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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아산 부시장, 부임 후 첫 현장 소통 행정 나서
이태규 아산 부시장, 부임 후 첫 현장 소통 행정 나서
[세종타임즈] 지난 3일 취임한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관내 17개 읍면동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시민들과 최일선에서 접하고 있는 읍면동 공무원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지역 내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청취 등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방문은 지난 18일 염치읍을 시작해 오는 21일 온양4동을 마지막으로 직원격려와 함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청취와 논의 후 필요시 현장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부시장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편의와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민원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인정받는 공직자로서 더욱 매진해 달라”며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지역 현안 및 추진해야 할 역점사업 등에 대해 계속 경청하고 꼼꼼히 확인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행복을 주는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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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맞이 도시환경정비 집중 추진.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총력
아산시, 설맞이 도시환경정비 집중 추진.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깔끔한 아산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집중 정비를 추진한다.
중점 정비 내용은 대청소 추진 도로변 점검 인력 편성 띠 녹지 방풍벽 설치 등 환경정비 공사 구간 현장관리 및 제설 대책 시행 노후 승강장 보수 및 교체 관내 도로 조명 점검 및 긴급 복구반 편성 불법 광고물 정비 등이다.
특히 오는 20일 지역단체와 공무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대대적으로 설맞이 읍면동 대청소를 하고 도시환경정비 기동순찰반을 활용해 주민 불편 사항, 도시미관 저해 시설물, 보도 구간 주정차 등에 대한 생활 민원 처리와 신속 정비를 병행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거리, 깔끔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설맞이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해 살기 좋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스마트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미래전략과를 중심으로 도시환경정비를 중점 추진하기 위해 7개 사업부서가 포함된 도시환경정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깨깔산멋’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3개년 도시환경정비 추진 계획을 수립 진행하고 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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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도 식중독 조심 또 조심 아산시 ‘노로바이러스 예방’ 당부
한파에도 식중독 조심 또 조심 아산시 ‘노로바이러스 예방’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장관계 바이러스 일종이다.
해당 바이러스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면 24~48시간이 지나 구토·설사·복통 등의 식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 이하 낮은 온도에서 생존하는 특성이 있다.
해당 바이러스로 오염된 음식물 및 지하수를 섭취하거나 감염자와 직·간접적 접촉할 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음식점, 어린이집·유치원, 학교 등의 공간에서의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식약처는 밀집된 생활로 직·간접적 접촉이 많아지면서 발생률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조리 시 위생관리 지하수 오염 예방 의심 증상 발생 시 사람 접촉 및 조리 금지 등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실천 요령을 안내했다.
또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한 탓에 비누 등 세정제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가락 및 손등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해야 하는데 특히 어패류는 중심온도 85℃에서 1분 이상 익혀야 하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인 뒤 섭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간 방문 진료를 권하며 타인과 직·간접 접촉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 환자의 분변과 구토물, 침, 오염된 손을 통해서 감염될 수 있는 만큼 화장실·변기·문손잡이 등은 염소 소독제를 40배 희석해 상시 소독해줘야 하는데, 1리터 용기에 소독제 25미리리터와 물 975미리리터를 혼합해 사용하면 된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식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익혀 먹기·끓여 먹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특히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소 및 음식점 등에서는 안전한 식품 제공, 조리도구 세척 및 소독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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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배우고 즐기며 아산시 인재로 성장해요
‘숲’에서 배우고 즐기며 아산시 인재로 성장해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전 생애주기 산림교육 프로그램 제공 일환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 산림교육 정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기반 산림교육은 숲 체험을 넘어 아이들의 창의성 및 인성 함양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아산시 영인산 휴양림을 포함한 지산·남산·권곡·월랑 유아숲체험원 등 5개 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반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2월 3일 10시부터 아산시 산림교육문화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계속 진행한 덕분에 정기반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관이 해가 지날수록 증가하고 있어 올해는 부득이하게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관심 있는 기관의 많은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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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맞이 깨·깔·산·멋 귀성길 조성에 ‘총력’
아산시, 설맞이 깨·깔·산·멋 귀성길 조성에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설맞이 도로 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관내 주요 도로 988km에 대해 소파 보수, 도로 시설물 안전 점검, 공사 구간 안전관리, 도로표지판 정비, 불법 광고물 제거 등 각종 불편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명절 기간 중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 귀성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혼잡 우려 지역에는 임시교통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강설과 기온 저하로 인한 상습 결빙 구간에는 제설재 비치, 강설 예보 시 제설재 사전 살포 등 제설에도 선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설맞이 도로 정비를 통해 ‘깨·깔·산·멋 아산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비상 근무조를 편성 운영해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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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아산시, 2022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올해 주요 현안 사업의 내실 있는 실행방안을 중점 논의하기 위해 17일 ‘2022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국소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주요 쟁점 사항의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보고회에서 이태규 부시장은 지난해 역대 최다 기관 표창, 최대 규모 정부예산 확보, 역대 최고 41개 기업 투자유치, 2021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2등급 달성 등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2200여 동료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주요 역점사업과 공약사업을 구체적이고 확실히 매듭짓고 그 성과를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홍보·소통방안을 강화해 달라”며 “골목상권의 완전한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지원사업에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덧붙여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착실히 추진할 것”을 당부하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의 역동성 회복과 코로나 이전으로의 일상 회복을 중점사항으로 2022년도 업무추진 방향을 설정해 줄 것”을 강조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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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적경제위원회, 기재부·행안부 우수사례 동시 선정
아산시 사회적경제위원회, 기재부·행안부 우수사례 동시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 사회적경제위원회의 거버넌스형 운영모델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가 각각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추진 우수사례공모전에서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7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5년간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공모해 분야별로 총 30개를 뽑았으며 아산시는 ‘민관 거버넌스형 사회적경제위원회 운영’으로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전자책과 인쇄본으로 제작되어 BH와 국회, 중앙부처, 지자체 등 전국에 배포될 예정이다.
