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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포신도시 축사 7개소 이전 및 휴업 완료
홍성군, 내포신도시 축사 7개소 이전 및 휴업 완료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축사악취 해소 및 쾌적한 환경 조성 등 내포신도시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축사 7개소의 이전 및 휴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내포신도시 주변 1·2단계 축사 5개 농가 및 FTA 폐업지원 연계한 축사 2개소 보상을 완료했고 올해 보상 완료가 결정된 축사 4개소를 순차적으로 철거하는 등 내포신도시 악취 근절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아울러 군은 내년도 내포신도시 주변 2개 농가를 대상으로 이전 휴업·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인악취포집기 10대를 활용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내포신도시 주변 3km이내 돼지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제 지원과 분뇨수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악취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철식 환경과장은 “내년에도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가 이전에 비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축산악취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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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간담회 개최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30일‘아동권리 모니터링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수립에 나서고 있다.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주진관 굿네이버스 충남서부지부장, 김영희 내포초등학교장, 김기철 군의원,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니터링단 활동 소개, 아동권리 침해조사 내용 조별 발표, 정책 제언 및 논의, 아동참여 캠페인 퍼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아동이 일상에서 체험한 불편 사항에 대해 직접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 제언하는 아동참여 조직으로서 내포초등학교 6학년 7반 학생 2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안전한 놀이시설 조성 건강한 금연환경 조성 올바른 인터넷 용어 사용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 시행 등 총 3개의 정책을 제안했다.
김석환 군수는 “아동이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정책으로 제안해준 데에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굿네이버스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의 소중한 의견은 의회 및 해당 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진관 굿네이버스 충남서부지부장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이 직접 주제를 선정해 아동권리 침해 상황을 조사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제안한 정책이 아동 관련 조례와 정책에 반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아동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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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미래엔서해에너지, 안전홍성 조성위해 ‘맞손’
홍성군-미래엔서해에너지, 안전홍성 조성위해 ‘맞손’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CCTV를 통한 안전 보호망을 강화하고 각종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미래엔서해에너지와 맞손을 잡았다.
군은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홍성군통합관제센터 관제원을 미래엔서해에너지 명예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해 미신고 굴착공사 현장, 가스시설 파손 및 누출 의심, 가스시설 주변 위해요인 발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홍성군 방범용 CCTV나 구조물에 문제가 있거나 위험 요소가 발견되었을 경우 미래엔서해에너지 안전점검원이 즉각 신고하는 등 상호 보완적 협약을 통해 촘촘한 안전보호망 구축과 안전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이번 협약을 통해 CCTV 관제원과 미래엔서해에너지 안전점검원이 함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홍성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홍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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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군민 운동 추진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10월 국경일과 국가 기념일을 맞아 애국심을 고취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범군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10월은 국군의날, 개천절, 한글날 등 국가적 의미 있는 기념일과 국경일이 이어지는 의미있는 달로 군은 홈페이지 배너광고 마을 안내 방송, 기관·사회단체 홍보 등을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은 솔선수범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하는 한편 오는 10월 9일까지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조양문에는 대형 태극기를 게시해 태극기 달기를 홍보하고 등 전 지역에서 태극기가 휘날릴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경환 행정지원과장은 “태극기 게양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좋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태극기 게양은 관공서와 공공기관 청사의 경우 24시간, 일반 가정과 민간기업의 경우 기념·국경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물론‘대한민국국기법’에 따라 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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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촌체험 프로그램 ‘꼬마농부 팸투어’ 호응
홍성군, 농촌체험 프로그램 ‘꼬마농부 팸투어’ 호응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관광객들에게 농촌체험으로 색다른 경험과 쉼을 제공하기 위해 시범 운영하고 있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꼬마농부 팸투어’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동면에서 시와 노래가 있는‘평화노래농장’, 친환경 쌀로 만드는 쌀빵이야기의‘초록이둥지협동조합’, 유기농업의 본고장 ‘문당환경농업마을’등 3개의 체험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친환경 농작물 수확하기, 수확한 농작물을 이용한 힐링밥상, 전통복비 만들기 등 농촌의 감성과 자연친화적인 생태환경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코로나19로 아이들과 집에서만 보내는 생활이 힘들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다양하고 좋은 체험의 기회를 주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앞으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소규모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농촌여행 상품개발 및 홍보 마케팅으로 지역 체험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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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회 문화도시 홍성 디카시 공모전 성료
홍성군, 제2회 문화도시 홍성 디카시 공모전 성료
