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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저소득 한부모가족 밑반찬 지원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저소득 한부모가족 밑반찬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9일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저소득 부자가족 및 조손가족 밑반찬 지원 행사를 가졌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4개 단체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의 공유 부엌을 활용해 조리한 반찬을 나머지 11개 단체가 지원 대상 6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역할에 따른 봉사 인원을 분리해 강화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명자 회장은 “코로나19, 폭염 등 어려운 현실 속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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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정호 빛으로 그리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증가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전국 지자체의 행사 및 축제 등이 모두 취소된 가운데 아산시 역시 매년 여름 신정호 공원에서 개최하던 ‘한여름의 밤의 신정호 별빛 축제’를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신정호 축제를 취소하는 대신 코로나19로 지친 아산시민들에게 볼거리 및 ‘쉼’ 공간 제공을 위해 신정호 공원 내 LED 조명을 활용한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23일간 운영하며 기존의 공연·행사 위주 축제와 차별화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빛의 공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충남도 및 아산시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해 신정호 공원을 찾는 시민들께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에 동참하며 감상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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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원봉사자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아산시 자원봉사자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구역별 투입하였던 자원봉사자 운영 배치를 19일로 종료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내 자원봉사는 약 4개월간 27개 단체, 4개 대학에서 총 569명이 2266회 봉사에 투입, 거동불편 어르신 1:1 동행 봉사는 개인봉사자 72명이 153회 실시했으며 75세 이상 접종대상자를 대상으로 버스 503대를 투입, 총 14,820명의 백신접종대상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7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을 무사히 종료하게 했다.
또한, 지난 5월 27일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은 ‘자원봉사자 백신접종’을 건의해 ‘당일 센터 예방접종 지원 인력에 한해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는 회신 하에, 지난 12일 기준 35명의 자원봉사자에게 잔여백신을 접종했다.
시는 2021년 상반기 자원봉사를 실시한 봉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자율접종대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자 선정은 질병관리청 지침에 의거, 만18~49세 자원봉사자를 대상자로 사전 접종동의서를 받아 선정했으며 향후 별도 안내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한편 아산시는 현재 질병관리청 계획에 의거 50대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다.
55~59세는 지난 7월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7월 26일부터 접종 예정이며 50세~54세는 7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전 예약을 실시해 8월 중순부터 접종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 현장에 투입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여러 봉사단체, 개인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향후 접종대상자인 50대와 젊은 층이 접종에 적극 참여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집단면역 조기 형성에 꼭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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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 앞장서
아산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 앞장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9일 신정호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공영주차타워를 완공하고 22일부터 개방해 신정호 관광지 내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축동 428-30번지 일원에 완공된 주차타워는 사업비 47억원을 투입 연면적 2849㎡에 지상 1층 2단 규모로 주차 공간은 장애인, 경형, 전기차를 포함 166면이며 화장실, 승강기, 주차안내시스템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주차장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주변 지역 주차 수요 증가에 대비 3층 4단 규모로 증축해 주차 공간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시공했다.
이번 주차타워 완공으로 166면의 주차 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신정호지구 일대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세현 시장은 “신정호 지구 일원에 주차타워 완공으로 주차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 구축으로 공영주차장 추가 조성을 통한 주차난 해소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주차타워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할 예정으로 시험 운영을 거쳐 오는 22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아산시는 그동안 지역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2020년 공수리 주차타워 외 6곳 650면, 2021년도 용화지구 주차타워 외 4곳 620면을 조성 중이며 2022년도 지중해마을 주차타워 외 9곳 800면을 추가 조성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한 도심지와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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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돈이 되는 약초’ 온·오프라인 교육 동시 진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5일 16일 이틀간 아산시민 80명을 대상으로 ‘돈이 되는 약초’ 농업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코로나19 유행 등으로 건강과 관련된 약초재배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이번 약초 관련 농업기술교육을 개설하게 됐다.
교육은 김만배 한국약용작물학회 부회장을 강사로 15일 친환경 채소용 약초재배기술과 16일 돈이 되는 약초재배기술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오프라인 30명과 실시간 온라인 50명이 동시에 참여해 많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수업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상황 속에서도 아산시민의 농업기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충족시키기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동시에 개설해 시민들이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양한 농업기술을 다룬 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교육을 개설해 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이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나아가 농업환경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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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시 1인 1악기 갖기 사업 동아리’ 현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시 1인 1악기 갖기 사업 동아리’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19일 ‘1인 1악기 갖기 사업 동아리’ 현장을 방문해 강사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코로나19 생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인 1악기 갖기 운동’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 중인 민선 7기 핵심 공약 사업 중 하나로 생활 속 문화 활동 공유를 통한 시민 소통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시는 연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해온 5인 이상 악기동아리와 10인 이상 성악동아리를 대상으로 사업 대상을 모집 선정했으며 선정된 동아리에 대해 연말까지 강사료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올해는 119개 지원팀 중 70개 팀이 선정됐으며 시는 지난해에 비해 사업 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합창, 중창, 아코디언, 난타, 바이올린, 바투타카 등 다양한 음악 동아리를 지원 중이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아코디언 동아리인 온양문화원의 텀부링돌7과 난타 동아리인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통통통 난타를 방문했다.
