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 미술관 건립 앞두고 사전 프로젝트 '충남은 미술관' 행사 개최
“충남미술관 사전 프로젝트 참여하세요”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026년 하반기에 개관을 앞둔 충남미술관 건립을 홍보하기 위해 사전 프로젝트인 '충남은 미술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 도청 다목적광장에서 열리며, 세계적인 건축사 유엔스튜디오의 빈 판 베르켈과 국내 디에이 건축사의 협업으로 설계된 충남미술관과 그 콘텐츠를 소개하고 홍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도는 내포 문화지구에 건립되는 충남미술관의 건축 소개를 중심으로 사전 공개를 통해 미니멀리즘 건축 외형과 특색 있는 중정의 인테리어 등을 도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하는 관람객을 위한 참여미술제도 함께 진행되며, 임지빈 작가의 에어조각 작품과 범민 작가와 함께하는 월 페인팅, 아트마켓, 공방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잔디광장에는 노천카페를 운영하여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 사전 프로젝트는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공유될 예정이며, 연말까지는 국내외 예술가들의 디지털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충남미술관 건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관객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하게 하는 예술쉼터 제공 및 도민들이 예술로 하나 되는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2026년 개관하는 충남미술관이 수준 높은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작품전시, 수집 마련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구축 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9
-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대규모 관광시설 개장으로 즐길거리 풍성
“즐길거리 풍성한 충남으로 오세요”
[세종타임즈] 2026년을 향한 준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충남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의 발표에 따르면, 연말까지 홍성, 예산, 청양군에서 대규모 전시관 및 체험 가능한 관광 기반시설이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이다.
먼저, 홍성군 서부면 해변가에는 76억원을 투입한 속동전망대가 이달 말 완공되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속동전망대는 서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이 65m의 관광전망대로,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청양군 대치면 칠갑호 인근에는 '매운고추체험나라 체험관'이 내달 완공 예정이다.
이 체험관은 고추체험과 농경체험을 할 수 있는 지상 6층 규모로, 천장호 출렁다리와 연계가 가능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예당호 출렁다리 인근에 높이 70m의 대규모 관광전망대와 팜센터가 개장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전망대 바로 옆 펜션 단지도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 기반시설 조성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훌륭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충남 방문의 해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9
-
충남도, 여름철 자연재난 훈련 실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 대피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9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 및 예산읍 수철리, 주교 4리 일원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풍수해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도와 예산군 관계 공무원, 예산경찰서 대한적십자사 충남본부, 자율방재단, 그리고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시간당 100㎜ 이상의 극한호우로 수철리와 주교 4리 지역에 급경사지가 무너지고 무한천이 범람해 마을이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다.
현장 주민 대피 훈련과 이재민 구호, 주민 대상 풍수해 행동요령 교육 등이 병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상황실과 현장 간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상황 관리, 드론 예찰 활동을 통한 현장 이상징후 확인,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주민 대피 결정, 자율방재단 등 민간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대피, 그리고 풍수해 행동요령 교육 등이 포함되었다.
도 자치안전실장은 “여름철 철저한 풍수해 대책 추진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공무원과 관계기관은 역할을 숙지하고 주민들은 대피소 위치 및 경로를 미리 확인하는 등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09
-
충남도 농업기술원, 풋고추 스마트팜 재배 기술 연구로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추진
풋고추 스마트팜 최적 생산성 연구 ‘박차’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풋고추 재배에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성과 품질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환경을 연구 중이라고 9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스마트팜 재배작목 확대의 일환으로, 풋고추를 수경재배하는 경우 기존 시설 토양 재배 대비 여러 장점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스마트팜에서 풋고추를 재배할 경우, 향상된 생산성과 품질 뿐만 아니라 작업의 편리성으로 인한 노동력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연구는 풋고추의 최적 생산 환경과 생육 조건을 찾고, 수경재배에 적합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팀은 농가에서 지상부와 지하부의 환경 정보를 수집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충남도 농업기술원 내에 완공 예정인 스마트팜 전용 연구 온실에서 환경 정보를 분석해 수경재배 조건을 최종 설정할 계획이다.
