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골목상권 돌며 현장중심 소통 강화
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골목상권 돌며 현장중심 소통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 김두중 이사장이 현장중심 소통을 재개했다.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지원정책을 알고는 있는지 이를 찾아 행동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한다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주문에 따른 조치다.
자금 조달이 안 되는 그 원인과 지금 부딪혀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 김두중 이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경기 침체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도내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번화가와 주거지에서 유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골목 상가들을 들여다봤다.
김두중 이사장은 5월 13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주변 상점가를 두루 돌며 소비자 체감물가와 경기 등의 동향을 살피고 현장이 필요한 정책을 적기에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대천해수욕장 나성윤 상인회장의 안내로 상점을 일일이 방문하며 김태흠 지사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설명 및 안내장과 충남신보에서 직접 준비한 텀블러를 전달하면서 상담과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상인들은 기존 대출의 연장, 추가, 건의, 애로사항 및 신규 대출 등의 여러 가지 궁금한 질문이 이어졌고 또 평소 생각했던 의견 등을 건넸으며 이에 김두중 이사장은 현장의 소리에 충분히 경청하고 상담 과정에서 고객에게 적합한 보증상품을 꼼꼼히 확인하며 신속한 대처와 답을 냈다.
김두중 이사장은 “소상공인 저금리 자금 제도를 잘 몰라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라는 김태흠 지사님의 지시에 직원들과 직접 홍보를 하고 있고 단순 보증 지원뿐만이 아니라 컨설팅, 교육 등을 통해 사업을 안착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하며 “더 많이 살피고 무엇이든 도와드릴 부분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현장을 중심으로 한 소통을 강조해오고 있는 김두중 이사장은 도정 과제의 현안을 흡수하고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중·소상공인 지원에 빈틈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이다.
2024-05-14
-
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컬러로 고객 사로잡는 마케팅 전략 특강
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컬러로 고객 사로잡는 마케팅 전략 특강
[세종타임즈] 장사에 미치는 마케팅의 전략과 실전까지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첫걸음, 충남신용보증재단은 5월 13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보령지역 소상공인 대상 ‘SNS 브랜딩을 위한 스마트폰 촬영 및 보정’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 과정은 △SNS 브랜드의 중요성과 스마트폼 촬영 이론 △내 매장 SNS 브랜드를 위한 SNS 게시용 사진 촬영 방법 실습 △SNS 게시용 제품 사진 보정 및 편집 실습 등 나만의 차별화된 표현 방법을 스마트폰으로 수준급 촬영 및 편집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에 의해 폭넓은 기술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했다.
첫 강의에서 마케팅 트렌드 등을 소개하며 소통 특강을 진행한 김두중 이사장은 소상공인들이 마케팅 자생력을 가져 사업을 차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제시 등 고객 요구와 관심에 맞춘 브랜딩 영향을 깊이 있게 탐구해 이해력을 높이는 통찰력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이어 기업을 고객에게 각인시키는 필수적인 다양한 주제로 먼저 오감에 의한 이미지에 나타나는 변화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시각, 이런 시각적 기억에 강력한 자극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는 컬러, 패턴, 소재가 구매결정을 유도하는 요소임을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또 이미지와 디자인에 고유 컬러를 통한 제품의 정체성을 나타냄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확실한 인식을 심어주는 주제색과 보조 색상에 담긴 의미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이를 실효성 있게 작동해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실제 사례 및 방법 등을 제안했다.
