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추진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에 따른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음성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27일까지 받는다.
해당 사업은 은행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중 일정 부분을 보전해 주는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업체당 3억원 한도 내에서 대출 금리의 연 2% 이내 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음성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과 인구시책에 기여한 기업에 대해서는 융자금을 5억원으로 확대하고 0.5%를 우대해 연 2.5%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음성군 관내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중소제조기업체로서 기업 건전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이후 음성군 이외 지역으로 사업장을 이전하는 등 요건 불충분으로 바뀌었을 경우, 자금은 전액 환수된다.
음성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기업지원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음성군청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병옥 군수는 “고금리 등 통상환경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관련 자금을 지원한다”며 “이번 육성자금 지원이 관련 기업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5-22
-
음성품바축제 개막.익살과 해학 넘치는 프로그램 즐비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어제 음성품바축제가 음성 설성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열림식에서는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 학생들의 공연과 조병옥 음성군수, 김기명 음성군축제추진위원장과 강희진 음성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제25회 음성품바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 후 펼쳐진 불꽃놀이와 김희재 가수의 축하공연, 지난해 품바왕 김광범 품바의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방문객으로 축제장은 붐볐다.
음성군 9개 읍·면 주민들은 故최귀동 할아버지의 어려운 생활상을 공유하고 나눔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른 오전부터 품바촌에서 품바하우스 짓기를 선보였다.
품바 하우스에서는 마을을 대표하는 품바가 상주하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방문객 누구나 품바 옷을 입고 품바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지난해 선보인 7080 거리는 이번 축제에서 최귀동 시간의 거리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곳은 품바 행렬을 그린 벽화거리, 빵과 음료를 판매하는 휴식공간, 사회자와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놀이공간, 퓨전국악의 감성밴드 파인트리와 김기철 재즈밴드, 김용필 성인가요 공연을 볼 수 있는 콘서트장으로 변모했다.
또 지난해 축제 때 MZ존은 올해 스물다섯 해를 맞이한 품바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이오존으로 그 이름을 바꿨다.
이오존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밴드공연과 음성래퍼캠프 페스티벌을 개최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축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조이무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마술과 버블·풍선아트 공연이 펼쳐졌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품바축제는 7년 연속 2024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이자 9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답게 올해도 익살과 해학이 넘치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셔서 축제를 함께 즐겼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2
-
음성군, 제25회 음성품바축제 현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2일부터 열리는 제25회 음성품바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될 수 있도록 서동경 부군수 주재로 음성품바축제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설성공원 일대 각 행사별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시설물, 소방, 전기, 가스, 먹거리 안전 등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군은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5개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야외 공연장 안전관리 상태 △가스차단기, 경보기 정상작동여부 △응급차량 통행로 확보 △소화시설 설치 여부 △안전관리 요원 배치 △유기시설 안전 점검 △식품위생 및 바가지요금 점검 등 지역축제 개최 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서동경 음성부군수는 “음성군에서 가장 큰 지역축제이자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축제인 만큼 작은 재난 위험 요소도 간과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5-21
-
음성군, ’더 베스트 뮤지컬 콘서트’ 선보인다
음성군, ’더 베스트 뮤지컬 콘서트’ 선보인다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오는 6월 2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6월 기획공연으로 ‘더 베스트 뮤지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 손준호, 김경록, 김원빈이 출연해 유명 뮤지컬 넘버를 중심으로 영화 OST, 가요 등 우리에게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라이브 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 베스트 뮤지컬 콘서트’는 제9회 더 뮤지컬 어워드에서 음악감독상을 수상한 김은영이 지휘 및 음악감독을 맡아 수많은 공연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라이브 밴드와 함께 뮤지컬 콘서트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전석 4만원으로 이달 27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음성군민 대상의 현장 예매 후 28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전화로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2024-05-21
-
스물다섯살 맞이한 ‘음성품바축제’ 개막
스물다섯살 맞이한 ‘음성품바축제’ 개막
[세종타임즈] 제25회 음성품바축제가 ‘품바, 스물다섯살 청춘이 되다’라는 주제로 음성 설성공원에서 22일 막을 연다.
