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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현재 농산물 유통체계 구조 개선 시급”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주진하)은 12일 제2차 연구모임을 갖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주진하)은 12일 제2차 연구모임을 갖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는 도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을 비롯한 외부 전문가 총 7명이 참석했다.
먼저 진행된 연구용역 중간보고에서는 농산물유통센터 유형 분석과 전략 수립,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진보 모델 개발 전문인력양성 농산물 전처리과정 품목별 조직화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농산물유통센터 활성화를 주문했다.
주진하 의원은 “농산물 수급 조절, 현지 가와 소비자 가의 격차 문제가 심각하다”며 “물류비용이 고스란히 농민에게 부담되는 현실과 소비자의 트렌드를 읽고 소포장을 통한 판로개척 등 유통구조 모델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 의원은 “신선도 유지, 유통비용 절감, 가공 인프라 여부 등의 기준으로 진단한 결과 스마트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가장 우수한 대안으로 좁혀졌다”며 “앞으로 더욱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연구모임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또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현재의 농산물 유통은 온라인으로 가야 하며 상징적으로 연구 범위 축소와 농민의 안정적 소득 창출을 위한 유통센터 융합 등의 해외사례를 제시해 달라”고 연구용역 기관에 주문했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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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회’ 관련 선진사례 수집활동
오사카부의회 방문 운영위원회 간담회(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추진과 관련, 선진사례 분석을 위해 일본 최초로 설립된 간사이광역연합의회 벤치마킹을 위한 국외연수를 실시했다.
운영위는 지난 1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에 따른 선진사례 및 지방의회 운영 활동 벤치마킹을 위해 간사이광역연합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오사카부의회와 나라현의회를 방문했다.
일본은 수도권 집중으로 지역 소멸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우리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사카부·교토부·효고현·나라현 등 12개 지방자치단체가 2010년 간사이광역연합을 구성해 13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운영위는 이번 연수를 통해 광역연합의 전반적인 구성과정과 규약 내용 및 의원정수 구성 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고 광역연합에서의 일본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 등을 파악했다.
또한 이번 방문으로 오사카부의회 및 나라현의회의 우호교류 관계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한일 운영위원장은 “이번 연수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규약’ 마련을 위한 협의에서 특별지방자치단체의 구성과 소관 사무, 의원의 정수 배분방식 등을 논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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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아트홀 ‘초여름의 잔상’ 백성자·박서영 2인展
다움아트홀 ‘초여름의 잔상’ 백성자·박서영 2인展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백성자·박서영 모녀가 함께하는 2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초여름의 잔상’을 주제로 ‘자연의 기억’, ‘금붕어’ 등 유화 10점, 레진 5점, 아크릴화 10점을 선보인다.
한국미술협회와 천안 미술협회에서 활동 중인 백성자 작가는 2회의 개인전을 열고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충남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해왔다.
박서영 작가 역시 충남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으로 백성자 작가와 2019년부터 공방을 운영하며 다양한 강의 및 전시,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도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예술의 즐거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다움아트홀 전시는 ‘레진’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작품들과 다양한 기법을 통해 초여름이라는 주제를 담아냈다.
백성자·박서영 작가는 “도민들께서 레진과 유화, 아크릴 등 장르의 작품을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작품과 새로운 예술로 충남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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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약초산업특위, 도내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인삼약초산업특위, 도내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10일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도내 인삼약초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다방면에 걸쳐 모색했다.
금산인삼약초진흥원에서 열린 이날 인삼특위에서 위원들은 지역 내 인삼약초산업에 관한 2023년 주요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석곤 위원장은 “내년도 인삼약초산업 관련 예산 확보가 미흡하다”며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복만 위원은 “인삼 가격 하락에 따라 인삼 농가 감소세도 이어지고 있다”며 “인삼 적정가격 형성을 위한 인삼경매제 도입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영호 위원은 “도내 인삼약초 활성화를 위해 계약재배 안정화가 기초가 되어야 한다”며 “인삼약초 종사자들을 위한 안정적인 계약재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명숙 위원은 “시대에 맞춰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상품화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제안했다.
고광철 위원은 “인삼산업 내수 활성화와 수출 확대를 위한 국비 확보가 미흡하다”며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비 확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위원들은 “침체한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가 생산성 향상과 소비 확대를 위한 수출 확대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후 인삼특위는 올해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개최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직거래장터 및 홍보부스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경청했다.
한편 인삼특위는 김석곤 위원장과 김복만 부위원장을 비롯해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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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디지털기술 활용한 문화유산 교육환경 구축해야”
6일 공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문화유산 교육 의정토론회’를 열고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걸맞은 지역 문화유산 교육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6일 공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문화유산 교육 의정토론회’를 열고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박미옥 의원이 좌장을 맡고 조영훈 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지정토론자에는 이수진 ㈜에듀밋 대표이사, 임은경 문화재청 문화유산협력팀 사무관, 박용순 한국문화재재단 문화교육팀장, 김흥집 충남교육청 미래과학팀장이 참여했다.