김 이사장은 이와 함께 사업 생존율을 높일 교육이 왜 중요한가에 대한 통계 분석자료를 설명하면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배움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내 모습이 갖추어지기까지 많은 고통과 역경을 이겨내야한다”고 응원하며 “교육부터 금융 지원까지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4
-
충남TP, 미래차 전환을 위한 도내기업-R&D전문가 매칭데이 개최
충남TP, 미래차 전환을 위한 도내기업-R&D전문가 매칭데이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테크노파크는 14일 충남TP 자동차센터 2층 회의실에서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사업’의 기업-R&D전문가 매칭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사업’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환경 규제 및 미래차 산업분야 확산에 따라 충남도 내 자동차 부품기업이 미래 산업으로 재편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충남TP는 충남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미래차 전환 지원 협의체, 충남 미래차 전후방 기업 혁신 성장 협의회 등을 운영하며 2030년 까지 200개 사를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지원과 사업화지원을 위한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차전환 종합지원 사업의 개요와 운영 규칙, 목표 및 일정 등을 사업에 참여하는 12개 기업 관계자에게 설명하고 R&D 전문가 매칭을 진행했다.
이어 충남TP 및 유관기관에서 수행 중인 타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충남TP와 수혜기업, 전문가는 3자 협약 형태로 사업을 수행하며 R&D 아이템 발굴 및 RFP 작성을 목표로 주기적으로 Cell Croup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 이후 참여하는 12개의 기업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과제를 수행하고 11월에 완료평가를 진행한다.
충남TP 자동차센터 관계자는 “충남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미래차로 전환하는 것에 있어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
석가탄신일 맞이, 충남 사찰 탐방 인기
부처님 오신 날, 산사로 떠나는 여행
[세종타임즈]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충남 지역의 유서 깊은 사찰들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도에 따르면, 논산의 쌍계사와 개태사, 공주의 마곡사와 성곡사, 그리고 부여의 고란사 등이 그 주인공이다.
논산에 위치한 쌍계사는 고려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대둔산 줄기 불명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사찰은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꽃무늬 창살,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으로 유명하다.
인접한 개태사 역시 고려 태조 왕건이 후삼국 통일을 기념하여 창건한 사찰로, 다양한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다.
공주의 마곡사는 640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천년 고찰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바 있다.
마곡사는 임진왜란과 한국전쟁을 비롯한 여러 전란을 피해간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한 성곡사는 다양한 불상이 모셔진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에서 가장 큰 좌불상을 보유하고 있다.
부여에 위치한 고란사는 부소산과 백마강에 인접해 경치가 뛰어난 곳으로, 작지만 아름다운 건축물을 갖추고 있다.
고란사 인근에는 부소산성, 낙화암, 정림사지 5층 석탑 등 다수의 역사적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충남의 사찰들은 각기 독특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이 지역의 사찰을 방문하여 평화와 휴식을 찾고 있다.
2024-05-14
-
충남도,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협약 체결로 다각적인 돌봄 지원 강화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각계 힘 모은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지난 1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조길연 도의회 의장, 김일수 부교육감, 박상돈 천안시장 등 15개 시군 시장·군수와 종교단체, 기업인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충남도가 주도하는 이 정책은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24시간 365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으로,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인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24시간 전담 보육시설 확대 설치 △돌봄시설 부족 해소 및 돌봄 시간 연장 △공립학원 설립 및 운영 △주4일 출근제 의무화 △육아휴직자 성과등급 가점 부여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충남도는 저출생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돌봄 부담을 덜어주어 부모들이 자녀를 기르는 환경을 개선하기를 기대한다.
협약식에서는 이러한 정책들의 세부 실행 계획과 함께 주제영상 상영, 홍보대사 위촉, 표창장 수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김태흠 지사는 출산율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여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 전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2024-05-14
-
충남,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 '충남동학농민혁명 활용사업' 추진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부여문화원, 충남동학농민혁명 바로알기 교육, 답사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아 '충남동학농민혁명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내 각 문화원과 협업하여,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교육과 실제 답사를 포함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강의는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배경, 충남 지역에서의 동학농민혁명, 그리고 각 지역별 특성에 맞춘 역사 이야기로 진행된다.
사업의 첫 시작은 부여문화원과 함께했으며, 부여 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에 대한 특강 후, 5월 11일에는 부여 동학농민혁명의 발자취를 따라 답사를 진행했다.
이 답사는 부여 대방면 점령지, 건지동 학살터, 홍산현 관아 등을 둘러보았고, 이어서 공주 우금티 전적지를 방문하였다.
