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71 확진자가 19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571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9일 오후 1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는 15일부터 두통 증상이 있어 검사를 실시하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기도 자택에서 격리 중으로 역학조사 완료 후 이관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확진자 상당수가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지인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되고 있다”며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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