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인주역, 2일 본격 운행 시작…충남-경기 생활권 하나로
2024-11-01 09:03:08
-
-
하나은행,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행사에 1,000만원 후원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가을 음악회’ 성료
-
아산시, 운영도서관 6개 중 4개 도서관 공공도서관으로 등록 완료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방치된 자동크린넷, 주민편익시설로 신속한 환원” 당부
-
“아산시, 고품격 주거·문화 인프라 어우러진 스마트도시로”
-
아산교육지원청,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자문의 연수 및 집단 슈퍼비전 실시
-
아산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공개 모집
-
아산시, ㈜서연이화·아산시기초푸드뱅크와 함께 장애인 가구에 온정
-
아산시, 2024년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MORE NEWS
-
박경귀 시장 “아산시,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
박경귀 시장 “아산시,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4일 ‘충남문화예술축제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 개막식에 참석했다.
7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MONAF에서는 피카소, 고흐, 샤갈, 바스키아, 키스 해링, 김환기, 유영기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에서 세계적 거장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아트페어가 열리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세계적 거장의 작품을 접할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시는 신정호 카페와 레스토랑을 갤러리로 탈바꿈시켜 진행한 ‘100인 100색전’을 비롯해 락, 오페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했다”며 “MONAF가 지역 예술 발전과 ‘아트밸리 아산’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문화예술축제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는 아산시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국제아트페어다.
‘모나밸리’와 ‘디바인밸리’에서 나눠 개최되며 피카소, 고흐, 샤갈, 바스키아, 키스 해링, 잭슨 폴록 등 세계적 거장의 작품과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김환기, 유영국 화백, 한국 모던아트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권옥연, 김흥수 화백 등 국내 거물급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미술 작품 전시 외에도 공연, 마켓, 맥주페스티벌이 함께 열리는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진행된다.
아산시는 이번 행사에 ‘100인 100색전’, ‘성웅 이순신 축제’,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축제’, 오는 8월 열리는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등 ‘아트밸리 아산’의 다양한 고품격 문화예술 사업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2024-07-05
-
아산교육지원청, 2024 상상이룸 학부모 발명체험 교실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2024 상상이룸 학부모 발명체험 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1일~3일 아산발명교육센터인 상상이룸공작소에서 아산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상상이룸 학부모 발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의력과 발명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네온사인간판 만들기, 아크릴램프 만들기, 나무목재우드버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했으며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체험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평소에 관심은 있었으나 쉽게 접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발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고 이후 발명 센터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자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기뻐했다.
또한 체험 시간이 매우 유익했고 다음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학부모 교육에 더 관심을 갖고 발명·상상이름공작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박경귀 아산시장, 해외 문화예술 선진도시 ‘교류 협력 개척길’ 나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유럽 대표 문화예술 도시와의 교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공연예술 분야의 효과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출국길에 오른다.
이번 공무 국외 출장은 오는 17일 출국해 6박 8일간 이탈리아·네덜란드·프랑스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를 통해 유럽의 문화예술 선진도시들과 교류 관계 초석을 다지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18일과 19일 대표적인 축제의 도시인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베로나를 각각 방문해 베네치아 비엔날레 위원회 위원장과 베로나 시장과의 면담을 추진한다.
베네치아에서 진행되는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1895년 처음으로 개최된 국제 미술 전시회를 시작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비엔날레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술뿐만 아니라 영화, 건축 등의 부문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아산시가 도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비엔날레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베네치아의 비엔날레 조직위원회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축제 개최 및 운영 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계획이다.
나아가 장기적인 관점의 교류 관계를 구축해 향후 비엔날레 개최 시, 아산시에 접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안도 모색한다.
‘베로나 오페라 축제’가 열리는 베로나에서도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아산시와의 교류 의향을 전달해 향후 교류를 위한 물꼬를 틀 예정이다.
또 아산시 오페라·오케스트라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축제를 관광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박 시장은 또 22일 오랑주 오페라 축제가 열리는 프랑스 오랑주의 관계자와 면담을 추진하고 아산시와의 교류 의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산시와 오랑주 간의 교류 협력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국제적인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교류사업 추진이 필수적”이며 “이번 출장을 통해 유럽 문화예술 선진도시의 우수사례를 수집해 아산시의 문화예술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해당 방문국은 오랜 기간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해 온 문화 선진국”이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민선 8기 출범부터 추진하고 있는 ‘365일 문화예술이 넘치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7-04
-
아산시, 온천 활용한 건강프로그램 시범 사업으로 시민건강 증진
아산시, 온천 활용한 건강프로그램 시범 사업으로 시민건강 증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7월부터 동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아산스파비스에서 온천을 활용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역별 온천 건강프로그램은 아산시민의 질병 예방과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서부권, 동부권에서 시행해 왔으며 7월부터는 중부권인 동 지역 시민들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에는 온천 건강프로그램 운영 전·후를 비교하기 위해 헬스케어스파산업지원센터에 갖춰진 첨단 시설과 장비로 모집된 시민들의 건강을 측정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온천을 활용한 건강프로그램의 효과 데이터를 모아 분석 및 검증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온천 건강프로그램 프로토콜 표준화와 타 지자체 공유를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2024-07-04
-
아산시, 자율주행 운행안전 성능검증 기반 구축에 앞장
아산시, 자율주행 운행안전 성능검증 기반 구축에 앞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자율주행 인지 및 운행안전 성능검증 기반 구축 사업’으로 자율주행 관련 기업의 국제규격 대응에 필요한 ‘상용화 지원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운행안전’이란 고장 또는 외부 침입이 아닌 역광 등 기상 조건 및 이미지 오인식 등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 성능의 한계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다.
