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치매 인식개선 및 건강생활실천을 위해‘2022년 기억 키움 건강 키움 온라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바일 걷기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옥천군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2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10개월간 운영된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워크온’앱을 설치하고 ‘옥천군보건소’커뮤니티에 가입 후 걷기활동 및 월 별 챌린지에 참여해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군은 우리 동네 150만보 걷기 선착순 챌린지와 월 별 다양한 치매 인식개선 및 건강생활실천 챌린지를 운영 할 예정이며 각 챌린지에 참여해 미션을 성공한 사람에게는 선착순 또는 지정인원을 추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으로 옥천사랑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워크온‘옥천군보건소’커뮤니티를 활용해 온라인 치매 인식개선 및 건강생활실천 홍보·캠페인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진행 중 균형 잡힌 식사 인증 및 치매극복 4행시 짓기 등 돌발 미션을 제공해 선착순 참여자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걷기 외 다양한 재미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월 별 자세한 챌린지 및 미션 소개는 옥천군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육혜수 건강관리과장은“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대인관계가 위축 된 요즘 걷기운동은 건강증진 및 정서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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