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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국인 차량등록 가이드맵 ‘한눈에 차량등록’ 2차 제작 배부
아산시, 외국인 차량등록 가이드맵 ‘한눈에 차량등록’ 2차 제작 배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차량등록을 위해 시를 찾는 외국인 민원인을 위해 외국인 차량등록 가이드맵 ‘한눈에 차량등록’을 2차 제작 제공한다.
시는 지난 1차 제작 배부의 긍정적 호응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활편의 제공과 차량등록 업무의 원활한 처리를 돕고자 하는 데 초점을 뒀으며 한국어를 기준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5개 국어로 책자를 발간했음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준찬 차량등록과장은 “차량등록을 위해 아산시를 찾는 외국인 민원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외국인 민원인에게 아산시만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받는 차량 민원 행정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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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환자 실종 막는 배회감지기 무상 제공
아산시, 치매환자 실종 막는 배회감지기 무상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2일부터 배회나 실종 경험 또는 실종위험이 있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손목형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하고 있다.
이번 손목형 배회감지기 보급은 보건복지부, 경찰청, SK하이닉스의 업무협약 체결로 무상으로 진행된다.
SK하이닉스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치매 환자에게 위치추적 장치인 배회감지기를 보급하고 2년간의 통신비를 전액 지원해, 치매환자 실종 시 빠르게 발견해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배회감지기는 위치정보시스템 기능이 내장돼 있어 보호자가 전용 앱을 통해 착용자의 위치와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에 설정해 둔 권역을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송하고 위기 상황 긴급호출도 가능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치매 환자가 실종되면 이동 경로 추적이 어려워 안전에 크게 위협받는 게 현실이다”며 "배회감지기 보급을 통해 실종된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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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폭염으로 지친 농·축산 농가, 조금만 더 힘내세요”
아산시 “폭염으로 지친 농·축산 농가, 조금만 더 힘내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폭염으로 인한 농민 안전사고와 농작물·가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나섰다.
기상청은 8월 초순까지는 습도가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최고 33℃ 이상 올라가는 폭염이 잦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는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농민들이 농작업을 중지하고 집에서 쉬고 야외 농작업 시 모자를 착용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옷을 입도록 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또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긴 뒤 목·겨드랑이 등에 차가운 물병을 대 체온을 내려줄 것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 시 농업인 행동요령을 참고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벼의 경우 관개용수가 충분할 경우 물 흘러대기를 실시하며 규산과 칼륨 비료를 더 줘야 한다.
밭작물은 스프링클러 가동 및 짚·풀 등으로 밭작물 뿌리 주위를 피복해 토양수분 증발과 지온 상승을 억제하며 폭염 지속 시 고온성 해충의 발생이 증가하므로 사전에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사과·배 등 햇볕데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과실은 직사광선을 직접 받지 않도록 가지를 유인해 잎으로 가려준다.
기온이 높은 한낮에는 미세살수장치를 가동해 나무에 직접 물을 뿌려야 한다.
노지작물은 흑색비닐·차광망 등으로 이랑을 피복하고 비가림 재배포장은 차광망을 설치해 토양 수분 증발과 지온상을 억제해야 하며 자동물뿌리개 등 장비를 활용해 토양이 적절한 물기를 머금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축산 사육 농가에선 평상시보다 사육 밀도를 10∼20% 낮추고 신선하고 차가운 물을 충분히 공급한다.
밀폐된 축사는 환기시설을 점검하고 환기팬을 주기적으로 청소한다.
단열재·차광막 등을 이용해 축사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하면 가축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폭염이 지속되면 전기 사용량 급증에 따른 예상치 못한 정전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발전기를 반드시 구비하고 농장의 소요 전력을 사전에 파악해둬야 하며 비상발전기 임대가능 업체 연락처를 적어둠으로써 농작물 및 가축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김정규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야외 농작업 중단, 축사 내 통풍과 온도 조절, 내수면 어업 주의 등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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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 10일까지 ‘제27회 아산시민대상’ 후보 접수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8월 10일까지 ‘제27회 아산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아산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성실한 자세로 헌신·봉사하고 시민들로부터 칭송받는 유공자를 발굴하는 상으로 1995년 제1회 아산시민대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3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추천 대상은 추천 당시 아산시에서 3년 이상 거주했거나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개인이나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후보자 추천 시에는 아산시 기관·단체장이나 전문대학 이상의 총장, 시청 실·국장, 읍면동장이나 지역주민 10인 이상의 추천이 필요하다.
