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3대가 함께 거주하시나요? 효도수당 신청하세요”
아산시청
[세종타임즈]아산시가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해 3세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정을 대상으로 효도수당을 연중 신청받고 있다.
효도수당은 ‘아산시 효도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원되며 신청일 기준 만 80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세대 이상이 관내 동일 주소에 3년 이상 주민등록 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세대 중 효도대상자를 부양하는 사람에게 매월 3만원이 지급된다.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신청한 다음 달부터 효도수당을 받을 수 있다.
효도수당은 효도대상자, 직계비속의 사망, 전출 등 효도가정 요건 변동, 효도대상자 수령거부, 그 밖에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 시 중지되며 중지 사유가 발생한 달까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전통 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하고 지역사회 효행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1년부터 평균 650여 가구에 효도수당을 지원하고 있다“며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이웃에게 효도수당을 적극 홍보하는 데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1
-
아산시, “2022년 일상이 더 행복해집니다”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2022년도 달라지는 제도 책자 표지
[세종타임즈]아산시가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달라지는 각종 행정제도와 시책을 담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2022년도 달라지는 제도’를 시 홈페이지와 SNS, 책자를 통해 안내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2022년 달라지는 제도에는 공공기관, 시설, 주차장, 도로 등 인프라 구축 현황과 새해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로 일반·행정·안전 8건 일자리·경제 5건 복지·보건 15건 건설·환경 3건 농림·축산 4건 등 총 5개 분야 35개 주요 변경 사업이 상세한 안내와 함께 수록됐다.
특히 시 특화사업과 전국 동시 시행 제도 안내를 병행하는 한편 달라지는 제도의 현행과 변경사항, 시행일도 함께 안내해 수요자의 편의를 더했다.
올해 준공되는 주요 도로는 아산~천안 고속도로와 아산IC 진입도로 온천대로 6차로 확포장 좌부삼거리 회전교차로 신창 읍내리 회전교차로 아산온천교차로 회전교차로 등이다.
올해 준공되는 공공기관은 음봉 복합문화센터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아산시동물복지지원센터 아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여성커뮤니티센터 온양온천복합지원센터 등이며 배방읍 북수리 제1공영주차장 신용화동 공영주차장 배방북수지구 주차타워 등 공영주차장도 추가 조성된다.
주요 정책을 살펴보면, 1월부터 전철-시내버스 환승할인제 및 아산 시내버스-타시도 시내버스 환승 할인제가 도입된다.
4월부터는 만 6세~18세 어린이 청소년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도 눈에 띈다.
올해 4월부터 출생 아동에게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을 지급해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은 만 2세까지 월 30만원의 영아 수당을 받게 된다.
또 기존 만 7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되던 아동수당이 4월부터 만 8세 미만으로 확대 지원된다.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시 특화사업으로 시행되던 영유아 교통안전 용품 지원은 2022년 아산시 출생 신생아 대상으로 2월 28일부터 현행 5만원 상당의 안전세트 지급에서 16만원 상당의 어린이 안전세트로 상향 지급된다.
아울러 자녀가 생후 12개월이 될 때까지 부모 모두 육아휴직 사용 시, 첫 3개월에 대한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 80%에서 100%로 상향 지원한다.
올해 4월 개소 예정인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 돌봄 및 휴식 지원, 중증장애인 긴급돌봄 사업, 장애인 가족 역량강화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초연금 사업은 올해부터 전국 소비자 물가 변동률을 반영 상향 조정해 기준연금액은 30만7500원으로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월 180만원, 부부가구 월 288만원으로 변경된다.
올해 최저시급은 종전 8720원에서 9160원으로 아산시 생활임금은 시급 1만200원에서 1만800원으로 상향 결정됐다.
