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K-water 충주권지사, 충주다목적댐 상류·하류지역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K-water 충주권지사는 27일 제천시청에서 충주다목적댐 상류·하류 지역인 제천시·충주시·단양군 소재 국유재산 지킴이를 대상으로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주댐 저수구역 상류·하류지역에 소재한 충주시 관내 단양군 관내 제천시 관내 26개리 지역 주민대표를 ‘20년도부터 국유재산 관리요원으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개최한 바 있다.
국유재산 지킴이는 댐 저수구역 내 토지형질변경, 하천 오염행위, 무단점용, 불법경작, 허가조건 등 각종 불법행위 및 무단점유 행위를 감시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해왔다.
금번 간담회는 국유재산 지킴이 운영실적을 점검하고 활동시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의견 청취를 통해서 운영을 개선하고자 개최됐다.
그동안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홍수조절용지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에 친환경비료, 농자재 지원, 재배농산물 판로 확보 노력을 통해 댐 주변지역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시해왔다.
K-water 충주권지사는 지속적인 국유재산 지킴이 활동을 통해 각종 불법행위 및 수질오염 예방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 구축은 물론 댐 상류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범 K-water충주권 지사장은 “앞으로 국유재산 지킴이를 다른 지역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주민 대상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협조를 도모하고 국유재산 관리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7
-
“제천시니어클럽,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치매예방교육 실시”
“제천시니어클럽,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치매예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니어클럽은 지난 24일 제천여성회관에서 9988행복지키미 및 기억지키미 참여자 160명에게 치매파트너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할 것을 약속한 동반자들로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동반자들이다.
치매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환자를 배려하며 치매어르신 발견 시 적극 신고해야 하는 임무를 지닌다.
이 날 교육은 제천치매안심센터 소속 강사가 치매에 대한 정확한 설명, 치매예방수칙 등에 대해 이뤄졌다.
한 치매파트너는 “나이가 들수록 제일 무서운 것이 치매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이 질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333 예방수칙’ 등 예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치매파트너로써 치매 관련 정보를 홍보하고 치매어르신을 발견했을 경우 경찰서 등에 적극 신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김혜미 관장은 “이번 교육으로 치매파트너를 양성해 정확한 치매 정보를 알리고 환자들의 건강을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니어클럽은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7
-
제천문화재단“2023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학교 스타트”
제천문화재단“2023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학교 스타트”
[세종타임즈] 제천문화재단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예술 감수성 향상을 위해‘2023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학교’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지난해 산책학교 프로그램은 ‘오늘은 칼림바’를 시작으로 ‘미술의 전당’, ‘한여름밤의 그래픽’, ‘생활 속 에세이 쓰기’ 등 4개 프로그램에 총 70명 수강생이 참여하며 성료했다.
시민들에게 음악, 미술, 글쓰기 등을 교육해 문화기회 향유를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는 이 교실은 상반기 ‘슬기로운 생활문화:리라’와 ‘미술의 전당:어반드로잉’ 등 2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집에서도 연주할 수 있는 악기 ‘리라’를 활용해 ‘슬기로운 생활문화:리라’ 수업을 계획했다.
이 수업은 4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산책 2층에서 진행된다.
또한 ‘미술의 전당:어반드로잉’은 오일파스텔, 수채화 등을 활용한 미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다양한 풍경을 그려볼 전망이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산책 2층에서 이뤄진다.
이를 위해 재단은 28일 오전 10시부터 4월 7일까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슬기로운 생활문화:리라’는 20명, ‘미술의 전당:어반드로잉’은 13명을 모집하며 교육에 관심 있는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예정이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진행하는 생활문화 교육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7
-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공부방 꾸미기’물품 후원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공부방 꾸미기’물품 후원
[세종타임즈]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공부방 꾸미기’ 사업 물품을 후원했다.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자신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직접 대상 가구 두 곳을 방문해 책상 및 의자, 책장, 서랍장 등 다양한 학습용 가구를 선물했다.
