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오세현 아산시장, 미세먼지 알리미 지원 어린이집 현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미세먼지 알리미 지원 어린이집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21일 관내 어린이집인 굿모닝, 시립배방푸르지오를 방문해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와 미세먼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미세먼지 노출에 민감한 어린이,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알리미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미세먼지 알리미 지원 사업은 미세먼지 농도를 4단계 색깔과 얼굴 표정으로 표출하는 알리미를 어린이집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교사와 원아들이 미세먼지 정보를 빠르게 알 수 있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어린이집 미세먼지 알리미 지원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야외활동 자제 등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시행해 아산시의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2
-
아산시, 운동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일상 속 ‘쓰담운동’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가벼운 운동과 환경 정화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 정화 패러다임인 ‘쓰담운동’을 실시한다.
‘쓰담’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플로깅’의 합성어)을 대체하는 우리말이다.
최근 탄소중립 등 환경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고 코로나19 사태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운동을 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쓰담운동’은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신개념 환경운동이다.
‘쓰담운동’은 일상 속 우리동네 한 바퀴, 쓰담운동 기관·단체·기업 우리 지역 쓰담운동 릴레이 챌린지 소셜미디어 주민참여 이벤트 쓰담쓰담 챌린지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첫 번째 유형은 ‘일상 속 우리동네 한 바퀴, 쓰담운동’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장소·시간 제약 없이 자발적 참여로 건강을 지키는 환경운동이다.
두 번째 ‘기관·단체·기업 우리 지역 쓰담운동 릴레이 챌린지’는 기관·단체·기업이 쓰담운동 실천 후 다음 챌린지 대상을 지명하면 지명받은 기관이 쓰담운동을 실천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마지막 ‘소셜미디어 주민참여 이벤트 쓰담쓰담 챌린지’는 특정 장소·시간·기간을 정해 추진되는데 시민들이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인증사진을 올리는 소셜미디어 이벤트 운동이다.
‘쓰담운동’은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 1회당 1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주거나 1회당 1000포인트의 주민참여 포인트를 지급하고 쓰담운동에 적극 참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표창패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것은 물론 깨끗하고 깔끔한 아산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쓰담운동’을 기획했다”며 “‘쓰담운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시민 환경운동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021년 로컬푸드 제철음식학교’ 안내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021년 로컬푸드 제철음식학교’ 안내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우리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제철 음식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먹거리 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2021년 로컬푸드 제철음식학교 가을학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지역의 제철 식재료와 제철 음식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 24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강으로 아산로컬푸드협동조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는 지리산 자락에서 맛있는 부엌을 운영 중인 제철음식학교 고은정 대표이며 강의 내용은 다양한 종류의 밥 짓기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만들기 등이다.
한기형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알아보고 다양한 제철음식을 만들며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 로컬푸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1
-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57회 취약계층 지원 후원물품 전달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57회 취약계층 지원 후원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0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57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 ㈜프레스코, ㈜동원제관, ㈜천지건업,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열린문디자인, ㈜에이티이엔지, ㈜삼아인터내셔날, 오마샤리프화장품가 참여해 즉석밥, 김, 라면, 휴지, 과자, 화장품 등을 마련했으며 선장면과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근 협의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에 감사드린다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에 감사드린다 민간자원을 발굴 연계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1
-
아산시새마을회, ‘이웃과 함께하는 반찬 나누기’ 행사
아산시새마을회, ‘이웃과 함께하는 반찬 나누기’ 행사
[세종타임즈] 아산시새마을회가 지난 20일 아산시새마을부녀회 주관 및 아산시새마을협의회 후원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읍면동별 새마을협의회장·부녀회장과 주요 임원진 총 30여명이 참석해 열무김치와 짜장을 만들고 간편히 조리할 수 있는 삼계탕 팩과 직접 재배한 가지, 대파 등을 준비해 읍면동별로 10가구씩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총 170가구에 전달됐다.
