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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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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아산 CGV점, 아산시 취약계층에 백미 300kg 후원
명륜진사갈비 아산 CGV점, 아산시 취약계층에 백미 300kg 후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일 명륜진사갈비 아산 CGV점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3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배부되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동주 대표는 “신규 매장 개업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분들의 여름철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명륜진사갈비 아산 CGV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 분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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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이는 아산의 미래. 안전 돌봄공동체 확충에 힘쓸 것”
박경귀 시장 “아이는 아산의 미래. 안전 돌봄공동체 확충에 힘쓸 것”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일 취임 2주년을 맞아 배방 꿈비채 아파트 돌봄 친화 공간을 방문해 돌봄 시책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꿈비채 아파트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충남형 행복주택이다.
입주 후 자녀 1명을 출산하면 임대료 50% 감면, 자녀 2명을 출산하면 임대료 전액 면제 정책으로 저출산 극복 및 신혼부부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특별히 배방읍 북수리 소재 꿈비채 아파트에는 2021년 9월 아산시와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체결한 돌봄친화공간 조성 설치·운영 협약에 따라 국공립 꿈비채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가 설치돼 있다.
현재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용자 만족도 역시 높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꿈비채 아파트 내에 설치된 돌봄친화공간을 둘러보고 이용 시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소득기준 상향 △청년·노년 중심 복지 정책에서 배제된 장년층 산모 지원 확대 △돌봄 시설 내 안전장치 추가 설치 등을 건의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박 시장은 “아산시는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 임신부 100원 택시, 산후관리비 지원 등의 출산 장려 정책 덕분인지 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행복한 도시”며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아직 채워나갈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지역의 보물이자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화를 통해 지역 중심 아동 돌봄과 돌봄공동체 조성 필요성에 공감했다”며 “앞으로도 정책 당사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제적 지원을 넘어 문화적, 사회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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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배 ‘2024 아산특수학급 스포츠스태킹 대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배 ‘2024 아산특수학급 스포츠스태킹 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7월 2일 아산 관내 특수학급 소속 특수교육대상학생 152명이 참가하는 스포츠스태킹 대회를 개최했다.
스포츠스태킹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신체적 발달 및 집중력 향상, 대회 참여 경험 습득, 기록 향상에 따른 자존감 및 자기 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3년째 개최하고 있다.
종목은 2개 종목 5개 부문으로 유치원 3-3-3, 초등학교 저학년 3-3-3, 초등학교 고학년 3-6-3, 중학교 3-6-3, 고등학교 3-6-3으로 진행됐고 매해 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회에 참여한 A학생은 “열심히 준비했고 대회도 즐거웠다 내년에도 연습을 많이 해서 어려운 부문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대회 준비과정과 대회 참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욱더 성장했을 것이다 늘 배움의 자세로 성장하는 우리 학생들을 응원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교육의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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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GTX-C 연장, 효율성 검토 필요”
박경귀 아산시장 “GTX-C 연장, 효율성 검토 필요”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에 대한 자체 타당성 분석을 지시했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수원까지 74.8㎞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북쪽으로 덕정역~동두천역까지 9.6㎞ 및 남쪽으로 수원역~천안역까지 55.6㎞ 구간을 확장하려 한다.
천안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은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으며 이를 온양온천역까지 14.3㎞ 추가 연장하는 것은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약이다.
이에 대해 박경귀 시장은 “대통령과 충남지사의 공약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지만, 과연 GTX-C 노선이 아산역과 온양온천역까지 연장할 경우 얼마나 효율성이 있을지는 고민해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특히 박 시장은 “공사비는 900억원 이상, 1년 운영비도 7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아산은 SRT, KTX 등 고속철도 노선이 들어와 있어 GTX 노선으로 인한 수혜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충남지사의 공약이라고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을 쉽게 결정할 수는 없다”며 “담당부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효율성과 경제성을 분석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언젠가 시민에게 이 내용을 알리고 공감대를 얻어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전문가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충남도와 협의해 합리적인 대안으로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또 박 시장은 공공기관 유치계획에 대해 “부서별로 추진계획을 준비해달라고 했는데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다”며 “공공기관 유치는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주기적으로 추진 상황을 공유해달라”고 주문했다.
신창 남성지구 도시개발과 관련해서는 “신창은 서부지역 개발의 중심인데 전체적인 육성계획 없이 자연 발생하는 덧붙이기식 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난개발이 우려된다”며 “근본적인 도시계획을 어떻게 할 것인지, 또 현재 진행 중인 계획에 따른 도시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고해달라”고 했다.