부여군은 동학농민혁명 당시 네 개 고을(부여, 임천, 홍산, 석성)로 나뉘어 각 지역 동학농민군이 활동했으며, 전봉준을 중심으로 한 주력과 연결되어 있었다.
충청도 지역은 1차 봉기 후 2차 봉기에 참여했으며, 특히 부여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두 봉기 사이에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낙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원장은 "부여군을 시작으로 각 시군 문화원과 협의해 프로그램을 진행시키며,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시키고 지역문화 콘텐츠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내 문화적 자산을 더욱 풍부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4
-
충남소방본부, 소방지휘관 대상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소방지휘관 역량 높인다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24일까지 내포혁신플랫폼에서 도내 소방지휘관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본부와 각 소방서의 핵심 간부인 소방위와 소방경 등 600명을 대상으로 조직 내 갈등 해소 및 직원 간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소통과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위해 소통·공감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실제 사례 분석과 의견 교류, 역할극을 통한 실습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강종범 소방행정과장은 "재난 현장에서 대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은 강력한 진압장비만큼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방지휘관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건강한 소방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 지휘관들이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팀을 이끌고 재난 상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4
-
충남도,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사업'에서 2년 연속 선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해양수산부 주관의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종 선정되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산지 위판장을 저온·친환경 위판장으로 현대화하고 자동선별기 도입을 지원하여 저온유통체계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에서 충남도는 저온·친환경 위판장 1곳과 자동선별기 2대 등 총 3건이 선정되어 국비 30억 21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0억 7100만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서천서부수협은 서천군 서면 도둔리 일원에 1785㎡ 규모의 저온·친환경 위판장을 2025년까지 총 60억원을 투입해 조성할 예정이다.
서천서부수협은 이곳에서 서천군 어촌신활력증진 사업과 연계하여 수산콤플렉스 내에 수산물 전처리 가공유통시설, 제빙 및 냉동냉장 저빙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대천서부수협은 7000만원을 투입하여 수협 위판장에 꽃게선별기 2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모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충남 수산물의 신선하고 안전한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수산물의 고급화 및 유통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충남 수산물의 위생관리와 유통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05-14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서해에 어린 대하 2000만 마리 방류
서해 연안에 대하 2000만 마리 방류
[세종타임즈]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수산자원의 조성을 위해 14일과 16일, 이틀 동안 서해안에 어린 대하 200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보령, 서산, 서천, 홍성, 태안 등 5개 시군 연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방류되는 대하는 지난달 인공 부화하여 30일 이상 생산 및 관리한 1년생 품종으로, 대하는 연안에 서식하며 멀리 이동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가을쯤에는 체중이 약 40g에 이르러 상품 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 및 남해안에서 주로 서식하는 대하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짧은 기간 내에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로 인해 어업인들 사이에서 방류 활동이 선호되고 있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006년 개소 이래, 대하뿐만 아니라 꽃게와 주꾸미 등 다양한 수산 종자를 충남 서해 연안에 3억 1430만 마리 이상 방류하였다.
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꽃게와 주꾸미 등 경제적 가치가 높고 서해에 적합한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방류 활동은 지역 수산자원의 안정적인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4
-
충남도,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강성기 임명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강성기 단장 임명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3일자로 신임 기획조정실장으로 강성기 전 10.29참사피해자지원단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당진 출신인 강 신임 실장은 공주사대부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태안군 기획감사실, 충남도 정책기획관실, 도청이전추진지원단 등을 거쳐 2006년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후 2016년 세종시로 전입하여 정책기획관, 행정복지국장, 시민안전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지방행정 경험을 쌓았다.
2022년에는 행정안전부로 복귀하여 재난대응정책관과 10.29참사피해자지원단장을 역임했다.
박정주 전 기획조정실장은 같은 날자로 정부 인사를 통해 행정안전부로 복귀했다.
강 신임 실장의 임명은 충남도의 정책기획 및 조정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