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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6월 방제활동 실시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6월 방제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최근 시민들이 휴식 공간으로 자주 찾는 체육공원, 제2의림지 일대, 주택가 등지에서 병해충 방제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12명의 회원들은 방제활동 및 위험지역 예찰활동, 폭염대비 무터위 쉼터 관리 등을 수행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제천을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신재호 단장은 “방제가 필요한 시민은 아래 번호로 연락하면 신속히 일정을 잡아 방역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위한 노력에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공익적 목적을 위해 요청이 있을 경우 찾아가 방제하는 적극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방재단 또는 단장에 연락하면 되며 별도 비용은 없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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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문화재단지 화훼로 새단장…회양목, 이팝나무 등 2,000여주 식재
청풍문화재단지 화훼로 새단장…회양목, 이팝나무 등 2,000여주 식재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최근 청풍문화재단지 2,000여주 화훼류를 식재하고 여름철 관광객 맞이 단장을 마쳤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들이 단지 내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회양목 100주, 이팝나무 2,000주, 장미 150주를 곳곳에 심어 볼거리를 마련한 것이다.
현재는 갓 심은 꽃들이 자리를 잡으며 초년의 파릇파릇함을 자랑하지만, 내년 쯤에는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고 원숙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청풍면에 자리한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주댐 건설로 수몰된 마을 일원의 문화재를 한데 옮겨 조성한 단지다.
청풍이 예부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기 때문에 지역 생활상, 문화재 등이 수장되는 것을 모두가 안타깝게 여긴 결과다.
지금은 제천 4경으로 중원의 작은 민속촌이 되어 한벽루, 석조여래 입상 등 보물 2점과 팔영루, 금남루 등 지방 유형문화재 9점 등 문화재 40여점과 생활유물 2천여점이 원형 복원되어 있어 수몰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인근에는 청풍호를 배경으로 비봉산, 금수산 등 아름다운 풍광과 청풍호반 케이블카&모노레일 옥순봉출렁다리, 청풍랜드, 청풍호 유람선 등 관광, 레저 자원이 풍부해 ‘제천 가볼만한 곳, 조용한 산책길’ 등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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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여중 방문… 관계자들과 현안 논의
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여중 방문… 관계자들과 현안 논의
[세종타임즈]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19일 제천여자중학교를 방문해 교육 관계자들과 현안 논의를 진행했다.
당초 시는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도심 일원에 81,000㎡ 규모 장락 제2근린공원 조성을 추진해왔다.
도심 밀집지역에 신규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피크닉장, 힐링원, 물놀이장, 놀이동산, 쉼터 등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만남은 이 사업 학교용지 편입을 위해 이뤄졌다.
편입토지 중 학교용지가 포함되며 학생 교육환경에 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기 떄문이다.
이에 김 시장은 학교측 협조를 구해 지역 도의원, 제천여자중학교 총동문회,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교육 관계인 입장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회 관계자는 “공원 조성이 자칫 학생 교육에 위해가 될 수 있을까 우려했는데, 간담회를 통해 그런 걱정을 불식했다”며 “시가 학교와 학생에게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데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민에게 치유와 쉼을 제공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는 한편 가로등, CCTV 설치 등을 통해 학생 안전도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학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 이후 학교측 요구사항을 검토하고 이를 원만히 협의해, 올해 보상을 끝내고 이르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공원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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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관광개발계획 수립위한 주민 간담회…미래 제천관광 로드맵 구상
제천시, 관광개발계획 수립위한 주민 간담회…미래 제천관광 로드맵 구상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19일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금성면, 청풍면 일원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미래 제천관광 로드맵을 그렸다.
시는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용역을 발주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지난 16일 화산동을 시작으로 용역 추진 일정 및 권역별 관광 현황, 현재 구상 중인 관광 발전과제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 및 제안을 수렴했다.
관광지와 근접한 곳에 거주하는 주변 지역 주민 각 50여명이 참석해 개최됐다.
세부적으로 제천역 주변 발전 방향, 권역 간 연계를 위한 거점 관광자원 개발, 관광과 지역경제 동반 활성화 방안 등 지역주민들이 깊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관광산업에 대한 제천시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시 여건과 관광환경을 면밀히 분석하고 지역민의 염원을 담은 미래 제천 관광개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의견수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중 금번 찾아간 지역을 제외하고 추가적으로 주민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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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여서정,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도마 ‘금빛질주’…국제무대 휩쓸어
제천시청 여서정,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도마 ‘금빛질주’…국제무대 휩쓸어
[세종타임즈] 한국 기계체조 간판 여서정이 ‘제10회 시니어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아시아선수권 2연패를 달성하며 금빛질주를 이어갔다.
이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간 싱가포르 OCBC아레나에서 열렸다.
여서정은 여자 도마 결선에서 1차 시기 14.433점, 2차 시기 14.200점을 받아 평균점수 14.317점을 획득했다.
그 결과 2위를 달성한 우즈베키스탄 옥사나 추소비티나를 크게 앞지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활약으로 여서정은 작년 6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선수권 대회와 지난 4월 개최된 2023 FIG 기계체조 토너먼트대회 등 각 도마부문에서 ‘금빛 행보’를 보이며 국제무대에서 본인 실력을 입증해냈다.
