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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균발위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 선정 ‘쾌거’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 공모한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에 475억원의 사업비를 신청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산시는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과 시에서 추진 중인 푸드플랜을 연계한 ‘푸드플랜 연계 저탄소 스마트 푸드시스템 구축’이라는 사업으로 지난 6월 8일 균발위에 사업을 신청했다.
이후 균발위에서 관계부처 의견을 수렴하고 내부 검토를 거쳐 균발위 제35차 본회의를 통해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으로 심사·의결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푸드플랜 연계 저탄소 스마트 푸드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을 두 축으로 한 푸드플랜을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그린뉴딜사업으로 스마트 노지농지 확대 300ha에 70억원을, 에너지 자립 스마트팜 밸리 구축사업으로 3ha에 23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그린뉴딜·디지털뉴딜사업으로 167억원을 투입해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센터, 퍼머컬쳐문화관, 친환경행복공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 사업비는 사업 주관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내년을 시작으로 4년 동안 연차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균발위 소관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 선정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푸드플랜 2022가 더욱 빛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보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아산시 푸드플랜 2022 기본계획’을 수립 추진 중이며 푸드플랜 컨트롤 타워인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인근에 올해 9월 착공해 내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운영 조직으로 아산시먹거리재단을 설립하기 위해 충남연구원에 타당성 검토 의뢰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내년까지 공공급식을 500개소까지 확대하고 1000호의 기획생산농가 조직과 500명의 먹거리 시민 조직화, 청년농과 창업농을 위한 미래농업센터도 건립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행정안전부 주최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 ‘친환경 모빌리티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콘텐츠사업’이란 주제로 지난 7월 15일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원과 함께 탁월한 정책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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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7일 0시부터 8월 8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르면 4인까지 허용되는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그대로 유지된다.
단,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 모임 인원 산정에서 제외되며 돌잔치의 경우 최대 16명까지, 결혼을 위한 상견례는 8인까지 집합이 허용된다.
동거가족 및 직계가족 모임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는 사적 모임 금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아산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에게 적용됐던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유지된다.
행사·집회의 경우 50인 이상 금지로 강화된다.
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적 모임을 포함한 집합·모임·행사 인원 산정에서 제외되나 집회의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라도 인원수 산정에서 제외되지 않는다.
유흥시설 5종,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등 1그룹 시설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며 2그룹 시설 중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수영장,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 홍보관 등도 오후 10시부터 운영이 제한된다.
식당·카페의 경우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목욕장업의 경우 수면실 운영이 금지되고 수영장을 제외한 실내체육시설에서는 샤워실 사용이 금지된다.
영화관·공연장의 경우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 회당 최대 관객 수 5000명이 적용되며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의 경우 50인 미만과 함께 4㎡당 1명의 인원 제한이 적용된다.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4분의 3만 운영 가능하며 파티 등 행사주최가 금지된다.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 좌석 네 칸 띄우기 음식 섭취 금지 모임·행사, 식사, 숙박 금지가 적용된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3단계 격상은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격차에 따른 풍선효과와 휴가철 피서객 이동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응하는 조치다”며 “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모임이나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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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 희망봉사단 연계 장애인가구 주거개선 실시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 희망봉사단 연계 장애인가구 주거개선 실시
[세종타임즈] 희망봉사단이 지난 25일 장애로 거동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정비를 실시했다.
온양2동에 거주하는 대상자 황 씨는 뇌병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하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으로 집안 곳곳에 쥐구멍이 뚫려있어 쥐가 들어오는 등 매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고 있었다.
희망봉사단 10여명의 회원은 대상자의 사정을 전해 듣고 시멘트가 흘러 내리고 쥐구멍이 뚫려있는 벽을 보강한 후 깨끗하고 튼튼하게 도배, 장판 교체는 물론 대청소 서비스까지, 내 집처럼 깨끗하고 정돈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두 팔 걷어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자 황모 씨는 “희망 없이 하루하루를 겨우 버텨가며 살아왔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저를 돕기 위해 이렇게 많은 분이 고생하시고 도움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단장은 “희망봉사단원들이 주말도 반납한 채 각자의 전문기술을 활용해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산시의 주거 취약 가정을 위한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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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일괄 상향, 시민 협조 요청” 및 “여름철 폭염 대비,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악취저감대책 마련 등 시민불편사항 해결 노력” 당부
오세현 시장,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일괄 상향, 시민 협조 요청” 및 “여름철 폭염 대비,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악취저감대책 마련 등 시민불편사항 해결 노력”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6일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및 8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발생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 코로나19 비상경제 및 생활방역 대책 8월 월간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균형뉴딜사업 공모사업 선정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수소버스 로컬달인’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선정 2021년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공모사업 선정 외국인주민 거주구역 인프라 조성 공모 선정 글로벌기업 로타렉스코리아 900만불 투자유치 KTL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설치 업무협약 체결 충남 1호 청년 친화도시 선정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제9회 도농교류의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 수상 등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공공기관 유치, 기업투자유치, 대외수상 등 7월에도 여러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짙어지는 상황으로 부득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게 되었는데, 영업시간 제한·인원 제한 사항 등 변경 적용되는 사항을 시민께 적극 홍보하고 여름철 행락지 등 방역관리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정부 2차 추경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국민지원금, 소상공인 피해지원 등 준비기간을 거쳐 지급될 예정이므로 지급 시기·지급 방식 등 사전 절차를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선별진료소, 건설현장 등 각종 사업현장에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주고 인도·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보도블럭 정비와 함께 여름철 악취로 인한 불편 민원이 있는데 악취 저감 대책을 마련해 조속히 조치해 주기 바란다”며 시민 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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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폭염 대비 살수차 본격 가동
아산시, 폭염 대비 살수차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계속되는 폭염 특보에 지역 주민의 더위를 해소하고자 26일부터 본격적인 살수차 가동을 실시한다.
