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 성황리에 종료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 성황리에 종료
[세종타임즈] 음성군에서 대한자전거연맹 주관으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음성종합운동장 벨로드롬경기장과 음성군 도로코스에서 진행된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가 5일간의 대회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4일간 중·고등부·일반부 311명의 엘리트 선수가 참가한 트랙경기에서는 중등부 6개, 고등부 1개, 일반부 1개 종목에서 대회 신기록이 세워졌고 부별 종합 우승은 △남자중등부 송파중 △여자중등부 계산여중 △남자고등부 영주제일고 △남자일반부 금산군청 △여자일반부 상주시청이 차지했다.
또 8일 마지막날 아마추어 사이클 동호회원 250명이 참가한 마스터즈사이클투어 R리그 도로경기는 △오종원 선수가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하며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챔피언 져지’를 가져갔다.
조병옥 군수는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한다”며 “음성군의 풍부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스포츠 메카로써 음성군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청 자전거팀은 트랙경기에서 김지은 선수가 옴니엄 제외경기 3위를 하며 입상했고 옴니엄 종합 4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음성군청팀은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경기력이 점점 오르고 있으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목표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페달을 밟고 있다.
2024-06-11
-
조병옥 음성군수, 과수화상병 발생지역 현장점검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조병옥 군수는 11일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공적 방제 중인 매몰 작업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점검에 나섰다.
먼저 조 군수는 과수화상병 발생지역인 음성읍 용산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방제 추진 현황과 인접 과수원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올해 1~4월은 평년보다 높은 평균기온과 더 잦은 강우로 인해 충북의 과수화상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음성군에서도 작년 10건 3.6ha 발생 대비 올해에는 12건 8.2ha 발생해 이미 전년 수준을 넘어서며 확산하는 추세이다.
군은 과수화상병 발생 차단을 위해 사전방제약제를 363농가 219.6ha에 공급했고 예측 시스템 10개소를 운영하며 적기 방제 예측 알림을 29회 안내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조기 발견을 통한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화상병 종합상황실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해 운영 중이며 정밀예찰을 2회에 걸쳐 706농가 455.6ha에 실시, 지난달 29일부터는 3차 정기예찰을 추진하고 있다.
조 군수는 “올해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기에 적합한 기후가 지속되고 있어 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으로 농가에서는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정밀예찰과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군 차원에서도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해 철저한 정밀예찰과 신속한 방제로 과수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6-11
-
음성군, 음성 품바 국수거리 ‘국수 먹는 날’ 운영
음성군, 음성 품바 국수거리 ‘국수 먹는 날’ 운영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음성읍 읍내 2리와 6리 음성시장 일대에 조성된 ‘음성 품바 국수거리’ 활성화를 위해 매월 11일 국수 먹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부터 매월 11일을 국수 먹는 날로 지정해 음성 품바 국수거리 내 음식점을 이용하면 원래 국수 판매가격에서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음성 품바 국수거리 내 음식점은 13곳으로 △밀어밀어 손칼국수 △그랑나랑 △길성이음성점 △명산식당 △장수갈비탕 △송이식당 △영빈관 △모녀칼국수 △국수마을 △달래강어탕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 오백국수2호점 △맛디아식당 △한솔식당이 지정돼 있다.
최근 들어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사람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소비는 바로 ‘식비’다.
이에 군은 국수 먹는 날 지정으로 국수거리 내 음식점에서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국수를 먹을 수 있고 업소 홍보는 물론 국수거리와 서민 경제 활성화까지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13개소의 각기 다른 맛과 식감을 가진 국수거리가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해 전통시장 상권 살리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성 품바 국수거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가 지역별 먹거리를 특화하기 위해 추진한 향토음식 거리 조성사업의 하나로 음성군은 대표 관광 상품인 품바와 연계,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국수를 향토음식으로 선정해 지난 4월 ‘음성 품바 국수거리’ 선포식을 열고 운영 중이다.
2024-06-11
-
조병옥 군수,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위해 ‘총력 대응’”
조병옥 군수,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위해 ‘총력 대응’”
[세종타임즈] 조병옥 군수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재정 신속집행 철저 △여름철 재해 대비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최근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고 6월은 과수화상병을 가장 경계할 시기로 조 군수는 예찰을 강화하고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농기계 접촉과 사람의 이동에 따른 전파를 막기 위해 농가에서는 작업 도구를 수시로 소독하고 농가 간 접촉을 자제해 추가 확산을 방지할 것을 강조했다.
고금리·고물가에 따라 서민 살림이 어려운 시기에 재정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위축을 방지하는 유용한 정책 수단이다.
이에 조 군수는 “로드맵에 따라 시책 사업 등이 원활히 진행돼야 예산도 재빠르게 집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 군이 신속 집행에 적극 나서 지역 경제를 살리고 특히 건설사업은 관내 업체를 이용하고 지역생산 물품을 우선 구매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조 군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강조하며 “폭우에 따른 재난 재해에 철저한 사전대비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그는 “산사태 등 사면붕괴, 하천 및 배수로 범람에 따른 침수 위험지역, 공사 현장 등 집중호우 취약지에 대한 점검과 위험 요소 제거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민원과 관련해 조 군수는 “농어촌버스 시간표와 실제 버스 도착 시간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민원과 체육시설 이용 시 음향 문제로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민원이 종종 제기되고 있다”며 “이것은 행정의 신뢰도와 관련된 것으로 즉시 해결해 주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2024-06-10
-
민원봉사 수상자회, 음성군에서 봉사활동 펼쳐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민원봉사 수상자회가 8일 음성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국 민원봉사대상 수상자 50명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읍 용산리를 찾아 1500평 복숭아 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음성군은 햇사레 복숭아 주산지로서 병충해로부터 과일을 보호하고 품질과 크기를 향상하는 복숭아 봉지 씌우기는 복숭아 하나하나를 봉지에 넣고 입구를 조여주기 때문에 많은 손이 간다.