여서정은 “올해 9월 개최될 제52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국제무대에서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향후 출전하게 될 세계무대에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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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도움닫기 액션그룹 육성
제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도움닫기 액션그룹 육성
[세종타임즈] 제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이‘제천 점프-업 액션그룹 육성 아카데미’를 활발히 운영하는 가운데, 제2기 도움닫기 과정 참여자를 상시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총 3단계‘도움닫기 - 도약 - 점프’ 순으로 이행해야 한다.
먼저 도움닫기에서는 본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강점을 찾아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적인 교육을 이수한다.
80%이상을 수료해야 하며 도움닫기를 이행해야 다음 단계에 들어갈 수 있다.
도약 단계에 들어가면 아이디어 공모, 멘토 컨설팅, 조직화 교육 등 보다 구체적인 공모 컨설팅에 착수한다.
마지막 점프 단계에서는 마케팅 방법 및 기업 회계, 정부지원사업 공모 등을 교육해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과정을 한 프로그램에 담아 운영하며 센터는 농촌지역이 자립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구심점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도움닫기 과정 2기를 상시 모집 중에 있다.
현재 10여명이 접수했으며 30~40명 가량이 신청하면 즉시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신청은 제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에 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밴드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교육 사업을 통해 지역농촌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공동체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에서 지속적이고 자립적인 농촌 환경을 구현하는데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도움닫기 1기 과정은 지난 5월 10일부터 총 5주간 지역 내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8일 이를 마무리하고 84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수료증 받은 참여자는 다음 단계인 ‘도약’과정으로 이행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도록 돕는‘제천 점프-업 공모사업’기회를 받는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팀은 단계별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농촌활성화를 위한 조직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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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침 개정…제천화폐 가맹점 144곳 등록 취소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오는 7월 17일부터 제천화폐 가맹점 개편에 들어간다.
이번 개편은 행정안전부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 변경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제천화폐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는 업체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로 제한된다.
정부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취지에 부합하도록 영세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고자 관련 지침을 개정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제천화폐 등록 가맹점은 7,100여 개소다.
이 중 연 매출 30억원이 넘는 업체는 144개소로 7월 17일을 기해 이들 모두 가맹점 등록이 취소될 전망이다.
여기에는 농·축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중소형마트, 주유소, 병원 등이 포함된다.
다만 정책수당은 기존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추후 시는 제천화폐 가맹점 개편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가맹점을 취소하고‘지역상품권 chak’앱 및 시 누리집을 통해 취소된 사업장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 방침에 따라 시도 이를 따라야 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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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with 영수증콘서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with 영수증콘서트’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오는 8월 4일 5일 양일간 제천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하는 영수증 상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3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작을 알리고지역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인터파크 티켓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는‘제천국제음악영화제 with 영수증콘서트’표를 구입한다.
본 티켓 가격은 5만원이지만 사전 선 할인을 적용해 1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후 7월 1일부터 공연 당일까지 제천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4만원 이상을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된다.
인증은 카카오채널 ‘영수증 콘서트’에 사전 확인하거나, 현장에서 즉시 받으면 된다.
다만 대형마트 및 병원 영수증은 제외되며 주소, 대표자, 사업자번호가 표기된 영수증이어야 하니 유의해야 한다.
1인당 4만원 이상 영수증을 지녀야하고 여러 영수증을 합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결제한 1만원은 지역 농특산품 교환권으로 환급해 행사 당일 공연장 내 제천특산물 시크릿 박스, 플리마켓, 푸드존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1일차 오후 7시 30분에 YB, 백지영, 김범수, 다나카, 케이시가, 같은시간 2일차는 김윤아, 박정현, 거미, 멜로망스, 경서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공을 기원하며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니 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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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코레일 계열 공공기관 유치 총력”
김창규 제천시장“코레일 계열 공공기관 유치 총력”
[세종타임즈] 김창규 제천시장이 15일 서울 용산구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 방문해 권신일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시작부터 김 시장은 권 대표이사에게 코레일 관광개발 이전 시 맞춤형 부지부터 이주직원 복지혜택까지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이 있을 것임을 어필하며 강한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가시화에 따라 혁신도시, 비혁신도시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 김 시장 방문을 통해 시가 본격적으로 코레일관광개발 유치에 뛰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제천은 중앙선 개통 이래 영동선, 충북선, 태백선 등이 지나는 중부내륙 철도 요충지로 EMU 정비센터 구축이 예정됐고 EMU 준고속 열차가 도입돼 수도권과 1시간 접근성을 가진다는 설명이다.
금상첨화로 제천시는 관광휴양도시로 철도·관광인프라와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코레일계열사 이전의 최적지라는 주장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일 만남을 통해 시가 우리나라 최고의 철도 요충지라는 것과 그간 철도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특히 강조했다”며“코레일계열사를 제천에 유치해 지역 철도와 관광 산업 동시 발전을 통해 지역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4월 27일 코레일관광개발 실무자 면담 추진에 이어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를 면담하는 등 코레일계열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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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치매안심센터,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최우수’쾌거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15일 열린 2023년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워크숍에서 치매관리사업‘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도 치매관리사업에 헌신한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2년 사업추진실적 및'23년 광역특화사업 운영 등 실제 추진사업 평가를 통해 선발했다.
제천시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2월 개소 이후 치매조기검진 및 검사비지원,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로부터 안전한 제천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치매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광역치매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구축해 치매환자 실종예방 모의훈련,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우리동네 검진날’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했고 추후에는 치매愛안심극장,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등을 진행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이뤄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그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