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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아동친화도시 활동 본격 시작
옥천군, 아동친화도시 활동 본격 시작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아동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
군은 24일 위촉식과 2022년 제1차 회의에서 김재종 옥천군수를 위원장으로 경찰서 교육청, 변호사, 아동 관련 기관·단체장 등 각 분야별 12명으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옥천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 기본방향과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시행 등에 대해 제안·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경과보고 2022년도 주요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수렴, 향후 운영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옥천군 아동들이 안전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많은 활동과 세심한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군에서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좋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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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홀몸 어르신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한다.
옥천군, 홀몸 어르신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한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예방형 돌봄사업인‘홀몸어르신 보살핌 서비스 사업’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홀몸 어르신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1일 옥천읍을 시작으로 4월초까지 9개 읍면 홀몸어르신 보살핌서비스 사업 지키미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2년 사업 추진방향과 업무 진행사항을 공유한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수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키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향후 서비스 진행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지난 4년간 사업추진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성과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돌봄체계의 성장”이라며 “예방형 돌봄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고루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군수공약사업으로 3개 읍면 시범사업을 통해 전 읍면에서 시행중인 홀몸어르신 보살핌서비스는, 마을 주민의 사정을 잘 아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여명이 지키미로 활동하며 100명의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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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년 주거생활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 돕는다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지원으로 지역 내 정착을 돕는다.
군은 오는 28일부터‘청년전세 대출금 이자지원 사업’과‘청년 월세 지원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전세 대출금 이자 지원사업’은 만 19~39세 무주택 청년 중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서 전세로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세대주가 그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최대 200만원이며 자녀가 있는 경우는 최대 250만원까지 가능하다.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만19~39세 무주택 청년 중 기준중위소득 180%이하이며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및 월세 50만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이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월 10만원으로 정액 지원이며 월세 10만원 이하인 경우 그만큼 지급한다.
특히‘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주거요건을 준주택까지 확대해 지난해에는 지원받지 못하였던 기숙사,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청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대가 주목된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노경 기획감사실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옥천 청년들의 주거생활 지원을 통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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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로컬푸드직매장, 고정 소비층 확보로 안정적 매출 달려
옥천로컬푸드직매장, 고정 소비층 확보로 안정적 매출 달려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소비자 회원 가입자수 1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5월 개장 이후 지난해 12월 누적매출 100억원 달성에 이어 2년 10개월만에 소비자 회원 가입자 수 1만명 달성은 고정 소비층을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로 이어졌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개장 초 1억 6천만원 선이었던 월평균 매출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며 최근 들어 4억원선에 이르고 있고 방문객은 월평균 7천여명에서 1만5천여명이 방문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올릴 수 있었다.
현재 370여 농가가 참여하고 490여 품목 등이 출하되어 3월 현재 누적매출 110억원을 돌파했으며 지난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로컬푸드 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성장은 소비자의 신뢰와 지지로 이룬 성과로 여러 요인이 작용했다.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해 지역 먹거리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농업인과 직매장 관계자의 노력이 컸다.
농업인들은 코로나 등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의 농산물을 출하하기 위해 노력했고 매장 관계자는 품목별 진열기간 운영, 생산자 실명제, 판매품목 안전성 검사 등 소비자 신뢰를 지키기 위해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직매장이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서 먹거리, 대화, 만남 등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직매장은 소비자의 건의사항, 개선사항 등을 수시로 반영하기 위해 고객소리함과 소비자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체험행사 및 사은행사, 요리교실 등으로 소비자와 함께하는 매장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한정우 농촌활력과장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개념이 아니라 로컬푸드의 확산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들을 실현하고 지역 먹거리 복지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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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시 떠올리는 빵 출시
정지용 시 떠올리는 빵 출시
[세종타임즈] 옥천군 출신의 현대시 거장 정지용 시인의 시‘향수’와‘할아버지’를 모티브로 한 빵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향수’에 나오는 황소가 연상되는 황소뿔 모양의 빵 크로와상과 시‘할아버지’를 떠오르게 하는 중절모 카스테라가 지금 옥천군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새롭게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다.