선발부문은 효행애향부문 교육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경제환경부문 특별봉사부문 총 5개 부문으로 8월 10일까지 아산시청 자치행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공정한 선발을 위해 후보자 공적에 대한 현지확인, 홈페이지 공적 공개 및 시민 의견접수 후 아산시민대상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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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상반기에도 눈부신 성과
아산시, 2021년 상반기에도 눈부신 성과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 상반기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등 대외 평가에서 총 13개 상을 받았다.
2020년 상반기 4개에 비해 괄목할 만한 성과다.
28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는 중앙부처 5건, 충청남도 6건, 기타 외부기관 2건 등 총 13건을 수상했다.
이에 대한 인센티브 금액도 3억 1천여 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4건에 비해 훌쩍 웃돌아 올해는 지난해 47개 부문 기록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수상 내역을 보면 2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올인원 취업서비스 정부혁신 100대 사례 선정,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유치도시 부문 대상 등 일자리, 경제 부문 수상이 눈에 띈다.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증대, 이를 통한 도시 성장을 목표로 한 아산시 시정 목표에 부합하는 성과다.
이 밖에도 충남1호 청년친화도시 선정, 세외수입 우수사례 최우수상,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등 충남도 시군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3년 연속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기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사업 선정, 9년 연속 충청남도 ‘시군 위임사무 등에 대한 평가’ 우수기관 선정,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상 등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고루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산시는 중앙부처, 충남도, 외부기관 등에서 인정받은 우수 행정 능력을 발판으로 각종 공모사업에 대응해 2021년 상반기 동안 4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396억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지능형 의지 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 레코드 구축 사업,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 사업, 사용자 중심 재활헬스케어기기 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사업에 선정돼 신성장을 끌어낼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사상 최고를 기록한 2020년 기업 유치 실적도 지난해 성적을 다시 한번 갱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해 21개社 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국내 기업 17개사, 외투기업 3개사와 MOU를 맺고 지난해 전체 실적의 절반이 넘는 308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특별히 반도체 공정영 진공펌프 생산 세계 1위 기업인 영국 에드워드社, 반도체·디스플레이 가스 처리 장치 분야 세계 3위인 스웨덴 CSK社, 실린더용 특수가스 밸브 분야 세계 1위인 룩셈브르크 로타렉스社 등 글로벌 선두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친환경 자동차 부품 관련 400억원 투자MOU 체결 차량용 반도체 및 자율주행차 R&D 캠퍼스 유치 등 산업·경제 분야 실적도 눈길을 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34만 아산시민과 2200여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 거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 고비를 지나고 나면 우리에게 빛나는 미래가 다가올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하반기에도 더욱 매진해 2021년은 더 좋은 성과로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더 큰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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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아산시,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6일 지적재조사 사업에 따른 음봉면 월랑지구의 경계를 결정하기 위해 ‘아산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윤재필 위원장을 비롯해 변호사,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대표, 지적재조사 분야 전문가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는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새로이 설정된 경계와 토지소유자가 제출한 의견을 반영한 572필지, 56만8418.1㎡에 대한 경계를 심의 의결했으며 결정된 경계는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향후, 확정된 경계에 따라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과 등기촉탁을 통해 사업을 완료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재필 위원장은 “토지를 둘러싼 이웃 간 분쟁으로 법원에 오는 토지소유자들이 많은데,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분쟁은 사라지고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토지소유자들의 깊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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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내 우수 8개 기업과 1530억원 투자협약 체결
아산시, 국내 우수 8개 기업과 1530억원 투자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폭염이 지속하는 7월에 청량한 바람과 같은 기업 신규 투자 합동 MOU를 체결했다.