오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문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사님과 동아리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찾아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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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 1일까지 2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청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 2단계 방역조치 행정명령에 맞춰 19일 0시부터 8월 1일 24시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르면 사적모임은 4인까지만 허용된다.
단,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 산정에서 제외되며 동거가족 및 직계가족 모임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적용 제외된다.
또한 돌잔치의 경우 사적모임 적용에서 제외되나 전문점 외에서 진행하는 경우에는 16명까지만 집합할 수 있다.
결혼을 위한 상견례는 8인까지,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모이는 경우 최대 운동 종목별 경기 인원의 1.5배까지 모일 수 있다.
마스크 착용의 경우 아산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는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실내·외 착용이 의무화된다.
100인 이상의 행사·집회도 금지된다.
특히 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적모임을 포함한 집합·모임·행사 인원 산정에서 제외되나 집회의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라도 인원수 산정에서 제외되지 않는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무도장 등은 24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며 식당·카페는 24시부터 다음 날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목욕탕, 찜질방, 사우나 등 목욕장업의 경우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수면실 운영이 금지되며 영화관·공연장의 경우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 회당 최대 관객 수 5000명이 적용된다.
결혼식장, 장례식장의 경우 100인 미만과 함께 4㎡당 1명으로 제한되며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30%, 좌석 두 칸 띄우기, 음식 섭취 금지가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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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백신접종 인증 포토존’ 설치
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백신접종 인증 포토존’ 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코로나19 백신접종 인증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은 백신접종을 마친 후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예방접종센터 주차장에 설치됐으며 백신접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하트와 푸른 하늘 모양에 ‘친구야 코로나19는 처음이지? 백신맞고 일상으로 Go~ Go~’라는 친근한 문구를 새기고 접종자 수를 포함한 아산시 백신접종 현황을 표시했다.
이날 포토존 설치 첫날을 맞아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오세현 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힘쓰는 예방접종센터 TF팀 근무자를 비롯한 일자리 사업참여자, 자원봉사자,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을 만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백신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한 온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만나 생활 속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성공적인 입시 준비를 기원했다.
이어 포토존에서 백신접종 인증 기념사진을 촬영한 오 시장은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많은 시민이 이른 시일 내에 포토존을 거쳐 가고 집단면역이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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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난임부부 위해 엽산영양제 확대 지원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7월부터 아이를 갖기 희망하는 난임부부의 건강한 임신, 출산을 위해 엽산 영양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엽산은 비타민 B의 일종으로 태아의 뇌 발달을 도와 신경관 결손을 막고 습관성 유산, 다운증후군, 저체중아, 거대적아구성빈혈을 예방할 수 있어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12주까지의 엽산 섭취가 중요하다.
특히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에게는 필수적인 부분으로 시는 기존 난임여성에게만 연 2회 지원하던 엽산제를 난임부부 대상으로 대폭 확대 지원하고 있다.
지원을 원하는 난임부부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아산시 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방문하면 된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난임부부 엽산 지원사업의 확대로 예비 엄마 아빠의 건강한 임신, 출산 환경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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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드론 활용 기본계획 수립 및 드론 공간정보 구축사업’ 착수
아산시, ‘드론 활용 기본계획 수립 및 드론 공간정보 구축사업’ 착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6일 ‘드론 활용 기본계획 수립 및 드론 공간정보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윤찬수 부시장 주재하에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 홍성표 의원, 국·소장, 관련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드론 활용 기본계획 수립 및 드론 공간정보 구축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부 추진 정책에 맞는 아산시의 드론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제공 및 시정 업무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드론 활용 기본계획을 통해 먼저 국내외 드론 활용 현황 분석, 각 부서 업무별 수요자 요구사항 분석을 통해 아산시에 맞는 행정서비스 모델을 제시하며 이를 기초로 드론 활용 중장기 로드맵 및 아산시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드론 공간정보 구축사업을 통해 가시광선은 물론 열화상, 다중분광 등 다양한 센서 기술을 활용한 드론 공간정보를 제작, 관련 부서에 제공할 예정으로 다양한 공간정보의 제작은 향후 아산시의 드론 관련 특화 사업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지자체 최초로 구성된 ‘드론운영T/F팀’의 운영 방향을 마련하고 아산시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찬수 부시장은 “정부는 한국형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로 ‘디지털 트윈’을 선정했는데 이는 드론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며 “앞으로 많은 행정 분야에서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기본계획 수립이 드론 분야를 선도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