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옥천군, 설연휴 코로나19 긴급 방역 대책 추진
옥천군, 설연휴 코로나19 긴급 방역 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른 특별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명절연휴 이동자제를 호소했다.
26일 김재종 군수가 주재한 부서별 긴급 영상 회의에서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25일 전국적인 확진자 급증과 설 연휴기간 주민들의 이동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군수는“설 명절을 앞두고 출향인의 고향 방문과 각종 모임증가로 방역상황이 우려되는 위중한 국면이다”며“부서별 소관 분야 관련 시설에 대한 방역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군은 각 부서장 책임 하에 사무공간 내 학생 근로 일자리 및 공공근로 등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코로나 예방지도 감독을 철저히 한다.
청사 방역강화를 위해 군청 민원실 입구를 폐쇄하고 모든 출입자는 중앙현관만 이용하며 출입 시 열체크를 강화하고 민원인 방문이 많은 군청과 옥천읍행정복지센터에 살균 및 발열 감지가 가능한 방역소독 게이트를 설치해 방역의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공직사회 방역강화의 일환으로 공직자의 3차 접종 참여, 설 연휴 타 지역 방문과 타 지역 거주자와의 만남·모임 자제를 당부했다.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공직자는 각종 행사와 모임을 최소화하고 불가피한 접촉 시 진단키트 또는 PCR 검사 결과 확인 후 출근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앞서 18일부터 2월 2일까지‘설맞이 특별방역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최근 전국적으로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 사적모임 6명까지 확대에 따라 긴 연휴기간을 이용해 유동인구가 많을 것에 대비하고 있다.
앞서 26일 군은‘설맞이 특별방역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설 연휴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통해 고향방문 시 최소 2주전 백신접종 완료 또는 3차 접종 후 소규모 인원으로 고향 방문할 것을 홍보했다.
또한 설 종합대책으로 중점관리 및 집단감염취약시설 등 1,973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중이며 마을 방송 실시, 기관 및 민간사회단체에 서한문 발송, 전광판 홍보를 통해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감염 확진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2-01-27
-
영동군, 올해 출생아부터 영아수당 매월30만원 지원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올해 1월부터 출생아를 대상으로 매월 30만원의 영아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영아수당 지원사업은 가정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됐다.
영아수당은 2022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는 출생아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양육할 경우 소득과 상관없이 23개월까지 매월 30만원씩 지급한다.
2025년까지 지원금액이 최대 50만원까지 확대 지원될 예정이다.
이후 24개월부터 85개월까지는 2021년생 이전 아동과 같이 양육수당으로 전환해 매월 10만원씩을 지원한다.
다만, 어린이집 및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시에는 보육료바우처 및 종일제아이돌봄바우처로 지원되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영아수당 신청은 ‘복지로’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영아의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출생후 60일 이내 신청하는 경우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 지원되지만 생후 60일이 지난 후 신청하는 경우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영아수당을 통해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출생률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아이낳기 좋은 영동을 만들고 지역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
옥천군 설 명절 대비 맞춤형 공설장사시설 방역대책 추진
옥천군 설 명절 대비 맞춤형 공설장사시설 방역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설 명절기간에 성묘·추모객 등 공설장사시설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설 명절 대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성묘·추모객의 밀접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방지에 나선다.
명절기간 방문을 가급적 집안에 머물며 성묘를 자제하고 명절 전·후 2주간 사전 또는 사후 성묘·추모를 실시해 다중 이용시설의 밀접접촉을 최대한 차단한다는 기본 방침이다.
다만, 부득이 명절기간 성묘·추모를 실시하게 되면 사전예약제를 시행해 성묘객이 최대한 분산 될 수 있도록 유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배는 1일 3회 회당 20명 시간은 20분 이내로 이용을 제한한다.