시는 이보다 앞선 지난해 12월에도 행정안전부 주관 기초지자체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사회적경제위원회’의 민관협업 사례로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자치 30년이 지나면서 사회문제 해결의 축이 공공에서 민간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고 주민과 마을의 자치역량이 얼마나 높은지가 살기 좋은 도시를 측정하는 지표가 됐다”며 “혼자가 아닌 함께 멀리 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의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아산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면서 전국 최초로 민관 거버넌스 형태로 구성 운영하는 것을 조례에 명시한 아산시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총 10명의 위원 중 사회적경제과장과 시의회 의원을 제외한 8인 모두 사회적경제 기업을 직접 운영하는 당사자들로 구성해 매월 다양한 정책들을 계속 발굴하고 있다.
조례 개정 전인 2019년과 비교해 사회적기업은 88%, 종사자 수는 30%, 매출액은 45%나 증가했고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1년 ‘지역균형뉴딜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기초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상반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하반기 주민주도형 뉴딜 공모전에 모두 선정된 바 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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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7일부터 ‘소상공인 방역 물품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
아산시, 17일부터 ‘소상공인 방역 물품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7일부터 소상공인 방역 물품비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이번 방역물품 지원금은 방역패스 도입으로 인한 소기업·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매한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과 관련된 물품이나 장비에 대해 업체당 최대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식당, 카페, 학원, PC방, 노래연습장 등 방역 패스 적용을 받는 시설 16종으로 아산시 7000여 업체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 대상 업체에는 사전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신청은 시 홈페이지 또는 문자 안내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상호·사업자 번호 등 기본사항을 입력하고 구매 영수증을 첨부하면 일주일 내에 지원받을 수 있다.
1차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2월 6일까지며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른 10부제로 진행한다.
2차 신청 기간은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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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도 친환경농업 관련 지원사업’ 신청 접수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을 위해 친환경농업 관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2022년도 친환경농업 관련 지원사업 대상은 친환경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벼 친환경 병충해 방제약 지원사업 채소 친환경 영농자재 지원사업 친환경 수용성 규산질 비료 지원사업 총 4가지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의무자조금 납부영수증을 첨부한 농가 등이며 신청 희망자는 오는 2월 4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농업 관련 지원사업이 친환경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구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최대한 많은 농업인의 지원을 위해 중도 포기 등이 없도록 신중하게 신청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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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시장 풍물5일장상인회와 전노련 아산시지부, 아산시에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온양온천시장 풍물5일장상인회와 전노련 아산시지부, 아산시에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세종타임즈] 온양온천시장 풍물5일장상인회와 전국노점상연합회 아산시지부가 지난 14일 십시일반 모은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양 상인회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아산시민들에게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자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성금을 마련해 시에 전달했다.
고철수 회장은 “수도권 전철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으로 사랑받고 있는 풍물5일장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휴장을 반복해 상인과 이용자분들 모두 어려웠으나, 2022년에는 사람 북적이는 풍물5일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건수 지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청정 시장 조성을 위해 철저한 방역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안심하고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물5일장 상인회 및 전국노점상연합회 아산시지부는 기존 권곡 풍물5일장이 2009년 온양온천역으로 이전하며 구성돼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상인회원의 77%가 아산시민으로 향후 빈자리 발생 시 아산시민을 우선 추첨할 계획으로 아산시민의 상인 등록이 지속 상승할 전망이다.
또 온양온천역 하부 풍물5일장은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2블록을 아산시민 농산물 자율장터로 활용하고 있으며 충남도 내 풍물5일장 중 가장 많은 자발적 휴장에 앞장서는 등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