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성군,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으로 자치역량 UP
홍성군,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으로 자치역량 UP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방분권에 맞는 주민자치회의 기반 형성과 주민의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해 오는 10월 14일까지 권역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군은 매년 주민자치 기본 소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자치에 대한 올바른 역할 인식 제고 및 역량을 갖춘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홍성군의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5개 권역별 순회 교육을 통해 운영된다.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10월 1일 홍북읍을 시작으로 6일 홍성읍, 7일 광천읍, 12일 결성면, 14일 홍동면에서 진행된다.
주민자치위원은 물론 주민자치에 관심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읍·면에 관계없이 교육 일정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자치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주민자치의 기본 이론 주민참여 정책 흐름 주민자치회 운영, 주민총회 개최 등 우수사례 공유 주민 의견 수렴방법 및 회의 기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경환 행정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주민자치 기능이 위축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권역별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며 “자치분권의 토대인 주민자치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자치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0-06
-
홍성군, 일-가정 양립을 위한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직장 내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소중한 생명의 잉태를 축하하고자 지난 10월 6일 임산부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의 달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10월 10일로 제정됐으며 올해로 16회를 맞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친필메시지가 담긴 책자를 전달하며 직원들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했으며 임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 시 어려운 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은 2019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받은 데 이어 2020년 12월 1일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을 받았으며 임산부 직원 및 만3세 미만의 자녀를 둔 공무원의 당직 근무 및 비상근무 제외,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임산부 육아용품 지원, 산후조리 복지포인트 지급 등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1-10-06
-
홍성군, 신청사 설계공모 ‘홍주회랑 – 홍주읍성을 닮은 건축’ 선정
홍성군, 신청사 설계공모 ‘홍주회랑 – 홍주읍성을 닮은 건축’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6일 신청사 건립 설계공모에서 ㈜디엔비건축사사무소와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 공동출품작인 ‘홍주회랑 - 홍주읍성을 닮은 건축’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설계 전문가와 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개의 출품작 중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번에 당선작으로 선정된 ‘홍주회랑-홍주읍성을 닮은 건축’은 홍주천년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래의 천년을 열어갈 상징적 건축물로서 도시의 가장 큰 맥락인 마을 한가운데 위치한 홍주읍성의 흔적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입면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홍성군 총괄 건축가 최명철 대표는 “조금은 공격적인 계획안으로서 과감한 실내외 오름공간을 배치해 내외부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했고 새로운 미래지향적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우수작에는 ㈜이스트그루건축사사무소와 이담건축사사무소 공동출품작 ‘홍주천년 홍성지상’이 선정됐다.
앞으로 군은 신청사 건립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선정을 통해 설계심사위원들의 의견, 주민과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해 나갈 방침이며 2022년 착공 및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이달 중 당선자와 계획 및 중간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상반기에 기본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기현 회계과장은 “이번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홍성군의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신청사 건립사업이 이제 본격화됐다 홍성군민은 물론 많은 사람이 찾고 싶은 신청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6
-
홍성군,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 가맹점 모집
홍성군,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 가맹점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월 체결한 ‘충남형 배달앱 플랫폼 사업 협약’에 따라 10월 말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서비스 개시에 앞서 가맹점을 본격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소문난샵’은 민관협력 충남형 배달앱으로 수수료 1.7%로 10%~18%에 달하는 시중 배달업체의 수수료에 비해 매우 저렴하면서 별도의 광고비나 입점비가 없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소문난샵’은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 없이 중개 수수료만 부담하면 되며 소비자 역시 상품권을 이용할 경우 상시5%, 특별 1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구매할 수 있다.
군은 오는 10월 말 ‘소문난샵‘ 앱 정식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월 중 현장 방문을 통해 프로그램 설치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0-05
-
홍성군, 평생학습정보 ‘한눈에’ 평생학습 안내책자 발간
홍성군, 평생학습정보 ‘한눈에’ 평생학습 안내책자 발간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평생학습 프로그램 안내 기관 소개 등 홍성군의 평생학습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2021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안내 책자에는 홍성군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자세히 안내하고 각종 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 관내 평생학습 기관의 주소, 전화번호 등 기본정보를 함께 담았다.