[세종타임즈]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 문화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찾기 위해 개최한 ‘제2회 문화도시 홍성 디카시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총 37편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올해 ‘제2회 문화도시 홍성 디카시 공모전’은 총상금 800만원으로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으로 전국에서 총 446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1차 비대면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37편 작품이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이병칠 씨의 작품 ‘만해를 찾아서’가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한정윤 씨의 ‘광천토굴’과 김윤아 씨의 ‘홍주읍성’작품이 선정됐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작품‘만해를 찾아서’는 심사위원 만장일치 선정됐으며 김상옥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만해의 시 ‘님의 침묵’의 주제인 현실적 이별을 의지적, 정신적 합일로 승화하는 점을 등치시킨 고도의 상징적 수법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만해의 시 ‘님은 갔’는데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한 역설과 수상자의 시 내가 ‘만해를 찾아’갔는데 ‘님은 다시 옵니다’라는 반어가 맞닿아 공명하는데 눈 쌓인 만해 생가의 풍경이 시적 의미를 증폭시킨다”며 이 씨의 작품을 높이 평가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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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35건, 14억 3,500만원 규모
홍성군,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35건, 14억 3,500만원 규모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총35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정분야 사업에 17건, 읍·면 분야 사업에 18건 등이 확정됐으며 주민안전, 지역환경 및 생활불편 개선 등 주민생활 밀착형 사업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 복지 등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작년 대비 73%가 증가한 102건의 사업이 접수되며 군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부서별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별 회의를 거쳐 46건의 사업을 1차 선정하고 지난 13일 제안자설명회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해 35건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군정분야 사업은 광천천 벚꽃로 빛의 거리 조성 대학캠퍼스 낭만길 조성 마을사랑 빨래방 운영 hot-spot 불빛장미정원 조성 등 총 10억원, 17건의 사업이다.
또한, 읍·면분야 사업의 경우 어려운 가정집 고쳐주기 비가림 분리수거함 및 전동차, 이륜차 비가림 시설 설치 주민소식지 제작 등 총 4억3500만원, 18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재정자치와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예산편성 등 일련의 예산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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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홍성군, 2021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물질인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저감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설기계 엔진 교체 및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4억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70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9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홍성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로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금이 없는 자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에 적합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이며 1인당 1대만 지원 가능하다.
건설기계 엔진교체의 경우 자부담 없이 전액 보조되며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경우 10% ~ 12.5% 자부담 비용하고 생계형 차량의 경우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8일까지로 건설기계 엔진교체의 경우 장치제작사에 부착 가능 여부를 확인해, 가능할 경우 장치제작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신분증, 차량 등록증 등을 지참해 환경과 및 읍·면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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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연말까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활동 추진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승강기 관리자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활동’사업을 추진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그동안 실시해오던 합동훈련을 예방홍보 사업으로 대체하고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과 승강기 내·외부 안전 이용 스티커 배부를 통한 홍보활동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군은 매년 승강기 이용자 과실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승강기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을 학습할 수 있도록 관내 승강기 1,278개소에 손 끼임 주의, 비상 통화장치 등을 담은 승강기 안전이용 스티커를 부착하고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을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승강기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 승강기 안전관리자 선임 및 안전교육 이수, 승강기 유지관리업자를 통한 월 1회 이상 자체점검 실시 등 관리주체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사항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활동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충남지사와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안전한 승강기 이용환경을 조성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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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민모두의 상생을 위해 국민지원금 전 군민 지급
홍성군, 군민모두의 상생을 위해 국민지원금 전 군민 지급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을 전 군민에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정부의 상생국민지원금이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선별 지급됨에 따라 발생하는 형평성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전 군민이 합심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자는 본래의 취지를 되살리고자 당초 지급 제외 가구인 9.5%에 해당하는 9,432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할 방침이다.
충남도가 지난 27일 전 도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15개 시군에 50% 도비를 지원키로 결정함에 따라 군은 군 의회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조례제정, 원포인트 추경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방침이다.
24일 기준 홍성군의 상생국민 지원금 지급대상은 90,008명으로 92.3%의 지급률을 기록하며 83,062명에게 207억 6,5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원금이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과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 TF팀을 구성, 운영하며 지원금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홍성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집중 홍보하며 사용처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국민지원금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온라인, 카드 연계 은행창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25만원씩 신용·체크 카드, 홍성사랑상품권, 선불카드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홍성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매장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군의 결정이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다양한 사유로 제외된 군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호탄이 되어 모든 군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