민원봉사 수상자회는 국가에서 받은 혜택을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매년 전국을 돌아다니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마늘 주산지인 태안군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민원봉사대상은 6급이하 공무원으로서 창의적인 업무와 봉사활동 실적을 근거로 현지실사를 거쳐 수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매년 행정안전부·SBS·농협에서 공동주최로 전국 15명 내외를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7회째 409명을 배출했다.
박진호 민원봉사대상 중앙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려고 부산과 태안에서 멀리까지 달려와 준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면 더 커지는 우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하반기인 9월 부산해운대 봉사활동에도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에서는 1998년 임흥완씨를 시작으로 2004년 박제욱씨, 2007년 신연식씨, 2020년 안정옥씨 등 4명의 민원봉사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2024-06-07
-
음성군, 2024년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음성군, 2024년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이달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도서관 서비스 개선 방법을 모색해 생활 밀착형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활동 중인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책놀이지도사 8차시 과정과 ‘앞으로 10년, 작은도서관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지속적인 작은도서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수강 신청은 이달 7일부터 군 평생학습과 도서관팀 전화로 프로그램마다 15명씩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교육 내용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작은도서관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의 전문성 향상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교육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북아트와 책보수’ 등 작은도서관 운영 실무와 연관된 6개의 강좌를 운영해 총 120여명이 양성과정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9월 한 달간 ‘북아트와 책보수’ 수업에서 만든 성과물을 맹동혁신도서관 로비에 전시했다.
2024-06-07
-
음성군, 2024년 지방세정 연찬회 세정일반 ‘최우수’
음성군, 2024년 지방세정 연찬회 세정일반 ‘최우수’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2024년 지방 세정 연찬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음성군은 충청북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정일반 분야에서 세정과 박윤아 주무관이 ‘최우수상’, 체납·징수 분야에서 세정과 박정우 주무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영동 일라이트 호텔에서 충북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충북세정포럼 위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세정포럼과 지방세정 연찬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충북 세정포럼에서는 지방 교육 환경 변화와 지방 재정의 개편 방향에 대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펼쳤다.
이어 열린 연찬회에서는 1차 서면 심사에서 통과한 세정일반 분야 6건과 체납징수 우수사례 6건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대회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박윤아 주무관은 세정일반 분야에서 ‘카페인세 도입 및 과세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방재정의 확충을 위한 신 세원 발굴로 카페인세의 도입을 주장했다.
카페인세의 정의와 도입 필요성, 도입 후 예상되는 세수의 추정치에 대해 논리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우 주무관은 체납징수 분야에서 ‘출자증권 체납처분을 통한 체납액 징수’를 사례로 체납자의 출자 증권 선점유와 공매를 통한 고질 체납을 징수한 경우를 설명하며 업무에 실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절차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음성군은 충청북도 주관 연찬회에서 2023년 최우수상, 특별상, 2022년 우수상, 2021년 장려상, 2020년 우수상, 2017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둬 왔으며 올해는 지방세 징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정옥 세정과장은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평소 세무 공무원들이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세수 환경 변화에 맞는 세원 발굴과 세무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7
-
음성군,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5일 금왕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연보호음성군협의회 주관으로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 환경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환경보전 활동을 실천하고 환경정책 추진에 이바지한 유공자 17명에게 도지사,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육령저수지 생태계교란 식물 퇴치행사 등 자연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행사가 자연과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으로 기후변화 위기에 대처하고 탄소중립을 이뤄 지구를 살리는 일에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의 날’은 1972년 UN 총회에서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기념식 개최와 각종 환경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2024-06-05
-
음성군,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사업 추진
음성군,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보행자 우선도로 특별 교부세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사업은 도로 폭이 협소해 보도를 설치하기 어려운 주택가, 상가 등 이면도로의 열악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차량보다 사람이 우선하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폭 10m미만의 도로로 보행자와 차량이 혼합해 이용하되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으로 고려해 이용하는 도로다.
군은 낙후된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음성중학교 인근 통학로에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음성읍 소재 음성중학교 통학로는 차도와 인도가 분리되지 않아 학생들의 등·하교길의 사고 위험성이 높다.
또한 인근 병원, 약국 등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도로로 보행자 중심의 보행환경 대책이 절실했다.
군은 2억의 사업비를 들여 약 160m의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을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며 해당 도로에 운전자의 감속을 유도하는 도로포장과 고원식 교차로 설치 등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재규 도시과장은 “음성중학교 통학로는 학생들과 주민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반드시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학생뿐만 아니라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도로 조성 등 보행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6-05
-
음성군, 포도 농가에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 보급
음성군, 포도 농가에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 보급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최근 삼성면 일대 포도 과수원에 포도 과수원용 맞춤형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 보급 시범 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는 농촌진흥청과 강원도농업기술원이 협업해 과수 노동 절약형 무인방제기 연구를 통해 개발된 원격조종용 무인방제기로 간단한 리모컨 조작을 통해 조정이 가능해 고령 농업인이나 여성농업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는 차체에 다양한 형태의 분무대를 탈부착할 수 있으며 분무대 대신 운반대 부착을 통해 농작물 운반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과원 내 농약 분무 시 직접 작업하지 않아 농업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기존 과수용 방제기보다 농약 분무량도 30% 이상 절감돼 농약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포도 과수원 맞춤형 스마트 방제기가 보급돼 포도 농가의 작업 편의성이 높아지고 농업인의 안전한 농작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