관내 일자리 역외 유출을 막고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제조업 근로자 대상 통근버스 운영비는 2022년부터 신규 증차 운영하는 경우 900만원 한도 내에서 연간 통근버스 운영 임차비의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 분야에서는 ’해외 입국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해 시 예산 1억5000만원으로 농어촌 인력난 해결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3월부터 아산시 관내 고령농업인과 영세 중소농가를 대상으로 임대농업기계 배송비용을 지원해 중소농 농업인의 적기 영농 편의 및 농업기계 운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2022년 달라지는 제도’를 책자로 제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할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도 자세한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새해 달라지는 법령 개정사항과 시책을 꼭 확인하고 다양한 혜택을 잘 챙겨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1
-
아산시, 수출 및 무역수지 사상 최고치 기록
아산시청
[세종타임즈]아산시가 2021년 한해 수출 실적 754억 달러, 무역수지 722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아산시 연도별 수출액은 2019년 542억 달러, 2020년 590억 달러, 2021년 754억 달러로 3년 연속 기록을 경신했으며 한국무역협회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 수출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아산시가 수출액 1위인 동시에 무역수지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아산시 수출액은 전국 수출액 6445억 달러의 11.7%, 충남 수출액 1041억 달러의 72%를 차지했으며 주요 수출 품목은 반도체 469억 달러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 120억 달러 컴퓨터 107억 달러 자동차부품 11억 달러 유리 제품 10억 달러 순이다.
주요 수출 대상국은 베트남이 188억 달러로 지난해 대비 수출액이 29% 증가해 최대 수출국으로 올라섰으며 지난해 최대 수출국이었던 중국은 177억 달러로 2위로 내려갔다.
홍콩이 169억 달러, 미국이 69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무역수지도 사상 최대치인 722억 달러를 달성해 전국 294억 달러 대비 417억 달러가 높은 수치로 전국 1위를 점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시 수출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며 국가 및 충남도의 무역 흑자를 견인하는 선도 도시임을 입증했다”며 “관내 수출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해외지사화 사업 지원, 수출보험 가입 지원, 외국어 동영상 및 홈페이지 제작 지원, 화상 무역사절단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1-21
-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 2022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실무위원회 개최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 2022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실무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1월 20일 아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실무위원회 위원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2022년 아산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 대한 의제 발굴 및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주요 내용으로는 아산시 노동상담소와 협업을 통한 기초노동질서 준수 캠페인 개최, 지역내 노사 갈등 및 사회적 갈등의 예방적 조치로서 다양한 교육 확대, 지역내 50인 미만 영세사업장들의 지원 방안 등 2022년도 사업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의 하부협의체인 일자리창출, 노사관계협력, 미조직취약노동자 지원분과의 조직개편과 활성화를 통해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운영의 내실화와 지역 현실에 맞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노사민정 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자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박성룡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위원장은 “실무위원 모두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에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가 2022년에도 잘 추진되고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2022-01-21
-
아산시보건소, 국가 암 순회검진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는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고자 국가 암 순회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 일정은배방읍염치읍선장면신창면둔포면인주면영인면음봉면탕정면도고면송악면순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읍·면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
올해 국가암검진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4대암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며 검진 항목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으로 금식 후 신분증 지참 방문 시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검진을 미룬 2021년 미 수검자는 국민공단에 검진 실시 여부 확인 후 올해 6월 말까지 가능하니 미루지 말고 검진 받아 달라”며 당부했다.
2022-01-20
-
아산시, 참전유공자 수당 지원 확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20일부터 참전유공자수당을 인상 지급 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아산시 참전유공자수당 지급 조례를 일부 개정해 참전유공자수당을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했다.
아산시 참전유공자수당은 국가보훈처에 참전유공자로 등록된 사람에게 매월 지급되는 수당으로 현재 참전유공자 1,116명에게 지원되고 있으며 신규로 신청을 원할 경우 국가유공자증과 본인명의 통장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의 예우를 높이는 것은 당연한 도리”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분들의 명예가 존중 받을 수 있도록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시는 지난해 7월 보훈명예수당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해 아산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한 바 있다.
2022-01-20
-
아산시, 제3회 자치분권어워드 2개 분야 금상, 은상 수상
아산시, 제3회 자치분권어워드 2개 분야 금상, 은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9일 광명시 광명극장에서 개최된 제3회 자치분권어워드에서 정책, 지역브랜드 분야에서 각각 금상,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3회 자치분권어워드는 ‘대한민국을 키우는 힘, 지역이 브랜드다’라는 주제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 16개 지역MBC에서 공동 주관해 개최한 행사로 자치분권 2.0 시대에 발맞추어 자치분권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공모로 선정해 시상했다.
