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도지사 김태흠, '2024 충남연합회장기 대회' 개회식 참석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지사 김태흠은 30일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충남연합회장기 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후원한 행사로, 노인이 행복한 사회 조성 및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열렸다.
김 지사와 함께 홍문표 국회의원,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및 시군 지회장, 선수, 심판진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표창 수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본경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는 쉽게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대표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는 요즘 어르신들 사이에서 대세인 파크골프 시설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며 "충남을 파크골프 메카로 만드는 동시에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소득을 보장하고 의료비 지원과 돌봄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 32팀, 그라운드골프 30팀 등 총 62팀이 참여했으며, 대회 우승팀은 다음달 전북 군산에서 열리는 대통령기 전국 게이트볼 대회에 충남을 대표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2024-04-30
-
충남도, 상반기 재해예방사업 점검 완료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우기를 앞두고 실시한 '상반기 재해예방사업 추진 실태 점검'을 30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 현장 관리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우기에 대비하여 가설 시설물의 철거 및 부주의로 인한 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은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진행되었으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45곳, 재해위험저수지 14곳,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7곳 등 총 76곳이 대상이었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구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543곳에 대한 표본 점검도 병행되었다.
충남도는 매년 재해예방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사업 추진 현황, 우기 대비 공사장 안전관리 대책 수립 여부, 현장 관리 상태 등을 포함한다.
추가로, 행정안전부와의 중앙합동점검도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다음달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공사 현장 주변의 안전 관리 실태와 공사 안내판, 방호책 등 안전 시설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우기 위험 시설에 대한 사전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며, "올해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사전 예찰 및 예방 활동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철저한 점검과 조치는 재해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30
-
충남 공간정보 포털, 고도화 서비스로 도민 호응 얻어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지난 1일부터 도민 편의를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한 '충남 공간정보 포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서비스 고도화 이후, 12일 동안의 접속량은 총 1만 4464건으로, 일평균 1205건의 접속이 이루어졌다.
이 포털은 지도 서비스, 토지이용계획, 드론 영상, 실거래가 분석 등 다양한 공간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지도 서비스 접속이 1만 4464건으로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토지이용계획 서비스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으로 개편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드론 영상 서비스는 추가 영상 제공을 위한 시스템 안정화 작업이 계획되어 있다.
반면, 실거래가 분석과 마이지도는 사용자의 서비스 이해도 증진이 필요하며, 실시간 버스 정보는 제한적인 지역에서만 서비스되어 저조한 이용률을 보였다.
충남도는 도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반복되는 문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제공하고 시스템의 기능 개선 사항을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고품질의 부동산 정보와 항공 영상 및 사진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충남 공간정보 포털은 웹 브라우저나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충남 공간정보 포털을 통해 도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2024-04-30
-
‘제12회 충남도립대 총장배 테니스 및 배드민턴 대회’ 개최
‘제12회 충남도립대 총장배 테니스 및 배드민턴 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가 충청지역 중·고등학교 교원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테니스 및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충남도립대학교는 다음달 3일 대학과 청양 공설테니스장 등에서 제12회 총장배 테니스 및 배드민턴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은 테니스와 배드민턴을 통해 대학과 중·고교 간 교류·소통·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테니스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하며 총 50팀을 선착순 접수받고 있다.
1부는 전국대회 3개 단체 입상자는 분리 출전하며 2부는 남교원 구력 3년 이하, 여교원 개나리부 이하면 출전 가능하다.
경기는 예선리그 후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점수는 1세트 6게임 선취를 득하면 승리한다.
남·녀복식으로 진행하는 배드민턴은 충청남도 배드민턴 도급수에 따라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배드민턴의 경우 사제지간 출전이 가능하도록 문호를 넓혔으며 예선리그 후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테니스와 배드민턴 우숭자, 준우승, 3위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지며 소정의 참가 상품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된다.
김용찬 총장은 “경기장 시설을 정비하는 등 대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충청지역 교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2024-04-30
-
충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벼 종자 다양한 품종 파종 진행
벼 종자 생산 위한 원원종 등 파종 시작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논산분소가 4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 벼 종자 생산을 위한 총 5회에 걸친 파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파종에서는 원원종 9품종, 원종 6품종, 지역특화 및 증식종 4품종 등 총 19품종의 벼 종자가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품종으로는 쌀가루 전용으로 특화된 '바로미2'와 최고품질 품종인 '안평'이 있다. '안평'은 밥맛이 우수하며, 쓰러짐과 병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농가에서 선호도가 높다.
또한, 지난해 큰 인기를 끈 증식종 '황금노들', '해맑은', '향진주' 등 3품종은 분양률이 100%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수요를 보였다.
올해는 중간찰 신품종 '다품'이 새롭게 증식될 예정으로, 이 품종은 밥맛이 매우 우수하여 도내 특화브랜드 쌀 생산을 위한 주요 종자로 보급될 계획이다.
파종 작업은 염수선을 통한 충실한 종자 선별 후, 자체 개발한 종자소독법을 적용하여 키다리병 등의 종자 전염 병해충을 방제하고 실시한다.
