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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2024-12-24 12: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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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 2024한국여성농업인충남도대회 참가
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 2024한국여성농업인충남도대회 참가
[세종타임즈] 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는 지난 21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회원 800여명과 유관기관 및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24년 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충남도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1부 우수여성농업인 포상, 대회사 및 환영사, 격려사 및 축사가 진행됐으며 2부는 화합 및 어울림 한마당, 초대가수 공연, 시군별 장기자랑 행사가 진행돼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이 됐다.
또한 1층 행사장에는 충남지역 농산물 특별전시 행사도 마련됐다.
이날 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는 회원 70여명이 참석해 개회식, 화합 및 어울림 한마당, 시군별 장기자랑 등 행사에 참여했다.
이공윤 회장은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기상을 펼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행복한 농촌생활을 위한 여성농업인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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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 ‘제8회 한국쌀전업농 전국대회’ 참가
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 ‘제8회 한국쌀전업농 전국대회’ 참가
[세종타임즈] 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는 지난 22~23일 1박 2일간 전북 부안군 부안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제8회 한국쌀전업농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전국 쌀전업농 회원 및 가족의 결속과 단합을 위한 이번 전국대회에는 ‘농업과 사람의 교감, 미래의 공존’을 주제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됐으며 아산시는 쌀전업농 회원 40여명이 2일간 참석해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및 제8회 전국회원대회 기념식 등 행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최근 쌀값이 계속해 하락하고 있는 만큼 논 갈아엎기 투쟁 등 쌀값 안정을 위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웃돕기를 위한 기증 쌀 증정의 자리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행사 중 전국 각 시군 브랜드 쌀을 전시하는 우리 쌀 홍보관과 야외 농기계 전시장도 운영됐다.
서문원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쌀전업농 전국대회 참가를 통해 농업의 현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회원 간 공감대 형성과 조직 강화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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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최고’ 가 되기 위해 ‘최고’ 와 손잡다
아산시, ‘최고’ 가 되기 위해 ‘최고’ 와 손잡다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체육분야 정책자문 강화를 위해 이항복 전 아산시 체육회 사무국장을 체육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항복 특보는 충남역도연맹 실무부회장을 맡고 있는 체육계의 전문가로 과거 아산시 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아산시 체육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그는 체육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위촉식에서 “아산시가 정책특보 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시정의 품질을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함”이라며 “특히 문화예술과 축제 분야에서 아산이 명실공히 전국 최고 수준의 격을 자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업 덕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예술과 체육은 아산 시정의 중요한 두 축으로 체육 또한 문화예술과 같은 수준으로 격을 높이려면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활성화, 특히 레포츠와 같은 새로운 분야를 접목해 아산을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항복 특보는 지역 체육계에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서 아산의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레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또 “체육 분야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계획과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며 이번 위촉이 그런 방향성을 뒷받침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항복 특보는 “그동안 아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 몸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서 아산시 체육 정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 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을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해 협업 중이다.
현재 총 18개 분야에서 26명의 특보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이번 이항복 특보의 위촉을 통해 체육 분야의 정책적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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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2025년도 본예산 편성 ‘3대 기조’ 강조
박경귀 아산시장, 2025년도 본예산 편성 ‘3대 기조’ 강조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26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2025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 ‘3대 기조’를 강조했다.
이날 “하반기는 내년도 본예산을 차분히 준비해야 할 때”고 운을 뗀 박경귀 시장은 “먼저 기존 사업들을 제로베이스에서 ‘확대·유지·축소·폐지’의 네 가지 관점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특히 박 시장은 “내년은 민선 8기 공약이 실질적으로 완수되는 해”고 전제한 뒤, 두 번째로 “내년에 민선 8기 101가지 공약사업이 100% 완성될 수 있도록 모든 예산을 본예산에 촘촘히 편성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민선 8기는 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공약과 실천계획, 이행까지 3개 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만큼, 공약을 완성하는 예산이 담보돼야 한다”고도 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세 번째로 2025~2026년 ‘충남방문의 해’에 발맞춰 추진하는 ‘아산방문의 해’를 언급했다.
