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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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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회 오페라축제, 2회차 공연 ‘사랑의 묘약’ 개막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축제’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3시 경찰인재개발원 차인역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2회차 공연은 외젠스크리브의 묘약을 원작으로 한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코믹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지역민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의 묘약’은 짝사랑하는 아디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돌팔이 약장수 둘까마라에게 속아 사랑이 이뤄지는 약을 구매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를 맡은 노블아트오페라단은 지난 2007년에 창단해 다양한 공연 형식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더욱 친숙한 오페라를 기획·공연하는 국내 정상급의 오페라단이다.
한편 이번 오페라축제는 공연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1회차 공연 ‘잔니 스키키’는 예매 시작 후 3일 만에, 2회차 공연 ‘사랑의 묘약’은 4시간 만에 매진됐다.
시 관계자는 “첫 공연 관객 중 이번 두 번째 공연도 예매하고 싶었지만 조기에 매진 매우 아쉬웠다고 말씀하는 분들도 많았다”며 “이번 ‘사랑의 묘약’을 끝으로 올해 오페라축제는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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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38회 아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
아트밸리 아산 제38회 아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
[세종타임즈] 아산시립합창단이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38회 아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포레 레퀴엠-뮤지컬에 나오는 영웅들’이 지난 27일 아산시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프랑스 근대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으로 시작해 ‘동심초’ 등 한국 가곡과 ‘필사즉생 뮤지컬’ 합창으로 구성된 이날 공연은 아산시립합창단과 소프라노 신지화, 바리톤 정록기, 오케스트라 누오베 무지케의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상냥한 위로를 전했다.
한편 2008년 8월 31일 창단 이래 아산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아산시립합창단의 38번째 정기연주회 ‘포레 레퀴엠–뮤지컬에 나오는 영웅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위로하고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을 주관한 아산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간직하고 이들이 지켜낸 소중한 가치들을 기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해 왔다.
박경귀 시장은 공연에 앞서 “호국보훈의 달에 영웅들을 기리는 이번 공연이 이 자리에 오신 많은 분께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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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군산교육지원청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 공유 및 방향 모색
아산교육지원청, 군산교육지원청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 공유 및 방향 모색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교육지원청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간의 사례 공유와 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국정과제로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위해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 성장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아산교육지원청은 2023년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3년간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운영한다.
이날 군산교육지원청 김 왕규 교육장을 비롯한 장학관 및 장학사 14명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아산교육지원청을 방문했고 아산교육지원청의 지역적 특성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과정 운영 사례 및 성과 학교 적용 사례를 듣고 향후 일반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나누었다.
군산교육지원청 김완규 교육장은 “이번 기회로 두 교육지원청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교육 현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아산교육지원청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시범교육지원청 간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고민하는 지점을 함께 나누어 학생들을 위한 보다 나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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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아산시새마을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세종타임즈]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아산시 용화동 아산시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아산시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반찬 나눔 행사는 17개 읍면동 부녀회장 및 협의회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회는 직접 만든 열무김치와 멸치볶음, 감자조림 등 밑반찬과 라면을 포장한 박스 220개를 17개 읍면동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감자조림에 사용된 감자는 아산시 새마을회원들이 둔포면 새마을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지난 21일 감자를 수확해 봉사활동 기금 마련과 반찬 나눔 재료로 사용했다.
송명선 아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양일간 더운 날씨에도 반찬 봉사를 위해 많은 협조를 해주신 회원님들께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더운 여름에 우리 이웃들이 매우 힘들 텐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새마을회는 매년 2~3회의 반찬 나눔 활동과 김장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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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강도시 시민참여단 2024년 상반기 간담회 개최
아산시, 건강도시 시민참여단 2024년 상반기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6일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건강도시 시민참여단’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강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역주민 요구를 반영한 건강정책 추진 및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참여단이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 김희정 강사의 ‘다름의 가치’라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2024년 상반기 제안접수 및 자유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건강도시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아산시가 건강한 도시로 나아가는데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동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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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7월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 7월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7월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연령제한 없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총 8회 제공하며 심리상담은 1:1 대면으로 진행된다.
서비스 지원 기간은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이며 주소지 관계없이 제공기관을 선택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담사 자격요건에 따른 1·2급 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1회당 1급 유형 8만원, 2급 유형 7만원으로 소득수준별 정부 지원금 70%~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센터/위클래스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등이다.
