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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2024-12-24 12: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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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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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15기 생생환경체험교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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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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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속적인 폭염·전기요금 상승…경로당 냉방비 추가지원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여름철 지속적인 폭염으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경로당 냉방비를 추가 지원한다.
최근 15일 동안 지속되는 폭염으로 경로당의 냉방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약 2억원의 예비비를 편성했다.
이번 냉방비 지원은 기존 냉방비 외 추가지원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드리고 폭염 속 온열질환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내구연수가 지난 노후 냉방기기 교체 및 미보급된 경로당에 냉방기기를 추가 지원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냉방비 추가지원을 통해 온열질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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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 훈련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8월 22일 공습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후 2시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국의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 상황에 대비해 국민행동요령을 숙달하고 신속한 대피훈련를 연습하기 위해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직원들은 경보 해제까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방독면 착용 훈련에 참여했고 경보 해제 후에는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업무 현장에 복귀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민방위 대피훈련은 오늘처럼 실제로 대피를 진행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산교육지원청은 주기적인 안전 훈련을 통해 안전한 아산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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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10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아산병원 정신과 이경수 전문의의 ‘치매질병의 이해’ 강의와 치매예방 건강 체조, 치매안심센터의 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와 치매예방 홍보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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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안전한 운전을 위해 의무보험 가입하세요”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안전한 도로 문화 형성과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 손실 최소화를 위해 의무보험 가입을 지속해서 독려하고 있다.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은 모든 자동차 보유자의 의무 사항으로 실질적인 운행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5조의 규정에 따라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의무보험 미가입 시 자가용의 경우 10일 이내 15,000원, 그 이후로는 하루에 6,000원씩, 최대 9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 체납 시 소유 차량 등 재산이 압류되며 장기 체납 시 차량번호판이 영치되어 운행이 제한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아산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라 자동차 등록 대수 또한 2022년 말 기준 대비 2024년 상반기에 약 13,662대로 크게 늘었다.
그에 반해 의무보험 가입률은 97.2%로 전년 대비 0.2% 증가에 그쳤다.
운전자 스스로 안전한 도로 문화를 위한 의무감과 경각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영환 민원과장은 “의무보험은 안전한 도로 문화의 기본이자 최소한의 제동장치다 성장하고 있는 아산시의 시민으로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의무감과 책임을 갖고 의무보험이 미가입 되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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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위험요소 사전 제거…안전한 축제 만전” 지시
박경귀 아산시장 “위험요소 사전 제거…안전한 축제 만전” 지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1일 신정호 아트밸리 물놀이장에서 열리는 ‘아트밸리아산 제2회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프로그램 운영 준비와 함께 장애인 가족들이 참여하는 축제인 만큼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 및 시설물 안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박 시장은 올해 새로 정비된 남·여 탈의실 및 물품보관소와 장애인의 입수 지원을 위한 휠체어와 리프트 등 편의시설, 축제장 안전관리, 프로그램 준비 상황 등 축제 전반을 사전 점검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공연, 워터체험 부스, 물총대첩,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행사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가 지난해 아산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개최되었을 때도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던 만큼 올해는 더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를 축제장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점검을 마친 후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를 찾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전기 및 시설물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꼼꼼하게 대비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정호 물놀이장에 이어 아산문화공원 아쿠아스테이지를 방문한 박 시장은 시설물 운영 상황 점검 및 민원 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보고받으며 이날 현장 점검을 마무리했다.
문화공원 아쿠아스테이지는 아산문화공원 진입부에 바닥분수, 안개분수, 아트월 등으로 구성한 무료 물놀이 공간이다.
올해 7월 6일 첫 운영을 시작해 8월 25일까지 운영하며 현재까지 일 평균 170명의 시민이 이용 중이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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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위험요소 사전 제거…안전한 축제 만전” 지시
박경귀 아산시장 “위험요소 사전 제거…안전한 축제 만전” 지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1일 신정호 아트밸리 물놀이장에서 열리는 ‘아트밸리아산 제2회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프로그램 운영 준비와 함께 장애인 가족들이 참여하는 축제인 만큼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 및 시설물 안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박 시장은 올해 새로 정비된 남·여 탈의실 및 물품보관소와 장애인의 입수 지원을 위한 휠체어와 리프트 등 편의시설, 축제장 안전관리, 프로그램 준비 상황 등 축제 전반을 사전 점검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공연, 워터체험 부스, 물총대첩,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행사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가 지난해 아산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개최되었을 때도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던 만큼 올해는 더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를 축제장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점검을 마친 후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를 찾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전기 및 시설물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꼼꼼하게 대비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정호 물놀이장에 이어 아산문화공원 아쿠아스테이지를 방문한 박 시장은 시설물 운영 상황 점검 및 민원 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보고받으며 이날 현장 점검을 마무리했다.