“이 기간 더 많은 사람이 찾아오도록 신사업을 발굴해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분석해 우리 시 여건과 적합한 사업은 과감하게 도입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 대목에서 박 시장은 ‘아산방문의 해’ 와 관련 “오는 10월 18일 우리 시가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10월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충남도의 ‘충남방문의 해’ 선포식과 연계한 계기 홍보 등 대외적으로 ‘아산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온양온천역 명칭도 ‘아산방문의 해’에 맞춰 ‘온양온천역’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며 “그래야 ‘어게인 온양, 어헤드 아산’이라는 ‘아산방문의 해’의 슬로건의 의미를 살려, 과거 온양온천과 현재의 아산시와 현충사를 모두 전국에 알릴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와 함께 “하반기 읍면동 열린간담회는 지역 내 가장 넓은 공간을 마련해, 주민 누구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또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이라는 큰 축제 안에서 열리는 가을음악회, 이종환의 밤의디스크쇼, 거리예술제, 장애인예술제 등을 모두 홍보할 수 있는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해달라”고도 당부했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뮤지컬 ‘필사즉생’ 국비 지원, 아산충무예술단 버전 제작 △KTX천안아산역 피습 시나리오, 충무계획 및 을지연습 반영 △청년피크타임축제 내실화 △신정호 야외 독서프로그램 다양화 △전국노인체육대회 문화프로그램 강화 △장애인물놀이축제 편의시설 보강 △충남지사 순방 시 시민 건의사항 분석 및 보고 등을 지시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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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밝은 신안과의원, 추석 맞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전달
아산시 밝은 신안과의원, 추석 맞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전달
[세종타임즈] 밝은 신안과의원은 지난 22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2명을 선정해 1인당 50만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신형호 원장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주고 싶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아동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선행이 큰 힘이 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온양온천역 앞에 위치한 밝은 신안과의원은 백내장·노안수술·안검하수·성형 안과 클리닉을 운영하며 2020년부터 상·하반기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는 등 변함없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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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체험농장 대상 농작업 안전재해 교육 추진
아산시, 농촌체험농장 대상 농작업 안전재해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체험농장 경영주 2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소규모 농사업장의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자율적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했으며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이론 △농작업 재해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실습 △농작업 안전365 실천 결의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체험농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뱀물림 사고 발생 시 처치 요령과 심폐 소생술 요령에 대해 아산소방서 119안전센터 문슬기 소방장의 이론 교육과 함께 개인별 실습을 진행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수십 년간 농업을 하다 보면 늘 하던 일이라고 자칫 방심할 수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체험장 운영에 있어서 꼭 필요한 응급처치 요령까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과 농업인의 자율적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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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7회 아산문학상’ 및 ‘제2회 아산향토문학상’ 공모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아산시지부가 주관하는 ‘제7회 아산문학상’ 및 ‘제2회 아산향토문학상’ 공모가 지난 8월 1일 시작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문학의 저변 확대와 실력을 갖춘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는 10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은 뒤 11월 16~17일 예심을 거쳐 같은 달 23~24일 본심에서 당선작을 결정하며 시상식은 12월 7일 오후 4시에 가질 예정이다.
장르와 분량은 시와 수필은 편당 원고지 15매 내외, 단편소설은 원고지 80매 내외, 평론은 원고지 60매 내외다.
주제는 자유로우나 아산시 및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작품은 가산점을 부여한다.
응모 자격은 18세 이상 성인으로서 등단/미등단 관계없으나, 아산향토문학상은 아산시민에 한하며 기존 아산문인협회 회원은 응모를 제한한다.
응모작 접수는 이메일만 가능하며 응모요강 및 신청서는 아산문인협회 카페와 한국예총 아산지회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총상금은 900만원으로 아산문학상의 경우 대상은 1편 200만원이며 장르별로 시와 수필은 각각 △금상 1편 100만원 △은상 1편 50만원 △동상 1편 20만원이며 소설과 평론은 각각 △금상 1편 100만원 △은상 1편 50만원이다.
또, 아산향토문학상은 시와 수필 각 1편 30만원이다.
다만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작이 없을 수도 있다.
응모작에 대한 심사 기준은 문학적 작품성 30%, 문장력 20%, 글 구성의 완성도 20%, 대중성 10%, 소재의 참신성 20%다.
응모작품의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있으나 당선작은 한국문협 아산지부에서 발간하는 문예지 ‘아산문학’에 게재하고 아산시·한국문인협회 아산지부에 귀속된다.
손애정 지부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전국 각지에서의 응모작품 수가 늘어나고 있고 작품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어 올해 공모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많은 관심과 응모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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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드림스타트가족 및 보호아동가정 물놀이 체험행사 성료
아산시, 드림스타트가족 및 보호아동가정 물놀이 체험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드림스타트가족과 보호아동가정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물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참가 아동과 가족들은 이날 물놀이 전 안전 예방교육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신나는 물장구와 놀이기구를 타며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 그동안 긴 무더위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다.
물놀이에 참여한 한 부모는 “가정형편으로 함께하는 추억이 없어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시에서 입장권과 식사, 물놀이용품까지 준비해 주셔서 부담 없이 올 수 있었다.
시원한 스파에서 신나게 놀며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며 “집에 돌아가서도 오늘 느낀 따뜻한 감동과 추억으로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올해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으로 △1차 아쿠아리움 및 뮤지컬 공연 관람 △2차 에버랜드 가족여행을 진행했으며 △3차로 이번 물놀이 체험 가족여행을 진행했다.
또한 연말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산타잔치’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보호아동 가정에 대해서는 물놀이 체험을 시작으로 영화관람, 가족외식, 가족 명절음식만들기, 가족과 함께 뮤지컬 관람, 가족상담 등의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마음속 힐링과 회복의 시간을 가지며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물놀이 체험으로 아동들이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발달과 안정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보육·복지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호아동 가정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빈곤 등의 문제로 대상 아동을 일정 기간 적합한 가정에서 위탁해 양육하고 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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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로 수송부문 미세먼지 저감과 운행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적극 나선다.
대상은 배출가스등급 4, 5등급 차량 중 저감장치 미부착 또는 출고 시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과 건설기계이며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과 건설기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약 1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490여 대의 차량을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중 5등급은 최대 300만원, 4등급 최대 800만원, 총중량 3.5톤 이상 중 3,500cc 이하 5등급 차량은 최대 440만원, 7,500cc 초과 4등급 차량은 최대 7,800만원,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를 감소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함께 주민의 건강 보호에 크게 이바지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8월 26일부터 9월20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에 인터넷 신청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 발송을 통해 할 수 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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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화재범죄 분야 TF 보고회 개최
아산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화재범죄 분야 TF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화재범죄 분야 TF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관부서인 안전총괄과 주재로 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8개 부서가 참여해, 분야별 추진 사업을 점검했다.
또한 2023년 추진성과 및 2024년 신규발굴 사업을 안내하고 TF 주관 부서 중심으로 부서별 세부 추진 사업 등을 논의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신규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안전 행복 도시 아산’을 구현할 방침이다.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