희망자는 대상자 증빙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7월부터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로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10월 시행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3일부터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기관은 시설 및 제공 인력 기준을 갖추고 서비스 제공 인력이 관련 교육을 이수한 후 기관장이 관할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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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아산시,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7일 의회동 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12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맞춤돌봄 및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추진 현황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 공유 △혹서기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 방법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시는 노인맞춤돌봄을 통해 폭염특보 발효 시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188명이 취약 어르신들에게 전화와 방문으로 안전을 확인한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 상황과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보호자 및 이웃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ICT 장비를 설치해 위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모니터링한다.
또한 활동량 감지기로 안부를 살피고 응급상황 시 응급호출기를 눌러 119에 자동으로 신고되도록 하고 있다.
시는 올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2,625명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필요한 독거노인 1,569명의 가정에 화재감지기와 ICT 장비를 설치하는 등 취약 어르신들의 돌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경로당 534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민선 8기 효도시정 추진에 따라 어르신 돌봄 사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여름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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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정책 ‘양성평등 거버넌스’ 추진
아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정책 ‘양성평등 거버넌스’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역 여건에 적합하고 주민과 공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고자 ‘양성평등 거버넌스’를 구성·운영한다.
시는 지난 26일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민간활동가, 공무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담회를 개최하며 ‘아산시 양성평등 거버넌스’의 첫걸음을 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성평등 거버넌스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향후 활동 방향 및 계획 등을 논의했다.
교육은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임우연 선임연구위원의 △양성평등 거버넌스의 이해 △여성과 남성의 차이와 차별 △성인지적 관점 반영의 거버넌스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시민과 행정이 함께 양성평등한 아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양성평등 거버넌스’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분야별 4개 분과로 활동할 계획이며 향후 관련 부서와 간담회를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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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 혁신 이끈 기둥들, 명예로운 퇴직 축하”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 혁신 이끈 기둥들, 명예로운 퇴직 축하”
[세종타임즈] 아산시 2024년 상반기 퇴직 공무원 퇴임식이 27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상반기 정년·명예 퇴직자 및 공로연수자 9명과 퇴직자 가족, 후배 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민식 아산시 공무원노조위원장은 후배 공직자를 대표해 “선배님들의 발자취는 후배 공직자들의 이정표가 될 것”이며 “긴 시간 고생하셨다.
존경한다”며 인사했다.
후배 공직자들은 ‘공직 생활의 멋진 완주를 축하한다’, ‘제2의 인생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꽃길 예약 완료’ 등 유쾌한 메시지로 선배 공직자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퇴직자들은 “아산시 발전과 변화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입을 모으며 긴 공직 생활의 힘이 되어준 가족과 동료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35년간 열심히 일했다, 이제 35년간 열심히 놀겠다”,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처럼, 일하느라 못해본 것들 많이 경험하며 더 바쁘고 행복하게 지내겠다”는 유쾌한 포부가 이어지기도 했다.
국승섭 지방서기관은 “부족한 저를 보듬고 다듬어준 아산시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퇴임 후에도 아산시정의 발전과 동료들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채환 지방서기관은 “아산시 인구가 11만일 때 공직 생활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퇴직하게 됐다 아산시 발전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퇴임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장기간 재직한 퇴직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영예로운 퇴직을 축하했다.
박 시장은 “여러분은 아산시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준 기둥들”이며 “여러분의 뜨거운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공직을 떠나더라도 시정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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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음봉복합문화센터, 긴 기다림 만큼 만족도 높은 시설로”
박경귀 아산시장 “음봉복합문화센터, 긴 기다림 만큼 만족도 높은 시설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27일 음봉면 월랑리 701번지 일원 음봉복합문화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음봉복합문화센터는 아산시 북동부 지역 인구 증가에 따른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해 건립 중이다.
당초 2021년 준공 예정이었으나 준공 시점을 훌쩍 넘긴 시점까지 공정률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면서 시는 시공사와 공사 계약을 해지했고 이후 각종 소송전이 이어지며 건립이 지연된 바 있다.
시는 지난해 8월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한 뒤 공사를 재개했으며 현재 마감 공사와 일부 설비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사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주민들을 향해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기다려 온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
긴 시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만족도 높은 시설로 완성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추후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현장 관계자 등에게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마지막까지 세심하고 꼼꼼한 시공”을 당부했다.
한편 음봉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4,593.76㎡, 지상 1층, 지상 3층 규모 조성되며 다목적 공간과 다함께돌봄센터, 영유아·어린이자료실, 청소년·일반자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 170억 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오는 7월 말 준공, 8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추후 시범 운영 등을 거쳐 개관할 예정이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