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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괴산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농업 분야의 새로운 세대를 육성하고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오는 2025년 2월 5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3년 이하인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으로 서면평가와 면접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영농 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농지 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등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융자 형태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변화에 대처할 청년농업인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육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라며 “열정과 의지가 있는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창의적인 농업활동과 지역 농촌 발전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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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4년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 개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공직자 13명이 이달 31일 자로 길게는 34년 가까이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
군민들과 함께 오랜시간 영동과 희노애락을 함께해 온 오명주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종화 관광과장, 김명식 재난안전과장, 김석주 영동읍장, 김성수 황간면부면장, 김국헌 심천면부면장, 농업기술센터 손용철 팀장, 보건소 안복남 주무관, 보건소 고경창 공무직원, 건설교통과 양구영 공무직원, 황간면 김영일 공무직원, 황간면 서영호 공무직원, 심천면 김덕환 공무직원이 그 주인공들이다.
군은 군정 발전에 헌신하며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직자들을 기리기 위한 ‘2024년 하반기 퇴임식’을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공직자로서의 마지막 순간을 영예롭게 마무리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퇴임자들은 공로패와 기념품을 받으며 오랜 기간의 헌신적인 공직 여정을 마무리했다.
박종화 관광과장은 퇴임사에서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후배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공직에 헌신해 오신 분들이 영예롭게 떠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준비했다”며 “퇴직자들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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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행안부 늘봄학교 공모 장려상 수상…예산 1억원 확보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정부가 2024년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도입하는 단일체제 늘봄학교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 방과후 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을 통합·개선한 형태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영동군은 ‘영동형 늘봄모델 영 케어체계 구축’ 사례를 교육지원청과 공동 응모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통과, 최종적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지역 자원을 늘봄학교 운영에 활용한 성과와 2025학년도 대비 운영지원 계획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에 따라 영동군은 2025년도 사업 추진에 필요한 1억원의 예산 지원도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춘 특화형 늘봄학교를 구축해 초등 돌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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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각 마을 반장들, 역량강화 교육 받으며 지역발전 힘 보태기로
영동군 각 마을 반장들, 역량강화 교육 받으며 지역발전 힘 보태기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각 마을 반장들이 역량강화 교육을 받으며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설 것을 새롭게 다짐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양산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별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1개 읍·면 841명의 반장 대상 직무 역량강화 교육이 한창 진행중이다.
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각 마을 반장들을 격려하고 반장의 임무와 역할 재조명, 상호간 소통의 시간 마련으로 민관협력관계를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각 읍·면별 자체 교육 방식으로 각 읍·면장 혹은 부면장이 교육을 진행하며 군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
참석한 각 반장들은 군정비전인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위기극복과 현안문제 해결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고 주요 역점 추진사업 등의 홍보사항을 들으며 군정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정영철 군수도 각 교육장을 찾아 지역에 봉사중인 반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은 13일 양산면을 시작으로 △16일 영동읍 △17일 심천면·추풍령면·매곡면 △18일 학산면·용화면·용산면 △20일 상촌면 ·양강면 순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이 행정 최일선에 있는 반장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자긍심 고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각 마을 반장님들과 힘을 합쳐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군정을 추진해, 모든 군민이 더 살기 좋고 행복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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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역~부전역까지, 이제 부산에서 KTX 타고 제천온다
제천역~부전역까지, 이제 부산에서 KTX 타고 제천온다
[세종타임즈] 서울역에서 제천역을 거쳐 부전역까지 연결하는 KTX 중앙선 고속철도의 완전한 개통으로 제천시를 관통하는 ‘중부내륙 고속철도 新 르네상스 시대’ 가 눈앞에 다가왔다.
12월 20일 완전개통된 중앙선은 서울~제천~부산까지 약 332㎞의 중부내륙을 간통하는 간선철도이자, 경부선에 이어 1939년 두 번째로 개통한 남북축 철도망이다.
이번 중앙선 개통으로 기존의 느린 단설 철도가 완전히 복선화되고 서울에서 출발하는 KTX-이음 편도 9회 중 3회가 부산까지 운행하게 되며 제천에서 부산까지 2시간대로 교통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내륙관광 일일생활권으로 연결된다.