시는 27일 ㈜디엠티 에스엠씨케미칼 후쏘코리아 ㈜한양에프에이 ㈜한주엠비 ㈜폴인퍼니 ㈜한성스틸산업 HB페이퍼 등 8개 투자기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생산설비 신설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내용에 따르면 ㈜디엠티 등 7개 업체는 인주일반산업단지 내 9만800㎡ 부지에 1,020억원을 투자해 신규공장 및 물류창고를 건립하고 지역 인재 4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HB페이퍼는 음봉면 삼거리 일원 9만203㎡ 부지에 510억원을 투자하고 120여명의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업과 지자체가 상생 협력해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입장에서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34만 아산시민과 함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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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방세 체납실태조사단, 생계형 체납자 정리 지원
아산시 지방세 체납실태조사단, 생계형 체납자 정리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일부터 지방세 체납실태조사단 운영을 시작했다.
체납실태조사단은 기간제근로자 6명으로 구성, 2개 조로 나눠 관내 지역별 전담을 통해 100만원 이하 소액체납자들을 대상으로 거주 여건 및 소득수준 등 생활실태에 대한 방문 조사를 한다.
체납실태조사단은 지방세 소액체납자 대상 방문 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담세력을 확인하고 체납 사실을 안내하면서 애로사항 등을 귀담아들으며 체납상담자의 역할도 하게 된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주거, 생계, 의료, 교육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 부서와 연계해주고 체납 정리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일시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들에게는 분할납부의 기회를, 납부 능력이 되지만 고의로 납부를 미루는 체납자들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 절차를 통해 공정 과세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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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송곡초등학교 숲 가꾸기’로 안전하고 쾌적한 등굣길 제공
아산시, ‘송곡초등학교 숲 가꾸기’로 안전하고 쾌적한 등굣길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염치읍 송곡초등학교 학교 숲 일대를 대상으로 ‘송곡초등학교 숲 가꾸기’를 추진했다.
염치읍 송곡초등학교는 숲으로 둘러싸여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으나 최근 학교 숲에 잡목이 무성하게 자라고 임목의 가지가 우거져 시야를 가려 어둡고 폐쇄된 경관을 보여줬다.
또한 등굣길 주변 임목들이 크게 자라 쓰러질 위험도 있어 송곡초에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안함을 느껴 시급한 정비가 필요했다.
이에 시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및 쾌적한 학교 숲을 만들기 위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 근로자 15명을 투입해 쓰러질 위험이 있는 위험 수목을 제거하고 잡목 제거 및 가지치기를 실행해 학생들이 등교하는 데 있어 불안감 없이 밝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학교 숲으로 개선 시켰다.
송곡초등학교 한 학부모는 “산림과의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으로 학교 숲이 쾌적하고 안전해져 코로나19로 위축된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끼고 불안함 없이 등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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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온천시장 상징간판 대대적 보수 추진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상징간판 대대적 보수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온양온천시장 샘솟는 거리와 멋내는 거리의 대표 상징 간판에 대한 대대적 보수를 추진해 온양온천시장만의 개성을 살리고 시장 이미지 개선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보수를 추진해 8월 중순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이번 보수 대상인 상징 간판은 2009년 설립돼 LED 전등 점멸 불량, 간판 노후화에 따른 녹 발생 등 여러 문제로 보수 필요성이 대두됐었다.
특히 온궁로 상징 간판은 2009년 설립 당시 일본풍의 간판 설계로 많은 논란이 있었던바, 시는 아산시 관내 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온궁로의 특성에 맞는 상징 간판으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온궁로 상징 간판은 세종대왕의 온궁 행차 콘셉트로 간판 글씨체는 훈민정음체로 그리고 간판 맨 위 상단에는 임금님을 상징하는 익선관을 위치시켜 온궁로의 도로명이 자연스럽게 각인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호 기업경제과장은 “우리 온양온천시장은 온양행궁이라는 역사적 문화적 자산을 가진 손꼽히는 명품시장이다”며 “전 국민이 존경하는 세종대왕을 활용해 온양온천시장, 온양행궁, 어의정으로 연결되는 문화 벨트를 개발해 온양온천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온양온천시장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상징 간판을 새롭게 추진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온양온천시장 활성화를 위해 민선 7기 중점시책으로 온양온천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기존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외 올해 3월 준공한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 117면을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준공 목표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주차장 210면을 확보하는 등 보다 편리한 시장 이용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