황소뿔 크로와상은 겉은 바삭바삭 고소한 맛과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페이스트리이며 중절모 카스테라는 화학 팽창제, 버터, 유화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100% 우리밀과 직접 방목해서 키운 계란을 사용해 만든 건강빵이다.
이 제품을 출시한 옥천읍 금구리 소재 농업회사법인 팜엔쿡은지역농가의 농산물로 건강한 빵을 만든다는 의미의‘농가빵’이라는 브랜드로 우리밀 식빵, 야채빵 등 13종의 다양한 빵을 만들고 있다.
조광현 대표는“자연적인 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줄이고 수입재료를 쓰지 않고 옥천에서 생산된 우리밀, 아로니아 등 재료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군 농업기술센터로부터 농산자원 농외소득화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시설환경개선과 빵가공 생산 장비와 운영물품 등을 지원받아 생산 시설위생 개선 힘써 올해 1월 식품관리인증을 획득했다.
신제품인 황소뿔 크로와상과 중절모 카스테라를 담을 만한 선물용 포장박스를 개발하고 학교급식에 납품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조 대표는‘농가빵’브랜드로 선보인 이 빵들을 옥천군 로컬푸드 직매장, 대전로컬푸드 파머스161 매장, www.농가빵.kr 에 납품하고 있으며 앞으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으로 납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광현 대표는“옥천군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농산물로 옥천 대표 하는 먹거리를 계속 개발하고 있다”며“경주 보리빵, 통영 꿀빵처럼 지역을 홍보하는 빵을 만들어 지역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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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통합복지센터 개소 1주년, 이용 주민 만족도 up
옥천통합복지센터 개소 1주년, 이용 주민 만족도 up
[세종타임즈] 옥천통합복지센터가 개소 1년을 맞으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지역 복지 허브역할을 담당하며 높은 주민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군은 지난 2월 3일부터 12일간 센터 이용자 300명을 대상으로 이용현황, 통행환경 만족도, 주 이용기관, 통합복지센터 설치에 따른 평가 등 5개 항목으로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해 개선사항으로 지적된 통행환경에 대해 응답자의 76.7%가‘만족한다’라고 답해 지난해 대비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8월 옥천통합복지센터 주차장 유료화 실시, 여유 주차면을 추가 확보, 교통단속 요원 상시 배치를 통한 개선 노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시설 이용면에서도 51%로 지난해 대비 12% 증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시니어클럽, 옥천군가족센터, 자활센터 등 입주기관 종사자 관련 중심으로 이용률을 보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카페프란스, 도란도란할매식당, 행복나눔마켓 등 일반 주민이 함께하는 시설의 이용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월평균 700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900여점의 장난감과 1천400권의 영유아 도서 안전한 실내놀이시설 설치로 인해 젊은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저소득층에게 식재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복나눔마켓은 관내 16개의 기관과 정기기부 협약체결을 통해 1년간 8천3백여만원의 금품이 기탁됐고 마켓 이용자도 지난해 500명에서 7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해 설문조사에서 협소한 진입로 인한 교통 불편 의견에 대해서는 지난 1월 통합복지센터와 전통시장을 잇는 금구천 인도교를 준공했고 2월에는 센터 1층 쉼터에 112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이용객 편의 시설을 확충했다.
