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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미술관 건립 관련 전문가 세미나 개최
충주시립미술관 건립 관련 전문가 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립미술관의 역할과 운영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충주시는 ‘지역 공립미술관의 지금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 오후 2시 성내동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에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립미술관 건립과 관련해 지역 공립미술관으로서 충주시립미술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정립하고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 미술관 운영을 위한 특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의 지자체가 공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종합 미술관의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충주 미술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지속적으로 확장할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립미술관의 운영 방향 수립에 기점이 될 이번 세미나 1부에서는 4건의 전문가 주제발표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미술평론가와 공립미술관 관계자가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한편 시는 지난 10월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시립미술관의 전시와 연구를 위한 소장작품을 수집하는 등 본격적인 미술관 운영 준비에 돌입했다.
현재 시는 2028년 건립을 목표로 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충주시의 랜드마크가 될 미술관 건축 설계 사전전략 수립을 위해 건축기획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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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섬 습지보호지역 보호를 위해 한뜻으로 뭉쳤다.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16일 현대엘리베이터, 원주지방환경청과 비내섬 습지보호지역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조길형 시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이 참석해 충북 유일의 국가 지정 습지보호지역인 비내섬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비내섬 내 가시박과 환삼덩굴 등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와 환경정화 등 보호 활동을 추진하고 충주시와 원주지방환경청은 홍보와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비내섬에서 임직원 70명이 집중호우 폐기물을 수거한 후 법정 보호지역인 비내섬 보호에 관심을 가졌고 충주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참여한다고 밝혔다.
충주시와 원주지방환경청은 현대엘리베이터의 환경 활동에 대해 행정지원을 함으로써 비내섬 보전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현대엘리베이터의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상생 활동 노력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비내섬 습지보호지역을 보전하고 현명하게 활용해 생태 명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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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치매안심센터, 뇌건강 인지활동 교구 지원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뇌건강 인지활동 교구 지원
[세종타임즈]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동 지역 경로당 130곳에 치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친숙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인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뇌 건강 인지 활동 교구’를 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활동교구는 △자석 칠교놀이 △화투·민화·지폐 퍼즐 △치매예방 운동책자 △치매가이드북 등으로 어르신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류로 준비됐다.
또한, 130개의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기배부된 교구의 활용법과 치매예방 운동법을 교육했으며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경로당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인지활동 교구를 통해 손과 두뇌를 자극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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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내년 2월까지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 추진
제천시 내년 2월까지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겨울철마다 반복되는 수도시설 동파·동결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11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가압장과 급수전 등 주요 시설물 및 자재, 비상급수 장비, 긴급대응체계 구축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상습 동파·동결에 취약한 관말지역 95개소에 이토를 통한 동결 예방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시는 동파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동파대책반을 구성하고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갔으며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체계 구축 및 자체인력과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포함하는 긴급 복구반을 편성해 동파상황 등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제천지역은 겨울철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로 유명한 곳으로 시는 계량기함을 열지 않고도 외부에서 검침이 가능한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하는 사업을 2008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현재 제천지역 모든 계량기 를 교체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동파 사고에 대비해 왔다.
또한, 수도시설 동파 예방은 시 차원의 예방 조치만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이 가장 중요함에 따라 요금고지서 신문, 전광판, 검침원을 통한 안내문 배부 등 다양한 홍보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수도계량기 동파 대비 요령으로는 △계량기함 내부 수도관 관통구 등 틈새 밀폐하기 △계량기함 내부를 헌옷 등 보온재로 채우기 △뚜껑 부분은 보온재로 덮고 비닐카바 등으로 넓게 밀폐하기 △혹한 시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해 받아서 사용하기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었을 때 갑작스런 온도변화는 파손의 원인이 되므로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천천히 녹이고 동파가 발생했을 때는 신속히 수도사업소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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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캐릭터 ‘제제와 천천이’상표 등록 완료
제천시 캐릭터 ‘제제와 천천이’상표 등록 완료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시 캐릭터인 '제제와 천천이'에 대한 특허청 상표 등록을 마쳤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상표 등록으로 다양한 사업과 이벤트 등에 활용되는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가 공식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제제와 천천이'는 제천시의 산과 구름, 물과 의림지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2020년 공무원이 직접 디자인을 개발한 이후 제천시를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내년부터 △캐릭터 상품 제작 △관광 홍보 콘텐츠 △지역 축제 활용 등 다방면으로 캐릭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상표 등록과 더불어 제천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해 특별한 공모전을 개최 중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디자인을 다수 확보하고 간판·포장지·리플릿 등에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도록 내년 1분기 중 배포할 예정이다.