자율주행의 핵심기술인 인지성능 한계 등에 대한 대처 능력 검증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143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자율주행 운행안전 검증을 위한 △검증 단계별 장비구축 △시뮬레이션 모델 등 플랫폼 구축 △기술지도 등 기업지원 △전문가 양성 등이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빠른 전장화·정보화·지능화 단계를 거치면서 상용화를 위한 국제 안전기준 및 안전 관련 국제표준 규격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련 중소·중견기업에도 이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국제규격 대응 생태계를 구축해 자율주행 핵심부품 관련 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사업이 시작됐으며 충남도와 함께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2027년 12월까지 5년 동안 추진한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3일 온양제일호텔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 주관으로 자율주행 관련 산·학·연 60여명이 참여한 자율주행 운행안전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 소개 및 전문가들의 국내외 동향 공유 등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산업적 적용을 위한 정보를 교류했다.
문병록 기획경제국장은 “자율주행 산업은 아산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신기술로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아산시, 스마트드론과 공간정보에 기반한 신기술 세미나 개최
아산시, 스마트드론과 공간정보에 기반한 신기술 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3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품질관리원과 공동으로 ‘스마트드론과 공간정보에 기반한 공공측량 제도 발전을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6월 공간정보품질관리원과 지하시설물 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그 협약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공간정보와 드론 기술이 융합된 신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내 공간정보 관련 공무원과 공공측량 수행자를 포함한 15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드론 측량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현황 및 향후 과제 △고품질 공간정보 구축과 최신 공간정보 기술 동향 △AI기반 위성 활용 – Transforming Space Data into Spatial Insight △드론을 활용한 공공측량 성과심사 활용 사례 △아산시 지하시설물 관리체계 발전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가 공간정보의 교류를 촉진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주최함으로써 지역사회 기술력 향상과 공공측량 분야에서의 혁신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공공측량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러한 세미나가 아산시에서 지속해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극한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 긴급현장점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극한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 긴급현장점검
[세종타임즈]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이 지난 2일 여름철 극한호우에 대비한 산사태취약지역 긴급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조 부시장은 이날 배방읍 신흥리 일원 산사태취약지역을 점검하며 “극한호우 시 선제적 주민 대피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제나 위험 요인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무분별한 산림 개발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위험 지역 인허가 시 안전대책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산림과에서는 극한호우로 인한 긴급상황에 대비해 지역 산사태 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해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03
-
박경귀 아산시장 “최신 아파트 경로당으로서 모범 운영 당부”
박경귀 아산시장 “최신 아파트 경로당으로서 모범 운영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 모종20통 힐스테이트네오루체경로당이 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경귀 시장, 홍성표 시의회 의장, 오치석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장과 강전근 네오루체경로당 노인회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촬영, 시설관람, 테잎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네오루체경로당은 203.4㎡ 규모로 남녀 별도의 휴식공간과 거실, 주방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30여명의 경로당 회원들을 위한 소통과 여가 및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에 아산시는 TV, 냉장고 테이블의자세트, 안마의자 등 1,200만원 상당의 비품과, 432만원의 운영비 및 냉난방비를 지급해 경로당 운영의 기반을 지원했다.
강전근 네오루체경로당 노인회장은 “경로당이 개소하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네오루체경로당은 아산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 경로당”이라며 “입주자회의 대표님 등 젊은 분들이 노인회를 잘 섬겨주시고 이곳이 어르신을 위한 여가 공간뿐만 아니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박 시장은 또 “아산에 540여 개 마을 단위 중 경로당이 없는 곳이 아직 50여 곳이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좋은 아파트 시설 내 경로당이 문을 연 것을 축하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친분을 쌓고 동네를 위해 할 일을 찾을 수 있는, 모범적인 운영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03
-
아산교육지원청, 2024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아산학부모회협의회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아산학부모회협의회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2024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아산학부모회협의회는 7월 3일 오전 온양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행복한 학교문화를 위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늘 캠페인은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아산학부모회협의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 및 학교폭력 근절 홍보를 진행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매월 2회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아산학부모회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관내 총 20교에서 전개했다.
학생과 운전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안내, 학교폭력 근절 공감대 형성, 홍보 물품 배포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및 아산학부모회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학생 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4-07-03
-
아산교육지원청, 2024~2025년 신설학교 개교업무 지원 협의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4~2025년 신설학교 개교업무 지원 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이전해 신설하는 신창중학교와 2025년 3월 개교하는 아산월천초등학교, 모종중학교, 아산갈산중학교, 아산세교중학교, 아산충무고등학교 등 6개교의 개교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협의회를 7월 3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부서별 추진 업무 안내사항, △ 개교업무추진단 구성 및 운영, △ 개교경비 지원 및 집행 등 신설학교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했다.
특히 신설학교 개설사무 담당자 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최근 개교한 아산갈산초등학교와 산동초등학교 담당자들이 참여해 개교업무 추진상 유의사항과 미비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개교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개교 추진의 전문성 확보와 신설학교의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공사 관리·감독 및 개교와 동시에 정상적인 교육과정과 급식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중학교는 신창면 남성리 일원 공동주택 개발과 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이전 신설을 추진해 2024년 9월 개교 예정이며 아산월천초등학교는 배방 월천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유입 학생 배치, 모종중학교는 온양학군 내 공동주택 개발에 따른 유입학생 배치와 과밀해소, 아산갈산중학교는 탕정 일반산업단지와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유입학생 배치, 아산세교중학교는 아산탕정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오피스텔 건축에 따른 유입 학생 배치, 아산충무고등학교는 아산지역 교육감 전형 학교군의 과밀 해소와 아산 북부지역 고등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을 추진해 2025년 3월 개교 예정이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