최동석 회장은 “이번 반찬 나누기 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되고 지원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웃 간 교류가 단절돼 더욱 소외감을 느끼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웃과 함께하는 반찬 나누기’ 행사는 지난 6월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반찬 나눔 행사로 참여자 전원 발열 체크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2021-07-21
-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1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사서 및 전문 강사와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며 책 내용을 토대로 코딩을 실습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탕정온샘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통해 초등학생의 독서에 대한 관심 유발 및 컴퓨팅 사고력 신장과 논리력·창의력이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1-07-21
-
아산시, 온실현황·에너지 이용 실태조사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설원예분야 넷제로 DB 구축을 위해 ‘시설원예분야 온실현황 및 에너지 이용실태조사’를 오는 8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에너지사용 절감 등 중·장기적인 에너지 이용합리화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통계조사다.
시는 조사원 4명을 채용해 농업경영체 등록된 1480농가를 대상으로 지역 내 온실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다.
온실 면적이 1500㎡ 이상의 시설은 조사원이 방문 조사하고 1500㎡ 미만은 전화조사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경영체명, 온실유형, 보온시설, 난방기종류 등 36개 문항이며 모든 조사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관리된다.
안세규 농업기술과장은 ”시설원예분야 개선방안 마련 등을 위해 정확한 온실 현황 파악이 필요한 만큼 농업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조사원과 농업인 모두 안전하게 조사를 마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7-21
-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도시재생사업 이후 사후관리에 대한 중요성에 따른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관리방안을 위한 것으로 아산시의회와 함께 제도적인 장치와 관련 지속적인 정책 지원 기반을 조성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서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물인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가 지역공동체 회복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운영 조례가 발의됐으며 지난 제230회 정례회에서 심의 의결해 7월 제정됐다.
도시재생사업은 쇠퇴한 지역에 정주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2021년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마중물 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사업 종료 후 사업의 성과와 효과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에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준공이 배방도시재생사업의 마침표가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원도심 활성화의 새로운 시작이 됐다는 데 상징성이 크다”며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인가받은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배방 원도심에서 주민과 함께 배방 원도심의 ‘도시재생’을 넘어 ‘도시자생’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는 배방읍 공수리 장항선 폐철도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1131㎡, 지상 3층의 총 3개의 건물 동으로 지난 2018년도 공모를 통해 설계안이 확정됐고 2019년 12월에 착공, 올해 8월 준공 예정이다.
공연장과 전시실, 문화프로그램실과 주민휴게시설 등을 갖춰 아산시민들의 소통공간으로서 문화예술공간과 공동체,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7-21
-
아산시, 하계 휴가철 도로변 노점상 및 적치물 정비
아산시, 하계 휴가철 도로변 노점상 및 적치물 정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20일부터 불법 노점상 등에 대한 점검 및 순찰을 강화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박치를 가하고 있다.
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신정호 관광지 주변 옥수수 노점상과 배방읍, 온천동 등 시내에 늘어나는 노점상 및 적치물에 대해 수시 순찰 및 점검을 통한 신속한 철거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확보하고 ‘깨·깔·산·멋’ 아산시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루 평균 10여 건의 노점상 및 적치물에 대해 정비 및 단속하고 있으며 이들 노점상 및 적치물에 대해 1차 계도 및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응 시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하고 있다.
유경재 도로과장은 “요즘 여름휴가 등 행락철로 많은 노점상 및 적치물이 발생하고 있다”며 “수시 순찰을 강화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1
-
아산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한 이용률 제고 노력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7월 12일 2022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한 전환 설치 대상을 모집 공고했다고 밝혔다.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사업은 신청서 접수 및 심사 후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 위탁운영자 선정 및 리모델링 등을 추진해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을 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신청 대상은 현재 관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관리동 의무어린이집으로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국공립어린이집을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주요 요건으로 입주자 등의 과반수 서면 동의가 필요하며 입주자대표회의와 아산시 간 무상 임대 20년 협약을 체결하는 내용으로 공고 기간은 7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접수 기간은 10월 8일부터 18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현재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공공보육시설 및 보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와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계속 노력해 갈 계획이며 각 국공립어린이집도 현재 미충족 현원에 대해 입소대기시스템을 이용해 원아 모집에 만전을 기하는 등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