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옥천군,‘신속항원 자가검사 키트로 코로나19 신속대응
옥천군,‘신속항원 자가검사 키트로 코로나19 신속대응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코로나19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를 주민에게 배부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대비해 코로나19에 맞서 자가검사키트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해 방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는 더 빨리 코로나19 감염을 확인하고 대응하기 위한 보조적인 수단이다”며“콧물, 두통 등 감염의 불안감이 있는 주민들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할 수 있도록 비치해 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우선적으로 420개의 진단키트를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40개~50개 정도 비치해 수요량에 따라 구입 후 추가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배부하는 자가검사키트는 설명서만 읽어보면 일반인들도 누구나 검사가 가능하며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인숙 보건소장은“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접촉되는 상황이 의심된다면 자가검사키트 보다는 신속히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 또는 옥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2-01-11
-
옥천군, 지방세 징수액 역대최대 규모 663억원 돌파
옥천군, 지방세 징수액 역대최대 규모 663억원 돌파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세수 여건 속에서도 2021년도 지방세 징수액이 663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옥천군이 징수한 지방세가 옥천군 지방세정 역사상 처음으로 600억원이 넘어선 663억원이며 이 중 도세는 292억원, 군세는 371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징수액 575억원에서 15%인 88억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2020년도 대비 주요 증가세목을 살펴보면 거래세인 취득세가 217억원으로 76억원이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지방소득세가 86억원으로 15억원, 재산세가 56억원으로 3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의 침체 속에서도 지방세수가 증가한 것은 관내 신축아파트 분양과 함께 활발한 부동산 거래의 증가 요인이 가장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방세 징수율은 2020년 95.9%에서 2021년 96.3%로 0.4% 증가했고 이는 지방세 세무행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 및 지속적인 납부 안내, 체납자에 대한 채권확보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발로 뛰는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펼친 결과가 지방세 600억원 돌파에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군은 올해에도 세무행정 사전 안내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한 납세자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알기 쉬운 지방세책자 발행과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고품질의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무행정을 펼쳐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
옥천군, 개정 지방세 규정 홍보 나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지방세기본법과 지방세법 등이 개정됨에 따라 달라진 지방세 규정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군은 새 지방세법에 대해 각종 회의 시 교육하고 홈페이지, 전광판 등에 내용 등을 홍보하고 공공기관, 마을이장, 기업체 등에 자세한 안내 책자를 만들어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농촌지역의 귀농 인구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귀농인이 귀농일부터 3년 이내에 취득하는 농지뿐만 아니라 농지를 취득한 사람이 그 취득일부터 60일 이내에 귀농인이 되는 경우 그 농지에 대해서도 취득세를 감면하고 감면 기간을 2024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된다.
농어업인에게 융자할 때 제공받는 담보물에 관한 등기에 대해서는 현행 감면을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장했고 농어촌 주택개량 대상자가 상시 거주할 목적으로 연면적 150제곱미터 이하의 주거용 건축물을 취득하는 경우 거주지와 상관없이 취득세를 감면하고 감면 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생애최초 주택 구입에 대한 취득세는 본인과 그 배우자만 주택을 취득한 사실이 없으면 취득세를 감면하도록 감면 요건을 완화하고 감면 기간을 2023년 12월 31일까지 연장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또는 수소전기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 기간을 2024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부동산 등을 유상승계취득하거나 원시 취득하는 경우에는 사실상의 취득가격을 과세표준으로 해 과세대상 물건의 실질 가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취득세의 과세표준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결손금을 소급해 공제할 수 있는 기간은 한시적으로 확대된다.
