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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행정실장 연수 연계 ‘청렴 이벤트’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행정실장 연수 연계 ‘청렴 이벤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23일 각급 학교 행정실장 연수와 연계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 청렴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조직 내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업무 수행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 마련된 청렴 초성 퀴즈 이벤트에는 연수에 참석한 행정실장은 물론 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들도 적극 참여하며 청렴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신세균 교육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의 기본이자 국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상 속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자율적인 청렴 활동 실천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 행정의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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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하반기 아산 관내 행정실장 회의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하반기 아산 관내 행정실장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23일 3층 대강당에서 아산 관내 단설유, 초, 중, 고등학교 등 99개 기관의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행정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주요 정책 방향과 행정업무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여름철 재난 대비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학교시설 안전점검 강화 △학교회계 예산의 효율적 운영 및 집행관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강화 등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클래식 인문학 강연가 이준오 강사를 초청해 ‘심장을 두드리는 선율,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클래식 이야기’라는 주제로 음악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감성 연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세균 교육장은 “학교에서 행정실장의 역할과 위치는 매우 중요하고 막중하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폭우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한 학교 시설물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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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의 따뜻한 동행, ‘동동동’ 봉사활동 4년째 실천
아산교육지원청의 따뜻한 동행, ‘동동동’ 봉사활동 4년째 실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교장단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동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동동’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교육취약학생에게 정성과 희망이 담긴 ‘꿈 꾸러미’를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꿈 꾸러미를 지원받은 누적 학생은 2,200여명에 달한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 여학생 116명을 위해 배드민턴 라켓 세트, 경제교육 보드게임, 학습교재, 학생 필수품 등 실용적이면서도 정서적 만족을 줄 수 있는 구성품이 준비됐다.
오는 9월에는 초등학교 4~6학년 남학생 110명을 위한 ‘동동동’ 봉사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동동동’은 2022년, 정성스럽게 구운 쿠키를 300여명의 학생에게 전달하며 시작됐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2025년에는 연령과 성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꾸러미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이고 있다.
특히 교육취약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학부모와 초·중등 교장단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적이고 공동체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신세균 교육장은 “‘동동동’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약속”이라며 “소중한 마음을 모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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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디스플레이 전문가 인력양성사업’ 본격 추진
아산시, ‘2025년 디스플레이 전문가 인력양성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2025 디스플레이 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산시 관내 디스플레이 기업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상반기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교육생 10명을 선발 완료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청년 아지트 나와유 배방점’에서 신입사원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역량 강화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디스플레이 기업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직무교육은 사회 초년생인 신입사원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 재무, 커뮤니케이션 스킬, 조직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교육생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후 총 3차례에 걸쳐 디스플레이 분야 기초 이론 교육과 실습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OLED, LCD 등 주요 디스플레이 기술 원리와 생산 공정을 이해하고 실제 장비 실습까지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정현숙 일자리경제과장은 “아산은 삼성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지역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산업 성장의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2023년부터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와 협력해 ‘디스플레이 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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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침수 가전 긴급 수리 지원한 LG전자 아산서비스센터에 감사
아산시, 침수 가전 긴급 수리 지원한 LG전자 아산서비스센터에 감사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생활필수품인 가전제품이 침수돼 큰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LG전자 아산서비스센터가 수해 현장에 신속히 수리 지원을 펼쳐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된 데 깊은 감사를 표했다.
LG전자 아산서비스센터는 수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 매니저를 직접 수해 현장에 파견하고 A/S 전용 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차량은 세척과 수리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있어 침수된 가전제품의 신속한 점검과 복구가 가능하다.
LG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침수 가전제품 무상 점검, 일반 부품 무상 제공, 핵심 부품에 대해서는 50% 비용 지원 등 실질적인 복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수해 피해 주민은 LG전자 콜센터 또는 재해 현장 접수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LG전자 아산서비스센터는 앞으로도 피해 가정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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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비쿠폰 ‘방문, 서류 없이 1분 만에’ 아산페이 앱에서 착
아산시, 소비쿠폰 ‘방문, 서류 없이 1분 만에’ 아산페이 앱에서 착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아산페이 어플인 ‘지역화폐 chak’에서 방문없이, 별도 준비서류 없이 1분만에 신청이 가능하고 별도 다음날 바로 사용하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하기 전, 한국조폐공사와 협조해 아산페이 앱에서 소비쿠폰을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게 앱 서비스를 개선한 바 있다.