문화공원 아쿠아스테이지는 아산문화공원 진입부에 바닥분수, 안개분수, 아트월 등으로 구성한 무료 물놀이 공간이다.
올해 7월 6일 첫 운영을 시작해 8월 25일까지 운영하며 현재까지 일 평균 170명의 시민이 이용 중이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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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을지연습’ 외국인 대피 구호 실제훈련 실시
아산시 ‘2024년 을지연습’ 외국인 대피 구호 실제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1일 오후 신창면 읍내리 신창초등학교 일원에서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외국인 주민 대피 및 이동, 구호소 운영 실제훈련’을 진행했다.
외국인 주민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피 훈련에는 시 공무원들의 안내에 따라 아산교육지원청 및 신창초등학교와 육군 제3585부대 2대대, 아산경찰서 충남경찰특공대, 아산소방서 한국전력공사, KT 등 8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또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적십자회 등 유관단체와 신창면 이장협의회, 신창면 외국인기관단체협의회 6개의 민간단체가 대피 활동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앞서 시는 공공기관 위주의 ‘충무계획’의 임무 숙달이라는 목표를 뛰어넘어, 민·관·군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시설 복구와 부상자 치료, 구호품 지급 등 구호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으로 이번 훈련을 구상했다.
특히 신창면은 인구 3만여명 중 1만여명이 외국인인 만큼, 외국인 주민 대피 훈련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었다.
실제, 훈련이 벌어진 신창초등학교의 경우 외국계 이주민 가정 학생이 전체의 70%에 달한다.
이에 따라 훈련은 아산시에서도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손꼽히는 신창면 읍내리 지역이 적 폭탄 공격으로 심각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연막탄과 방송 앰프 음향으로 실제와 같은 긴박함을 연출했다.
계속해서 동시통역 방송 등 다각적인 홍보 방안으로 구호소인 신창초까지 외국인 주민의 안전한 대피 이동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및 유관 단체가 일사불란하게 협조하는 시나리오대로 훈련이 진행됐다.
또 △초등학생이 직접 적 드론 및 특작부대 출현 신고 △경찰특공대의 재밍건 이용 드론 포획 장면 △군부대의 최신 실전 무기 시현 및 적 격멸 △소방서 구급법 강연 등이 병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비상 상황에서 약자일 수밖에 없는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훈련이었다”며 “우리나라의 안보 현실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훈련 강평을 통해 “국제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이란 사태, 중국-대만 위기 등 전 세계가 혼란하고 우리도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 위협으로 안보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시기에 아산시의 외국인 비율 등을 고려할 때, 외국인 주민 대피 및 구호 훈련은 매우 중요하다”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은 충무계획에 환류하려 한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훈련의 질과 규모를 키워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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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을지연습 연계 관내 행정실장 대상 안보 강연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4 을지연습 연계 관내 행정실장 대상 안보 강연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2024 을지연습과 연계해 관내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공직자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 을지연습에 대해 경각심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북한의 변화와 안보’라는 주제로 방송인 유현주의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탈북 과정 및 현재 북한의 실상 등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을 재확립시킬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박서우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안보 강연을 통해 각급 학교에서도 공직자로서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위기 상황 발생 시 비상대비 태세를 갖추어 교직원과 학생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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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을지연습 연계 관내 행정실장 대상 안보 강연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4 을지연습 연계 관내 행정실장 대상 안보 강연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2024 을지연습과 연계해 관내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공직자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 을지연습에 대해 경각심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북한의 변화와 안보’라는 주제로 방송인 유현주의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탈북 과정 및 현재 북한의 실상 등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을 재확립시킬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박서우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안보 강연을 통해 각급 학교에서도 공직자로서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위기 상황 발생 시 비상대비 태세를 갖추어 교직원과 학생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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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을지연습 연계 학교재배치 훈련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 을지연습 연계 학교재배치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8월 20일 2024 을지연습과 연계해 학교재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재배치 훈련은 비상시 학교시설이 동원되는 상황을 가정해 동원 대상 학교를 재배치한 후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시설의 효율적 사용으로 교육 활동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를 점검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동원대상 학교인 온양동신초등학교에서 수용학교인 온양온천초등학교 간의 이동로와 이동 수단 및 이동 안전대책을 검토하는 훈련과, 수용학교에서의 수업 대책 등을 확인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비상상황 시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수용학교인 온양온천초등학교로 중요문서를 신속히 이동하는 훈련도 실시했다.
이동 후에는 수용학교에서 교실 배정 및 수업 대책 시설물 사용 계획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해 비상 상황에도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업무 절차를 숙지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학교재배치 훈련은 국가위기 상황에 대비한 비상대비태세 연습의 일부”이며 “비상상황에서 교육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세밀한 학교 재배치 절차를 익히고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