지방세의 결정 또는 경정의 청구를 받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2개월 이내에 세액의 결정 또는 경정 결정이 곤란한 경우에는 납세자에게 그 진행상황 등을 안내하도록 해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과세표준 신고서 등 지방세관계법에 따른 신고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 정보통신망의 범위를 확대해 납세자의 편의를 증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방세 관계법 개정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및 서민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보호와 납세편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0
-
2022년 옥천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시작
2022년 옥천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시작
[세종타임즈] 2022년‘옥천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지난 7일 옥천군 마을이장과 품목연구회 임원 대상의‘농촌핵심리더’과정을 시작으로 이달 26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샤인머스켓, 복숭아를 포함한 16개 품목 18개 과정이다.
앞서 센터는 지난해 12월 6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한 달간 사전 신청 접수를 받아 온라인신청 및 서면접수를 병행한 결과 약 1,100여명의 교육생이 신청했다.
센터는 수강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과목은 교육 횟수를 늘려 읍면별로 분반하며 좌석 띄워 앉기 및 사전 신청자 대상의 교육으로 방역 강화와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에는 방역패스를 도입해 인원에 관계없이 교육 전 과정이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접종증명서 또는 접종완료스티커를 필히 지참해야 한다.
백신 미접종자는 유효기간 이내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한정우 농촌활력과장은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교육을 통해 새로운 농업기술과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 해 농사계획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0
-
옥천군, 2022년도 새해 군정업무보고회 열려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2022년도 첫 군정업무보고를 개최하고 임인년 새 각오를 다졌다.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보고회는 김재종 군수 주재로 권영주 부군수, 부서장, 팀장들이 참여해 21개 실·과·소 직제순서에 따라 진행된다.
각 부서에서는 민선 7기의 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새롭게 민선 8기 시작을 앞두고 군정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금년도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세부추진 계획을 정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고회에서는 공약 사업에 대한 마무리 철저와 군정 주요 현안사업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조성사업, 장계관광지 활성화 사업, 향수호수길 명품화 사업,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사업, 박물과 건립 사업 등 주요 관광 사업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또한 금구 풍수해 위험 생활권 정비사업을 비롯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옥천 다목적 체육관 및 구장 건립 사업, 장애인복지관 및 반다비체육관 건립사업, 공립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한 주요 추진방향을 담아 보고가 진행됐다.
김재종 군수는“지난해는 군민과 공직자가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로 녹녹치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평가에서 2건의 대통령 표창을 포함 60건의 수상과 1,419억원 공모사업 등이 포함된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앞으로도 남은 임기 동안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속적으로 옥천 미래 100년을 위한 사업들을 집중 발굴하고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더 좋은 옥천 실현’을 위한 전략적 대응방안을 체계적으로 모색해 군민들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군정 시책들을 발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2-01-10
-
옥천읍 삼양로 보행 안전 · 도시 미관 개선된다
옥천읍 삼양로 보행 안전 · 도시 미관 개선된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의 세 번째 지중화 사업인‘옥천읍 삼양로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이 한국전력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옥천읍 3단계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은 옥천읍 삼양로 제이마트사거리~삼양사거리 구간에 사업비 약 80억원이 소요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으로 옥천중학교 통학로 주변을 포함해 삼양로 일원의 전주 및 전선 지중화를 통해 도시미관이 개선되고 쾌적한 가로변 조성과 안전한 통행로가 확보된다.
군은 한국전력공사와 시행에 따른 협약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올해 말 착공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동안 지중화 사업은 한전과 군이 5대 5로 사업비를 분담해 진행했으나 올해 국비가 지원되는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이 선정되어 군 예산도 절감 됐다.
김재종 군수는 “지중화 사업은 주민의 보행 안전, 도시 미관과 직결되는 사업으로 시가지 도시 미관 향상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추가 공모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옥천군의 1단계 지중화사업은 옥천읍 중앙로 향수공원오거리에서 옥천역구간에 총사업비 약 73억원을 투입해 현재 전주 철거 등 지중화 사업 마무리 단계이며 2단계 구간인 금장로 가화1교에서 도립대 입구 0.5km 구간은 약 35억원을 투입해 3월 착공해 2023년 완료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옥천읍 중앙로와 금장로의 도로와 인도 굴착으로 통행불편 및 영업지장이 예상되는 바 인근 상인 및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한편 불편과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0
-
옥천군, 자동차세 연납신청 9.15% 세액공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오는 2월 3일까지 2022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내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면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이다.