조영훈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교육환경 구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조 교수는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유산의 가치 이해와 향유, 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모델과 진로 직업 교육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유산 교육 정책 방향과 과제 진로탐색을 위한 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 사례 설명 충남형 인공지능교육과 인공지능 기반 미래교실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교육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미옥 의원은 “학생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미래교육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에 대한 교육현장의 인식을 높이고 폭 넓게 확산시킬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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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어촌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지원 방안 모색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농어촌지역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이 6일 제2차 연구모임을 갖고 농어촌 자율봉사단체 활성화와 단체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박기영 대표의원과 윤희신·박정식 의원을 비롯한 외부 전문가, 봉사단체장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먼저 충남자원봉사연구소 백진숙 소장과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신우리 책임연구원이 ‘충남 농어촌지역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및 자율방재단 각각의 봉사단체의 현재 활동과 지원에 대해 알아보고 협업을 통한 활성화 방안 및 공동활동에 필요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책 강화 방안에 대해 토의를 나눴다.
박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봉사활동’의 참 의미에 대해 다시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지역에서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해 온 단체들이 지역 안전과 발전에 더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및 지원정책을 마련해 도민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연구모임은 도민의 안전과 재난 예찰 등 지역의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 봉사활동을 하는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및 자율방재단의 활성화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8월 발족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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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 폐교 활용’ 지역주민 상생모델 제시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폐교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은 5일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별관에서 제6차 연구모임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연구모임은 편삼범 의원이 대표를 맡고 도의회 신영호 의원과 당진시의회 한상화 의원 등 총 13명의 회원이 모여 3월부터 ‘충남의 폐교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다섯 차례의 모임에서 제기된 토론 내용과 현장 방문 결과를 정리하고 ‘충남형 폐교 활용모델 및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용역 결과를 공유했다.
연구를 맡은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는 한국형 폐교 활용방안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강구하고 폐교위기학교 구제방안과 충남형 활용방안으로 세분화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협력적 모델을 제시했다.
편삼범 의원은 “충남의 교육환경과 인구소멸지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연구모임과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충남의 특성에 맞는 폐교 활용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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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정책지원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정책지원관의 직무역량 강화와 소통 증진을 위한 정책지원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정책지원관의 직무역량 강화와 소통 증진을 위한 정책지원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정구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해 정책지원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틀 동안 진행된 워크숍은 정책지원관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안 분석심사 실무 조례안 분석 및 검토 행정사무감사 실무 자료수집 및 검토기법 등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명확하고 논리력 있는 의사 전달력 강화를 위한 스피치 교육, 정책지원관의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강화를 위한 체험활동 및 대화의 시간이 포함됐다.
이정구 사무처장은 “도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지방의회를 위해서는 정책지원관의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지방의회 전문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충남도의회에는 24명의 정책지원관이 임용되어 의정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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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충남도의회 의회교실 참여
지난 26일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16명과 지도교사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 (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지난 26일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16명과 지도교사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청소년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는 등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교 꿈드림센터로 오세요’, ‘학교 밖 청소년의 이미지, 우리가 바꾸자’는 내용으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공공안내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들은 조례안 처리 과정에서 찬·반 토론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고 도민들을 위한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웠다.
이날 의회교실에 참석한 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배우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큰 꿈을 갖고 인성을 겸비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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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탄소중립 경제정책 및 거버넌스 강화 논의
충남도의회, 탄소중립 경제정책 및 거버넌스 강화 논의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정책에 관한 토론회를 주최했다.
김명숙 의원의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의 실천 방안으로서 에너지 전환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탄소중립경제 정책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논의됐다.
발제를 맡은 여형범 충남연구원 연구위원과 박기남 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 상임이사는 충남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에 대해 설명하며 각각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경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지역에너지센터 및 중간지원조직 역할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충남도 탄소중립경제과 남승홍 과장과 탄소중립정책과 이상모 과장은 탄소중립경제도 선포에 따른 추진전략과 도가 계획 중인 ‘2045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설명했다.
토론자로 나선 조순형 기후위기충남행동 위원장과 정석호 충남 마을만들기 센터장은 각각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거버넌스 정책에 대해, 전영노 충남테크노파크 에너지센터장과 김억수 충남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각 센터의 현황과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당진환경운동연합 김정진 사무국장은 중간지원조직의 정책과제에 대해 발언하며 토론을 마쳤다.
좌장을 맡은 김명숙 의원은 “탄소중립 과제는 정부와 기업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민과의 소통 그리고 성공적인 충남도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도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도와 도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