군은 이번에 조사된 이용자 의견을 각 기관과 공유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통합복지센터는 옥천군만의 차별화된 복지의 기반”이라며 “올해는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2일 개소한 옥천통합복지센터는 시니어클럽, 지역자활센터, 옥천군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협의회 등 관내 산재한 복지서비스 수행기관 6곳을 한곳에 모아 이용자 중심의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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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2년 청소년활동 사업 운영기관 모집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2022년 청소년활동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운영기관을 3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2022년 청소년활동 사업은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동아리, 청소년 축제로 어울림마당과 청소년축제는 각각 1개 기관을 모집하며 청소년 동아리의 경우는 6개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에서 각 사업에 맞는 제출서류를 참고해 작성하며 청소년 축제를 제외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동아리는 별도로 e나라 도움에 신청한 뒤 평생학습원 청소년수련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4월에 개최되는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발표되며 최종 선정되면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청소년동아리의 경우는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을 하며 청소년축제는 하반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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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신속집행 총력‘지역경기침체 극복 견인’
옥천군, 신속집행 총력‘지역경기침체 극복 견인’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권영주 부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 방안 등 신속집행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3,502억원중 57.9%를 차지하는 각종 공사 등 시설비 사업의 추진현황과 대책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해결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시설비 사업 집행률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토지보상 협의취득, 공사·용역·물품 계약 등을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부서장 주도 하에 동절기 공사 중지됐던 투자사업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사전절차이행, 관계기관 협의, 토지보상 등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선금급 및 기성금을 최대 집행할 예정이다.
올해 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3,502억원 중 60.6%를 집행 목표로 설정했다.
이는 정부의 기초지자체 목표율 55.6%보다 5%p 상향 조정된 목표액이다.
권영주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가 하루 빨리 활기를 되찾아 주민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특별히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도내 신속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편성한 바 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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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오지마을 안전한 마을공동선박 생겼다.
대청호 오지마을 안전한 마을공동선박 생겼다.
[세종타임즈] 대청호 오지마을인 군북면 막지리와 옥천읍 오대리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신규 마을공동선박이 건조되어 운행에 들어갔다.
23일 오전 군북면 막지리 선착장에는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주민, 출향인들이 모인 가운데 새로 건조된‘막지1호’진수식이 열렸다.
군북면 막지리는 1970년대에는 120여호 750여명이 거주했으나, 1980년 대청호 담수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현재 32가구 43명이 사는 대청호 주변 작은 마을이다.
신규 선박은 길이 10.5m, 너비 3.06m, 무게 5톤이며 재질은 강화플라스틱 선박으로 12명이 탑승할 수 있다.
1998년 건조된 이전 마을공동선박은 내구연한이 도래되어 노후화로 인한 잦은 고장과 수리 등으로 이용주민의 불편함과 안전사고의 문제점이 많았다.
막지리 선착장에서 뱃길로 900m 가량 떨어진 소정리 선착장까지 선박을 이용하면 5분이면 충분하지만, 선박이 고장 나면 안내면 답양리, 장계리로 돌아가는 육로를 이용해야하며 차량으로 40여분이 소요됐다.
옥천군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대청댐 건립으로 발생한 오지마을 주민들의 안전한 교통수단 확보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에 수차례 업무 협의 방문을 통해 신규 도선 건조를 요청해왔다.
손호연 막지리 마을 이장은“마을 주민 대부분은 뱃길을 이용해 마을에서 소정리 선착장을 통해 옥천읍까지 다니고 있다”며“어렵게 마련한 소중한 배를 잘 관리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에 따르면 이번에 건조된 마을공동선박 2척은 사업비 4억원으로 건조됐다.
김재종 군수는 "군과 주민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만든 마을공동선박 진수식을 갖게 돼 기쁘다”며 "대청호 주변 오지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2세대 15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옥천읍 오대리 마을도 지난 12일 신규 건조한 마을공동선박을 인수해 마을 선착장과 안터마을로 운항을 시작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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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2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
이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2022년 1월 1일 기준 17만9,065필지가 대상이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11일까지 군청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제출하거나 옥천군 홈페이지 열린 민원 창구에서 인터넷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로 해금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와 지가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옥천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하며 오는 4월 29일에 결정·공시된다.
의견제출기간 종료 후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의 각종 부과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