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시계획시설 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1월 15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된 도시계획도로는 총사업비 약 47억원이 투입된 길이 355m, 4차로 도로개설 공사로서 2022년 8월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약 1년 6개월에 걸쳐 마무리됐다.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온천동 일원 삼일파라뷰 공동주택 개발로 인한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부지 북측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했으며 이 지역 교통혼잡에 따른 교통 분산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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