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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용화동~신인동 도시계획도로’ 2022년 착공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용화동에서 신인동을 잇는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가 2022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는 아산용화남산2지구, 아산 신인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교통개선을 위해 아산 용화동 폐차장 삼거리에서 경찰 교육원 진입도로를 잇는 연장 약 2.2km, 4차로의 도시계획도로를 확포장하는 공사다.
아산 용화남산2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아산 신인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아산시가 총연장 2229m를 세 구간으로 나눠 각각 도시계획시설사업 인허가 절차를 맞춰 진행해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마무리되면 거주민뿐만 아니라 아산시민의 시내권에서 경찰 교육원과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중앙생활권 교통 편익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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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디스크 질환자 등 직원에게 스탠딩데스크 지원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디스크 질환자 등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기 어려운 141명의 직원에게 전동식 스탠딩데스크를 지원했다.
스탠딩데스크는 앉거나 서서 근무할 수 있도록 책상의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있는 책상으로 앉은 자세로 오랜 시간 일하는 것이 힘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후생 복지를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건강과 업무효율 향상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도에도 희망자를 조사해 스탠딩데스크를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것보다 반복적으로 앉거나 서서 일하는 것이 건강에 더 이롭고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덴마크에서는 2001년부터 모든 사업장 고용주들이 서서 일하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법적 의무를 부과했으며 미국 실리콘밸리 IT 기업은 물론 몇 년 전부터 국내에서도 스탠딩데스크 이용이 점차 확산하고 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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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도시개발추진 자체평가 간담회 개최
아산시, 2021년 도시개발추진 자체평가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8일 ‘2021 아산시 도시개발추진 자체평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명노헌 아산시 개발정책과장 외 도시개발사업담당자 10명이 참석했으며 2021년 도시개발추진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추진된 도시개발추진의 계획 대비 이행도를 자체와 민간부문으로 나눠 평가하고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며 느꼈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노헌 과장은 ”도시개발사업추진 시 효율성과 동시에 공정한 절차적 투명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함을 잊지 말고 사업담당자들이 사업추진 시 바른 마음가짐을 갖고 부단히 업무 연찬하고 노력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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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체도시개발사업 전담 T/F팀 신설
아산시, 자체도시개발사업 전담 T/F팀 신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2년 1월 3일자로 자체 도시개발사업 전담 T/F팀을 신설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모종·풍기 도시개발사업 T/F팀은 현재 진행 중인 아산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아산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전담할 예정으로 도시개발사업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실시계획인가, 환지계획인가, 보상 및 공사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팀장 1인, 실무자 1인으로 구성 운영되나, 사업 진행에 맞춰 관련 부서와 인력 충원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아산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모종동 113-10번지 일원에 58만453㎡ 규모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 5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고시, 8월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후 현재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준비 중이며 2022년 실시계획 및 환지계획 인가 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산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풍기동 159-3번지 일원에 68만2744㎡ 규모로 추진 중이며 올해 5월 충청남도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요청해 현재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련 기관과 협의 중이다.
2022년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실시계획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지훈 모종·풍기 도시개발사업 T/F팀장은 ”아산IC 및 풍기역 신설 등으로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에 난개발을 방지하고자 추진하는 자체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중앙생활권의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아산시의 체계적인 도시확장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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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과 간담회 개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과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8일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과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 추진 정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분야별로 추진하는 정책 간담회의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된 이번 복지 분야 간담회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행복키움추진단원 10명이 참석했으며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을 공유하고 사업 성과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행복키움추진단원은 “읍면동 자체 특화사업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고 시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시와 협력해 지역 내 취약한 이웃을 꼼꼼히 살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에서 생각하지 못한 여러 정책에 대한 정보와 성과를 들을 수 있었다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 보호 체계를 더욱 튼튼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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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사1도로 클린책임제 우수기업 표창
아산시, 1사1도로 클린책임제 우수기업 표창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8일 도로에서 비산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사1도로 클린 책임제’ 참여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선정된 우수기업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엔지니어링 ㈜호반산업이다.