어진경 회장은 “다음달에도 두 가구를 선정해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며 “새롭게 개선된 공부방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에서는 2014년부터 꾸준히 드림스타트 아동을 후원해, 무려 10년 동안이나 따뜻한 동행을 함께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선뜻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에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3-03-27
-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천RC클럽, 남현동에 집수리 봉사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천RC클럽, 남현동에 집수리 봉사
[세종타임즈]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남현동 취약계층에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노후되고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남현동 세대를 찾아, 도배, 장판, 싱크대교체 등 집을 수리하는 한편 쌀, 라면, 세제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권순각 남현동장은“소중한 시간을 내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천로터리클럽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백미기탁 등 각종 물품지원, 주거환경개선, 의료물품 지원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3-03-27
-
제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 연합 워크숍 개최
제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 연합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지난 25일 26일 1박 2일간 박달재수련원에서 ‘청소년 연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제천시청소년센터 소속으로 활동하는 5개 청소년 단체 60여명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 날 행사에서는 연간 활동 계획, 역량 강화 교육, 관계 형성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한 청소년들은 “함께 활동할 친구들과 깊은 얘기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어 2023년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됐다”며 “올해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에서 직영 운영하는 제천시 청소년센터에서는 문화강좌 프로그램, 특화 프로그램, 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7
-
제천시에서 헌혈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
제천시에서 헌혈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헌혈문화를 조성하고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헌혈자에게 1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소진시까지 지급한다.
제천시는 지난 2021년 관련 조례를 개정해 헌혈자에게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같은 해 6월 충북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제천화폐로 22년까지 반기별 지원해왔다.
올해부터 제천화폐 지류발행이 중단되며 이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해 상반기에만 총 2,000매를 지원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지역상점 및 전통시장 등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헌혈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제천봉사관 넷째 주 수요일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헌혈버스를 이용해서 할 수 있다.
시는 제천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서비스를 통해 월중 일정과 주의사항 등 헌혈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에는 세명대학교 제천봉사관 제천시민회관에서 헌혈버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자세한 일정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고귀한 봉사다”며 “코로나로 인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27
-
제천시, 공직자와 ChatGPT로 미래행정 ‘큰그림’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27일 신청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거대인공지능과 미래행정 전망’특강을 진행했다.
시는 ‘Chat GPT’를 비롯한 거대인공지능 기술 개요, 동향 등을 파악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한 행정 도입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이용수 충북대 교수를 강사로 이 강의를 기획했다.
강의는 강사가 ‘챗GPT’와 대화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사소한 질문부터 몇날 며칠 고민해야 하는 부분까지 막힘없이 대답하는 것을 보며 현장에 있던 공무원들이 함께 탄성을 터뜨렸다.
이어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조세행정 국세청 사례, 스마트 거울로 수화를 인식해 답변하는 대전시 사례 등을 소개하며 수동적이었던 기존 행정에서 주민의 요청 없이 행정청에서 먼저 행정서비스를 제안하는 ‘지능형 능동행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시 공직자들이 챗지피티를 활용해 자료분석, 정책분석, 한 새로운 행정서비스를 살피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었다”며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시민께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직자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교육한‘챗GPT’는 자연어 생성 모델을 통해 대화하는 것처럼 의사소통이 가능한 챗봇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동시에 사진, 그림에 이르기까지 해석, 이해 등 능력을 갖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023-03-27
-
제천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제천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세종타임즈] 재외동포 주민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한 ‘제천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치열한 논의 끝에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 주요내용은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주거 및 생활 안정, 언어 교육, 취·창업 및 보건·의료 지원, 차별방지 및 인권옹호 등 통합 지원체계 구축, 중앙아시아 현지 해외협력관 운영,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등이다.
이를 근거로 시는 시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시의원, 관련 기관·단체 및 전문가로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원대상의 범위를 확정할 예정이며 이르면 올해 10월부터는 단기체류시설 및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 보건·의료 지원 등 젊고 유능한 고려인 등 재외동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제천시는 이달 말 중앙아시아 3국 고려인 단체를 방문해, 지원정책을 홍보하고 관계를 긴밀히 다질 예정이다.