꽃동네 설립의 모태인 거지성자 故최귀동 어르신으로부터 유래한 품바 축제는 자신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구걸조차 하지 못하는 걸인들을 먹여 살린 할아버지의 박애 정신을 되새겨 보는 사랑과 나눔의 축제이다.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와 9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된 음성품바축제는 올해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22일 개막식이 열리는 야외음악당에서는 트롯뮤지컬 ‘귀한사람’ 갈라쇼와 제25회 품바축제 주제공연, 초대가수 김희재 씨의 노래와 품바공연이 펼쳐진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이오존에서는 우리지역 청소년밴드와 강동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밴드공연, 래퍼 캠프가 매일 진행된다.
특히 품바촌에서는 품바들이 생활하던 움막을 재현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옛시절의 어려움을 회상하고 체험해 보는 품바하우스짓기 경연대회가 펼쳐지며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23일에는 품바 뮤지컬 시나리오 공모전 입상작 ‘가을이 온다네’를 바탕으로 트롯으로 재구성한 뮤지컬 ‘귀한 사람’과 역대 품바왕이 신명나고 재미난 품바 LIVE 공연을 펼친다.
또 무대 방청객 1000명과 비빔밥을 나누어 먹으며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천인의 비빔밥 나누기’가 열린다.
셋째 날은 ‘글로벌 품바래퍼 경연대회’가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12팀이 본선에 진출해 래퍼 공연을 펼치고 축하공연으로 기리보이가 출연한다.
그리고 주무대의 관람객 모두가 엿치기에 도전해 구멍이 제일 큰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천인의 엿치기’가 펼쳐진다.
넷째 날인 25일엔 ‘전국청소년댄스 퍼포먼스대회 PUMBA’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 출연한 MNET, 윤지, SOLL, NOB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 품바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전국 품바 길놀이퍼레이드’는 15개 팀 2천여명이 각양각색의 품바를 연출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한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음성N품바 경연대회’에서 다양한 재주와 끼를 바탕으로 공연을 펼칠 음성N품바를 선발한다.
본선에 오른 15개 팀이 각기 다른 품바의 모습을 뽐내며 관람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전국 품바 가요제가 이보람의 축하공연과 함께 대미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축제장에서는 품바 의상체험 부스에서 품바 복장을 대여할 수 있고 품바 분장, 품바 가락배우기, 교복 체험, 캘리그라피, 움막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 품바 플래시몹, 성인전용 품바 상설유료공연, 버스킹 등 5일 내내 축제장 곳곳에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 음성품바축제에서도 유머와 해학이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음성품바 축제장에서 가족, 지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21
-
조병옥 군수, “오는 22일 품바축제 개막.안전한 축제 위해 빈틈없는 점검”
조병옥 군수, “오는 22일 품바축제 개막.안전한 축제 위해 빈틈없는 점검”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0일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품바축제 최종 점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시설 공사 기간 준수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제25회 음성품바축제가 오는 수요일 개최됨에 따라 조 군수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축제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할 것”을 지시하며 “특히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안내, 행사장 내 쓰레기 배출, 공중화장실 관리에 신경 쓰고 숙박·위생업소의 청결관리와 행사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점검과 계도로 지역의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주 충주시에 이어 음성군도 1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이에 조 군수는 “앞으로 기온이 올라가며 과수화상병 확산 속도가 빠를 것으로 우려된다”며 “농가에서는 농기구 소독, 타 과수원 출입 자제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적기에 방제 약제를 살포하도록 농가에 지도하며 의심 증상이 보이면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 예찰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조 군수는 “건축 및 건설 공사 추진 시 당초 계획한 일정보다 지연될수록 제비용이 증가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도 저해하므로 추진 로드맵을 재점검해 사업 기간을 준수할 것”을 지시했다.