또한, 중앙선의 중간지점인 제천시는 영동지역과 경북 북부, 중부내륙을 가로지르는 교통의 요충지로 서울에서 출발해 제천 기준 동쪽으로는 삼척, 서쪽으로는 대전, 남쪽으로는 부산까지 갈 수 있는 교통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KTX 중앙선 완전개통으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체 전략사업 발굴 등 종합계획을 수립해 즉시 대응에 나섰으며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기업유치, 전략적 홍보 등 획기적인 사업을 발굴해 본격적인 경제 활성화 빌드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선 완전개통으로 제천역 新 르네상스를 열고 관광시설 확충 및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등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동남권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해 중부내륙의 핵심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현재 중앙선뿐 아니라 현재 실시설계 중인 충북선 고속화 사업과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건의한 태백영동선 고속화 사업도 충북도와 강원도와 함께 반영되도록 노력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철도교통 중심도시 제천의 위상은 갈수록 높아질 전망이다.
김창규 시장은 “제천에서 부산까지 2시간대로 갈 수 있는 중앙선 완전개통은 제천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며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 및 투자유치 등 다양한 시책 발굴과 추진으로 인구감소지역 위기를 벗어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선 철도는 1941년에 개통되자 제천역은 중앙선과 태백선, 충북선이 교차하면서 80년간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명성을 떨쳤으며 1960~1970년대에는 석탄, 시멘트 등 기간산업 물류 수송량의 70% 정도까지 담당하기도 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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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하반기 민원실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옥천군, 하반기 민원실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민원실 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민원실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옥천군청 종합민원과와 관내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옥천경찰서와 협력해 특이 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긴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을 진정시키고 상황에 따라 비상벨을 호출하는 과정을 연습하며 피해 공무원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다른 민원인들도 보호하는 전 과정을 포함한다.
윤양규 종합민원과장은 “평소 민원실 직원들이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춤으로써 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군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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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장려상’ 수상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충북도가 주관한 ‘2024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올해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평가 결과 3위를 차지해, 지난 18일 청주S컨벤션엘리오스홀에서 열린 2024년 지역상생 일자리 시상식에서 충북도지사 기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충북도가 2023년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고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교육·교통비 및 인센티브를 통해 장기근속을 유도하며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올해 9개 기업과 36개 소상공인 업소에 총 6,515명을 지원하며 지역 내 유휴인력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곽상혁 경제과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를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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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옥천군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공모
2025년도 옥천군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공모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군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일상에서도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대상으로 ‘2025년 옥천군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전문 예술활동 △아마추어 예술활동 △길거리 공연 △면 지역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 △특화사업 5개 분야의 전시회, 발표회, 발간비, 거리 공연, 무성 영화 상영 등이다.
지원 규모는 56건, 8천1백만원으로 신청 현황 및 심사 결과에 따라 지원 금액 및 건수는 변경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문화예술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 및 단체다.
신청은 옥천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내년 1월 10일 오후 6시까지 옥천군청 문화관광과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옥천군 문화진흥기금은 도내 최초로 2022년 12월에 조례를 제정하고 2023년에 15억원, 2024년에 8억원을 조성했으며 2025년에 7억원을 추가 조성해 조성 목표액인 30억원을 달성할 예정이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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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민선8기 공약사업 순항 중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 공약이행평가단은 19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2022년 민선8기 출범 후 공개모집 등을 통해 구성된 25명의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매년 공약이행 사항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공약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해 군민을 대표하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옥천군수 80개 공약사업 중 92.5%인 74개 사업이 긍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5개의 우수사업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찾아가는 청소년 비전 교육 △옥천읍 삼양로·삼금로 전선 지중화 사업 △농산물 안정화 기금 활성화 △수변구역해제 △온누리 가족공원으로 우수사업 선정 사유는 주민불편 해소, 정주 여건 개선, 탁월한 추진 실적 등을 꼽았다.
더불어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없도록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애정 어린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이준설 평가단장은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으나 몇몇 사업의 경우 진행이 더디다”며 “향후 남은 임기 내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추진에 박차를 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군은 5대 분야 80개 공약사업 중 35건의 사업을 완료했고 44건의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다.
공약사업 전체 이행률은 72.45%로 완성도를 높여가며 순항 중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군정 운영의 핵심 과제”며 “민선8기 후반기를 향해가는 시점에 92.5%의 긍정적인 평가는 향후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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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추운 겨울 속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괴산군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1월 26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의 학생들과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2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했다.
사리면사무소에 따르면 이 기부금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되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에게 전기장판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괴산라이온스클럽이 괴산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하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이번 기탁 물품은 라면, 통조림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식료품으로 채워졌다.
유상훈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가 클럽의 핵심 가치”임을 강조했다.
같은날,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괴산증평지사도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성금을 괴산군에 전달했다.
최현수 충북지역본부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뜻을 밝혔다.
송서호 괴산증평지사장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귀농귀촌협의회도 18일 소외계층을 위한 바자회 수익금 50만원을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문광면 귀농귀촌협의회 김영숙 회장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전달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낙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협의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괴산군수 송인헌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움을 극복하는 큰 힘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