특히 고려인 인재 추천, 홍보 및 정책 자문 역할을 맡을 현지 해외협력관도 각 1명씩 위촉한다.
시 관계자는 “지방소멸위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730만 재외동포는 국가적 차원에서도 중요하며 제천시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더 중요한 인적자산이라는 인식변화가 필요하다”며 “재외동포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과 응원의 목소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24
-
제천시, “토닥토닥, 치매라도 괜찮아요”
제천시, “토닥토닥, 치매라도 괜찮아요”
[세종타임즈]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대한민국 치매환자 75만여명, 오는 2024년경에는 100만명 돌파가 유력하다.
65세이상 노인이 전체의 24.7%를 차지하는 제천시도 여기서 자유롭긴 어렵다.
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치매유병률은 60세 이상 7.57%, 65세 이상 10.59%다.
65세 노인 10명 중 한명은 치매에 걸린다는 뜻이다.
전국 노인인구가 20%를 넘지 않음을 감안했을 때, 노인인구 비중이 더 높은 제천지역 내 치매환자가 더 많아질 것임은 명백하다.
이런 고민들을 안고 제천시가 발빠르게 치매관련 정책대응에 나섰다.
중앙치매센터가 발간한 치매가이드북에서는 ‘조기에 원인을 파악한 치매는 100명 중 5~10명은 치료가 가능하다’며 ‘초기에 약물, 비약물 등 적극적으로 개입해 치료하면 병의 악화를 현격히 늦출 수 있다’고 밝힌다.
또한 치매는 시간 흐름에 따라 질병양상이 판이하게 달라짐도 언급했다.
시에서는 이점에 착안해 질병양상에 따른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단계별 증상수준에 따라 사전예방, 초기치료, 중증밀착으로 나누고 환자를 치료·관리하는 한편 가족지원, 치매 인식문화 개선 등 환자를 둘러싼 환경, 문화 등을 적극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검진이 최우선이다’시는 가장 먼저 치매안심센터에서‘치매선별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한다.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시행해 일반군 고위험군 집중검진군으로 분류해 맞춤형 지원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정상군은 2년 주기 선별검사와 함께 치매예방교실이 고위험군은 1년 주기 진단 · 감별검사 진행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태블릿을 활용한 인지훈련) 등이 연계된다.
집중검진군은 1년 주기 선별검사를 통해 치매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관리된다.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는 최대 23만원의 진료비 지원으로 지역 내 협약병원에서 진행되며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경우에는 무료이다.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집중적인 밀착케어가 시작된다.
실종방지를 위해 지문을 경찰서에 등록하고 응급시 즉각 개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례관리가 실시되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된다.
시는 이를 위해 간호사 9명, 작업치료사 4명, 사회복지사 및 임상심리사 각 1명씩 총 15명을 배치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의 증상악화 방지하고 그 가족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환자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가족교실 등을 운영하는 한편 환자에게 필수품인 기저귀, 위생매트, 욕창예방쿠션 등 위생소모품도 일부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1년 6월부터는 전국 최초로 치매환자 홈캠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위기 상황 발생 시 복장,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홈캠을 등록 치매환자 가정에 무상으로 설치, 지원하는 것으로 한 가구당 2대가 기본 제공되며 환경에따라 1대까지 추가설치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특화사업 일환으로 ‘홈캠으로 지켜주고 사례관리로 이어주는 치매안심울타리’도 운영해, 홈캠이 설치 된 60세대에 집중 개입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심할 수 있는 울타리 역할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센터에서는 관계기관 릴레이 홍보이벤트, 치매극복행사,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안심마을 및 치매안심등불 운영, 치매환자 실종 예방훈련 등을 통해 제천시가‘치매환자도 함께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치매는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 자명한 만큼, 시민 모두가 성숙한 자세로 환자를 공감, 배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치매센터는‘치매예방수칙 3,3,3’을 통해, 1주일에 3번이상 걷기 , 술은 한번에 3잔 이하 ,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챙기기등을 강조하고 있다.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