이외에도 박 시장은 △충남시장군수협의회, 아산 첫 개최에 만전 △지역기업 구직난 해소 대책 강구 △적정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환경 제공을 위한 농가와의 협의 △6.25 참전용사 참전수당 및 미망인 수당 인상 검토 △분절된 절대농지 공공목적 활용 방안 모색 △근로복지공단과 국공립어린이집 증설 협의 △오페라축제 규모 및 장르 확대 △둔포국민체육센터 오프닝 버스킹 공연 추진 △에이블아트 및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 작품 썸머패스티벌 참가 방안 검토 △읍면동 문화누리카드 이용 실적 상향 추진 등을 언급했다.
또 △신정호 카페 갤러리, 전체 활동 실적 분석 △우기 대비 맨홀 전수조사 △공동주택 간담회 건의 사항, 처리 상황 종합정리 보고 △전국노인체육대회 대비 숙박인원 파악 및 대책 강구 △환경교육도시 현장심사 대비 철저 △신정호 야외 물놀이장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도내 장애인 초청 △공회전 제한구역 지정 시 읍면 거점 환승센터 추가 △신정호 인근 진드기매개감염병 주기적 방역 △송악저수지 황토길 조성 상황 보고 △우기 내 상·하수도 굴착공사 보류 등도 지시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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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소통의 경계 허문다…수평적 조직문화로 개선”
박경귀 아산시장, “소통의 경계 허문다…수평적 조직문화로 개선”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일 시니어보드·주니어보드 직원들과 소통·공감을 위한 ‘희망토크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혁신모임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치맥을 곁들이며 허심탄회하게 아산시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한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혁신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소통하며 공감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의 경계를 허물고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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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위한 버스 지원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위한 버스 지원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4월 17일 송곡초를 시작으로 체험 중심의 재난안전교육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버스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과 더불어 재난체험과 응급처치 등의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부합하는 직접 체험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재난상황에서의 위기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통학버스로 차량 지원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어린이통학버스로 충남안전체험관, 충청남도교육청 안전수련원 등의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긴급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키우게 된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재난안전체험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체험을 통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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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약계층 여성 취업 지원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약계층 여성 취업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취약계층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우리가족해뜰통합상담소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 및 취업 지원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통합 취업 지원 △지역 내 고용 활성화 추진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해서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취약계층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각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 상담사의 체계적 취업 지원과 품격 높은 직업교육훈련 과정,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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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 집중단속
아산시,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 집중단속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아산경찰서가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단속은 그동안 개인형 이동 수단인 공유 전동킥보드의 이용자 증가에 따른 불법 운행과 무단 방치로 교통사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초·중·고 및 대학생들의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사고 위험성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학교 주변 및 주요 도심지를 중점 대상지로 선정,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불법 운행 시 단속에 적발되면 △무면허 운전 10만원 △음주 운전 10만원 △신호위반 3만원 △중앙선 침범 2만원 △ 보행자 보호 위반 3만원 △인도 주행 3만원 △2인 이상 탑승 4만원 △안전모 미착용 2만원 △주·정차 위반 2만원의 범칙금과 △동승자 안전모 미착용 2만원 △13세 미만 어린이 운행 시 보호자에게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인 아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와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시민 안전 대책 동참을 요청하고 있으며 교통안전 캠페인도 지속해서 펼칠 예정이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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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완료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6월 30일 자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는 ‘2024년 상반기 확인 조사’를 완료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행복e음으로 통보된 3,721건의 소득·재산 변동 자료를 바탕으로 급여 자격 및 급여액 변경, 부정수급 환수를 진행한 결과 기존급여 유지 1,696건 급여 증가 411건 급여 감소 985건 급여 중지 629건과 함께 부정수급에 따른 급여 환수 160건을 처리함으로써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도모했다.
또한 확인 조사 과정에서 급여 중지 및 감소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 자료에 대해서는 본인 소명을 거처 반영하고 위기가구로 판단된 대상자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 특례보호, 긴급지원, 타 급여 연계 등 권리구제와 사각지대 최소화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정확하고 투명한 확인 조사로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권리구제와 공공·민간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아산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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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닌빈성 농업연수단 환영…농업기술 교류 기대”
박경귀 아산시장, “닌빈성 농업연수단 환영…농업기술 교류 기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농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농업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농업연수는 1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연수단은 베트남 닌빈성의 농촌개발 분야 공무원, 농업인, 언론인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2015년 아산시와 닌빈성이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진행돼 온 농업연수는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작년부터 사업을 재개해 추진해 오고 있다.
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벼, 포도, 참외, 시설채소 등에 대한 작물재배 이론교육과 함께, 재배농가 현장방문, 농협RPC, 육묘회사 등 농업 관련 현장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여 과채연구소, 금산 인삼약초연구소, 성주 참외과채류연구소 등 농업 분야 기관 현장 방문과 연세유업 아산공장, 환경과학공원,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 등 기업체와 지역 명소 견학도 함께 진행한다.
1일 연수단 입교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양 도시 간의 농업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닌빈성의 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타국에서의 2주간 연수가 절대 쉽지는 않겠지만 아산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도 말했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