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2024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2024-12-24 12:39:42
-
-
아산시,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 기관표창 수상
-
아산시 수도사업소, ‘청정 공급, 안정적 처리’…물관리 혁신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중대재해 4년 연속 제로’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15기 생생환경체험교실 성료
-
아산교육지원청, 2024 마을교사 배움과 성장 연수 이수증 및 위촉장 수여
-
아산시,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 호평
-
아산시, 가족센터 종사자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
아산시, 아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3개 사업 완료.본격 가동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곡교천 야영장, 일산화탄소 경보기 무료 대여 서비스 실시
MORE NEWS
-
박경귀 아산시장 “노인 인권과 노인복지 증진에 관심 가져야”
박경귀 아산시장 “노인 인권과 노인복지 증진에 관심 가져야”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9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및 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재가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22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노인 인권이 단순한 법적 개념이 아니라, 현장에서 노인을 대할 때의 기본적인 태도와 연결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노인 학대 발생 시 신고 절차와 대응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노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대를 예방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임무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효도 시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금빛어르신돌보미단 창설, 복지등기사업, 안전안심서비스 등 어르신들이 금빛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시설 종사자들도 어르신들이 최고로 예우받는 금빛 어르신 세대를 살아갈 수 있도록 내 부모님이라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돌봐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노인 인권과 노인복지 증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는 노인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앞으로 노인 인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4-08-29
-
아산교육지원청, 신창중학교 학교 급식 최종 점검
아산교육지원청, 신창중학교 학교 급식 최종 점검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9월 개교를 앞두고 신창중학교 급식시설 최종 점검을 29일에 실시했다.
설치된 급식기구가 정상 작동되고 조리가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는 시운전과 시식회를 실시하는 한편 개교와 동시에 안정적인 급식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급식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는 특별점검도 실시했다.
특별점검 내용은 급식 운영 개시 준비에 필요한 사항으로 △급식시설·설비 상태 △각종 신고 및 검사 △ 식재료 구매계약 △기구·기물 세척 소독상태 등이다.
박서우 교육장은 “개교와 동시에 안정적으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 노고에 감사하다.
라”며 “새롭게 이전한 교사에서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더욱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2024-08-29
-
아산시, 2024년 하반기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현장 지도점검 실시
아산시, 2024년 하반기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현장 지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8일부터 관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9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충남도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도는 법인 운영 업무 전반에 대해 점검을 하고 시는 시설 운영 및 안전 업무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법령이나 지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한 지적사항은 계도 및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며 회계 유용 등 위법·부당한 사례가 적발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 전반과 안전 및 급식·위생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유아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어린이집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8-29
-
아산시, 개학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및 청렴 캠페인 펼쳐
아산시, 개학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및 청렴 캠페인 펼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8일 새 학기를 맞아 배방읍 소재 모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공유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와 함께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녹색어머니회와 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연필과 지우개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등도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유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공유전자킥보드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으며 피켓을 이용한 청렴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으며 최근 이용자가 늘고 있는 공유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 또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9
-
박경귀 시장 “무장애도시 아산시의 장애인체육 저력 보여주길”
박경귀 시장 “무장애도시 아산시의 장애인체육 저력 보여주길”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8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박경귀 시장, 홍성표 시의회 의장과 선수 및 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 보고를 시작으로 훈련영상 시청, 단기수여, 출정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충남장애인체전은 ‘금산에서 하나되GO 도민모두 함께하GO’라는 구호 아래,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열린다.
아산시 선수단은 17개 종목에 542명이 출전하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3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출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를 극복하고 훈련을 이겨낸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흘려온 땀과 노력이 결실을 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히 박 시장은 “‘무장애 도시’를 지향하는 아산시는 장애인물놀이축제 등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아무 장애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신정호 지방정원도 무장애 정원으로 조성 중이며 장애인복지관 신축, 도고온천 내 장애인 전용 힐링스파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실력을 선보여, 무장애정책을 추진하는 아산시의 장애인스포츠 저력을 당당히 보여주시길 39만 아산 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당부했다.