시설 내 제사금지, 제례실 및 유가족 휴게실은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또한, 성묘지 이동 전 개인 건상상태 등 자가진단을 실시해 발열·호흡기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집안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이동 할 때는 가급적 개인차량 이용, 부득이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휴게소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성묘 시에는 가급적 짧게 머물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귀가 후에는 집에 머물려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관찰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공설장사시설 이용 안내는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문이 게재되어 있으며 군 주민복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선화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이번 설 명절은 옥천군민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음으로 하는 성묘, 최소 인원방문, 머무는 시간 최소화, 미리 성묘하기 등을 적극 실시해,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 할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하는 성묘를 적극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26
-
옥천군‘예산낭비 신고센터’운영 활성화 추진
옥천군‘예산낭비 신고센터’운영 활성화 추진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과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예산낭비신고센터’운영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방재정이 확대되면서 주민의 참여와 감시기능이 중요해짐에 따라 2015년부터 국민신문고와 홈페이지 내‘예산낭비신고센터’를 통해 군민들의 예산낭비 신고와 예산절감 의견을 수렴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전 계층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내 최초로 카카오톡 채널‘옥천군 예산낭비신고센터’을 개설해 주민 모두가 쉽고 간편하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옥천군은 종전 카카오톡 채널과 함께 유튜브, 블로그 등 SNS를 적극 활용해 홍보하는 한편 IT기기 활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포스터 및 리플릿을 제작·배포해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안된 의견은 예산절감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예산낭비신고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군민이 직접 보내주신 예산낭비신고와 예산절감 아이디어를 통해 효율적이고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낭비신고는 예산·기금의 부당지출이나 불필요한 공사, 부실공사, 낭비성 행사 등에 대한 개선 요구나 예산절감 또는 수입증대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것으로 국민신문고 옥천군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옥천군 예산낭비신고센터”를 통해 신고 가능하다.
2022-01-26
-
옥천군, 향수호수길에 체험공간과 휴게시설 만든다
옥천군, 향수호수길에 체험공간과 휴게시설 만든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옥천9경중 제8경인 향수호수길에 대청호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험공간과 휴게시설을 조성한다.
군은 향수호수길 명소화사업인‘물길따라 대청호 쉼표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향수호수길의 중간지점인 황새터를 중심으로 생태탐방로 산책로를 따라 28,000㎡ 규모의 생태관광 공간을 만든다.
총사업비는 44억원으로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시작해 2023년 쉼표정원 기반조성 공사진행을 통해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수호수길은 옥천읍 수북리 옥천선사공원에서 안내면 장계리 주막마을까지 약 5.6km 코스의 생태문화 탐방로로 2019년 11월 준공한 이후 2020년 4만 6천여명, 2021년에는 3만여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그러나 많은 방문객이 추세에도 불구하고 향수호수길 내 휴식 공간 및 화장실 등 마땅한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지 않아 방문객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기본구상을 시작해 지난 1월 17일 기본구상 최종보고회를 완료했다.
용역보고회 결과 쉼표정원은 편의 공간, 이용자 동선 등을 고려해 수변식재 구역, 휴식놀이 구역, 경관감상구역, 편의시설 구역 등 총 4개 구역으로 조성된다.
또한, 30년 이상 노후된 취수탑을 재정비해 전망공간으로 만든다.
실내 전망시설을 설치하고 벽면에 컨셉형 벽화를 도색해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종 군수는“‘물길따라 대청호 쉼표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세대통합 공간을 조성해 향수호수길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대표 힐링 관광명소를 만들고자 한다”며“지난 19일 환경부 고시에 따라 대청호 등 특별대책지역1권역 내 친환경 도선 운항이 가능해져 향수호수길과 연계한 관광사업으로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6
-
옥천군, 설 연휴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전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26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설 연휴를 맞아‘설 연휴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하며 설 연휴기간 군민들에게 이동·모임·접촉 최소화와 백신접종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재종 군수를 포함한 공무원 30여명이 옥천역, 시내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옥천향수공원 앞 사거리,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 등 에서 피켓 등으로 방역수칙을 홍보했다.
이번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은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단지는 배포는 하지 않으며 군민들에게 오미크론 감염 위험성을 알리고 방역수칙 준수와 지역 내 감염확산 예방을 강조했다.
특히 관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성묘는 가급적 자제하고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이용을 당부했다.
부득이하게 고향방문 시 최소 2주전 백신접종 완료 또는 3차 접종 후 방문할 것과 귀가 후에 거주지역의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했다.
앞서 군은 앞서 18일부터 2월 2일까지‘설맞이 특별방역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최근 전국적으로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 사적모임 6명까지 확대에 따라 긴 연휴기간을 이용해 유동인구가 많을 것에 대비하고 있다.