군은 관내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각 평생학습기관 등에 배부해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평생학습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주민들이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안내 책자를 제작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 도시인 만큼 앞으로도 그 위상에 걸맞게 우리 군 평생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
홍성군, 로맨틱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오는 21일 개최
홍성군, 로맨틱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오는 21일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이자 대표 로맨틱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홍주문화회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김종욱찾기’는 한국 소극장 창작 뮤지컬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화된 역사적인 뮤지컬로 2006년 초연 이후 약 7800회, 12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데이트 뮤지컬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은 작품이자 오만석, 엄기준, 신성록, 김무열 등의 스타를 배출한 등용문으로도 유명하다.
‘김종욱 찾기’는 아련한 첫사랑을 찾아 나선 여자와 첫사랑을 찾아주는 남자의 갈등을 유쾌하게 담아내어 첫사랑의 그리움과 환상, 소중한 추억의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예매는 10월 5일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홍주문화회관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공모사업으로 좋은 공연을 유치해 군민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잠시라도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1-10-05
-
홍성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앞장’
홍성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앞장’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먹거리 기본권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에 나서고 있다.
군은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규정하고 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계획의 수립과 시행,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내용을 담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홍성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있다.
군은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소비하도록 계획생산, 유통구조 개편, 소비처 확보 및 의식개선 등과 더불어 먹거리 복지 증진과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환경 보전을 꾀할 방침이다.
올해 조례 제정을 완료하고 2022년부터 생산, 유통, 소비, 환경, 복지, 보건 등의 다양한 분야의 참여와 공감을 통한 먹거리 위원회와 4개의 분과위원회를 40명 내외로 구성·운영해 먹거리 관련 사업을 논의하고 실행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0-05
-
홍성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
홍성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문화 질서 확립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홍성경찰서 농협중앙회 지부, 홍성신협, 전국모범운전자회 홍성지회 등 유관 기관·단체가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교통 통행량이 많은 덕산통사거리와 홍남초등학교에서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들은 주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기초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안전 우선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심과 주의를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스쿨존 교통사고 중 등·하교 시간대 불법 주차로 시야를 가려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빈번한 만큼 운전자 여러분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1
-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 성료. ‘당신의 기억, 홍성’ 대상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 성료. ‘당신의 기억, 홍성’ 대상
[세종타임즈]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 문화도시 홍성을 대표하는 영상 이미지를 찾기 위해 개최한 2021년‘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에서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는 윤성현 씨의 작품 ‘당신의 기억, 홍성’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은 총상금 1,400만원의 규모로 전국에서 총 35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비대면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17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금상에는 송성재씨의 ‘홍성으로’와 김솔씨의 ‘홍성 그리고 여름이었다’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은 대상을 수상한 윤 씨의 ‘당신의 기억, 홍성’작품에 대해“김좌진 장군과 대화하듯이 홍성의 풍경을 묘사하는 스토리텔링이 돋보이고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면서 감성적 소구를 불러일으키는 기획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고 평했다.
2021-10-01
-
홍성군,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전국에서 빛나
홍성군,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전국에서 빛나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보건복지부 주최 2021년 제14회 ‘치매극복의 날’기념식에서 치매우수프로그램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두각을 나타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홍성군치매안심센터의 치매전문 인력을 활용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및 진단검사 치매주간보호센터 및 뇌청춘교실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 뇌파훈련 프로그램 실종예방을 위한 인식표와 지문등록 및 등대지기 사업을 운영해왔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가가호호 가정방문,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재능나눔 감동더함 프로그램과 AI기술을 접목한 돌봄인형 지원 등 비대면 맞춤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며 촘촘한 치매안심 보호망 구축에 앞장서 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11개 읍·면에 전체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설치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해 지역주민들이 마을에서 치매검진, 등록·관리,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고령인구를 위한 치매 프로그램의 접근성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치매우수 프로그램 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군은 올해 치매안심 도시를 목표로 치매예방과 치매극복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충남광역치매센터 기념식에서 인선미 건강관리과장이 표창패를 수상했으며 치매전담인력 유진희 주무관이 장관 표창을 치매지원팀 임신순 팀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치매정책사업에 협조한 유공으로 배상우젊은신경과의원과 자원봉사자 정승옥 씨가 민간단체부문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홍성군에서 5개의 상을 싹쓸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인선미 건강관리과장은 “올해 치매극복의 날 슬로건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당신이 있어 참 든든한다’처럼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홍성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사업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