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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앙상블 밴드 ‘밥’ & 깨어있는 시민모임 ‘둥지’, 아산시에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 기부
어쿠스틱 앙상블 밴드 ‘밥’ & 깨어있는 시민모임 ‘둥지’, 아산시에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어쿠스틱 앙상블 밴드 ‘밥’과 깨어있는 시민모임 ‘둥지’가 지난 10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해 12월 25일 2021자선콘서트 ‘6th사랑의 연탄쌓기’를 개최해 모금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지역복지 현안 해결 지원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성근 리더는 “어쿠스틱 앙상블 밴드 ‘밥’과 깨어있는 시민모임 ‘둥지’는 6년째 정성을 모아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수익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고 있다”며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겨울철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눠주신 어쿠스틱 앙상블 밴드 ‘밥’’과 깨어있는 시민모임 ‘둥지’에 감사드리며 성숙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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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 소상공인 특례보증 실시.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아산시, 2022 소상공인 특례보증 실시.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해보다 지원금액 및 보증한도를 확대해 ‘2022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시가 지원금을 출연하면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이를 최대 12배까지 지급보증해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2%대 저리로 대출을 받게 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사업을 통해 우선 올해 1차분 30억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뒤 협약을 통해 연간 360억원을 시중은행에서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는 소상공인 1인당 특례 보증한도를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상향 조정했으며 채무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했다.
신청 대상은 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오는 12일부터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접수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김경호 시 기업경제과장은 “올해 85억원 출연 1000억원 목표로 특례보증 지원금액 및 보증한도를 확대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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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시지역의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은 동 지역 중 주거·상업·공업지역의 방치된 빈집의 철거비 전액을 지원하고 3년간 임시주차장, 쌈지공원 등 주민편의시설로 사용하는 사업으로 시는 2017년부터 약 5억원의 예산을 들여 24개소의 방치된 빈집을 철거했다.
시는 올해도 1억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약 5개소의 빈집을 철거할 예정으로 오는 2월 4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위해성, 도시미관 및 주민편의시설 입지의 적합성 등을 종합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 3월부터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1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빈집 5개소를 철거하고 공공용지로 활용해 도시환경 개선은 물론 사회적 문제도 해결하고자 한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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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2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고 사용승인 후 15년이 지난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시설에 대한 유지 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시는 단지별로 총사업비의 80% 범위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머지 비용은 입주민이 자체 부담해야 하고 한번 지원받은 단지는 지원받은 해로부터 3년이 지난 뒤 재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월 17일부터 21일까지로 아산시 건축과에 신청하면 되며 현장 조사 후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재해의 위험성, 노후도, 사업 타당성 등을 종합 검토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등이 어려워 대단지 공동주택에 비해 유지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시민의 생활편의와 주거 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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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접수
아산시, ‘2022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접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2022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8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인 세대주로 농촌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거나 계획 중인 귀농인 또는 농촌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자이며 신청 전 5년 이내 100시간 이상의 귀농 및 영농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 및 주택구입, 신축, 증·개축 등이며 시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실현 가능성, 영농 정착 의욕, 융자금 상환 계획의 적절성 등 심사기준에 따른 심층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업창업 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고정금리 2% 또는 변동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의 융자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귀농인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 실적, 귀농 자격 요건 등을 증빙할 수 있는 관련 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아산시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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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 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업 취약계층 소득 지원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2인 이상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65% 이하이면서 재산액 합계가 3억원 이하인 아산시민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청사, 선별진료소 등 32개 사업장에 배치돼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추진하며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사회적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역관리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과 참여자들의 고용 및 생계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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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 맞춤형 정보화교육 추진
아산시, 시민 맞춤형 정보화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3일부터 아산시청 별관 4층 정보화교육장에서 ‘2022년 아산시민 정보화교육’을 시작했다.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정보통신 서비스에 접근하고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보화교육은 참여를 원하는 아산시민 누구나 모든 과정의 시작 1개월 전부터 홈페이지 및 아산시 콜센터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2022년도 교육과정은 컴퓨터첫걸음, 인터넷활용, 스마트폰활용, 블로그의 기초반을 비롯해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등의 컴퓨터 활용반까지 각각 2주 과정으로 총 11개 과목, 70회로 운영된다.
특히 3월부터는 매 과정 키오스크 사용 교육을 추가 진행할 예정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음식 주문, 버스, 철도 등의 예약을 키오스크를 통해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권순미 시 정보통신과장은 “다양한 과정의 정보화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정보격차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3월부터 시작되는 키오스크 교육과정이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따른 키오스크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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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산시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 위해 4590만원 후원
삼성전자, 아산시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 위해 4590만원 후원
[세종타임즈] 삼성전자 TSP총괄이 7일 아산시를 방문해 아동복지시설 인프라 지원을 위한 후원금 459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4590만원의 후원금은 삼성전자 TSP총괄 임직원들이 기부 키오스크 스크린을 통해 아동들의 사연을 확인하고 사원증을 태그하면 1회당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됐으며 공동생활가정 10개소 시설 개보수 등 인프라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한관 삼성전자 천안·온양사회공헌센터장 상무는 “키오스크 기부금이 공동생활가정의 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돕는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아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사회의 여러 부문에 걸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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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13일 접수 시작
아산시,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13일 접수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체력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13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만 64세까지의 장애인이며 신청 후 이용권 대상자 선정을 마치면 기존 이용자는 2월, 신규 이용자는 3월부터 월 8만5000원씩 10개월 이상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저소득 장애인만 지원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확대되면서 소득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단 우선 선정 대상인 저소득 장애인의 신청이 많은 경우 저소득이 아닌 대상자는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없는 경우에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체육진흥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은 태권도, 탁구, 수영, 다이어트 그룹 레슨 등 아산시 및 전국 장애인스포츠이용권 홈페이지에 시설 등록된 강좌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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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로수 및 띠녹지 가로환경 정비 사업 확대 추진
아산시, 가로수 및 띠녹지 가로환경 정비 사업 확대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주요 도심지 도시환경 정비를 위한 ‘깨·깔·산·멋’ 추진의 일환으로 ‘2021년 시내권 가로수 및 띠녹지 정비 사업’ 추진을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시는 2021년 정비 사업을 통해 아산로 온천대로 문화로 등 7개 노선 내 은행나무 암수 교체, 수형조절 전지, 가로수 보호판 교체, 띠녹지 보호 울타리 설치, 가로변 화단 조성 등 가로환경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지난해 시범사업 추진으로 은행나무 열매 악취로 인한 민원이 감소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노선 내 조성한 다채로운 가로화단 및 휀스형 벤치 설치로 가로변 쉼터를 제공함에 따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등 사업 결과가 매우 긍정적이다.
시는 2022년도에 동 지역 전역과 둔포면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하고 가로수 생육 촉진을 위한 시비·관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돌출뿌리 정비 등 노선별 상황에 따른 공정도 확대 추진하며 사업 추진에 따른 사후관리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로경관 정비를 통한 깔끔하고 산뜻한 가로경관 제공과 함께 품격있는 도시 조성 및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