지난 12일 폭염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20일에는 ‘경계’로 상향됐으며 21일 낮 최고 기온이 36.7도를 기록하는 등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26일부터 살수차 2대를 투입해 폭염 피해에 취약한 시간대에 배방과 6개 동 지역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집중 살수 작업을 실시하며 폭염 시 수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낮 최고온도 시간 도로에 물을 뿌리면 도로면 온도 6.4℃, 주변 온도 1.5℃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로 위 미세먼지를 씻어낼 수 있어 대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더위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한낮 농사일 공사 및 야외작업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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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소방 통로 확보 훈련 실시
아산시,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소방 통로 확보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3일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온양온천역 전통시장에서 소방 통로 확보 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 안전총괄과와 교통행정과, 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온양온천역 상인 및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요령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순찰차, 소방차, 불법주정차 단속차 순으로 전통시장 불법주정차를 단속하며 소방 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장소다.
소방 통로 확보 훈련과 화재 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장 상인과 시민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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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시대, 아산시에 메타버스가 뜬다
집콕시대, 아산시에 메타버스가 뜬다
[세종타임즈]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도민을 위한 XR 메타버스 체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체험은 XR 기술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XR은 AR·VR·XR을 아우르는 기술로 동시성과 상호작용이 핵심인 메타버스 시대의 실감 콘텐츠 제작 핵심기술이다.
이벤트에 참가한 도민들은 “메타버스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XR스테이지를 통해 내가 마치 가상현실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충남도에 이와 같은 신기술 개발이 가능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반갑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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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운영 경로당 무더위쉼터 방역관리 현장 점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경로당 527개소 중 운영을 재개한 86개소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및 냉방 환경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월 15일부터 일부 경로당이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방역관리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운영 이후 매일 경로당 자체 점검과 함께 방역지침 준수 여부 및 냉방 환경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경로당은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방문 대장 작성 체온계,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이용자 취식 금지, 마스크 착용, 발열 등 의심 증상 체크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 운영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는 만큼, 어르신들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무더위쉼터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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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업장 코로나19 자체접종 현장교육 실시
아산시, 사업장 코로나19 자체접종 현장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3일 관내 코로나19 자체접종 대상 사업장 4개소에 대한 ‘사업장 코로나19 자체접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 자체접종은 철강·자동차 등 주요 생산공장의 24시간 가동이 필요하고 자체접종이 가능한 부속의원을 보유한 사업장에서 가능하며 26일부터 아산시 4개 사업장에서 자체접종이 시작된다.
접종대상은 사업장 근로자, 협력업체 근로자이며 접종백신은 화이자다.
시는 앞서 사업장 부속의원 4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날 백신 보관 및 관리 화이자 백신 투약 준비과정 시연 및 실습 접종 술기 아나필락시스 대처 방법 이상 반응 진단 시 의료기관 신고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며 안전한 자체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백신관리 및 접종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접종으로 사업장 내 집단면역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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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한국패시브건축협회, 그린 리모델링 확산에 손잡아
아산시-한국패시브건축협회, 그린 리모델링 확산에 손잡아
[세종타임즈] 26일 아산시와 한국패시브건축협회가 아산시 체육팀 합숙소 그린 리모델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규모 건축물의 소비에너지 최적화 설계·기술개발’로 아산시는 전국 최초로 소규모 건축물의 품질 확보와 건물에너지 최적화를 새로운 모델로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산시 역도팀 합숙소 에너지 최적화 실증사업은 총사업비 5억5,000만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역도팀 합숙소를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공공건축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아산시와 건축물 외벽 단열 보강, 고성능 창호 교체, 고성능 창호 교체, 열 회수형 환기 장치 설치를 진행하며 8월 중 공사 착수 예정이다.
앞서 한국패시브건축협회는 2015년 10월 26일 아산시와 패시브건축 민간보급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중앙도서관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배방 청소년문화의 집 인주면 문방3리 제로에너지 경로당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의회청사 등을 패시브 건축물로 구현하는데 함께 했으며 아산시가 명실상부한 녹색건축도시로 거듭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패시브 건축물은 단지 에너지 절감을 위한 건축물이 아니라, 실내 결로와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고 열회수 환기장치를 통해 실내에 24시간 쾌적한 공기를 공급해 재실자에게 건강을 제공하는 기본에 충실한 건축물이다.
건축 물리와 건축자재의 특성 등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한국패시브건축협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감정원 등 전문협력기관이 설계, 시공 및 사후 모니터링까지 연계해 협력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아산시 역도팀 합숙소 그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정부 탄소 중립 정책에 맞는 저탄소 건축물로 조성하고 그린 리모델링 최적화 모델로 창출될 수 있도록 한국패시브건축협회와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며 “오늘의 상호 협약을 통해 아산시민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녹색건축물이 계속 건립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