명혜리 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벼종자팀장은 "벼 종자는 충남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근간이 되므로, 특화브랜드 쌀 생산에 필요한 종자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파종은 충남 쌀 산업의 질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로, 지역 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30
-
충남도, '2024 우수 어촌계 지원' 공모 진행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2024년도 '우수 어촌계 지원' 사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도시민과 귀어인 등 신규 어촌계원을 유치하여 어촌 공동체를 유지하고, 수산업 및 어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어촌계로, 신청을 희망하는 어촌계는 관할 시군 및 지구별수협을 통해 지원신청서와 필요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시군이 관할 어촌계의 실적 평가를 분야별 평가지표에 따라 자체 평가한 후, 결과를 도에 제출하며, 도는 시군과 합동 평가를 통해 고득점 어촌계 5곳을 최종적으로 해양수산부에 신청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어촌계와 지자체, 지구별수협의 참여도, 어촌계의 대외적 노력도, 신규 가입 성과, 신규 계원의 기여도 등이다.
도와 시군의 평가가 완료되면 해양수산부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7월 중 전국에서 총 20곳을 선정하고, 선정된 각 어촌계에는 1곳당 1억원을 지원한다.
장진원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대한민국 귀어의 메카인 충남에 젊은 신규 인력이 유입되어 고령화된 어촌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며 "수협과 어촌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어촌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지역 어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30
-
충남도,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으로 불합리한 규제 개선 추진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도민과 기업의 경제활동 촉진에 나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기업 성장을 저해하고 도민의 경제활동을 방해하는 규제까지 발굴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도민 누구나 도 누리집, 우편, 전화를 통해 규제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건의 중 자치법규 관련 사례는 소관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중앙부처 관련 사례는 중앙부처 및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건의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특히 중요한 과제는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도·시군, 유관기관, 기업 및 소상공인과 관련된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필요에 따라 심층간담회나 자문 회의를 통해 다양한 규제에 대한 심층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는 신속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규제 개선을 통한 도민과 기업의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을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충남도가 경제 활성화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4-04-30
-
충남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30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도내 15개 시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 기조 강연, 시범사업 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설명회에서는 구재관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사무관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최근 제정된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에 대해 안내하였다.
이 법은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여 노인들이 생애 말기까지 살던 곳에서 노후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부터 이 사업을 전국 보편사업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충남도는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하여 통합적인 서비스 체계를 정립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모형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유애정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연구센터장과 이용재 호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강연을 듣고, 한국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방향 및 노인복지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천안시, 청양군, 진천군 등에서 진행 중인 시범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낙도 도 경로보훈과장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과 관련해 도내에서는 천안시와 청양군이 2019년부터 선도사업에 참여했고, 지난해부터 시작된 시범사업에 천안시가 전국 12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법률 시행에 적극 대응하고 충남형 사업 모형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2024-04-30
-
충남도,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성과로 '매우 우수' 등급 획득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의 2차년도 이행 점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2년 연속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기후위기의 파급 효과와 영향을 최소화하고 유익한 기회로 전환하는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충남도는 물관리, 생태계 등 7개 부문에서 100개의 기후위기 적응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들 중 94개 적응대책에 대한 평가에서 목표 달성률 99%, 예산 집행률 97%, 사업 추진률 100%의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주요 성과로는 폭우 대비 수질 개선 및 수리시설 복구, 가뭄 시 물 공급원 확보, 기후변화에 강한 수종 발굴 및 복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 농작물 병해충 대응 강화, 옥외 노동자 폭염 대응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및 소상공인 도시가스 요금 경감 등이 포함되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새로운 벼 품종 개발로 우수사례에 선정되었으며, 초조생종 벼인 '빠르미2호'와 '빠르미향'은 출수기가 기존보다 20일 빨라져 농업용수 사용량 절감과 메탄 배출 감소에 기여했다.
또한, 충남도는 탄소 저감 활동을 위해 아시아 기후행동회담과 서울 기후 리더십 콘퍼런스에 참여했으며, 2023 탄소중립 국제 콘퍼런스 개최와 같은 국제협력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글로벌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구상 충남도 기후환경국장은 "이상고온 현상에 대비해 취약계층 지원 등 도민 피해 완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선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충남도는 제3차년도 시행계획을 보완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4-04-30
-
충남도, 김 양식장 면적 15% 확대로 해외 수요 증가 대응
바다의 반도체 ‘김’ 신규 양식장 개발한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해외시장에서 김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기존 양식장 면적 대비 15% 이상 신규 양식장을 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김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목표로 하는 조치로, 올해 김 생산량은 전년 대비 2.54% 증가한 807만 3000속을 기록했으며, 생산 금액은 231억 9000만원으로 104.6% 증가했다.
산지가격 상승의 주된 이유는 해외에서의 김 선호도 증가와 주변국의 김 작황 부진이 수출 수요를 늘린 결과다.
실제로 김은 지난해 국제 공급망 재편 속에서도 충남의 수산식품 수출 증가를 견인하며, 도내 수산식품 총수출액 중 21.5% 증가한 1억 8413만 달러를 기록했다.
해양수산부는 김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2700ha 규모의 김 양식장 신규 개발 계획을 발표했으며, 충남도는 이 계획에 따라 적지 조사를 15%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도내 김 양식장 규모는 현재 3820ha이며, 새로운 양식장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에는 296만 1000속 이상의 생산량 증가가 예상된다.
충남 수산자원연구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겨울철 수온 상승에 대비하여 고수온에 적응하는 광온성 김 개발을 연구 중이며, 향후 현장에 분양 및 보급할 계획이다.
장진원 충남 해양수산국장은 "건강한 고품질 원초 생산 확대를 위해 올해 21억 6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신수요 창출 및 신유통망 확충으로 안정적인 수출시장 선점 및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은 충남도가 해외 시장에서 김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출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전략적인 접근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