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023년 추석 명절 군민 이웃사촌 되기 운동 추진

강승일

2023-09-01 06:07:58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2023년 군민 이웃사촌 되기 운동’을 추진한다.

군민 이웃사촌 되기 운동은 1995년부터 29년째 이어오고 있는 진천군 특수시책이다.

명절에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낄 취약계층을 위해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취약계층과 기관, 단체, 기업체, 개인이 1:1 자매결연을 해 방문, 안부를 묻고 성(금)품을 전달하는 지역공동체 만들기 운동이다.

지난해 취약계층 670가구와 434개의 기관, 단체, 기업체 등이 연을 맺었다.

군민 이웃사촌 되기 운동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원하는 기관·단체·기업체·개인은 진천군청 주민복지과(☏043-539-3234)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한 경우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행하는 기부금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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