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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제101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개최
진천군의회, 제101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가 6일 진천군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제101차 정례회에서는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이 발의한 ‘무너진 교권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고 제251차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 결과도 보고됐다.
장동현 의장은 ‘무너진 교권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촉구 결의문’을 통해 무너진 교권을 회복하고 학생의 수업권과 안전권을 보장해 학교가 적절하게 기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채택된 건의문을 국회와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장동현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진천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정례회가 충북도민의 무한한 행복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만남의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각 시군의 의정활동과 정보교류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매월로 각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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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 신바람 운동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6일 화랑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 신바람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윤대영 진천군부의회장 등 지역의 각급기관·단체장과 복지관 이용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진천군 노인복지관이 주최하고 진천라이온스클럽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지난 2016년 개최 이래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된 후 7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행사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와 함께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오순·도순·하하·호호 4개 팀으로 나뉜 어르신들의 공굴리기 등 다양한 경기참여와 노래자랑으로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종욱 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행사가 참가자 모두가 일상 활력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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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제1차 청년 정책위원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6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청년 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진천군 청년 정책위원회는 ‘진천군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지난해 구성돼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평가에 관한 사항,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전도성 부군수를 비롯해 각 분야 청년 위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제1차 진천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대한 심의와 청년정책 발전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청년들이 공감하고 머물고 싶은 활력있는 도시를 만들고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주도적인 정책발굴 등 현실적인 실행방안 마련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차 진천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진천군 청년에 대한 심층적인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청년의 권익증진과 지역 내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5개년 중장기 계획이다.
군은 ‘청년에 스며든 진천, 진천에 반한 청년’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일자리·교육 주거 문화·복지 참여·소통 등 4개 분야의 46개 전략과제를 설정, 6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꾸려갈 방침이다.
또한 주거, 일자리, 문화생활 등 청년의 삶 전반에 걸친 청년정책을 꼼꼼히 설계하고 공정한 기회 제공, 지역사회 참여의 장을 확대해 청년들이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오늘 위원회가 군의 견고하고 체계적인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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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청렴 실천·갑질 예방 교육 가져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위공직자, 올해 승진자, 신규임용자 등 공직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2023년 청렴 실천·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 교육 전문 강사인 강상우 강사를 초청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금지 등 공무원 행동강령·음주운전 예방을 중점으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한 직무관련자 거래 신고 예산의 목적 외 이용, 경조사 통지의 제한, 갑질 유발요인 정비 등 다양한 현장 사례들이 소개돼 참여한 공직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다.
교육 시작에 앞서 송기섭 진천군수는 “주민들의 공무원을 향한 청렴에 대한 눈높이와 기대가 달라졌다”며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하는 공직자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더욱 확대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진천군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은 매년 전 직원 청렴 교육을 하고 있으며 청렴 상시 자가 학습시스템 운영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청렴 해피콜 알림이 운영 등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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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진천군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민회관에서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2023년 진천군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 주간은 이전에 7월 첫째 주로 진행돼 오다가 최초 여성 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을 외친 1989년 9월 1일을 기념해 2020년부터 9월 첫째 주로 변경돼 운영되고 있다.
진천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확산 유공자 22명에 대한 시상식,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퍼포먼스, 도립교향악단 연주회 등 양성평등 문화공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최영숙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별에 따른 불평등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진천군이 되길 희망하며 진천군 여성단체가 지역 주민과 함께 성평등 도시를 건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날로 여성의 위상이 높아지고 활동 영역 또한 넓어짐에 따라 우리 지역의 모든 군민이 공정하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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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도정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진천군, 도정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충북도가 주관하는 ‘2023년 도정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5일 군에 따르면 도정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민 삶의 질을 높인 우수한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3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회는 창의성 적극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발표완성도 등 심사지표 5개 영역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본선에서는 충청북도를 비롯해 각 시군에서 접수한 우수사례 32건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15건의 사례에 대해 현장 발표와 심사를 진행했다.
진천군은 식산업자원과 임청묵 주무관의 ‘미래 자원 지킴이 영농폐기물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순환 체계 구축’ 사례로 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사업은 농촌 고령화 및 시설하우스 증가로 늘어나는 영농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시작됐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민관이 함께 참여해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역사회 주민과 새마을회가 함께 힘을 합쳐 집중 수거일을 지정, 농업폐기물 회수로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발생한 영농폐기물 중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따로 모아 정화조 등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차광막과 같이 처리하기 어려운 영농 자재의 경우 재생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자원순환 체계로 편입시켰다.