2024-08-28
-
박경귀 시장,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로 고양시에 기부
박경귀 시장,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로 고양시에 기부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28일 ‘고향사랑기부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서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지난 14일 자매결연도시인 최경식 남원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해당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이번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지명하고 고양특례시에 기부하면서 챌린지를 이어갔다.
박 시장은 “애향심에 기반해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넘어 답례품으로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을 전달하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고향특례시를 포함한 많은 지자체가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고향 발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4-08-28
-
박경귀 아산시장, “단단한 ‘보훈시정’…국가 위한 헌신 예우에 앞장”
박경귀 아산시장, “단단한 ‘보훈시정’…국가 위한 헌신 예우에 앞장”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28일 전몰군경유족회 아산시지회 창립 61주년을 맞아 아산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전몰군경유족회 아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 도·시의원 등 보훈 가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묵념, 표창 수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전몰군경유족회 회원 15명에게 표창이 전달됐다.
박경귀 시장은 “전몰군경유족회원들께서 감내한 아픔과 슬픔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반이 됐다”며 “아산시는 더욱 단단한 ‘보훈시정’ 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여러분의 헌신을 제대로 예우하고 숭상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몰군경유족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 유가족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데 앞장서 왔다.
아산시지회는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복섭 지회장을 중심으로 남산안보공원 환경정화 봉사 등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4-08-28
-
아산교육지원청, ‘너의 꿈을 동 동 동’135명 학생에게 꾸러미 전달
아산교육지원청, ‘너의 꿈을 동 동 동’135명 학생에게 꾸러미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27일 아이들의 행복 성장을 위한 교육공동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아산 관내 교육복지 대상 학생 135여명에게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동동’ 봉사활동은 아이들의 행복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것으로 아산의 교육공동체가 매월 꾸러미를 만들어 학생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며 2024년 총 60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8월 봉사활동에는 아산 초등교장단과 교육지원청 장학관 및 장학사 총 29명이 참여, ‘너의 꿈을 동동동’ 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잠재된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원 물품 꾸러미를 구성했다.
학생의 지혜를 깨우칠 추천 도서와 학용품, 꿈과 희망을 채울 보조가방, 건강을 챙길 모자, 봉사자의 응원 문구가 담긴 수첩과 편지를 전달한다.
박서우 교육장은 ‘관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 동동동‘ 봉사 활동에 올해는 더욱 많은 교육공동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했고 이에 부응하듯 봉사활동 참여를 부탁드리면 많은 분이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아이들이 꾸러미를 받고 많은 분이 늘 곁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8-28
-
아산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및 위촉식 실시
아산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및 위촉식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7일 2024년 신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신규 위촉 9명, 재위촉 20명이다.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앞으로 2년간 △관내 식품위생업소 위생관리 지도점검 △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지원 △식품의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감시 △식품위생 홍보 등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식품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아산시 위생과는 신규로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게 감시원의 직무 및 활동 요령, 업종별·분야별 식품위생 감시 요령, 식중독 예방 등 아산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했으며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 국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게 “아산시 식품안전의 파수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위해식품 근절과 식품안전을 위한 지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4-08-28
-
아산시, 둔포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아산시, 둔포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3일 도시 미관을 어지럽히는 에어라이트 정비 및 소파보수를 추진했다.
중점 정비 대상은 민원 다발 구역인 둔포면 중심 상가 및 테크노밸리 주변으로 인도에 설치돼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광고물이다.
시는 향후 배방·탕정·온양 상권 일대에서도 오는 10월부터 집중 정비에 나서 인도 통행을 방해하는 광고물을 계도 및 철거하고 개선되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꾸준한 불법광고물 정비와 계도로 깨끗한 도시, ‘아트밸리 아산’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