1월 연납 신청 시 연세액의 9.1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월 이외에도 3·6·9월에 연납 신청이 가능하고 세액공제 혜택은 3월 납부 시 7.5%, 6월 납부 시 5%, 9월 납부 시 2.5%로 점차 줄어든다.
군은 오는 10일 납세자 편의 향상과 연납 신청 독려를 위해 옥천군에 등록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연세액의 9.15%가 공제된 자동차세 연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연납 신청은 인터넷 위택스 사이트와 모바일앱, 군청 재무과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은행창구나 신용카드, 가상계좌 및 위택스를 이용해 다음달 3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단,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이 돼 있어도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 납부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개별 납부해야 하며 다음달 3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정기분으로 고지서가 발부돼 기한 내에 납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의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으니 혜택이 가장 큰 1월 연납 제도를 통해 많은 군민이 공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1-07
-
옥천군, 2022년 농촌지도 시범 사업 신청하세요.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 농촌지도 시범 사업 신청접수를 1월 10일부터 2월 4일까지 받는다.
2022년 농촌지도 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은 농업경영, 수도작, 병해충, 농촌체험, 과수, 채소, 교육인력 등 12개 분야이다.
센터는 올해 스마트농업, 이상기상 대비 등 신기술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농촌지도사업은 38종으로 68개 사업에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사업은 농촌진흥청 및 관련 연구기관에서 시험 연구하는 시범사업으로 아열대작물육성시범, 도농 상생 팜핑 모델 조성 시범, 지역특화 우수품종 보급시범, 벼 안정 육묘·이앙 단지조성 시범사업 등 있다.
또한 방제 약제 지원사업으로 과수 화상병·과수 돌발해충 방제사업 등 병해충 등이 있다.
신청대상은 관내 개인 또는 단체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세부사업 내용은 군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료를 확인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시범사업의 특성상 각 사업 담당자에게 신청 자격 및 요건을 확인 후에 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단, 자필서명이 원칙이므로 팩스 접수는 신청기간 내에 꼭 방문해 서명을 해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올해도 새기술 보급 및 우리지역 현장적응을 위한 시범사업 등 다양한 농촌지도사업을 시범 농가에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지원사업으로 지속 반영 건의해 옥천군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2-01-07
-
옥천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코로나19로 힘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및 환경개선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은 관내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업, 국민, 농협 등 3개 은행사와 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 당 2억원 한도 융자금을 지원하고 그 이자를 3%까지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군은 상·하반기 각 2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하반기 대상 모집은 7월 초에 시작한다.
중소기업 환경개선 사업은 기업의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 개선 및 노후 공장설비 교체 등을 원하는 기업 25개를 선정, 기업 당 최대 2천5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중소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최대한 많은 기업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새로운 기업 지원시책을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옥천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7
-
옥천군, 청성면에 로컬푸드판매장 개장
옥천군, 청성면에 로컬푸드판매장 개장
[세종타임즈]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일 지역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한 향수옥천사과영농조합법인 로컬푸드판매장 개장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했다.
옥천군 청성면 능월리 577번지 부지에 위치한 직매장은 지역농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비·군비·자부담 등 총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에 지상 1층, 면적 110㎡ 규모로 준공되어 내부시설로 판매전시장, 저온저장고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옥천사과영농조합법인 로컬푸드판매장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농산물 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보은 방면 도로변에 위치한 로컬푸드판매장 건물은 동일 부지의 농산물 선별·저장시설과 연계되어 사과 등 신선한 농산물을 찾아오는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게 된다.
이재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로컬푸드판매장은 사과를 비롯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가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도입해 앞으로 지역농업 활성화와 농가 부가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