이 연구를 통해 풋고추의 연중 재배가 가능해지며, 수도권과의 인접성을 활용한 유통 및 소비시장 확보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도내 풋고추 재배 면적은 전국 대비 9% 수준인 1.2㏊에 불과하지만, 스마트팜 기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예상되어 재배 면적 확대의 가능성도 열려 있다.
스마트원예연구과 관계자는 “풋고추 스마트팜 최적생산 기술을 개발하여 정밀한 환경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스마트팜 재배 농가에 지침 및 현장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5-09
-
김태흠 충남도지사, 민선 8기 3년 차 도·시군 상생 협력 방안 모색 위해 15개 시군 순회 방문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오는 13일부터 9월 초까지 충남의 15개 시군을 차례로 방문하여 도정의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도와 시군 간 상생 협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문의 주제는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힘쎈충남’으로, 부제는 ‘힘차게 달려온 2년’과 ‘성과로 보답하는 충남’으로 정해졌다.
13일에는 특화시장 화재로 큰 아픔을 겪은 서천군을 처음 방문할 예정이다.
서천군에서는 지역 균형 발전 방안과 도정 주요 현안의 미래 발전 방안을 도민과 함께 논의하고, 장암리에 위치한 장항국가습지복원사업 조성 현장도 찾는다.
이어서 김태흠 지사는 16일 부여군, 20일 공주시, 24일 태안군, 다음 달 27일에는 천안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7월에는 2일 논산시를 시작으로 4일 계룡시, 10일 당진시, 12일 금산군을 방문하고, 8월에는 22일 아산시, 26일 청양군을, 9월에는 3일 서산시, 5일 홍성군, 9일 보령시를 차례로 방문한 뒤 11일 예산군에서 마무리한다.
각 시군 방문에서는 도민과의 대화, 주요 민생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민선 8기 전반기 도정 성과와 후반기 방향을 보고하며 도민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민생 현장 방문은 장항 브라운필드, 한국 유미코아, 보령시립도서관, 고령자 복지주택, 의료복합치유마을, 농촌리브투게더, 스마트팜 사업장 등을 포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도민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민선 8기 전반기는 씨앗을 뿌리고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고 올해는 주요 도정 비전과 과제들이 성과를 창출하고 수확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이번 시군 방문은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 도정 방향을 공유하고 도정 현장 의견을 듣고 반영해 도민과 함께 힘쎈충남을 만들어 가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9
-
충남도, 안정적인 도정 추진을 위한 지방세수 확보 대책 모색
차질 없는 도정 위한 세수 확보 ‘박차’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세정 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적인 도정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지방세수 확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시군의 올해 지방세수 목표를 전망하고 분석하며, 체납 발생 원인과 문제점, 올해 징수율 향상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도는 징수율 향상을 위해 납기 내 완납률을 높이고, 지방세 감면 중 반복적이고 고질적인 탈루 및 조세회피 가능성이 큰 사례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기업친화적 세무조사 시기 선택, 현장 징수활동 강화를 위한 체납징수단 운영, 고액 체납자 가택 수색 등의 대책을 계획하고 있으며, 출국금지, 명단공개, 카카오톡 체납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체납액 징수 활동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방세 징수액은 전년도 대비 121억원 증가한 8314억원으로, 목표액의 26.9%에 해당하는 진도율을 기록했다.
이는 도내 부동산 신축 아파트 준공 및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등이 주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성일 도 세정과장은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누락세원 발굴과 세무행정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도는 올해 징수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으로 밝혔다.