또 산지와 농지 등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지는 토지의 절토와 축대를 쌓고 성토를 하는 경우가 많아 장마 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에 조 군수는 “토지형질변경 허가지는 우기에 붕괴 위험이 있고 불완전한 토목공사로 주민이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장마 전에 산지전용과 농지 등 개발행위 허가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위험 요소는 사전에 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의 지속적인 전개를 당부했다.
“‘1마을 1전입 운동’은 마을 이장님의 협조로 실거주 미 전입자에게 우리 군으로 주소 이전을 유도함으로써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한 운동”이라며 “마을주민의 현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다음달라”고 당부했다.
2024-05-20
-
음성군, 어린이 보호구역에 차량방호용 울타리 설치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하는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호울타리 설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사망사건을 계기로 인도로 돌진하는 차량으로부터 어린이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3억6200만원의 특교세를 확보해 총 7억2400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군은 교통사고 발생, 도로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14개소에 총 2.2km의 방호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방호울타리는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15˚ 각도에서 충돌 시 견딜 수 있는 정도인 SB1등급의 울타리 사용으로 차량 충격 시에도 일정 지지력을 확보해 사고 발생 시에도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을 전수조사해 지속해서 사업대상지 제출을 통해 설치를 늘려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음성군은 안전한 통학길 조성을 위해 개선 사업 등으로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설치로 보행자의 무단횡단과 차량의 인도 침범을 방지함으로써 통학로를 이용하는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해 교통안전 도시 조성과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방호울타리 설치 사업뿐만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 발광형 표지판 교체사업, 시종점 정비사업 등 다양한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어린이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2024-05-20
-
음성군, 성장관리계획 시행지침 일부 개정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수립된 성장관리계획 시행지침을 이달 8일자로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성장관리계획구역에서의 △기반시설의 배치와 규모 △건축물의 용도제한, 권장용도·건폐율·용적률 △건축물의 배치·형태·색채 및 높이 △환경관리 및 경관계획 등의 기준을 제시했으며 올해 3월 15일부터 시행 중이다.
군은 성장관리계획을 2개월간 운영하면서 과도한 기반시설 설치 의무와 영농폐기물 수거 시설의 입지 제한에 대한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했다.
이번 성장관리계획 시행지침 개정에서는 자연장지 조성, 건축 등이 수반되지 않는 단순 지목변경 등의 토지형질 변경은 기반시설 개설 의무를 완화하고 영농폐기물 등의 효율적인 수집 처리를 위해 성장관리계획구역 내 자원순환 관련 시설의 입지 제한에서 마을 공동 폐비닐 수거 시설은 입지가 가능하도록 개정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성장관리계획 시행지침 개정은 과도한 기반시설 설치 의무 면제와 영농폐기물의 원활한 수집으로 과도한 사업비 투자 방지와 지역 주민의 쾌적한 정주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20
-
음성군,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품바축제 운영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하는 음성품바축제를 일회용기 없는 친환경 축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는 음성품바축제는 쓰레기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축제장 먹거리장터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군은 먹거리장터 외에도 축제장 내 식품접객업 영업 신고를 하는 음식점에 일회용기 사용 자제를 권고하는 안내문을 신고수리서와 함께 보낼 예정이다.
축제장 내 먹거리장터와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다회용기는 위생 기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세척·보급하고 고객이 사용한 후 회수하게 된다.
군 담당자는 “일회용기 없는 품바 축제를 통해 기존 재활용뿐만 아니라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확대해 진정한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4-05-17
-
음성군,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정한 날이다.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해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번 기념행사는 ‘함께하는 식품안전, 상상대로 음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식품위생 의식 고취를 위한 행사로 공무원 및 위생관련 단체 임직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식품안전 결의문 낭독과 위생교육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음성읍 시장로 일원에서 가두캠페인 전개와 함께 식품 안전 및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해 식품 안전의식 향상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에 이바지한 삼화진식품, 원남반점 등 식품위생업소 종사자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식품안전 유공자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하윤호 청소위생과장은 “식중독 예방, 음식문화 개선, 식품사고 예방과 부정·불량식품 근절 등 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