단, 디자인을 직접 활용한 상품 판매는 제한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표 등록과 공모전 개최는 '제제와 천천이'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과 상생하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로 활용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이 함께 제천시의 친근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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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힘든 시기 함께 이겨내요”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에 추운 날씨에도 체감 온도를 확 높여주는 나눔이 계속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삼광식품은 16일 진천군청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1993년에 설립된 ㈜삼광식품은 진천 이월면 소재 국내 최대 규모의 초콜릿 전문 제조기업으로 코코아 가공품류, 초콜릿류, 액상 차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삼광식품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마음이 전해져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진천 관내 식품제조업체 CEO 모임인 매력적인 CEO 모임도 300만원 상당의 백미 1천kg을 기탁했다.
매씨모는 2016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양중 회장삼광식품 부대표)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진천남성의용소방대도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크리스마스 과자선물세트 140점을 전달했다.
진천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대피, 구호업무를 보조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화재위험시설 소화기 전달,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 등을 펼치며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충청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에 선출된 강성오 대장은 “어린이들이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며 선물세트 전달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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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더 받아 가세요”
진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더 받아 가세요”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연말을 맞아 12월 말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증량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은 연말 기부금 증가 시기에 맞춰 고향사랑기부제의 집중 홍보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만원 이상을 진천군에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한끼든든 CJ꾸러미 햇반/솥반 3개 △테티스커피 10포 △찬들표고버섯 주문 시 건표고 버섯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문씨네오란다 주문 시 넛츠 오란다 추가 △농부인푸드 참기름세트 200ml 증량 등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공공플랫폼인 고향사랑e음과 12월부터 도입된 민간플랫폼 위기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민간플랫폼 공식 오픈 기념 이벤트로 위기브를 통해 기부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5천 원 상당 커피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이와 함께 △보드런한우 실속세트 불고기·국거리 800g △보드런한우 꽃등심세트 250g△무항생제 돈육 실속세트 1.1kg △생거진천쌀 11kg 이벤트를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최유진 행정지원과 주무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풍성한 답례품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할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에 앞서 11월 1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고 답례품 주문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생거진천 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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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음성 주민, 내년부터 무료로 버스 이용…교통복지 향상 기대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이 손을 맞잡고 충북도 교통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진천군과 음성군은 16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무료버스 운행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개최했다.
해당 협약서에 따르면 외국인을 포함한 양 군 주민들은 2025년 1월 1일부터 각 군 지역 내 이동뿐만 아니라 양군을 오가는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게 된다.
이는 충북도에서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 속에서 기초 지방정부에서 시행되는 이번 무료버스 운행 사업은 여러 지방정부과 더불어 중앙정부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천군은 이번 협약에 앞서 자체적으로 올해 7월부터 무료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생활권이 겹치는 음성군과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목표로 시행일을 수정했다.
지금껏 국립소방병원, 평생학습도시 공유 플랫폼, 청소년두드림센터 등으로 예산 절감, 군민 편익 증가 등의 우수사례를 만들어 왔던 양 군은 이번 협약으로 또 하나의 협치 열매를 수확하게 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음성군과 진천군이 서로 협력해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무료버스 운행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방자치의 본질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있는데 특히 교통은 지역 주민들의 행복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다”며 “이번 사업이 군민들의 군정 만족도를 높이는 또 하나의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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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마무리하는 보은군청소년센터 결과발표회 성료
2024년을 마무리하는 보은군청소년센터 결과발표회 성료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 14일 올해 청소년활동의 결실을 맺는 2024년 결과발표회인 ‘Winter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보은군청소년센터에서 열린 결과발표회에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년 동안 보은군청소년센터에서 운영된 자치기구 활동과 프로그램, 행사 등 다양한 청소년들의 활동 결과를 발표하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는 보은군청소년센터의 밴드 동아리인 ‘시즌’, ‘고만고만’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센터 운영 결과 발표 및 2025년도 센터의 비전과 사업을 공유하고 댄스 동아리 ‘뉴페이스’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보은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의 칼림바·바이올린 공연과 댄스공연이 이어졌으며 정규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마술, 음악줄넘기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행사 후 제과제빵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며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냈다.
VR체험장을 전시장으로 구성해 창의미술과 피규어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의 결과를 발표하며 1년간 활동의 끝을 맺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청소년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응원한다”며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통한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 인재로서의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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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한파 대비 위해 경로당 290개소에 추가 난방비 지급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12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겨울철 한파 대비를 위해 마을 경로당에 난방비를 추가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올해 경로당 냉·난방비로 6억 5,000만원을 지급했으며 다가올 한파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경로당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부족한 금액을 파악해 군내 290개 경로당에 6,200만원의 난방비를 추가 지급했다.
특히 지난 11월 보조금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는 경로당 이용자들의 자체 노력으로 냉난방비를 절약한 경우, 집행 잔액을 부식비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경로당 난방비 추가 지급으로 겨울철 경로당 이용자 증가로 식사 제공에 따른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정 노인복지팀장은 “경로당 난방비 추가 지급을 신속히 추진해 다가올 한파에도 난방비 걱정 없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