2024-05-08
-
충남도, 도시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환경부서장 회의 개최
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협력 논의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15개 시군과 함께 충남형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종합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4년 제2회 도·시군 환경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도와 시군 환경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도의 현안과 시군의 건의 사항을 중심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의 구축과 운영에 시군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 제도는 도민들이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참여하여 포인트를 쌓고, 이를 지역화폐와 연계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도와 시군이 함께 다루는 다양한 환경 현안과 대응책도 논의됐다.
도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도시 지정, 수소충전소 구축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계획을 제시하며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군 측에서는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제고율,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소음피해 보상 절차 개선 등을 도에 건의하며 도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내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2024-05-08
-
충남 서산 대산항, 국제크루즈 선박 코스타세레나호 출항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 힘찬 뱃고동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8일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2024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출항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백낙흥 도 정책수석보좌관,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백현 롯데관광 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코 라파 코스타 아시아총괄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항식은 코스타세레나호가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운항하는 국제크루즈로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크루즈 선박인 코스타세레나호가 대산항에서 승객을 태우고 출항하며, 일정은 6박 7일간 일본 오키나와·미야코지마, 대만 기륭을 거쳐 부산항으로 복귀하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전 부지사는 출항식에서 "충남의 바닷길 개척은 서해안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충남 서해안이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은 이번 국제크루즈 운항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제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스타세레나호는 총톤수 11만 4000톤, 길이 290m, 전폭 35m에 이르는 대형 크루즈로, 수많은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바다 위의 특급호텔'로 불린다.
도는 체계적인 크루즈 기반시설 구축과 차별화된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 타깃 마케팅을 통해 크루즈 산업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2024-05-08
-
충남도, 중앙아시아와 '충남의 길' 열어
실크로드 옛 땅에 ‘충남의 길’ 놓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민선8기 들어 중앙아시아에 '충남의 길'을 새롭게 놓으며,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과의 교류 및 협력을 확대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최근 5박 7일간의 출장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경제수도와 중앙·지방정부와의 협력 물길을 개척하고, 고려인 재외동포 사회와의 협력도 넓혔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경제영토 확장, 고려인 재외동포와의 협력 강화, 교육 협력 강화 등으로 요약된다.
특히, 중앙아시아 경제 중심지인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는 충남해외시장개척단을 가동하여 현지 시장 조사와 수출상담회를 개최, 도내 기업들이 5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통해 현지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김 지사는 또한 고려인 재외동포 사회와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며 알마티 고려극장과 타슈켄트 한국문화예술의 집을 방문하여 고려인과의 유대를 강화했다.
이러한 교류는 충남과 중앙아시아 간의 교육 및 문화 협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김 지사의 이번 출장은 충남 도정의 국제화와 지역 기업의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교육청
2024-05-08
-
김태흠 충남도지사, 우즈베키스탄 고위 관계자와 연쇄 회담
우즈벡 총리 깜짝 접견 ‘유학생’ 등 논의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국무총리 및 중앙정부 최고위 관계자들과 연이어 회담을 갖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7일 우즈베키스탄 국무총리실에서 압둘라 아리포프 총리 및 콘그라트바이 샤리포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과 만났다.
이번 회담은 김 지사의 방문 소식을 접한 아리포프 총리의 요청으로 급하게 성사되었다.
회담에서 김 지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강화된 경제, 교육, 문화 협력 및 인적 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양국의 상생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충남도 내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 확대와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충남도는 올 하반기에 한국어 교육 지원과 유학생들의 안정적 체류 환경을 위한 외국인유치센터 설치 계획을 밝혔다.
김 지사는 "충남은 앞으로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졸업 후에도 좋은 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포프 총리는 우즈베키스탄이 대한민국을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으며, 김 지사의 방문이 양국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회담에서는 탄소중립, 스마트팜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도 모색됐다.
김 지사는 이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유-엔터 센터를 방문해 아드캄 일하모비치 이크라모프 청소년스포츠장관과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센터는 코이카의 지원으로 설립되어 현지 스타트업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김 지사의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은 양국 간 교류 확대와 상호 협력 강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