이를 통해 영농폐기물 처리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동시에 민관이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순환시스템을 구축해 탄소중립 실천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주민들이 피부를 느낄 수 있는 사업성과 지자체의 실천 노력, 다른 지자체로 확산 가능성 등이 심사단의 좋은 평가를 받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것이 군의 분석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기존 정책의 문제점을 고민하고 혁신하려는 적극 행정 덕분에 자원 활용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군민 중심의 혁신업무 추진으로 군민들이 체감하는 군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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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4대 폭력 예방 교육 시행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장순화 전 충북 생활 정치여성연대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9월 현재 진천군 전 직원의 94.8%가 한차례 이상 폭력 예방교육과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진천군 조직 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얼마 전 언론을 통해 여성을 대상으로 한 파렴치한 범죄 사건들을 접하면서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는 그릇된 인식과 편견으로 여성들이 범죄 대상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간부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성인 감수성 증진 문화 조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양성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대면 교육 강화를 목표로 상반기 5회 이상 전 직원이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했으며 하반기에는 온라인 교육을 중심으로 예방 교육을 진행하되 군에서 자체 운영 중인 양성평등 지킴이를 통해 다양한 4대 폭력 예방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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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충북혁신도시 내 공한지 공영주차장 조성
진천군, 충북혁신도시 내 공한지 공영주차장 조성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두레봉 공원 인근 공한지의 사용 승낙을 받아 임시 무료 주차장으로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공한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상가·주택가 인근 미사용 토지 중 2년 이상 개발계획이 없는 공한지 토지소유자의 사용 승낙을 받아 주차장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면서 토지소유자에게는 재산세를 감면해 주는 공익사업이다.
군이 이번에 덕산읍 두촌리 2469번지 일원에 조성한 주차장은 1천 54.7㎡, 34면 규모다.
이를 통해 상가 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과 불법주정차로 인한 보행 안전 위험 해소는 물론 인근 상가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휴부지를 이용한 주차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한지 공영주차장은 토지주의 승낙 없이는 진행될 수 없는 사업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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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 모랄레스 온두라스 대사대리, 진천군 방문
마코토 모랄레스 온두라스 대사대리, 진천군 방문
[세종타임즈] 마코토 모랄레스 온두라스 대사대리가 진천군을 방문해 잼버리 대원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일 오전 진천군청을 찾은 마코토 모랄레스 대사대리는 “온두라스 대원들이 진천군에 체류하는 동안 아낌없는 지원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준 송 군수님과 공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양국의 유대 관계가 더욱 깊어질 방안을 지속해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법무연수원에 입소한 온두라스 대원 30명에게 안전관리, 숙식, 맞춤형 문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상주 공무원을 파견해 체류 기간 함께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해 주기 적극 노력한 바 있다.
이들은 진천군에 머무는 동안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보탑사 등 관내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진천 태권도선수단 시범 공연, 자연가락소리나눔의 국악 무대 등을 관람했다.
또한 지난 8월 12일 퇴소 날에는 온두라스 소속 잼버리 대원인 사라 아르티카대원과 카를로스 토레스대원은 “머무는 동안 아름다운 경치와 주변 환경이 무척 인상 깊었고 특히 한국의 전통음악 공연이 환상적이었다”며 “베푸신 친절과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고 간직하겠다”고 말했었다.
송기섭 군수는 “당연히 해야 할 도리를 한 것인데 온두라스 측에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방문이 지속적인 유대관계 형성과 다양한 협력 방안 논의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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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추석 명절 군민 이웃사촌 되기 운동 추진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2023년 군민 이웃사촌 되기 운동’을 추진한다.
군민 이웃사촌 되기 운동은 1995년부터 29년째 이어오고 있는 진천군 특수시책이다.
명절에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낄 취약계층을 위해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취약계층과 기관, 단체, 기업체, 개인이 1:1 자매결연을 해 방문, 안부를 묻고 성(금)품을 전달하는 지역공동체 만들기 운동이다.
지난해 취약계층 670가구와 434개의 기관, 단체, 기업체 등이 연을 맺었다.
군민 이웃사촌 되기 운동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원하는 기관·단체·기업체·개인은 진천군청 주민복지과(☏043-539-3234)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한 경우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행하는 기부금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20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