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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2024-12-24 12: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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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을지연습 성공적으로 마쳐
아산시 2024년 을지연습 성공적으로 마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2024년 을지연습은 연습 기간 전인 8월 14일 ‘필수요원 위주 불시점검 방식’의 새로워진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본 연습 기간에 을지사태별 선포에 따라 전시 직제편성과 행정소산훈련등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했다.
또한 각종 비상사태 유형을 가정하고 이에 대해 대응 및 조치하는 도상연습과 관내에 핵 공격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시와 군·경, 소방서 및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이 협업 및 대비 방안을 마련하는 전시 현안과제 토의훈련 등도 진행했다.
특히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신창면에서는 외국인 주민 100여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및 유관단체 총 500여명과 함께 적의 공격에 따른 대피훈련과 대피 후 수용구호훈련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4일 차인 22일에는 민방위훈련으로 시청 본관과 다중이용시설인 이마트에서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하 대피훈련을 했고 동시에 모종동 일원에서 아산경찰서 및 아산소방서와 협업해 도로통제 및 비상차량 길터주기 훈련도 시행했다.
이번 을지연습에는 시청직원과 유관기관 350명이 근무하며 도상연습 등에 대응했으며 실제 현장훈련에는 군부대, 아산경찰서 충남경찰특공대, 아산소방서 한국전력, KT, 의용소방대, 적십자회, 신창면 읍내리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4년 을지연습은 위기관리 연습 기간 중 불시에 비상소집이 발령되고 민방위훈련을 4일 차에 하는 등 현재까지 매번 해왔던 일정과 달라졌지만, 직원들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혼란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참여한 직원들과 유관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마지막 날인 4일 차 일일상황보고회의 자리에서 “도상연습은 시 주요시설에 대한 피폭 상황을 다양화해 대책을 마련하고 시 특성에 맞는 상황으로 실효성이 높은 연습이 되도록 해달라”고 지시하고 “전시 현안과제로 토의했던 핵공격 대비 대책은 관련된 충무계획에 모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그리고 신창면 외국인 대피 구호 실제훈련에 대해서는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또한 시민과 동등하게 보호받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외국인 집단 거주지역의 연락체계를 사전에 확립하고 재난문자 또한 외국어 버전을 준비하라”며 “비상사태 발생 시 우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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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산의 성공, 충남의 성공이자 대한민국의 기둥”
박경귀 시장 “아산의 성공, 충남의 성공이자 대한민국의 기둥”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3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도정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3년차 시군 순방 8번째 순서로 아산을 찾은 김태흠 지사와 함께 노인회관과 보훈회관을 방문했다.
노인회관에서 박 시장과 김 지사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경로당 활성화 등 노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는 노인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보훈회관에서 9개 보훈 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보훈 분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과 김 지사는 계속해서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시민홀로 자리를 옮겨 아산시민 500여명과의 대화를 가졌다.
시민들은 △미군이전평택지원법, 군소음보상법 관련 지원 △아산경찰병원 건립 조속 추진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조속 추진 등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 같은 “시민들의 건의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고민하겠다”며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KTX 천안아산역 이민청 유치 등의 추진 노력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아산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게 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충남경제자유구역 등 충남도의 역점사업들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 시장은 특히 “올해 제1호 충남 지방정원으로 지정될 신정호 지방정원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와 이에 발맞춰 준비하는 ‘아산방문의 해’에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아산은 충남과 함께 경제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며 “아산의 성공은 곧 충남의 성공이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둥이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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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고독사 예방 해법, 시민과 함께 찾아나가길”
박경귀 아산시장 “고독사 예방 해법, 시민과 함께 찾아나가길”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2일 모나밸리 컴플랙스홀에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읍면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실무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고독사 제로화 선포식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고독사 제로화, 시민활동가에게 해법을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독사 제로화 결의문 낭독 △선포식 퍼포먼스 △고독사 현장, 유품정리사 특강 △행복키움 200인 원탁 토론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시민이 주인공인 복지시대’, ‘시민에게 묻고 시민에게 해법을 찾는 선진형 복지정책’을 실현해 가고 있는 복지아산을 증명하는 자리였다.
특히 3부 행사로 진행된 ‘행복키움 200인 원탁 토론회’는 고독사 현장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특강으로 듣고 고독사 없는 아산을 만들기 위한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읍면동별 분임을 구성, 함께 토론하고 실현 가능한 시책을 구상해 발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그동안 그늘없는 복지아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532명의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효도시정으로 추진되고 있는 금빛어르신 돌보미단 활동과 함께 중·장년 1인가구 증가에 대비한 고독사 정책에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독사 제로화를 위한 ‘행복키움 결의대회’ 와 ‘200인 원탁토론회’를 통해 고독사 예방의 해법을 시민과 함께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은 그동안 후원금 마련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총 28개의 특수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200인 원탁토론회’에서 제안된 우수사업은 향후 아산시의 특수시책으로 반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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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 실시
아산시, 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교통행정과가 지난 22일 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 관계자와 함께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아산시 교통행정과 직원을 비롯해 도준록 조합장과 중고자동차매매상사 대표자 30명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의식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도준록 조합장은 “청렴 문화 조성 및 부패 방지 인식공유 등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중고차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중고 자동차 거래 질서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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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2일 GS건설가 시공 중인 관내 1,588세대, 총사업비 7,506억원 규모의 민간 건설 사업 현장사무소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업체의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아산시는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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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하반기 유물 공개구매 시작
아산시,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하반기 유물 공개구매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해 전시·교육·연구자료로 활용될 지역의 유물을 공개구매 한다.