종합대책에서 중점관리 및 집단감염취약시설 등 1,973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며 마을 방송 실시, 기관 및 민간사회단체에 서한문 발송, 전광판 홍보,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등을 통해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감염 확진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종 군수는“건강하고 안전한 설을 위해 고향방문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문해주시기 바라며 특히 고향방문 전 백신접종 완료 또는 3차 접종을 해주시고 귀가 후에는 거주지역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1-26
-
‘권영주 옥천부군수, 공공건설현장 긴급 안전점검’
‘권영주 옥천부군수, 공공건설현장 긴급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권영주 옥천부군수는 최근 발생한 광주아파트 공사장 붕괴사고 등 대형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에서 관내 공공건설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권 부군수는 25일 공공건설현장 긴급 안전점검을 위해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및 주간보호센터 신축공사 현장, 폐기물종합처리장 사면복구공사 현장등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상태를 살폈다.
이날 권 부군수는 각 사업을 발주한 담당 부서별로 긴급 안전점검을 지시하며 부실점검이 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점검과, 공사진행사업장뿐만이 아니라 공사중지 사업장에 대해서도 안전시설 등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부실재료나 주요 구조부 결함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할것과,긴급 안전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권영주 부군수는“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해도 사고가 발생하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며“건설현장에 안전시설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므로 발주부서 시공사, 건설안전 전문기관 등 상호 협업체제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옥천군 관내 1억 이상~300억 미만 공공건설현장은 건축공사 9개소, 조경공사 4개소, 산업설비공사 1개소, 토목공사 19개소 등 총33개소이다.
2022-01-25
-
옥천군, 동네 서점 책값 반환제 2월 3일부터 시행
옥천군, 동네 서점 책값 반환제 2월 3일부터 시행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지역 서점에서 책을 구매 후 반납하면 책값을 돌려받는‘동네서점 책값 반환제’를 옥천군민도서관, 이원작은도서관, 군북작은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2월 3일부터 시행한다.
회원들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서점 3개소 중 한 곳을 선택한 후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도서준비 문자를 받으면 서점에서 책을 직접 구입하고 14일 이내 다시 구입한 서점에 반납하면 책값을 환불해준다.
서점에 반납된 도서는 옥천군민도서관, 이원·군북 작은 도서관의 소장도서로 등록된다.
서점에 방문할 때, 도서관 회원증은 필수로 지참해야하며 구입일로부터 14일이 지나거나, 도서가 오염 및 훼손되었을 시, 환불이 불가능하다.
결제는 향수OK카드, 신용카드, 체크카드만 가능하며 현금결제는 불가능하다.
도서관 소장도서 문제집, 고가의 도서 등은 신청이 제한되며 제한도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는 행정안전부 주관‘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3천만원을 지원받아 시행되는 사업이다.
추후 건립되는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와 군서작은도서관, 청산·청성 공공도서관 회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라이센스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최영찬 평생학습원장은 “군민들에게 신속한 희망도서 대출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내 독서 분위기가 더욱 확대되고 군민들의 지역 서점 이용 증가로 지역 경제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2-01-25
-
옥천군, 청렴을 담다
옥천군, 청렴을 담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에 모범되어야 할 전 직원들에게 휴대용 청렴수첩을 1,000부 제작해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한 수첩은 각종 회의 · 출장 시 휴대하기 간편하게 제작되어 일상 업무중에도 보고 생각하면서 청렴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수첩 표지는 청렴을 강조하는 푸른색 계열로 했으며 내용에는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렴서약,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을 수록해 청렴마인드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탁금지법은 나의 좋은 핑계거리’라는 주제의 웹툰이 수록되어 옥천군 공직자 스스로가 부정부패를 걸러내어 청렴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부각시켰다.
군 관계자는“앞으로 다양한 반부패 청렴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공직기강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설 명절 및 선거와 관련해 공직기강을 철저히 하기 위한 특별감찰 중에 있으며 행동강령 위반 및 위법부당사항 적발시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 문책해 공직기강을 확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옥천군은 이러한 다양한 청렴시책과 감찰활동을 바탕으로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10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01-25
-
옥천군,‘2021년 적극행정 성과 점검’우수 지자체 선정
옥천군,‘2021년 적극행정 성과 점검’우수 지자체 선정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2021년 하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실적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3개 광역자치단체와 옥천군을 비롯한 9개 기초자치단체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
옥천군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 옥천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실적, 적극행정 우수사례 제출 실적, 사전컨설팅 추진현황 등 점검 대상 전반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1년 1분기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던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 처리절차를 개선해 과태료 처분을 완화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는 등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를 추진했다.
또한 20건 이상의 사전컨설팅 제도를 이용해 능동적인 업무추진에 기여했으며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 8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적정 인센티브를 부여 한 점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2022년 임인년에도 새롭게 변화되는 정부정책에 대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으며 실질적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는 옥천군의 적극행정을 계속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