김문수 시 환경녹지국장은 “우리 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해 준 기업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미세먼지 문제는 지자체만의 노력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역에 사업장을 둔 14개사와 2021년 6월 7일 ‘1사1도로 클린책임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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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유아 무상보육 전면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올해보다 20억원 증가한 총 120억원을 투입하며 2022년부터 어린이집 영유아에 대한 무상보육을 전면 실시한다.
시는 우선 정부미지원시설 수납한도액을 정부 표준보육료 수준까지 확대해 부모 부담 비용을 최소화하고 국공립과 법인 등 정부지원시설 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보조율을 만3~4세 60%, 만5세 80%에서 전체 80%로 통일 지원하다.
또 공공형 어린이집 교육환경개선비 지원을 만 5세에서 만 3세에서 5세로 확대 어린이집 보육도우미 인건비 최저 시급 단가 상향 지원 장애아 전담 보육교사 수당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현실화 가정 및 정부지원시설 어린이집 교육 환경개선비 5만원 신설 지원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 영유아, 부모, 어린이집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 실현을 위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통해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과 보육 품질 향상을 위한 보육교사의 역량 강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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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국 최초 저출산 극복 이모티콘 공모전 시상식 개최
아산시, 전국 최초 저출산 극복 이모티콘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6일 ‘2021년 저출산 극복 이모티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저출산에 대한 사회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10월 접수된 총 104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전문가 심사, 2차 시민투표를 거쳐 우수 이모티콘 30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백신접종 완료 또는 48시간 이내 PCR검사 음성인 수상자와 가족 등 50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공모전 시상식, SNS 홍보 서포터즈 위촉, 저출산 국가 위기를 주제로 한 양승조 충남도지사 특강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9팀, 대학생 11팀, 일반부 10팀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으며 수상자는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홍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기새둥지 SNS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특강을 통해 “세계인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84명으로 조사 대상 198개국 중 198위로 아주 심각한 상황이다”며 “인구 소멸을 먼 미래로만 생각하지 말고 국가 위기로 인지해 청년 일자리, 주거, 일·가정의 양립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반부 수상자 A 씨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저출산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했는데, 오늘 특강을 들어보니 내년에 결혼하는 나 자신부터 자녀계획을 늘리고 주변에도 결혼과 출산의 장점을 열심히 홍보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는 공공기관 이모티콘 공모 작품 전시, 카카오톡 등 제휴 범국민 이모티콘 활용, 저출산 공모전 홍보용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SNS 서포터즈와 함께 이모티콘 수상작 홍보 및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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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아산행복마을학교 오리엔테이션 성료
아산시, 2022년 아산행복마을학교 오리엔테이션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7일 2022년 아산행복마을학교 운영을 앞두고 마을교사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마을학교 운영방향 설명, 마을교육공동체의 역할과 이해 특강, 마을학교 연합회 자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임대봉 충남교육청 정책연구교사는 ‘마을교육공동체 역할과 이해’ 특강에서 마을교육공동체의 역할은 아이 성장, 주민 성장, 마을 성장, 지역 성장을 통한 행복한 아산교육도시 조성임을 강조했다.
이현경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마을학교 활동이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돼 공동체 발전을 위한 씨앗 사업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2022년 아산행복마을학교 운영자 공개모집을 통해 12개 마을학교를 최종 선정했으며 마을학교 2억원, 전용공간 지원 1억원을 포함해 약 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57개 마을학교를 지원했으며 올해 11개소 운영 지원 및 6개 마을학교 전용공간 지원을 추진한 바 있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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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 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내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 등 산불재난에 대한 효과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총 161명으로 진화대 41명, 감시원 12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 취약지 등에 대한 산불감시활동과 소각금지 계도·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진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대상자는 공고일 이전 주민등록이 아산시로 돼 있는 만 18세 이상 아산시 거주자다.
성실하고 신체가 건강하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진화대의 경우 아산시청 산림과, 감시원의 경우 온양 1·2·3동을 제외한 14개 읍면동에 지원할 수 있으며 2021년 1월 중 서류전형, 체력검정,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박일종 시 산림과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선발 운영을 통한 산불대응체계 확립으로 산불발생취약시기인 봄철에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