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화재 없는 상상대로 안심마을 지정식’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7일 금왕읍 신평리 마을회관에서 ‘화재 없는 상상대로 안심마을’ 지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재 없는 상상대로 안심마을 현판 제막식 △불빛피난유도장치 시연 및 소화기 전달식 △소화기 안전교육 △기념사진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음성소방서에서는 마을 가구별 소화기 44대를 지원·보급했다.
화재 없는 상상대로 안심마을 지정된 신평리 마을은 3개 안전센터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각 안전센터와 7km 이상 떨어져 있어 출동에 10분 이상 소요되는 원거리 마을로 화재 발생 시 마을 주민들의 신속한 초기 대피가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군에서 설치한 불빛피난유도장치는 안심 사이렌 경보를 통한 이웃 간의 화재 발생 여부를 쉽게 알 수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마을 주민 대피를 쉽게 유도해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화재로 연기가 나면 앞이 잘 보이지 않은 점을 고려해 탈출구 방향으로 빛을 내 알려주고 동시에 음성 안내 지원으로 취약계층 등이 쉽게 자력 대피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조병옥 군수 “화재 없는 상상대로 안심마을로 지정된 만큼 마을에서는 화재 안전 관리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며 “향후 음성소방서와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지속해서 음성군 원거리 마을을 지정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불빛피난유도장치를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27
-
음성군, 드디어 넘었다 전년 말 대비 인구 증가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인구감소의 긴 터널을 벗어나며 인구 증가 궤도에 올랐다.
군의 내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달 24일 기준 내국인 인구수는 지난해 말 기준 인구수 9만1183명 대비 37명 증가한 9만1220명으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자연 감소 위기 속에서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은 민·관·산·학이 함께 합심해 추진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아울러 군은 △전입지원금 확대 △인구유입 및 저출생 극복 시책 발굴 보고회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부서전담제 △청년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정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음성군 청년센터 운영 △공동주택 단지 유치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 인구 유입정책과 생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 왔다.
이번 인구 증가를 계기로 군은 25년 신규 인구정책 발굴, 지역 경제와 일자리 확대, 정주 여건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인구 회복은 지역사회와 군이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 개발과 지원을 통해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고 음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7
-
음성군, 삼성면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거점 공간 마련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삼성면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 공공인프라 구축을 위한 삼성 복합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면 덕정리 540-1번지 일원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 삼성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삼성 복합문화센터는 지난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 2021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연면적 3213㎡,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지난달 준공을 완료했다.
군은 총 1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1층에는 기계실, 전기실, 지하주차장 △지상 1층에는 통합복지서비스지원센터, 프로그램실, 건강증진실, 착한가게를 조성했다.
또 △지상 2층에는 대회의실, 작은 도서관 △지상 3층에는 소회의실 및 휴게공간 등 다목적 공간이 갖춰진 복합문화센터를 구축했다.
군은 설계 단계부터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며 어린이·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해 환경친화적인 공간으로 건립했다.
삼성 복합문화센터는 주민들의 문화·복지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핵심적인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군수는 “삼성 복합문화센터 개관을 통해 문화적 교류의 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복지 서비스와 생활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이 공간을 통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27
-
괴산군 “괴산문화예술의 밤”행사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문화원은 27일 제1회 “괴산문화예술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괴산군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기관과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150여명의 기관 및 단체장, 문화예술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금과 해금 연주를 시작으로 문화원 성악반과 하모니카반의 무대, 가수 강민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무대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괴산문화예술의 성과를 돌아보고 발전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김춘수 괴산문화원장은 “올해 괴산군의 문화예술 활동이 두드러지게 성장했다”며 “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루기 위해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행사 의의를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 행사를 매년 정례화하고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문화예술인을 초대하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문화예술의 밤이 처음 열린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올 한 해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준 문화예술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도 괴산군이 다양한 문화진흥정책을 통해 문화복지를 확대하는 데 문화예술인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24-12-27
-
괴산군, 혹한기 취약노인 신체건강분야 안전교육 프로그램 실시
괴산군, 혹한기 취약노인 신체건강분야 안전교육 프로그램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겨울철 한파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괴산군노인맞춤돌봄센터는 27일부터 4주간, 서비스 이용자 890명을 대상으로 '몸도 따뜻, 마음도 훈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로 한파와 폭설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기후 취약계층인 고령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조치로 마련됐다.
괴산군은 겨울철 어르신들이 한랭 질환 및 안전사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전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혹한기 대비 행동 요령, 한파·대설 대비 안전 수칙, 저온 화상 및 동상 예방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방한 용품을 활용한 간단한 운동과 산책 등 어르신들이 겨울철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병행한다.
송인헌 군수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위협받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혹한기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독거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괴산군노인맞춤돌봄센터는 현재 61명의 수행 인력이 관내 9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가정을 방문해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2024-12-27
-
괴산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지원
괴산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지원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2025년 1월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기존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확대된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접종일 기준 1년 이상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다.