우선 지역화폐 chak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아산페이 앱에 접속하면,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하기’ 가 메인 화면에 노출돼 있다.
소비쿠폰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대상자 확인, 신청하기가 이어서 나오는데, 이 또한 버튼 클릭으로 서류, 개인정보 입력 없이 바로 신청할 수 있고 다음날 바로 사용 가능하다.
큰 장점은 어디서나 신청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이며 방문 신청과 다르게 대상자 서류작성, 검토도 아산페이 chak 어플에서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검증하고 신청 완료 시 안내 서비스도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시민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방문도, 구비서류도, 개인정보 입력도 필요 없는 지역화폐 chak 어플을 많이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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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무직 근로자 2025년 2분기 노사협의회 실시
아산시, 공무직 근로자 2025년 2분기 노사협의회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세종충남지역노조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무직 근로자 2025년 2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노사 대표로는 이번 7월에 제21대 부시장으로 새로 취임한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과 박형규 세종충남지역노조 아산시 비정규직지회장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총 6건으로 △공무직 근로자 정년연장 △육아시간 등 업무대행 공무직 특별휴가 실시 △공무직 인력 충원 △퇴직자 퇴직행사 실시와 예우 등에 대해 주로 논의했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노조 측의 주요 요청사항에 대해 여건을 고려해 실시할 수 있는 부분들은 바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노사 양측 입장 차이가 있었던 공무직 인력 충원 건에 대해는 “관련 애로사항은 충분히 공감되며 최근 재난 피해에 대해 일상회복이 되는대로 공무직 근로자 현장 상황점검을 통해 충분히 검토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박형규 세종충남지역노조 지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복구 총력 대응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노사협의회를 예정대로 실시하고 노사현안에 관심을 가져 준 아산시에 고맙고 노조와 공무직 직원들도 노사협력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노조와 2025년 임금협상도 곧 시작할 예정으로 공무직 근로자 임금인상을 통한 근로조건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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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생태현황지도 3단계 착수보고회 개최
아산시, 도시생태현황지도 3단계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시생태현황지도 3단계 제작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과업에 착수했다.
생태지도는 도시의 자연 및 환경 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정밀공간 생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5년마다 작성된다.
이번 용역은 2020년에 구축한 2단계 지도를 수정·보완하고 도시 내 생태적 특성과 자연환경 정보를 최신화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도시 기반 조성과 환경정책 수립 시 활용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선옥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해 국립생태원 김동욱 박사,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강정훈 박사, 한국조류보호협회 김상섭 아산지회장과 관련 부서 등 2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생태현황 조사 및 주제도 작성 △GIS DB 구축 △생태지도 활용방안 등 주요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생태지도는 도시개발과 환경보전의 균형을 도모하는 핵심 자료”며 “이번 용역을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아산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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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체육시설 복구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체육시설 복구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체육시설의 복구를 위해 21일 현장간담회를 열고 피해 현황 점검 및 조속한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요 피해 시설과 관련된 관내 파크골프협회, 그라운드골프협회, 테니스협회 등 3개 단체와 아산시체육회가 참석했다.
시는 피해 규모가 큰 이순신 파크골프장, 그라운드 골프장, 곡교천 강변테니스장 등에 대한 복구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단체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수해피해로 복구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최대한 빠른 조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현재 폭우로 인해 모든 체육시설이 수해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며 “우선 쓰레기 수거와 물청소 등 가능한 조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복구 작업도 최대한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 외에도 시민체육공원, 갈매체육공원 등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신속한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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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 자활센터의 헌신적인 수해복구 봉사활동 눈길
아산시, 지역 자활센터의 헌신적인 수해복구 봉사활동 눈길
[세종타임즈]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의 수해 복구를 위해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가 펼친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이재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센터의 자활근로 사업단 ‘세탁친구’는 지난 19~20일까지 이틀간, 이재민 대피소별로 각 30가구의 의류 및 이불 등 총 12톤에 이르는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및 건조 후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다른 청소사업단 ‘푸른청소’는 대피소가 위치한 염치초, 송곡초, 신리초 3곳에서 휴일도 반납한 채 매일 1회씩 대피소 곳곳을 청소하며 쾌적한 환경 유지를 돕고 있다.
이들은 대피소 철수 지원은 물론, 강당 사용 후 원상 복구를 위한 지원까지 아낌없이 돕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센터와 같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이재민 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