구매 대상은 아산 관련 유물로 시기는 고려·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역사·인물·온천·교육·행정·산업·교통·관광·정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구매할 예정이다.
관련 유물을 소유하고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외 기업이나 단체 소장자,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도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9월 5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신청한 자료는 서류·실물 평가 및 도난문화유산 확인 과정을 거쳐 11월 중 최종 구입 자료가 결정될 예정이다.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유물 매도신청 서류는 ‘아산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공지사항’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아산시청 문화유산과 문화유산정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아산시는 2027년까지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3년부터 꾸준히 유물을 구매해오고 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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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민방위 대피 훈련 ‘성공적 실시’
아산시, 2024년 민방위 대피 훈련 ‘성공적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2일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행정기관, 공공기관,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위기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직원과 주민이 참여해 시 청사와 시범훈련 장소인 이마트 아산점에서 실시했으며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으로 공습 상황을 알리고 민방위대원 및 대피 유도 요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차량 이동통제 및 긴급차량 실제 운행훈련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모종동 신동교~하나로마트~이마트 사거리까지의 구간을 차량 이동통제 구간으로 정해 훈련을 진행했으며 아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아산소방서 민방위대원 등이 참여했다.
공습경보 발령 후 훈련 구간을 지나가는 운전자는 경찰 지시에 따라 차량을 도로 오른쪽에 정차했으며 통제되는 시간 동안 긴급차량 실제 운행훈련을 진행했다.
아울러 도로 오른쪽에 정차된 차량은 훈련 안내 라디오 생방송을 청취하고 대피소로 대피한 경우에는 가까운 대피소 찾기와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통신호봉, 호루라기, 응급처치함 및 다양한 장비를 동원해 각종 재난 위기로부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실전 같은 훈련이 이뤄졌다.
한편 시는 훈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피 유도 요원 사전교육과 유관기관 회의를 통해 훈련 시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 빈틈없는 훈련을 진행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 과장은 “비상사태는 예고 없이 불시에 발생된다”며 “실제상황을 가정한 이번 민방위 훈련을 통해 안보 인식을 되새기고 시민과 직원들이 위기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흘린 땀방울이 실제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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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김은경 여성복지과장 호서대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 취득
아산시, 김은경 여성복지과장 호서대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 취득
[세종타임즈] 공직생활을 하며 주경야독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공무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아산시 여성복지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은경 과장이다.
김은경 과장은 지난 22일 호서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지각한 협업역량과 조직학습, 프리젠티즘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울러 그동안 연구의 결실로 호서대 총장상도 함께 받았다.
한편 김 과장의 박사학위 논문은 사회복지공무원의 협업역량과 조직학습, 프리젠티즘이 조직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 노력이 필요함을 확인시켜 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김 과장은 “34년간 시민과 함께하며 사회복지공무원의 다양한 어려움을 현장에서 몸소 느끼고 공무원의 복지가 아산시민 전체의 복지향상에 기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논문 주제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사학위 취득은 공직생활과 교육을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아산시의 여건과 환경 덕분”이라며 “1명의 박사는 주위의 가족과 동료가 함께 만든다”는 교수님의 말씀처럼 “힘들 때 격려해 주신 동료와 지인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경청하고 공감할 줄 아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은경 과장은 1991년 7월 아산군청에서 첫 공직을 시작해 아산형 복지체계를 마련하는 등 아산시를 행안부와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중소도시형 복지모델’로 세워놓았으며 바쁜 업무에도 자기 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무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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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9월부터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민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탕정미래초등학교 및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추진되며 도서관의 전문 강사가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 및 활동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책으로 나누는 마음’과 ‘어르신 글쓰기-우리들의 블루스’ 가 진행되며 특수학급 학생들은 동화책을 활용한 다채로운 놀이 활동을 경험하고 60세 이상 어르신은 글쓰기를 통해 삶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립도서관 전유태 관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식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도서관의 서비스 영역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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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배방도서관,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마무리
아산시립배방도서관,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마무리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아산시립배방도서관과 배방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진행한 ‘2024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 선정된 배방도서관은 지난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15회에 걸쳐 사업을 운영해 왔다.
도서관 견학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다른 책과 주제로 독후활동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전유태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접하고 도서관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