대상포진은 몸 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과 수포를 동반한 피부질환이 나타난다.
또한 감각 이상, 신경통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생 1회 접종하는 대상포진 백신 특성상 과거 접종력이 없어야 하며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 후 6~12개월이 지난 뒤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괴산군 보건소 또는 각 보건지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괴산군보건소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건강한 노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27
-
옥천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3회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옥천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3회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2023년 상·하반기 평가에 이어 2024년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3회 연속 선정됨으로써 군의 물가 안정관리 능력을 입증하며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지방물가 안정화 추진실적 등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6개 지자체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옥천군은 정부의 재정지원 중단 또는 축소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와 물가안정 기여를 위해 상생매칭데이를 개최하고 착한가격업소에서 향수OK카드 이용 시 추가 5%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하는 등 물가안정 시책에 중점을 뒀다.
또한,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요금을 동결하고 개인서비스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물가 조사 및 결과 공개, 물가안정 캠페인,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11개소 추가 지정 및 물품과 공공요금 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고물가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군민을 위해 추진한 물가안정 노력이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지정하고 계속해 지원하는 등 물가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
진천군, 지역 청소년에 1:1 맞춤형 스마트 멘토링 제공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지난 10월부터 맞춤형 멘토링 에듀테크 플랫폼을 활용해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에게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 간 교육지원 분포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효과적인 동기부여와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생들은 상담 플랫폼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대학·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와 일정을 정한 후 1회당 35분간 화상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참여자에게는 2~3회 추가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약 400회 정도 컨설팅을 운영했다.
또한, 수행기관에서는 개인별 멘토링 종료 후에 상담 내용을 담은 전문 노트 파일을 활용해 효과적인 피드백 기회도 제공했다.
스마트 멘토링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절하게 공감해 주시고 학업에 대한 좋은 정보를 많이 전수해 주셔서 앞으로의 진로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멘토링 결과를 바탕으로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현호 교육청소년과 주무관은 “대입 전형의 다양화와 등 급변하는 입시제도로 진학 준비 과정에서 전문가를 통한 체계적인 컨설팅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정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27
-
진천군,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으로 외연 확장 박차
진천군,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으로 외연 확장 박차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올 한 해 도시발전의 체계를 구축하는 도로 건설에 집중하며 외연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도로축의 근간이 되는 국도 건설사업인 입장~진천 도로건설공사와 동면~진천 도로건설공사가 착공 후 보상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각각 안성 입장면과 진천 백곡면, 천안 동면과 진천 진천읍을 잇는 대규모 사업로 2025년 본격적인 공사를 예정하고 있다.
국도 개선사업은 3건을 추진 중이다.
이월면 신월교차로의 램프구간 선형불량과 협소를 해소하기 위해 공사 중인 ‘신월교차로 위험도로 개선공사’는 곧 준공한다.
또 교통혼잡과 교통사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 중인 ‘교성리 단구간 확장공사’ 와 ‘사석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는 설계를 완료했으며 2025년 공사추진이 예정돼 있다.
군도 개설과 확포장 사업인 ‘궁골~서원 간 군도 개설’과 ‘모치올교 확장공사’는 공사를 마무리했다.
외곽순환도로 건설의 하나로 추진 중인 ‘진천농공단지~신정교 간 군도 확포장 공사’ 와 ‘유진철강앞~새반지 교차로 간 군도 확포장 공사’는 2025년 상반기 착공 예정으로 현재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으로 ‘취적마을 농어촌도로 선형 개량공사’ 외 1건을 준공했으며 ‘영수사 진입로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외 1건은 2025년 준공 예정이다.
김재근 건설교통과 주무관은 “심장이 잘 뛰기 위해서는 이를 연결하는 혈관의 역할이 중요하듯 도로망 건설은 지역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가능성을 품은 생거진천을 위해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
을사년 충주시민 해맞이 행사 개최
을사년 충주시민 해맞이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25년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1월 1일 마즈막재 종댕이길 제2주차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물놀이 몰개’의 대북공연과 함께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며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1일 오전 7시 40분부터 대몽항쟁 전승 기념탑에서 호국영령을 기리는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축시와 찬가, 새해 소망 매달기, 새해 덕담, 세시 음식 나누기 등이 진행되며 현장 일출에 맞춰 웅장한 대북 공연으로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충주시,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와 함께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하는등 안전한 행사 운영에 전력을 기울이며 행사 구간에 시 공무원, 충주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100여명을 편성해 안전관리와 교통관리 인력을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행사 장소의 주차 공간을 고려해, 작년과 같이 대원고등학교에서 마즈막재까지 3대의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1일 오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마즈막재에서 충원교 방향은 일방통행으로 운영하고 충원교에서 마즈막재 방향은 진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을사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시의 발전을 기원하고자 한다”며 “인파 운집과 각종 사고 등 관리 대책을 수립해 안전한 해맞이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