아산시는 청년정책의 추진을 위해 충남도 내 최초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청년전담팀을 신설해 운영 중에 있으며 2019년 청년 전용공간인 청년아지트 나와유를 개설해 운영하는 등 제도적·공간적 지원 기반을 선도적으로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청년내일카드, 청년취업스터디 스파르타, 청년정책마켓, 아산한달살이 온앤오프, 지역우수인재 고용촉진사업, 청년커뮤니티 3.14, 청년클래스, 청년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 등의 다양한 정책들을 연계 추진해 지난해 청년정책 관련 7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명실공히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청년정책을 펼치는 도시로 인정받았다.
한편 아산시는 기업투자유치를 위해 기업유치 전담조직을 구성해 신규투자를 계획 중인 기업을 직접 방문해 도로교통망 및 산업단지 조성현황, 공장설립 관련 인허가, 각종 기업지원 시책 등을 포함한 맞춤형 상담 등의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펼쳤다.
또한, 기업들이 계획입지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투자기업이 원하는 상황과 여건에 따른 맞춤형 부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같은 적극행정이 지난 2021년 국내외 총 41개 기업의 투자유치로 이어져 아산시는 역대 최고 기업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에 따른 본격적인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 시점에 아산시가 청년정책과 기업투자유치 부문에 수상해 뜻깊은 영광이다” 며 “청년주도의 정책추진, 그리고 적극행정을 통한 기업 투자유치는 우리의 문제를 우리 스스로 해결하자는 자치분권의 가치와 일맥상통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주민과 기초자치단체 중심의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0
-
아산시, 산불 없는 한해 만들기. 본격 가동 준비 척척
아산시, 산불 없는 한해 만들기. 본격 가동 준비 척척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청 및 14개 읍면동에‘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해 산불비상근무에 임하는 등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대응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년 봄철의 평균기온 및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나 3~4월은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위험이 상존하고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설, 20대 대통령 선거,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등 휴일과 주말에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가 예상되어 그 어느때 보다도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불대응 태세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아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산불유관기관 산불방지협의회를 실시해 산불방지대책마련 및 공조체계를 더욱더 강화하고 산불재난 통신체계 정비를 위해 통신 중계기 2대 설치, 노후 산불진화차량 1대 교체, 산불진화장비 구입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주요 등산로 및 산불취약지역에 전진 배치하고 소각산불 방지를 위해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사업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2022년 無산불 달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취약지 등에 대해 산불감시활동과 소각금지 계도·단속,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사업 보조 등 산불예방, 홍보, 진화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9년 설화산 대형 산불 등 산불 발생시 주·야간 관계없이 신속히 최전선 산불현장에 투입되어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 함으로써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큰 기여를 했다.
올해 아산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과 관련해 환경보호를 위한 농업부산물 등 소각행위를 일절 금지하고 있으며 농업·환경·산림부서 등 관계부서 합동점검단을 구성·운영해 농촌지역 내에서 관행적으로 실시하던 농업부산물 등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시키고 농업부산물 등 불법 소각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읍면동에 보급된 파쇄기 28대를 활용해 금년도에도 봄·가을철 마을 단위의 농업부산물 사전제거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낙원 환경녹지국장은“올해 산불없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불법 소각행위 근절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올 한해도 함께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2-01-20
-
아산시, 결혼식장에 월 최대 50만원씩 방역지원금 지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예식장 업체의 방역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결혼식장 방역지원금‘을 1월부터 월 최대 50만원씩 12개월 동안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매출이 줄어든 예식장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19일부터 신청받아 1월 중으로 사업자에게 1분기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예식장업으로 신고된 사업장 중 지급월 기준 최소 1회 이상 결혼식을 진행한 곳이다.
결혼식 주별 진행 횟수에 따라 지원금은 차등 지급되며 지원금은 체온측정기 방역물품 구매 및 관련 인건비 지급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급격히 떨어진 예식장 업체에 방역지원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1-19
-
아산시, 2022년도 지역봉사지도원 544명 활동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8일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봉사지도원’ 544명의 활동을 개시했다.
시는 노인인구 증가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증가로 노인여가시설 관리자의 역할이 지속해서 증대됨에 따라 사회적 신망과 경험이 두터운 노인리더의 사회활동을 확대하고 이들의 경험과 기술 등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경로당 분회장 및 경로당 노인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봉사지도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지역 내 노인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정책 홍보와 안내, 경로당 감염병 예방 활동 등 전반적인 운영 관리를 수행하고 홀로 사는 노인 돌봄 등의 자원봉사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노인리더의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접목한 지역봉사지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노인 행복 도시 온 아산 조성에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