 지원했으며 그중 심사를 통해 6개의 단체를 선정, 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거점시설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선정된 사업 내용으로는 천진난만 플리마켓 내 손으로 내가 만드는 골목길 천진난만 놀이마당 숨은 점포 행복 찾기 중앙시장 쉼터 만들기 중앙시장 ‘떳다방’ 등이 있다.
이중 지난 26일 진천읍 정통힐링 존에서 진행된 천진난만 플리마켓은 사업 시작을 알리며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어린이 벼룩시장, 전통 놀이, 반려 식물 화분 체험, 레진 공예 체험, 전시회 등 지역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차려졌다.
우유갑, 폐건전지 등을 체험 스탬프와 교환해 줌으로써 환경 보호는 물론 체험의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험 부스를 이용한 한 학생은 “체험에 참여하기 위해 집에 방치돼 있던 우유갑과 폐건전지를 찾을 수 있었다”며 “지구 살리기에도 함께 하고 이쁜 반려 식물 화분도 갖게 된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202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